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23 16:09:36

덴버 너기츠/2023-24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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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년대비 전력구성2. 정규시즌
2.1. 10월2.2. 11월2.3. 12월2.4. 1월 2.5. 2월 ~ 올스타전 이전
2.5.1. 올스타전 기간 중간평가
2.6. 올스타전 이후 ~ 3월 중순2.7. 3월 중순 ~ 4월
3. 시즌기록4. 플레이오프(대진표)
4.1. ROUND 1
5. 시즌총평

1. 전년대비 전력구성

2023 드래프트에서 29순위로 줄리안 스트로더, 32순위로 제일런 피켓, 37순위로 헌터 타이슨을 지명했다.

벤치에서 쏠쏠하게 활약해주었던 브루스 브라운이 인디애나로 이적하여 전력이 다소 약화되었다. 외부 영입은 저스틴 할러데이를 미니멈으로 계약, 투웨이 계약으로 브렉스턴 키, 제이 허프, 콜린 길레스피와 계약했다.

슈맥+맥스2명의 조합으로 샐러리가 빡빡한데다 새로운 CBA의 직격탄을 맞은 덴버 입장에서는 베테랑 미니멈 플레이어들의 반지원정대 합류를 기대했다.

하지만 고산지대+비인기팀의 설움으로 실패하고 일찌감치 OKC와 인디애나와의 트레이드로 1라 하위픽과 2라픽으로 크리스천 브라운같은 벤치 롤 플레이어들을 드래프트로 수급했다.[1]

2. 정규시즌

2.1. 10월

  • 1R 10월 25일 vs LA 레이커스 (107 : 119 WIN)
    1쿼터 18:16 스코어에서 16:4 Run을 통해 14점차 리드를 잡으며 기분좋게 출발했지만, 경기중반 레이커스의 거센 반격에 점수차가 좁혀지는 흐름이었고, 4쿼터 중반 4점차까지 쫓기게 되었으나 다시 정신을 차린 모습을 보이며 다시 점수차를 벌렸고, 결국 승리를 거뒀다.
    요키치는 개막전부터 트리플 더블을 기록했다.
  • 2R 10월 28일 @ 멤피스 그리즐리스 (108 : 104 WIN)
    시합 내내 팽팽한 흐름으로 이루어졌고, 97:98로 뒤쳐져있는 상황에서 요키치-머레이의 연속 3점으로 5점 리드, 그 이후 간간히 멤피스의 반격이 이루어졌지만 리드를 지켜내는데 성공한 덕에 승리를 거뒀다.
  • 3R 10월 30일 @ 오클라호마 (128 : 95 WIN)
    시합내내 시종일관 압도하고 위기 한번 없이 그대로 승리했다.
  • 4R 10월 31일 vs 유타 재즈 (팀 백투백) (102 : 110 WIN)
    전반 13점차 리드로 나쁘지 않는 출발을 보였으나, 백투백의 여파인지 후반 공격력은 다소 좋지않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괜찮은 수비력을 선보이며 점수차는 조금 좁혀져도 리드는 내주지 않고 승리 달성. 4연승을 기록했다.

