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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데빌 메이 크라이 3의 도플갱어.2. 스타일
데빌 메이 크라이 3의 스타일 중 하나.스타일액션은 단 한 개, After Image(잔상)다. 자신의 도플갱어가 튀어나와서 자신과 같이 공격이 가능하며, 원리 원칙대로라면 자신과 도플갱어가 같이 공격하니까 화력은 2배.(도플갱어를 뽑은 뒤에 데빌암을 바꾸면 도플갱어는 그 바꾸기 전의 데빌암을 그대로 사용한다는 특징이 있다.)
단, 소드마스터나 트릭스터 같은 다른 스타일의 액션을 전-혀 사용하지 못하므로, 데빌 암에 기술이 충분치 않다면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참고로, 2P용 컨트롤러가 있으면 친구가 도플갱어를 대신 조작하는 것도 가능하다. 단, 스타일 액션이 DT 게이지를 사용하는 관계로, 게이지 10칸 풀 상태에서 10초밖에 안 가기 때문에 별 의미는 없다. 물론 DT 게이지가 무한인 슈퍼 단테라면 신나게 놀아제낄 수 있지만, 그럼에도 마인화와 도플갱어를 동시에 사용할 수가 없기 때문인지 본격적으로 써먹기는 어렵다.
리부트 겸 외전인 DmC: 데빌 메이 크라이에서는 버질의 데빌 트리거가 도플갱어 소환이다.
데빌 메이 크라이 5에서는 버질의 기술로 옮겨간다. 상단에 설명한 외전 버질의 기술을 조금 상향시켜서 채용한 것.
3. 보스
데빌 메이 크라이 3의 보스 몹. 특이하게도 단테의 인간 모습이 아닌 리벨리온 마인화 모습이다.하는 짓은 별 거 없지만, 단순히 때려잡는 것은 불가능하다. 주변에 있는 라이트 쪽으로 유인한 뒤 라이트를 때려 빛을 밝히면 가까이 있는 도플갱어가 머리를 감싸쥐며 괴로워하는데, 이 때가 바로 공격 찬스. 라이트를 2개 이상 밝히면 어둠쪽으로 도망쳐 구체를 날리는데, 되받아쳐 날리는 것이 가능하다.
그리고 모든 전구를 켠다면 매우 고통스러워하는데, 이 때 리얼 임팩트를 갈기던가, 아니더라도 궁극기를 쓰던가 취향대로 하자. 도플갱어의 원 뜻과 상당히 들어맞게, 단테가 쓰는 기술을 몇 개 쓴다(...).
이기고 나면 웬 단테가 한 명 더 서있어서 단테가 한 방 갈기는데, '똑같이' 행동해서 공격이 상쇄. 그러고는 하나가 된다. 이 이후로 생기는 게 위의 도플갱어 스타일.
데빌 메이 크라이 4에서도 블러디 팰리스의 마지막 단계인 101층에서 플레이어 캐릭터가 단테일 때 한정으로 등장한다.
이름만 3편 때 그 보스 몹이고 생김새는 그냥 기존 단테를 까맣게만 만든 팔레트 스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