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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댄스도 잘하고 싶고[1] |
| 초관심 시리즈의 등장인물 | ||
| 이름 | 도이진 | |
| 성별 | 여성 | |
| 소속 학교 | 제이중학교( 시즌 4) | |
| 관련 인물 |
도병수(친부) 안미소(친구→라이벌[2]) 강시율(친구) 이로운(선배→연인) 서준희(의붓동생) 진세아(계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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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이 | 15세《 시즌 4》 | |
| 등장 작품 | 《 댄스 넘버 피프틴》 | |
| 담당 배우 | 최정은[3] | |
1. 개요
초관심 시리즈 시즌 4의 주인공.2. 작중행적
2.1. Dance No.15
승부욕이 강해서 뭐든 이기고 싶고, 최고가 되고 싶어 하는 제이중 공식 댄스부 어빌리티의 팀장. 제이중의 다른 댄스팀 비욘드 A를 숙명의 라이벌로 삼고 있지만 마음대로 잘되지 않아 답답하다. 비욘드 A를 꼭 이겨야 하는 이유 중 하나를 꼽자면, 짝사랑하던 옆집 오빠 이로운을 빼앗아간 과거 절친 안미소 때문. 사랑도 힘들고 집도 편하지 않은데 새로 생긴 동생 놈 서준희까지 동아리에 들어오면서 도이진의 마음을 괴롭힌다.
배우는 최정은[4]. 춤도 잘 추고 싶고 연애도 잘 하고 싶은 15세. 댄스 동아리 어빌리티 소속 에이스. 같은 동아리인 시율, 미소와 친하고, 옆집에 사는 오빠 로운과 미묘한 분위기를 보인다. 어머니가 돌아가셔서 아버지와 둘이서 살고 있다. 하지만 늘 함께일 것 같았던 아버지와 로운과의 관계에 변화가 생기며 혼란스러워 하는데...
1화에서는 한류 대회 시상식에서 같은 학교 라이벌 팀인 비욘드 A에 패배하며 등장. '이 악몽의 시작은 3개월 전 그날이었다'라고 독백하더니 (3개월 전 시점) 친구 강시율과 댄스부 안무영상을 시청하며 등장.[5] 이때 갑자기 나타난 안미소에게 자신의 위치가 애매해진다며 불편한 마음을 드러내지만, 연습 후에 옆집 오빠 이로운과 떡볶이 먹으러 가는데 강시율과 안미소를 초대한다.[6] 식당에서 이로운과 만나 분위기가 잠깐 미묘해지는가 하더니, 다 골랐으면 나오라며 이로운에게 밀침(...) 당한다. 오빠와 친구들과 떡볶이를 먹을 때, 슬슬 이로운에게 꼬리치며 찝적거리려는 듯하는 안미소에 대한 정이 떨어지는 묘사가 나오고[7], 귀가하면서는 서운했는지 이로운에게 누구(안미소)와 비교하지 말아달라[8]고 말하더니, 집에선 혼자 다리에 밴드를 붇히고 세탁기를 돌린뒤 아버지에게 전화를 한다[9]. 다음날엔 귀가하면서 만난 이로운에게 좋은 소식을 들으려던 순간 아버지가 자동차에서 내리더니 뜻밖의 재혼 소식을 듣고[10], 새엄마와 의붓동생을 만나게 되었다. [11] 그나마 이로운에게 좋은 소식을 기대했지만, 이로운이 말한 좋은 일은 바로 안미소와 사귀게 된 것. 결국 1화 마지막에서 걱정하던 최악의 시나리오 2가지가 동시에 발생하게 된다[12].
2화는 다시 현재 시점으로 돌아와 전개된다. 어빌리티가 입상도 못한 것에 충격받아 교내 버스킹과 함께 오디션으로 새 멤버를 뽑는다는 것을 홍보하려 하지만, 안미소의 방해로 실패한다. 이후 새엄마에게 성질을 부리고 저녁을 안 먹고 줄넘기를 하다 로운과 마주치고 로운과 같이 여러 간식들을 먹다가 미소에게 들켜 말싸움을 하게 된다.
