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푸드 챌린지(Food challenges)란 제한된 시간 내에 음식을 많이 또는 빨리 먹거나, 매우 많은 양의 음식을 남김없이 먹는 식으로 도전하여 성공할 경우 음식 가격이 할인, 면제되거나 이 밖에 경품 혹은 상금이 주어지는 이벤트를 말한다.2. 상세
푸드 챌린지 음식들의 경우 양이 아주 많거나 아주 매운 경우가 대부분이다. 또한 제한 시간은 30분 이내로 아주 짧은 경우도 있다.[1] 만약 실패하고 남기면 페널티로 가격을 2배로 불리거나 환경부담금을 징수하는 가게들도 많으니 주의하자.[2] 물론 시간 내에 다 먹지 못해도 천천히 남아서 다 먹거나, 일행과 나눠먹거나, 포장하는 등 남기지 않으면 그런 페널티 없이 음식값만 받고 보내준다.당연히 건강에는 상당히 좋지 않다. 점보라멘이나[3] 시간제한이 있는 경우에는 너무 급하게 먹다가 체해서 토할 수도 있고 사람의 위장은 용량과 소화능력에 한계가 있으며, 단기간에 많은 음식을 섭취할 경우 소화장애 및 섭식장애를 일으킬 위험이 높다. 또한 이런 챌린지를 빈번하게 하게 될 경우 대사질환에 걸릴 확률도 높아진다. 전문적인 푸드 파이터들은 이러한 사실을 숙지하고 숙련된 의사, 트레이너와 충분한 상담 및 건강 체크를 거치고 있으며, 일반인이 무리할 경우 위험해질 수 있다.
일부 악덕 음식점의 경우, 전문적인 푸드 파이터가 오면 더 많은 양을 주는 꼼수를 쓰기도 한다.
3. 예시
4. 관련 문서
[1]
술안주나
간식거리 등의
기호식품의 경우 10분 제한시간을 두기도 한다.
[2]
다만 환경부담금의 경우 사전에 약정하지 않으면 불법이다. 해당 문서로.
[3]
점보라멘들은 면만 다 먹는게 아니고(4~5인분) 국물들도 모두 다 남김없이 먹고 마셔야 한다.
[4]
디진다돈까스는 불닭볶음면보다 6배 정도 매우므로 평소에 매운 음식들을 엄청 많이 잘 먹거나 위에 속쓰림 등이 전혀 없다면 도전을 권장한다. 너무 심각하게 매운 음식들을 많이 먹으면 설사를 하거나 따가움이나 속쓰림들이 발생해서 심각하면 병원에 가 봐야 될 정도다.
[5]
식신원정대에서
정준하가 도전했는데 실패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