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7-10 14:35:43

도노반 매트그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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ドノハン・マトグロス

기동전사 건담 THE ORIGIN의 등장인물. 담당 성우는 오가타 미츠루/ 톰 웨이랜드.

문조 방위대 소속인 람바 랄의 부하로 계급은 소위(지온 즘 다이쿤 사후) → 대위(1년전쟁 후반부).

다이쿤 가문이 지온 즘 다이쿤이 죽고 랄 가문으로 피신하는 와중에 아르테시아 솜 다이쿤이 고양이 루시퍼를 걱정했는데, 아르테시아의 부탁을 들어주기 위해 람바가 고양이를 찾아주기 위해 나섰다. 고양이 루시퍼를 찾기 위해 람바로부터 1개 소대 정도 데리고 오라는 명령을 받았으며, 잠자리 채를 들고 고양이 루시퍼를 잡아오는 것에 성공했다.

크라우레 하몬 건탱크를 이용해 캬스발 렘 다이쿤, 아르테시아를 탈출시키고 있을 때 미스 하몬 쪽은 잘되고 있다고 보고한다.

이후 1년전쟁 후반부인 아 바오아 쿠 공방전 때 세일러 마스가 전투 도중에 지온군에게 붙잡히는데, 도노반은 사령실 경호 담당 장교라서 세일러 마스의 심문을 담당하게 된다. 기렌 자비 키시리아 자비에게 사살당하자 도노반은 세일러 마스를 찾아가 반란의 상징이 될 것을 부탁하면서 반란을 일으키며, 사령실을 점거하는 것에 성공하지만 키시리아가 장치한 시한폭탄을 폭발 직전에 눈치채 몸을 던져 세일러 마스를 보호하고 사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