2.2. 11월

  • 인시즌 토너먼트 시합 정규시즌 성적 포함이므로 별도분리 없이 일반 시합으로 처리 인시즌 토너먼트 시합은(IN) 으로 표기.
  • 5R 11월 2일 @ 미네소타 (89 : 111 LOSE)
    이전 오클원정과는 다르게 시종일관 압도당하고 패배했다. 머레이는 초반 20분동안 0득점, 포터 주니어는 25분 5득점 야투율 18%로 굉장히 고전한 탓이다.
  • 6R 11월 4일 vs 댈러스 매버릭스 (IN) (114 : 125 WIN)
    3점슛이 제대로 터진 1쿼터에 무려 40:24 우세를 필두로 좋은 득점력을 선보이며 무려 125점을 폭격하면서 승리를 거뒀다. 그 덕에 홈 전승은 유지하게 되었다. 하지만 승리와 별개로 무수히 많이 쏟아진 턴오버는 개선이 필요한 상황.
  • 7R 11월 5일 vs 시카고 불스 (상대팀 백투백)+(팀 백투백) (101 : 123 WIN)
    전반엔 고전했으나 후반에 맹폭격을 성공하며 대승을 거두는데 성공했다. 하지만 경기 중반 나온 머레이의 햄스트링 부상 탓에 승리하고도 웃지 못하게됐다.
  • 8R 11월 7일 vs 뉴올리언스 펠리컨스 (116 : 134 WIN)
    시합에선, 전반 덴버의 3점은 말을 듣지않고, 상대팀은 3점을 15개를 시도하면 무려 10개를 성공시켜 2쿼터에만 44점을 헌납하는 초대형 재앙이 나와 12점을 뒤쳐진채 마무리 됐지만, 3쿼터 요키치를 필두로 한 공격 흐름이 살아나면서 되려 40득점을 폭격하며 역전을 시켰고, 4쿼터 또한 공격의 위력으로 상대를 압도하며 후반에만 75:45리드 기록하고 그대로 대역전승을 거뒀다. 요키치는 이날도 트리플더블[2]을 달성했다.
  • 9R 11월 9일 vs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105 : 108 WIN)
    전반에는 팀 수비가 커리를 필두로한 주전 선수들의 화력을 잘 봉쇄해냈고, 팀도 평소와는 다르게 턴오버 고작 1개만을 기록했지만, 팀 야투율 38%, 53점에 그쳐 수비를 잘 해내고도 점수차를 많이 벌리지 못하면서 전반을 마무리했다. 3쿼터 들어 여전히 야투는 말을 듣지 않고 되려 골스의 3점이 살아나 역전을 당한채 마쳤지만 4쿼터 들어 덴버의 야투감각이 살아나 다시 재역전에 성공하고, 골든스테이트 또한 팽팽히 맞서 경기 종료 직전까지도 5점이내 격차가 유지되었다. 4쿼터 5분 남은 클러치 상황에서 팀은 상대보다 조금 더 좋았던 모습을 보인 덕[3]에 가까스로 승리를 거뒀다. 하지만 승부처마다 발목을 잡는 자유투의 개선은 반드시 필요하게 되었다.[4]
  • 10R 11월 13일 @ 휴스턴 로키츠 (104 : 107 LOSE)
    요키치는 36P 21R 11A로 완벽한 하드캐리를했지만, 벤치멤버들이 그것을 다 토해내는 심각한 실력을 뽐낸탓에 이 시합을 승리하지도 못했다.
  • 11R 11월 15일 vs LA 클리퍼스 (IN) (108 : 111 WIN)
    전반전, 직전 경기 최악의 모습을 벤치 멤버들이 전반에만 13점을 기록하며 팀 공격에 활력을 불어놓은 덕에 60:52 8점차 리드로 마쳤지만, 3쿼터 들어 요키치의 야투가 전혀 말을 듣지 않은 것을 포함해 팀 공격이 꽉 막히면서 리드가 다 날아갔고 쿼터 마지막 공격에서 하든의 3점슛을 맞고 역전을 당했으나, 바로 고든이 버지비터 3점을 성공시키며 84:84 동점으로 쿼터를 마쳤다. 이후에도 계속해서 야투난조가 이어져 92:99까지 쳐져 아무리 홈에서 강했던 팀일지라도 이 날은 힘들 수 있는 상황이었으나, 바로 6:0 run을 달리며 바로 1점차로 좁혀줬고, 시합 내내 잘했던 폴 조지가 갑자기 슛이 안들어가면서 흐름을 다시 되찾아오는데 성공했다. 클러치 싸움으로 들어가면서 덴버는 요키치가 살아나며 드디어 팀 야투 난조에서 벗어나는데 성공했고 LAC는 레너드가 다행히 부진을 계속 이어가며 30초를 남기고 109:104 리드 상황에서 래지잭슨이 자유투를 얻어냈으나 그 자유투를 모두 놓치며 다시 묘한 상황이 되었고 그이후 레너드를 향한 MPJ의 파울[5]로 레너드가 자유투를 모두 성공시켜 3점차로 다시 쫓겼고, 볼돌리는 과정에서 치명적인 실책이 나와 1점차까지 쫓기게 되었으나 이후 공격에서 요키치가 얻어낸 자유투을 다 성공시키며 3점차로 벌리는데 성공했고, 종료까지 13초 남은 클리퍼스의 마지막 공격에서 폴조지의 3점슛이 림에 끼면서 점프볼이 되었고, 그 점프볼 경합에서 덴버가 승리하며 그대로 시합이 끝났고 이 승리로 홈 7전 전승[6], 9승 2패로 나쁘지 않은 성적을 기록하고 원정트립에 나선다. 이 시합은 인시즌 토너먼트 시합이기도 했는데 이 승리로 2승이 되어 B그룹 내 상황도 괜찮게 흘러가게 되었다.