3. 기타
여담이지만, 작중 고생하는 빈도가 사실상 역대 초관심 드라마 주인공 중에서 가장 심하다고 볼 수 있다[13](...)
[1]
사진에는 '잘하고싶고' 라고 쓰여있는데, 띄어쓰기가 틀렸다. '잘하고싶은' 도 마찬가지.
[2]
근데 안미소가 배신하고 친구에서 틀어진 이후, 사실상 동아리 관계만 라이벌이지 서로 적이 됐다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갈등이 절정에 달했을때는 치열하게 으름장을 내고 싸울 정도였다.
[3]
봉인해제 13세(시즌 2)의 주인공
봉진상과 같은 배우.
[4]
봉인해제 13세에서
봉진상의 역할을 맡았고,
너랑 만든 드라마 ep.1 에서 박라경 역할로 출연했다.
마음이 버들버들해에서 봉진상 역할로 단역 출연했다.
[5]
영상을 보며, 센터 자리를 버티던 친구 안미소 때문에 위치가 애매해졌다며 좀 못마땅해 하면서, 안미소를 열정과다라고 표현한다. 근데 강시율은 안미소가 더 싫었는지 관종이라고 깐다. 그러자 자신도 생각하니 자신만 위치가 애매해진거 같다고 불편한 속마음을 말한다.
[6]
이때 안미소에게 사귀는거 아니냐는 질문도 받고, 강시율은 로운오빠 잘생겼는데 왜 안사귄다는 말도 듣지만, 그냥 오빠일 뿐이라며 선을 긋고, 친구들과 떡볶이 신상 맛집에 간다.
[7]
안미소가 이로운에게 여친의 존재부터 이상형, 도이진과 사귀냐는 등 각종 질문을 하고(물론 사귀냐는 질문에 이로운과 함께 "야!"라고 소리쳐 거부한다), 이로운이 좋다는듯 칭찬과 애교도 여러번 부렸다.
[8]
이유는 이로운이 도이진 앞에서 안미소를 거의 대놓고 칭찬해서(...)
[9]
이때 어머니는 초등학교 1학년때 돌아가셨고, 아버지는 연애하는것 같지만 재혼하진 않을것 같았다는 굳은 믿음을 독백한다
[10]
아버지가 차에서 내리더니, 심상치 않은 분위기로 '가족 끼리 할 이야기를 언급한다. 잠시 후, 자동차에서 한 여성이 내리고 도이진에게 인사를 하더니, 아버지가 도이진에게 가정을 합치기로 했다며 말하고, 새 엄마의 아들인 서준희가 내린다.
[11]
자신이 가장 걱정하던 아버지의 재혼이 빠르게 일어나 배신감과 급 화목해진 새엄마와 아버지, 이복동생을 보며 소외감을 느낀다.
[12]
엔딩에서 내 곁에 있을 줄 알았던 두 사람이 떠났다. 라며 독백하며 배신감을 느끼는 모습을 보여준다.
[13]
농담이 아니라, 도이진은 모든 초관심 드라마의 공통된 갈등인 사랑싸움 뿐만 아니라 동아리 문제, 베프와의 우정갈등, 새엄마의 등장과 아버지의 재혼과 같은 갈등을 동시다발적으로 겪으며 고생한다. 심지어 6화부터는 스트레스로 인해 쓰러지고, 7화에서는 스트레스성 위염으로 응급실에 실려간다. 같은 배우가 맡은 시즌 2의 봉진상 역시 아버지와 적인 빌런에게 납치를 당할 뻔하고 친구의 배신과 사랑싸움에 휘말리긴 했지만 도이진이 고난을 겪는 정도로 고난이 묘사되진 않고, 스트레스로 쓰러지지는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