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도우마
1. 전투력
<rowcolor=#000> 상현의 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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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EE6C4 죽어가는 상태에서 시전한 혈귀술 '무빙・수련보살'}}} |
에이~ 근데 코쿠시보 공. 신청해 봤자 아카자 공은
우릴 못 이기잖아.
심지어 난 아카자 공보다 나중에 도깨비가 되었는데 더 빨리 출세했으니 그도 내심 얼마나 속상하겠어! 이해해 줘.
그리고 난 일부러 안 피한 거야. 약간의 장난이지.
도우마에게 하극상을 저지른 아카자를 향해 불만이 있으면 혈전을 치르라 말하는 코쿠시보에게.[1]
심지어 난 아카자 공보다 나중에 도깨비가 되었는데 더 빨리 출세했으니 그도 내심 얼마나 속상하겠어! 이해해 줘.
그리고 난 일부러 안 피한 거야. 약간의 장난이지.
도우마에게 하극상을 저지른 아카자를 향해 불만이 있으면 혈전을 치르라 말하는 코쿠시보에게.[1]
최악의 인성과는 별개로 전투력만큼은 십이귀월 서열 2위에 걸맞는 엄청난 실력자이자 귀멸의 칼날 세계관 최상위권의 강자 중 한 명이다. 물론 최강의 도깨비인 무잔이나 상현 1 코쿠시보보단 약하겠지만, 황금세대 주와 주에 필적하는 대원을 동시에 압도하는 힘을 내보인 상현 3 아카자보다 강하다. 게다가 아카자가 시기상 도우마보다 고참이며, 도우마는 도깨비가 된지 백여년 밖에 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아카자를 앞지를 정도의 실력을 보였다. 이는 도우마의 남다른 도깨비로서의 재능도 있지만, 아카자가 특이한 식습관으로 인해 큰 성장을 내보이지 않았기 때문일수도 있다.[2]
상현 소집에서 코쿠시보와는 강함이 다른 방식으로 표현되는데, 코쿠시보가 그야말로 압도적인 실력으로 아카자를 눌렀다면 도우마는 아무런 위협도 없이 그저 맞아주기만 하는데도 여유를 부리며 아카자보다 훨씬 강하다는 것을 암시하듯 드러내고, 본인도 아카자는 자기들을 결코 이길 수 없어 아카자가 혈전을 신청하는 건 부질없는 짓이라는 발언으로 충공깽을 선보였다. 아카자는 이 말에 분해했지만 반박하지는 못했다. 애니 오프닝에서는 십이귀월 상현 실루엣+무잔 등장 부분에서 코쿠시보와 함께 정중앙에 서서 존재감을 과시했다.
전투 방식은 철선으로 자신의 피를 안개처럼 살포하는 공격을 기본으로 한다. 도우마의 냉기는 인간이 스치기만 해도 신체가 얼어붙고 그가 살포하는 분말을 마시면 폐가 괴사하게 된다. 도우마 앞에선 도깨비에게 맞설 수 있는 검사의 얼마없는 공격, 방비 수단인 전집중 호흡 자체가 위험을 동반하기 때문에 공격 하나하나가 치명적이다.[3] 근접 공격을 하지 않는 것은 아니지만[4] 기본적으로 혈귀술을 이용한 원거리 공격을 즐겨쓴다.
시노부와의 전투와 카나오 & 이노스케 전투는 양상이 상당히 다르게 묘사되지만 어느 쪽이든 전력을 다하지는 않았다는 것이 묘사된다.
시노부와의 전투에서는 시노부가 워낙 속도가 빨라서 제대로 공격을 방어하기 힘들어했지만, 시노부의 공격 수단인 독이 통하지 않아서 적극적으로 달려들지는 않았다. 속도에서 밀렸지만 공격이 통하지 않아서 서로 턴제로 싸우는 것처럼 시노부가 공격하면 그대로 공격을 맞는 대신, 타이밍에 맞춰 한 번씩만 공격해가며 조금씩 시노부를 몰아넣었다. 독에 대한 특성을 알아보기 위해 이러저런 도발까지 하며 간을 다 본 후, 시노부가 한계에 도달하자 끝내려고 했다. 그럼에도 한계를 넘어선 시노부의 속도에 한 방 먹고는 그에 감탄했지만 쓰러지진 않았다.