  • 12R 11월 18일 @ 뉴올리언스 펠리컨스 (IN) (110 : 115 LOSE)
    전반에만 상대에 무려 64%의 필드골 헌납을 하는 등 상당히 많은 점수차로 뒤진채 마무리 됐고, 후반 3쿼터 중반 20점차까지 벌어진것을 4쿼터 들어 쫓아가는데 성공했으나 클러치 싸움에서 상대보다 좋지 않은 모습을 보이면서 뒤집는 것까지는 실패하고 패배했다. 리그 순위는 1위가 유지되지만 인시즌 상황으로는 이 패배로 그룹 내 2위로 밀려났고, 덴버는 1주일뒤 휴스턴을 상대로 무조건 승리하고 뉴올리언즈가 클리퍼스에게 발목을 잡혀야 8강으로 진출 할수 있는 상황이 되어버렸다.
  • 동부원정 트립1 (13R~15R)
  • 13R 11월 20일 @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110 : 121 LOSE)
    상대팀 에이스 미첼이 결장해 원정 일정이어도 해볼만한 시합으로 보였으나 4쿼터 중반까지 88:112..라는 엄청난 졸전을 선보이며 그대로 박살났다. 이로써 원정 4연패를 기록했다.
  • 14R 11월 21일 @ 디트로이트 피스톤즈 (상대팀 백투백)+(팀 백투백) (107 : 103 WIN)
    1쿼터엔 감독이 퇴장을 당했고, 2쿼터엔 에이스 요키치가 퇴장당한 탓에 경기력도 많이 좋지 않아지면서 무너지는듯 했으나, 상대 디트로이트가 더 한심한 모습을 보인 탓[7]에 승리'당한' 시합이 되었다.
  • 15R 11월 23일 @ 올랜도 매직 (상대팀 백투백) (119 : 124 LOSE)
    경기 양상은 대체로 주전선수들이 점수를 벌어다 주면 벤치[8]가 다 까먹는 양상으로 흘러갔고 결국 클러치상황에서 상대보다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면서 또 패배했다.
  • 16R 11월 25일 @ 휴스턴 로키츠 (IN) (86 : 105 LOSE)
    요키치와 KCP를 제외한 모든 덴버선수들은 최악의 모습으로 일관하면서 핑계 한 번 댈 수 없는 완패를 당했다.[9] 벤치 멤버가 수준 미달인것은 말할 것도 없고, 머레이의 부상으로 인해 주전으로 올라온 레지 잭슨은 거의 팀의 애물단지가 되버린 상황. 더불어 원정 트립에서의 큰 부진 덕에 팀도 5위까지 하락했다. 또한 이 패배로 인시즌 8강 토너먼트 진출이 무산됐다.
  • 17R 11월 27일 vs 샌안토니오 스퍼스 (120 : 132 WIN)
    덴버가 잘했다기 보다 상대 샌안토니오 수비가 굉장히 좋지 않은 탓[10]에 승리를 기록했다. 이로써 상대 샌안토니오는 12연패를 기록했다.
  • 18R 11월 28일 @ LA 클리퍼스 (팀 백투백) (113 : 104 WIN)
    이 경기를 앞두고 고든, 머레이에 이어 요키치까지 쉬게해주며 포기에 가까운 로스터를 들고 나왔고, 그나마 출전 했던 주전선수들도 심각한 야투난조+ 팀 전체의 자유투까지 15/28로 한심한 성공률을 보여왔지만... D.조던과 레지 잭슨이 합산 23/30 야투에 56득점을 친정팀에게 퍼부었고 클리퍼스의 공력도 4쿼터 들어 상당히 녹슨 모습을 보여준 덕[11]에 생각하지도 못한 1승을 추가하는데 성공했다. 이 승리로 원정 4연패를 끊어내고, 맞대결도 8연승째를 기록했다.
  • 19R 11월 30일 vs 휴스턴 로키츠 (상대팀 백투백) (125 : 135 WIN)
    고든은 복귀하지 못했지만, 요키치와 머레이가 돌아오며 직전 휴스턴과의 2번의 원정 맞대결과는 달리 이날은 매우 좋은 모습[12]을 보인 덕에 승리하면서 복수에 성공했다. 요키치는 이날도 트리플더블을 기록했다.

