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桃李花歌
1. 단가
조선 후기 판소리를 개작, 정리한 판소리의 대가 신재효가 제자인 진채선을 그리며 지었다는 단가(短歌).
스물 네번 바람 불어 만화방창 돌아오니 귀경가세 귀경가세 도리화 귀경가세 도화는 곱게 붉고 흼도 흴샤 오얏꽃이 꽃 가운데 꽃이 피니 그 꽃이 무슨 꽃고. 웃음 웃고 말을 하니 수렴궁의 해어환가 해어화 거동 보소 아리답고 고을시고 찬란하고 황홀하니 채색채자 분명하다 도세장연 기이한일 신선선자 그 아닌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