카나오와의 전투에서도 역시나 우세를 점했다. 그리고 평소처럼 도발을 시전하지만, 역으로 본성을 간파 당하고 도발 당해서 평소와는 달리 진심을 내어 살기 넘치는 공격을 날렸다. 하지만 역으로 반격 당하고, 분말 냉기를 마시지 않고 눈이 특히나 좋은 점에서 시노부보다 강하다고 판단하여 눈부터 공략하려고 했다. 카나오가 어떻게든 버티면서 공격을 날리자 금방 파악하고 거리를 벌린 뒤 전략을 바꿔서 원거리 위주 기술로 압박한다. 결국 카나오는 모든 신경을 회피에만 집중했고, 그 결과 도우마의 속도를 인식하지 못하고 검을 빼앗겼다. 이때 굳이 칼을 뺏을 게 아니라 철선으로 급소를 쳤으면 카나오는 죽을 수밖에 없었다. 자기가 직접 시노부 이상이라고 평가한 카나오를 상대로 아직도 어린아이 다루듯이 가지고 놀고 있다는 증거인 셈. 쉽게 말해 도우마는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지 카나오를 죽일 수 있었다는 것이다.
이노스케와의 싸움은 이노스케가 워낙 체질 자체가 특이한데다 사용하는 기술마저도 해괴해서[5] 자신의 인생을 통틀어서 이렇게 엉망진창인 아이는 처음 봤다고 굉장히 재밌어했다. 하지만 도우마답게 방심의 순간을 노리며 촉각에 특화된 이노스케가 머리에 쓰고있던 가면을 순식간에 뺏는 충격적인 모습이 나왔다. 이노스케가 자신에게 몇 안되는 특별한 사람인 코토하의 자식이어서 크게 마음에 들어하고 계속 놀아주면서 싸우려고 했다. 와중에도 이노스케의 전투 방식을 학습한 건 덤.
무잔에게 그만 놀라는 호통을(추정) 받은 후 분신을 소환하는데, 이 분신은 충격적이게도 도우마의 혈귀술을 똑같이 사용할 수 있고 분신의 전투 기록을 통해 본체가 학습을 할 수 있다. 심지어 몇 개나 더 만들 수 있어서 아예 무한성에 들어온 귀살대 전원을 처리하려고 했다.
만약 도우마가 조금만 성실하게 싸움에 임했다면 시노부, 카나오, 이노스케 모두 버틸 수 없었을 것이다. 이미 압도적인 강함을 보인 시노부와의 싸움에서도 카나오한테 했던 것마냥 기술을 난사했다면 시노부는 조금도 저항하지 못했을 테고, 카나오와 이노스케는 기술 난사에는 어느정도 버텨냈지만 도우마 본인의 신체능력까지 더한 연계에는 버티지 못했다. 한술 더 떠서 도우마는 진짜 전력을 지금까지 보여준 적이 아예 없다. 당장 분신이나 필살기인 수련보살 등 강력하기 짝이 없는 기술들이 있는데, 정작 작중에선 이걸 적극적으로 쓰질 않아 전력으로 싸우면 어느 정도인지 가늠할 수도 없다.
또한 작중에서 도우마가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주긴 했지만, 상대가 상현에게 밀리는 주급이었다는 점도 감안해야 한다. 주급도 강하긴 하지만 상현 2정도 된다면 주를 압도하는 것은 당연하고, 그렇기에 귀살대의 주들은 반점을 발현하며 상현 상위권에 맞서는 모습을 보였는데, 정작 도우마는 반점을 꺼낸 검사와 싸운적은 한 번도 없어서 반점을 꺼낸 검사와 싸우면 어떻게 될지는 미지수다. 물론 반점을 꺼낸다고 해도 1대 1로는 어림없을 것이다.