2.3. 12월

  • 20R 12월 2일 @ 피닉스 선즈 (119 : 111 WIN)
    전반엔 좋은 아투율과 적은 실책을 토대로 한때 17점차 까지 앞서나갔으나, 전반 막판부터 정신줄 놓은 플레이로 일관하며 그 많은 격차가 10점이나 좁힌채 전반을 마무리 지었다. 3쿼터에도 달라진 모습을 보이지 못하고 2점차까지 좁혀진채 마무리하고 4쿼터 결국 동점 까지 허용했으나.. 듀란트의 후반 충격적인 야투성공률로 인해 역전을 단 한번도 당하지 않았고, 막판 클러치 싸움에서도 듀란트는 끝까지 터지지 않았고, 되려 도망가는 득점을 성공시킨덕에 승리를 챙겨갔다.
  • 21R 12월 3일 @ 새크라멘토 킹스 (팀 백투백) (117 : 123 LOSE)
    승리를 바라기엔 양심이 너무 없었던 시합
    시합은 새크라멘토가 좋은 시합내용을 펼치기도 했지만, 이 패배는 덴버의 자멸로 졌다고 할수 있는데, 덴버는 경기 시작후 3쿼터 2분 40초 남는 순간까지 3점을 단 1개도 성공시키지 못하며 15점 격차가 줄지 않았고, 4쿼터에도 따라가는 득점은 만들어 냈으나, 수비가 안되며 4쿼터 중반까지도 격차를 좁히지 못했다. 1분 36초 동안 10:0 run을 달리며 2점차까지 추격하는 시늉[13][14]을 했으나, 굳이 한방에 더 큰걸 노리겠다고 이날 잘 넣지도 못했던 3점을 무리하게 고집하다가 되려 1분남기고 점수차가 더 좁혀지긴 커녕 7점차까지 벌어져 시합이 그대로 터지고 무너졌다. 그 이외에 무의미한 2점추격- 파울작전 을 경기종료까지 반복하고 결국 패배했다. 이 패배로 3연승을 달리고 있었던 OKC에 2위자리를 내주고 3위로 추락했다. 더 절망적인것은 미네소타가 좀처럼 상승세가 꺾이지 않아[15] 1위자리에 도전하는것이 더 힘들어졌다는것이다.
  • 22R 12월 7일 @ LA 클리퍼스 (102 : 111 LOSE)
    1쿼터 36:21 리드로 시작했으나, 뒤이은 쿼터들에선 66:90 처참한 경기력과 수비를 보여주고 패배했다. 이 패배로 LAC전 8연승도 마감하고 순위싸움도 어렵게 되었다. 요키치가 22P 15R 9A를 기록하여 준수한 기록으로 보이지만, 2쿼터 공격에서 부터 그가 부진한 모습으로 일관하면서 무너졌기에 의미가 없게 되었다.
  • 23R 12월 9일 vs 휴스턴 로키츠 (114 : 106 LOSE)
    1쿼터 초중반에 3점 3개를 성공시키며 14:7 괜찮게 출발했으나, 그 이후 4쿼터 초중반까지 무려 64:96 run을 허용하며 원정도 아닌 홈에서 최악의 졸전을 펼치며 25점까지 뒤쳐졌다. 그이후 5분여 동안 18:0run 으로 7점차까지 추격했으나, 1~2포제션 차이까지 좁힐수 있는 찬스마다 실책, 무리한 공격 실패로 다시 휴스턴에 분위기를 넘겨주고 끝내 무너졌다. 휴스턴과의 맞대결은 1승3패로 마무리 되었고, 3패모두 110득점 이하 패배로 물러날 정도로 졸전으로 마무리 된 만큼 플레이오프 순위경쟁을 하면서 휴스턴을 반드시 피해야 하는 과제도 안게 되었다.[16][17]
  • 24R 12월 12일 @ 애틀랜타 호크스 (129 : 122 WIN)
    1쿼터 한숨나오는 수비를 보여주면서 8점차로 뒤쳐진채 마무리 했지만 2~3쿼터 공격력이 살아났고 수비도 1쿼터와 달리 개선된 모습을 보인덕에 뒤집은데이어 대거 17점차 리드까지 벌리는데 성공했다. 거기에 3쿼터 막판 상대팀 에이스 트레이 영이 퇴장을 당했으나, 남은 애틀랜타 선수들의 막판 분전으로 굳히기는 커녕 5점차까지 추격당했으나,[18] 다행히 2~3쿼터에 벌려놓은 리드폭덕에 역전까지는 당하지 않으면서 승리했다.
  • 25R 12월 13일 @ 시카고 불스 (상대팀 백투백)+(팀 백투백) (114 : 106 WIN)
