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상모드. 사진 좌측 상단.
모에모드
1. 개요
지구방위기업 다이가드의 등장인물. 성우는 신타니 마유미.2. 설명
21세기 경비보장 기술부의 기술연구원이자 다이가드의 개발주임인 17세의 천재 과학자.다이가드의 주력 무장인 네트 암, 노트 버스터, 노트 퍼니셔, 그레이트 노트 버스터 등의 다양한 무장을 개발한 주역이다.
사실상 자신의 생각을 무조건 절대적인 것이라 단정하고, 타인에 대한 배려는 아예 생각하지도 않는 사이코패스에 가까운 성향을 보일 때가 종종 있다. 모모이 이부키의 친부에 대한 개인적인 해석을 "객관" 이라 포장해서 늘어놓다가, 이에 충격을 받은 모모이가 퇴사를 진지하게 고민하게 만드는 원인을 제공하기도 했다. 도메키 리카 본인 또한 오리지널 프랙탈 노트의 존재를 확인했을 때 환호하는 식이며, 개별 헤테로다인의 오리지널 프랙탈 노트를 확인해 전송할 때라던가, 개별 헤테로다인의 약점을 파악할 때마다 일종의 구호 같은 것을 외치는 등으로 "그 순간의 기쁨"을 표현하고 있으며, 이러한 감정 표현 자체는 시로타조차도 자신의 생각이 들어맞았을 경우에 입가에 미소를 띄우는 정도로도 묘사되는 "극히 일반적인 인간의 반응" 일 뿐이다. 이러한 "극히 일반적인 인간의 반응" 이라는 것은, 이타심 또는 타인을 도우려는 마음 등등의 유무와는 상관없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모모이 이부키의 친부가 "자신의 가설이 틀리지 않았음을 확신한 모습"이 존재한다는 것 하나 만으로 "이기적인 인간일 뿐이다" 라는 프레임으로 끌어넣으려고 했던 것도 모자라, 그러한 행적을 다른 직원들에게 들켜버리자 "이미 지나간 일을 나보고 어쩌라고!" 라는 태도로 일관하는 수준인데, 이는 사이코패스의 성향을 가지고 있음을 의도적으로 묘사했다고 생각할 수 있는 부분이다.
비전투원이지만 가끔 현장까지 나오는 경우가 있는데, 이전의 서술에서는 "헬기에 탑승해서 현장에 나오는 경우가 많아서 현장파에 속한다" 라고 하고 있으나, 실제로 헬기에 탑승한 것 자체가 애니메이션 기준으로 1회 뿐이며, 현장에 나온 횟수 또한 그리 많지 않은 편이기에 현장에서 활동하는 것을 선호하는 편이라고 단정하기는 어렵다. 자신의 가설을 확인하거나, 설계한 장비의 가동 여부 확인 등의 목적에 부합할 경우 현장에 나오는 것을 딱히 꺼리지 않는 정도라고 볼 수 있다.
대부분 안경을 낀 모습으로 등장하지만, 안경이 깨졌을 때 앞이 제대로 보이지 않는 묘사가 들어가는 것으로 보아 콘택트 렌즈로 대체하지는 않는 것으로 추정된다.
작중 정비반의 스미다 요헤이랑 많이 엮인다.[1]
빈유 트윈테일이지만 츤데레는 아니다. 그냥 매드.
[1]
도메키 쪽은 딱히 관심은 없지만 스미다 쪽에서는 반해서 대시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