허나 도우마의 제일 큰 약점은 욕망이 없다는 점이다. 그 때문에 남다른 도깨비로서의 재능과 적극적인 식인으로 상현 2까지 오르는데 성공했지만 그 이상으로 올라가기는 매우 힘들 것이다. 바로 위아래 서열인 상현 1, 3과 비교해보면 단련은 열심히 하지만 식인을 거의 하지 않는 아카자는 도우마에게 결국 밀렸으나, 단련도 식인도 적극적으로 하는 코쿠시보는 도우마와도 비교가 안될 정도로 강하다. 심지어 도우마보다 약했던 아카자는 강해지려는 의지 하나로 참수를 극복했으며, 이는 코쿠시보도 마찬가지다. 하지만 삶에 대한 집착도, 욕망도 없던 도우마는 참수 극복을 알고 있음에도 목이 잘리자 별 미련없이 그대로 죽었다. 무잔이 도우마보다 아카자를 더 편애한 이유는 이러한 도우마의 한계를 명확하게 파악하고 있었기 때문이다.[6]
2. 기본 능력
단단히 잡고 있지 않으니 이렇게 빼앗기지. 자, 그럼
이건 여기에 꽂아둘게. 빨리 가지러 와!
상현 2답게 신체능력 또한 아카자보다 몇수 위인 듯 하다. 각각 시력이 좋은 카나오와 감각이 뛰어난 이노스케가 눈치를 채지도 못하고 본인이 지닌 물건들을 빼앗기는 모습을 보였다. 코쿠시보는 속도가 거의 순간 이동 급으로 빠른데, 상현 소집 당시 아무도 반응하지 못할 정도로 빠르게 사라진 코쿠시보의 움직임을 눈으로 쫓기는 했는지 그가 사라지자 깜짝 놀라했다.[7]
단순한 신체능력뿐만 아니라 카리스마도 상당한 모양인지, 100년이 넘는 시간동안 만세극락교를 운영하고 주기적으로 신도를 잡아먹으면서도 트러블이 크게 번진 적이 없다. 물론 코토하에게 했던 것처럼 목격자를 전부 죽이거나 조직의 규모를 일정 수준으로 유지한 덕도 있겠지만.[8]
3. 재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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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자의 공격을 맞고 순식간에 턱을 재생한 도우마 | 시노부의 독을 순식간에 분해하는 도우마 |
으-음, 훌륭한 주먹이야! 예전보다 좀 강해졌나? 아카자 공.
상현 3 아카자의 주먹을 맞고 전보다 조금 더 세졌다고 아카자를 칭찬하는 도우마.
상현 3 아카자의 주먹을 맞고 전보다 조금 더 세졌다고 아카자를 칭찬하는 도우마.
이건...
루이네 산에서 사용한 독보다 강력한데?
(중략)
어랍쇼? 독, 분해되어버린 것 같은데? 미안~.
(중략)
와아-아, 신난다!! 독을 얻어맞는 것, 재미있구나, 중독되겠어. 다음 조합은 통할 것 같아?? 한 번 해보자.
충주 코쵸우 시노부의 독을 맞고 더 분발하라는 도우마.
재생력 역시 상현답게 뛰어나서 아카자에게 머리가 여러번 박살났는데도 아프다는 기색없이 바로 재생했다. 본인 말로는 일부러 맞아준 것이고, 그저 장난이라고 한다. 시노부가 만든 특제 독도 금방 분해해버리고 오히려 즐기는 등 압도적인 모습을 보였다. 이 때문인지 어지간한 공격은 피하지 않고 일부러 맞아주는 모습을 많이 보인다. 이렇게 일부러 맞아주며 반쯤 놀면서 싸웠는데도 시노부는 도우마에게 단 한 번의 유효타도 입히지 못하고 압도당했다. 그나마 유일하게 유효타를 줬던 것은 시노부의 목숨을 대가로 낸 치사량의 700배에 달하는 독 뿐인데 그마저도 힘을 끌어올리기 시작하자 회복되기 시작했다. 만약 카나오와 이노스케가 서둘러서 도우마의 목을 치지 못하고 그대로 놓쳤더라면 시간은 걸리겠지만 결국 독을 분해해버리고 완전히 회복했을 가능성이 높다.(중략)
어랍쇼? 독, 분해되어버린 것 같은데? 미안~.