    경기 중반 요키치가 2쿼터에 퇴장을 당하며 큰 변수가 생겼지만, 오늘 시카고가 보여준 시합내용이 너무 졸전이었기 때문에[19][20] 패배를 당하지 않았다. 이로써 팀은 백투백 2번째시합 5승1패를 기록했다.
  • 26R 12월 15일 vs 브루클린 네츠 (상대팀 백투백) (101 : 124 WIN)
    상대 브루클린의 백투백 여파로 상당히 좋지않은경기력을 보인탓에 단 1번의 위기도없이 승리하는데 성공했다.
  • 27R 12월 17일 vs 오클라호마 (118 : 117 LOSE)
    시합은 3쿼터까지 시소게임 형태로 흘러갔고, 4쿼터 8분간 상대보다 더 좋은 모습을 보여 10점차까지 리드를 했으나, 이후 방심과 자만을 한탓인지 턴오버도 많이나오고 수비도 좀처럼 성공하지 못해 30초남기고 1점차까지 쫓겼고, 마지막 공격도 실패하여 그대로 1점차로 남은 8초 수비성공을 했어야 승리를 할수있었지만, 저번 홈 맞대결처럼 또 SGA에 결승포를 얻어맞으면서[21] 다잡은 승리를 방심과 자만으로 결국 놓치고말았다.
  • 28R 12월 19일 vs 댈러스 매버릭스 (104 : 130 WIN)
    전반엔 박빙으로 흘러갔지만, 3쿼터부터 상대를 완전히 제압하면서[22] 승리를 거두는데 성공했다. 이 승리로 남은 댈러스 원정 1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댈러스전 타이브레이커를 확정지었다.
  • 29R~31R 2차 동부원정트립
  • 29R 12월 21일 @ 토론토 랩터스 (113 : 104 WIN)
    전반 상대 공격을 44점으로 묶고 이어 공격도 좋은모습을 보여 17점차 리드로 마쳤고, 3쿼터 중후반까지도 이 모습이 유지되어 21점차까지 앞서나갔으나 그이후 수비가 흔들리며 갑자기 실점이 많아졌고, 공격도 정신 못차리는 모습을 보인탓에 그 많은격차가 5점까지 좁혀졌으나, 막판 다행히 여전히 실점하면서도 공격에선 정신을 차리면서 역전까진 허용하진 않았다. 점수차를 초반에 많이 벌렸던 덕분에 역전을 당하지 않았다.
  • 30R 12월 23일 @ 브루클린 네츠 (122 : 117 WIN)
    시합은 4쿼터 내내 어느 한팀이 큰 리드를 잡지못하면서 계속 시소게임으로 흘러갔으나, 4쿼터 막판 클러치타임에서 덴버가 상대보다 더 좋은 모습을 보이면서 귀중한 원정 승리를 거뒀다.
  • 31R 12월 24일 @ 샬럿 호네츠 (팀 백투백) (102 : 95 WIN)
    백투백 여파로 팀 경기력 자체는 평소보다 좋지 못했으나, 상대 샬럿이 3쿼터에 고작 9점만 기록하는 등[23] 더 심각한 경기력을 보인 탓에 부진한 경기력으로도 승리를 거두는데 성공했다. 이 승리로 같은 날 시합에서 LAL에게 패배한 OKC를 밀어내고 2위로 올라갔다.
  • 32R 12월 26일 vs 골든스테이트 () (114 : 120 WIN)
    이 시합도 12/23 브루클린 원정 때와 내용과 흐름이 거의 유사했다. 그리고 막판 클러치싸움에서 상대보다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줘 승리한 것도 똑같았다.
  • 33R 12월 29일 vs 멤피스 그리즐리스 (105 : 142 WIN)
    1쿼터는 팽팽하게 흘러갔으나 2,3쿼터 상대보다 크게 압도적인 모습을 보인덕에 무려 32점차까지 벌리는데 성공했다. 4쿼터는 양팀 모두 주전선수들을 쉬게해주는 가비지타임으로 흘러갔다. 승리와 2위수성도 좋은 소식이지만 다음시합이 또 백투백일정[24]이었기 때문에 가비지타임 형태로 된것또한 큰 희소식이라고 볼수있다.
  • 34R 12월 30일 vs 오클라호마시티 썬더 (팀 백투백) (119 : 93 LOSE)
    48분 내내 최악의 경기력으로 일관한 끝에 시원하게 대패했다. 결국 12/17 맞대결패배 때문에 OKC상대로도 우위를 못잡게 되었다.

2.4. 1월

  • 35R 1월 2일 vs 샬럿 호네츠 (93 : 111 WIN)
    전반은 부진한 모습을 보였고, 2쿼터 들어 수비가 잘 되지않아 앞서가지 못한채 마무리 했지만, 3쿼터들어 공격이 살아나기 시작했고 수비도 전반보다 좋은 모습을 보인덕에 3쿼터 스코어만 40:17을 기록[25]하여 순식간에 승부의 추를 기울게 하는데 성공했다. 그 덕에 4쿼터 큰 힘을 들일 필요가 없이 잘 마무리 했다. 이렇게 새해 첫 경기 및 첫 홈경기는 대승으로 기분좋게 마무리 하는데 성공한다.
  • 36R 1월 5일 @ 골든스테이트 (130 : 127 WIN)
    덴버의 23/24 정규시즌 Best 명승부
    전반은 수비는 아쉬운 모습을 보였지만 공격이 굉장히 잘 이루어져 70:63 7점 리드한채 마무리 했고, 3쿼터에선 상대 야투가 말도 안되는 수준으로 2점,3점 가릴거없이 폭발과 동시에 덴버의 야투가 차갑게 식어 되려 15점차까지 뒤쳐졌었고, 4쿼터엔 중반까지 골스의 야투는 계속해서 폭발한것과 달리 덴버는 오늘 잘 기록하지 않았던 실책까지 무더기로 나온탓에 7분가량 남겨두고 103:121, 18점을 뒤쳐져 사실상 패배가 많이 가까워진 상황까지 몰렸지만 팀은 포기하지 않고 계속해서 몰아붙였고 11:0런을 기록하면서 7점차까지 좁히면서 안보였던 희망이 조금씩 보이기 시작했고, 2분 가량 남고 스코어가 120:127 7점 뒤쳐진 상황에서 왓슨의 3점으로 4점차로 추격하면서 이후 수비를 성공하며 희망의 크기는 더 커졌다 이어진 공격에서 요키치-고든의 환상적인 플레이로 그 많은 격차가 2점까지 좁혀졌다. 이후 기적같이 또 수비가 성공했고 이어진 공격에서 샷클락에 쫓겼지만 요키치는 개의치 않고 득점해 성공해 127:127 7분 만에 그 많은 간격을 동점까지 이어지는데 성공했고 26초 남은 골든스테이트 공격에서 커리의 치명적인 턴오버로 덴버의 대역전극 희망이 커졌다. 3.6초 남은 공격에서 요키치의 기적같은 딥쓰리 버저비터를 성공시켜 패색이 완전히 짙었던 시합을 극적으로 잡아내는데 성공했다. 이 승리는 당연 1승 그 이상의 가치가 되고 매우 큰 원정승리를 가져가는데 성공했다. 더해서 팀은 골스전 6연승[26]과 동시에 이번시즌 골든스테이트 상대로 타이브레이커 우위까지 확보했다. 수확이 상당히 많은 시합.
  • 37R 1월 6일 vs 올랜도 매직 (팀 백투백) (122 : 120 LOSE)
    백투백인데도 불구하고 120득점으로 나쁘지 않은 공격을 선보였지만..3점 난조와(머레이 0/6, kcp0/3, 레지 1/5) 상대 3점 및 야투가 후반 자연재해에 버금날정도로 들어가면서 허무하게 패배를 기록했다. 심지어 올랜도 역시 많은 선수들이 부상으로 나오지 못한것을 생각한다면 더욱 충격적인 결과물임엔 틀림없다.
  • 38R 1월 8일 vs 디트로이트 피스톤즈 (114 : 131 WIN)
    막강한 화력을 뽐낸 덕에 전반 중후반부터 내내 시합 주도권을 잡는데 성공했고, 끝내 승리했다. 이 승리로 2위로 상승했다.
  • 39R 1월 11일 @ 유타 재즈 (111 : 124 LOSE)
    경기초반부터 상대에 끌려간 끝에 어떠한 반전도 만들지못하고 결국 패배했다. 하필 LAC가 또 승리하여 되려 4위추락도 걱정해야할 판이다. 추가로 4년 가까히 이어졌던 델타 센터 무승행진도 이어갔다.
  • 40R 1월 13일 vs 뉴올리언스 펠리컨스 (113 : 125 WIN)
    경기초반엔 대등한 흐름으로 흘러갔지만 1쿼터 막판 이후부터 저번 유타전과는 다른 좋은 슛감을 선보이고, 상대 뉴올리언즈도 좋은흐름을 이어왔던것과는 달리 야투가 말을듣지않아 경기내내 큰점수차로 앞서나가는데 성공했다. 4쿼터엔 자이온이 혼자 18점을 낼정도로 폭발을 했지만 벌어놓은 점수차가 컸던덕에 승리를 거두는데까지는 문제가 생기지 않으면서 마무리되었다. 이로써 이 1경기에 양팀간 타이브레이커 우위를 획득하냐가 달린 중요한 시합에서 귀중한 승리를따내 시즌 만만치 않은 페이스를 보인 뉴올리언즈를 상대로 타이브레이커 우위를 획득하는데 성공했다.