(중략)
와아-아, 신난다!! 독을 얻어맞는 것, 재미있구나, 중독되겠어. 다음 조합은 통할 것 같아?? 한 번 해보자.
충주 코쵸우 시노부의 독을 맞고 더 분발하라는 도우마.
4. 지략 & 전투 센스
도우마는 머리가 매우 좋고 치밀하며 당연히 이런만큼 말솜씨가 뛰어나고 온갖 사기와 거짓말을 치밀하게 이용한다.[9] 생각없이 실실 해맑게 웃고 사는 모습이나 압도적인 강함으로 상대방을 압도하는 모습과는 별개로 신중하게 판단하는 두뇌파이다. 특히나 분말냉기의 경우 본인이 스스로 밝히거나, 오감이 특별하지 않은 이상 눈치채기 힘든 능력이다.전투 도중 하는 대사도 잘 보면 하나하나 생각없이 말하는 것처럼 보여도 사실은 상대방이 도발에 넘어가도록 미묘하게 불쾌한 언동인 것이 특징이다. 이는 도우마가 얼마나 지능적이고 교활한지 보여주는 예시이며 시노부와의 싸움에서 이 특유의 도발이 제대로 통했는데, 분말냉기에 당해 체력이 빠르게 소모되는 시노부에게 독이 안 통한다는 걸 직접적으로 언급해 초조해진 시노부가 연속공격을 유발하여 역으로 치명타를 입혔다.[10] 카나오에게는 오히려 역도발을 당할 정도로 잘 통하지 않았지만, 이노스케에게는 제법 잘 먹혀서 중상을 입혔다.
전투 센스도 상당해서 카나오의 움직임과 기술을 연구해 카나오의 기술를 따라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적을 분석하고 어디가 강점이고, 약점인지 연구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본인 수준에서는 피라미 수준이어서 싸움을 빨리 끝낼 수 있음에도 시간을 끈 이유는, 지금까지의 전투에서 보여준 적이 없는 특이한 방식으로 싸우는 이들에게 흥미를 가진 것도 있다. 만약 이 싸움에서 전투경험을 더 쌓았고 특유의 높은 지능까지 합쳐진다면 상당히 위협적인 적이 될 가능성이 컸다. 다만 혈귀술에 대한 의존도가 높으며 아카자나 코쿠시보처럼 체계적으로 무술을 단련하지 않고, 재생력에 자신이 있어서 그런지 공격에 적중 당하는 상황이 자주 발생한다. 다만 도우마는 이것을 높은 지능과 압도적인 혈귀술로 커버하는 편.
5. 혈귀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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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이자 혈귀술 매개체인 한 쌍의 철선 |
허파꽈리가 괴사되었으니 힘들겠지. 아까 내 혈귀술을 들이마셔서.
냉기를 바탕으로 한 다채로운 기술들을 구사한다. 혈귀술은 금으로 도금된
철선을 매개로 퍼지며, 단순히 냉기를 퍼트리거나 얼음의 움직임을 조종해서 공격할 수 있다. 좋아하는 것이 무용이라고 나온 만큼 혈귀술 발동 동작이나 평소의 공격 자세가 춤을 추는 것처럼 현란하다. 무기인 철선 자체도 사람을 토막낼 정도로 날카롭기 때문에 근접전에 사용한다.혈귀술 자체가 도우마의 얼어붙은 마음을 상징하며, 철선에는 연꽃이 새겨져 있고 혈귀술로 생긴 얼음들도 연꽃의 형태를 하고 있다. 연꽃이 동양문화의 종교에서 특별한 의미를 부여받는 경우가 많다는 걸 생각해보면 종교 의식이 반영된 것이라 볼 수 있다.[11] 연꽃의 꽃말이 깨끗한 마음, 신성, 웅변, 침착이라는 점을 보면 아무것도 느끼지 못할 정도로 사이코패스인 도우마와도 잘 맞는다.