  • 41R 1월 15일 vs 인디애나 페이서스 (109 : 117 WIN)
    시합은 4쿼터까지 대체로 팽팽하게 흘러갔지만, 주전선수들이 꾸준히 좋은 경기력을 보이며 팽팽한 흐름으로 이어가던 시합을 승리하는데 성공했다. MPJ가 3점 7/11로 특히 맹활약을 했다. 홈 연승을 기록한 덕에 좋은 분위기로 원정 5연전을 맞이하게 되었다. 이로써 4년이상 이어가던 맞대결 무패행진을 더 이어가는데 성공했다.
  • 42R~46R 3차 동부원정트립
  • 42R 1월 17일 @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 (상대팀 백투백) (121 : 126 LOSE)
    3쿼터까지 어느 한팀이 확실하게 우위를 가져가지못하는 시소게임으로 흘러갔으나, 4쿼터 덴버의 환장의 턴오버파티와 1~3쿼터와는 전혀다른 슛감, 수비는 또 되지도않아 결국 패배했다. 오늘 센터간의 맞대결 역시 완패했다.
  • 43R 1월 20일 @ 보스턴 셀틱스 (102 : 100 WIN)
    깨지지 않을것 같았던 보스턴의 TD가든 무패를 깨버리다.
    상대는 이번시즌 홈 20전 전승을 달리고 있었고 덴버는 직전 시합에서 백투백 2번째 시합을 치룬 필라델피아 상대로도 무려 126실점을 하고 패배해 승리를 기록하기 굉장히 힘든시합이 될 것으로보였다. 전반에는 근소하게 밀리는 흐름이었고, 게다가 후반 야투는 전반보다 안좋기까지 했지만 보스턴이 후반 40점도 기록하지 못하는 덴버보다도 더한 난조를 보이면서.. 접전승부끝 승리를 기록했다. 굉장히 큰 원정 승리를 거두게되었다.
  • 44R 1월 22일 @ 워싱턴 위저즈 (상대팀 백투백) (113 : 104 WIN)
    요키치의 42득 12리바운드 좋은 활약을 보인덕에 다른 주전선수들이 다소 부진한 활약을 보였음에도 승리를 거두는데 성공했다.
  • 45R 1월 24일 @ 인디애나 페이서스 (114 : 109 WIN)
    3쿼터에 39:19 어마어마한 경기력에 힘입어 원정트립 3연승을 기록했다. 맞대결 8연승은 덤.
  • 46R 1월 26일 @ 뉴욕 닉스 (84 : 122 LOSE)
    이번 시즌 최악의 경기 1순위. 48분 내내 상대에 일관적으로 밀리기만 하다가 결국 패배했다. 하지만 순위 경쟁팀들이 계속해서 좋은성적을 거두고있는 재앙이 나와서 그렇지 원정 5연전 3승2패, 나쁘지않은 성과를 거두고 홈으로 돌아간다.
  • 47R 1월 28일 vs 필라델피아 (105 : 111 WIN)
    시합전, 상대 2,3옵션이었던 해리스, 맥시에 이어 출전이 유력했던 1옵션 엠비드도 경기 시작 10분을 남겨두고 결장소식을 내어 이겨야 본전인 시합이 되어버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유투를 무려 14개나 실패하고 3점도 후반엔 말을 듣지않아도 너무 듣지 않아 경기 막판까지 필라델피아 상대로 시소게임을 펼쳤으나.. 다행히 4쿼터 막판엔 확실히 상대보다 더 좋은모습을 보이며 승리를 거뒀다.
  • 48R 1월 30일 vs 밀워키 벅스 (107 : 113 WIN)
    1쿼터 중반까지 덴버의 처참한 야투율과 밀워키의 높은 성공률로 13:26까지 뒤쳐졌지만, 이후 15:0run[27]을 달리며 다시 시소게임 흐름으로 돌려놓는데 성공했다. 이후 4쿼터 중반까지 시소게임으로 흘러가다 막판엔 밀워키의 야투가 로페즈,쿤보를 빼면 차갑게 식었고, 덴버도 3점슛은 끝까지 들어가진 않았지만 꾸준히 2점득점을 올리며 리드를 계속 잡는데 성공하며 끝내 승리를 거두는데 성공했다. 이 승리로 드디어 1위와 0.5 게임차 2위로 등극하게 되었다. 여담으로 요키치는 커리어 38번째 3쿼터만에 트리플더블을 기록했고, 말론감독도 400승을 달성했다.