<colbgcolor=#000><colcolor=#EEE6C4> [ruby(粉,ruby=こな)][ruby(凍,ruby=ごお)]り 분말냉기[12] Cryokinesis |
도우마의 혈귀술 중에서 가장 치명적이고 위험한 능력. 도우마 거의 모든 기술에 포함되어 있으며 도우마의 얼어붙은 피를 안개로 만들어 철선에서 살포한다. 살포된 도우마의 피를 흡입하면 폐에 들어가서 폐포(허파꽈리)를 괴사시킨다. [13][14] |
<colbgcolor=#000><colcolor=#EEE6C4> [ruby(血,ruby=けっ)][ruby(鬼,ruby=き)][ruby(術,ruby=じゅつ)] 「[ruby(蓮,ruby=はす)][ruby(葉,ruby=は)][ruby(氷,ruby=ごおり)]」 혈귀술 「연잎 얼음」 Blood Demon Art 「Frozen Lotus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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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
냉기를 머금은 철선을 휘두른다. 철선이 지나간 궤도에는 연꽃 형태의 얼음이 형성되어 냉각 범위가 늘어난다. 일종의 이중 공격. 시노부가 이 공격에 스쳐 옷과 얼굴이 살짝 얼었다. 시노부는 이 기술의 냉기를 폐가 찢길 것 같은 차가운 공기라고 했는데 단순히 스친 것만으로 이 정도 위력임을 감안하면 기술 자체의 위력이 상당히 어마어마하다. |
<colbgcolor=#000><colcolor=#EEE6C4> [ruby(血,ruby=けっ)][ruby(鬼,ruby=き)][ruby(術,ruby=じゅつ)] 「[ruby(枯,ruby=かれ)][ruby(園,ruby=その)][ruby(垂,ruby=しづ)]り」 혈귀술 「마른 정원에 떨어지는 눈」[15] Blood Demon Art 「BarrenHanging Garde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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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
철선을 한번에 여러번 휘둘러 궤적대로 얼음을 형성하며 연격을 가하는 기술.[16] 이 기술을 써 카나오가 눈이 좋음을 간파했다. |
<colbgcolor=#000><colcolor=#EEE6C4> [ruby(血,ruby=けっ)][ruby(鬼,ruby=き)][ruby(術,ruby=じゅつ)] 「[ruby(凍,ruby=い)]て[ruby(曇,ruby=ぐもり)]」 혈귀술 「얼어붙은 구름」 Blood Demon Art 「Freezing Cloud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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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
앞으로 철선을 부쳐 분말 냉기로 덮어버리는 기술. 연출에서 알 수 있듯 분말 냉기를 최대한으로 활용하는 기술이자 분말 냉기가 주가 되는 유일한 기술이다. 정면으로 맞으면 안구는 물론 전신을 얼려버릴 수 있다.[17] 이노스케는 이 기술을 양손의 검을 프로펠러처럼 회전시켜 바람을 내서 막아냈다. |
<colbgcolor=#000><colcolor=#EEE6C4> [ruby(血,ruby=けっ)][ruby(鬼,ruby=き)][ruby(術,ruby=じゅつ)] 「[ruby(蔓,ruby=つる)][ruby(蓮,ruby=れん)][ruby(華,ruby=げ)]」 혈귀술 「넝쿨 연꽃」 Blood Demon Art 「Lotus Vin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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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
연꽃 형태의 얼음에서 연꽃 줄기를 날려 상대를 공격하는 기술. 이것으로 떨어지던 시노부를 낚아챘다. |
<colbgcolor=#000><colcolor=#EEE6C4> [ruby(血,ruby=けっ)][ruby(鬼,ruby=き)][ruby(術,ruby=じゅつ)] 「[ruby(寒,ruby=かん)][ruby(烈,ruby=れつ)]の[ruby(白,ruby=しら)][ruby(姫,ruby=ひめ)]」 혈귀술 「혹한의 겨울 여신」[18] Blood Demon Art 「Cold White Princess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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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
여자의 상을 한 조각 두개가 연꽃에서 나와 입에서 냉기를 뿜어내는 기술. 작중에서는 무한성 바닥의 물이 튀자마자 바닥에 떨어지기도 전에 단숨에 얼려버리는 위력을 보여줬다. |
<colbgcolor=#000><colcolor=#EEE6C4> [ruby(血,ruby=けっ)][ruby(鬼,ruby=き)][ruby(術,ruby=じゅつ)] 「[ruby(冬,ruby=ふゆ)]ざれ[ruby(氷柱,ruby=つらら)]」 혈귀술 「겨울철 고드름」 Blood Demon Art 「Wintry Icicl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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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
상대의 바로 위에서 긴 고드름 여러개를 형성하여 떨어뜨리는 기술. 고드름 하나하나가 웬만한 사람보다 훨씬 커서 실수로 맞기라도 한다면 단번에 몸이 꿰뜷려 즉사할 것이다. |
<colbgcolor=#000><colcolor=#EEE6C4> [ruby(血,ruby=けっ)][ruby(鬼,ruby=き)][ruby(術,ruby=じゅつ)] 「[ruby(散,ruby=ち)]り[ruby(蓮,ruby=れん)][ruby(華,ruby=げ)]」 혈귀술 「흩날리는 연꽃」 Blood Demon Art 「Scattering Lotus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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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
얼음의 꽃보라를 날리는 기술. 연잎 얼음과는 다른 공격으로, 연꽃 형상의 얼음을 통째로 날리는 연잎 얼음과는 다르게 수많은 '꽃잎' 하나하나가 일시에 공격하기에 더욱 피하기 어렵다.[19] 기술 특성상 정면에서 상대하면 빠져나갈 방법이 전혀 없어 카나오는 이 기술을 눈으로 보고 회피하려다 직격으로 당해 죽을 뻔 했다. 하지만 천장에서 갑자기 난입한 이노스케에 의해 파훼되었다. |
<colbgcolor=#000><colcolor=#EEE6C4> [ruby(血,ruby=けっ)][ruby(鬼,ruby=き)][ruby(術,ruby=じゅつ)] 「[ruby(結,ruby=けっ)][ruby(晶,ruby=しょう)]ノ[ruby(御,ruby=み)][ruby(子,ruby=こ)]」 혈귀술 「결정의 아이」 Blood Demon Art 「Crystalline Divine Chil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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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
얼음으로 도우마의 모습을 한 작은 분신을 만든다. 작중에선 2개를 만들었는데 이노스케와 카나오는 한개씩 담당했음에도 제대로 반격도 못하고 궁지에 몰렸을 정도로 강력하다. 5개 정도만 더 만들어서 무한성에 있는 귀살대들을 모조리 처리하겠다고 말하고 문쪽으로 뒤돈 모습을 보이는 컷에 3마리 정도를 더 만든걸 보아 마음만 먹으면 그 이상도 양산할 수 있어 보인다. 무시무시한 점은 아이 하나하나가 도우마의 혈귀술을 똑같이 사용하는 것이 가능하다는 것. 즉 분신술이나 다름 없다. 또한 전투내용을 기록해서 도우마 본체에 전달할 수 있고, 도우마는 이를 바탕으로 학습하는게 가능하다(!). 사실상 개사기급 얼음 혈귀술을 쉬지않고 날려대는 도우마가 여러명 생긴다는 것이니 도우마의 혈귀술 중 가장 위험하다고 할 수 있다. |
<colbgcolor=#000><colcolor=#EEE6C4> [ruby(血,ruby=けっ)][ruby(鬼,ruby=き)][ruby(術,ruby=じゅつ)] 「[ruby(霧,ruby=む)][ruby(氷,ruby=ひょう)]・[ruby(睡,ruby=すい)][ruby(蓮,ruby=れん)][ruby(菩,ruby=ぼ)][ruby(薩,ruby=さつ)]」 혈귀술 「무빙・수련보살」 Blood Demon Art 「Rime ・ Waterlily Bodhisattv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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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
얼음으로 된 커다란 불상을 만든다. 정황상 도우마의 최종 오의 기술로 보인다. 도우마가 있던 방보다 더 거대함에도 불구하고 엄청나게 빨라서 민첩한 이노스케가 꼼짝도 못하고 짜부러져 죽을 뻔 했고, 카나오는 시력을 바치는 것으로 겨우 움직임을 포착할 수 있었다. 또한 이 불상은 입으로 분말냉기를 살포하는것도 가능하다. 도우마가 보인 기술 중 가장 광범위하고 강력한 기술이었지만 이마저도 임기응변으로 다 죽어가는 상태로 쓴 기술이라[20] 최대 위력은 아닌 듯하고 평소보다 기술의 정밀도가 떨어졌다.[21] |
[1]
대사 한마디 한마디가 아카자의 역린을 건드리는 소리였지만 아카자는 전투력 차이는 인정하는지 반박을 하지 않았다.
[2]
도우마는 영양가가 풍부한 여자를 적극적으로 잡아먹는다. 반면 아카자는 여자는 아예 먹지도 않는 걸 넘어, 죽이지도 않는다. 애초에 식인 자체도 굶어 죽지 않을 정도로만 했으며 단련을 통해 강해지는 길을 택하여 도깨비로써의 성장이 더뎠다. 도우마가 인간을 성별 불문없이 닥치는 대로 다 잡아먹은 만큼, 아카자 역시 그러했다면 도우마에게 자리를 빼앗기는 일은 없었을 수도 있다.
[3]
다만 흔히 알려진 것과는 달리 전집중 호흡을 아예 봉쇄시키는 수준은 아니다. 카나오와 이노스케는 도우마가 수련보살을 쓰기 전까지는 호흡에 곤란한 모습을 보이지 않았고, 시노부도 점점 곤란해지긴 했지만 한참동안 공격을 주고 받을 동안에도 전집중 호흡을 계속 사용하며 싸웠다. 시노부를 직접적으로 몰아넣은것은 이 냉기가 아니라 물리적인 상처였다.
[4]
카나오에게 철선을 휘두르거나 내려찍는 공격을 시전하긴 했다. 애초에 철선이라는 것도 엄연히 무기라서 사람이 직격으로 맞으면 어디 부러지기 딱 좋다.
[5]
팔의 관절을 뽑아서 채찍처럼 휘둘러댄다. 이런 식의 전투법은 작중 인간은 고사하고 도깨비 중에서도 나온 적이 없다. 옆에 있던 카나오조차 기겁했을 정도이니 뭐...
[6]
반대로 생각하면 강해지고자 하는 욕망도 집착도 없는데도 오직 식인만으로 상현 2라는 세계관 최강자 라인에 올랐다는 소리다. 도우마의 도깨비로서의 재능이 상상을 초월한다는 방증. 무잔 입장에서 도우마는 한계도 명확하고 더 클 가능성도 없는데 그 '명확한 한계'가 십이귀월 최상위권이라서 버리긴 아까운 놈이라 할 수 있다. 말하자면
계륵 그 자체. 만약 도우마가 강해지려고 하는 욕망과 의지가 있었더라면 이론적으론 지금보다 더한 괴물이 되었을 가능성이 크다.
[7]
하지만 달리 말하자면 아카자는 물론 저 괴물급의 실력을 지닌 도우마조차도 코쿠시보에게 큰 폭으로 밀린다는 것이다. 상현 삼대장 사이에서도 실력차 갭이 매우 크다는 것을 알 수 있는 부분.
[8]
신도 수는 250명 정도라고 하며 더 늘리면 무잔에게 혼나서 늘리지 않고 있다고 한다.
[9]
당장 만세극락교를 이용하여 수많은 인간들의 정신을 망가뜨려 자신의 신도로 만들었다. 게다가 도우마의 범죄 행각들을 보자면 상당한 두뇌가 아니라면 절대 상상도 할 수 없는 범죄 행각들이다. 도우마의 만세극락교 운영과 귀멸학원에서 보여주는 도우마의 범죄를 보자면 도우마가 얼마나 지능적이고 치밀한 인물인지를 보여준다.
[10]
다만 본래는 그때 한방에 끝낼 셈이었지만 예상 이상으로 빠른 시노부의 움직임에 한방 먹었다. 이때도 일부 공격은 허용하여 시노부에게 정말 빠르다고 감탄한다.
[11]
도우마가 교주로 있던 만세극락교는 '극락'이라는 명칭에서 볼 수 있듯이 불교에서 어느 정도 모티브를 따온 종교로 보이는데 이중 연꽃은 부처와 극락의 세계를 상징하는 꽃으로도 알려져 있다. 그래서인지 만세극락교의 병풍을 보면 연꽃들이 그려져 있다.
[12]
분말냉기는 기술명이 아닌 정확히 기술 , 즉 도우마의 철선에 나오는 냉기의 패시브격 느낌이다. 원문의 의미는 '가루 얼음'에 가깝다.
[13]
이를 피하는 방법은 사정권 밖으로 나가거나 단순히 냉기를 날린 순간에 숨을 쉬지 않으면 된다. 하지만 상현 2와의 싸움에서 숨을 쉬지 않는다는 것은 굉장히 힘들기 때문에 오히려 자기 목숨이 위태로워지는 공략법으로 귀살대의 모든 전투력의 근간이 되는 호흡이 막혀버리는 셈. 그렇다고 거리를 두면 얼음의 혈귀술을 펑펑 날리는 도우마가 압도적으로 유리한 포지션이 된다. 게다가 멀어지려고 하면 넝쿨 연꽃으로 강제로 거리를 좁혀버릴 수 있다. 무엇보다 귀살대원들은 검사이므로 근접할 수 밖에 없다. 이러한 점들을 보면 도우마의 혈귀술은 귀살대에게 있어 완벽한 천적이다.
[14]
단, 탄지로가 다키와 싸울 때 숨을 쉬지 않고 어마어마한 신체능력을 발휘했던걸 보면 숨을 쉴 수 없다고 해서 아예 전집중 호흡이 봉인되는 것은 아니다. 무이치로나 탄지로를 보면 반점이 발현하거나 그에 준하는 수준까지 심장이 뛰고 열이 오른다면 아예 호흡하지 않고도 신체능력이 상당히 올라갈 수 있는 듯. 물론 숨은 쉬어야할테니 도중에 물러나긴 해야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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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밀히 말하면 [ruby(垂,ruby=しず)]り는 나뭇가지에서 떨어지는 눈을 가리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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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건 카나오의 연격기 '덧없는 작약'을 따라해서 쓴 기술이다. 어찌보면 남의 기술 보고 임기응변으로 만들어낸 셈인데, 아카자나 코쿠시보만큼은 아니더라도 상현 삼대장답게 도우마의 전투 센스가 상당히 좋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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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문에 카나오는 입을 막을 뿐만 아니라 눈까지 감아야했고, 잠깐의 공방 이후 완전히 도우마에게 전투의 페이스를 뺏기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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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대패본의 '하얀 공주'는 오역이다. 여기서는 일본의 동화에서 겨울을 관장하는 여신을 가리키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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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리한 꽃잎들이 마치 칼날을 연상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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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을 분해하려고 온갖 힘을 다 쓰는 상태라 결정의 아이 하나조차 유지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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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으로 독에 당해서 쓰는, 원래보다 위력이 제대로 나오지 못한 기술이었음에도 이 정도의 위력이 나왔다는 것이다. 아마 도우마가 독에 당하지 않고 팔팔한 상태에서 시전했다면 그 위력은 더욱 엄청났을테니 카나오와 이노스케에겐 승산이 아예 없었을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