2.5. 2월 ~ 올스타전 이전

  • 49R 2월 1일 @ 오클라호마시티 썬더 (100 : 105 LOSE)
    요키치가 결장한 탓에 예상대로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며 패배했다. 경쟁팀은 다 승리하고 본인들만 패배하는 최악의 상황이 발생했다. 추가로 OKC전 타이브레이커 열세까지 잃은게 많은 하루가 되었다.
  • 50R 2월 3일 vs 포틀랜드 (108 : 120 WIN)
    요키치의 27P-22R-12A 맹활약 덕에 시소게임으로 흐른 형태의 시합에서 앞서나가 승리를 거둘수 있었다.
  • 51R 2월 5일 vs 포틀랜드 (103 : 112 WIN)
    전반엔 수비가 전혀 되지 못한탓에 60점을 넣고도 뒤쳐져있었고,3쿼터 4분 남긴 시점까지도 75:84로 뒤쳐져있다가 그이후 4쿼터 7분 남긴시점까지 무려 25:4 run을 달리면서.. 뒤집은건 물론[28] 되려 10점차 넘게 격차를 벌리는데 성공했다. 분위기가 살아나면서 수비까지 동시에 살아나 리드를 잘 지키면서 다행히 패배는 당하지않았다. 하지만 경쟁팀들이 계속해서 지지않은 상당한 불운이 지속적으로 나오는바람에 4위에서 벗어나질 못하고있다. 더 큰 악재는 KCP의 부상이 의심된다는것이다.
  • 52R 2월 9일 @ LA 레이커스 (114 : 106 WIN)
    전반엔 2쿼터 막판 3점이 잘터진 덕에 10점을 리드한채 마무리 됐고, 3쿼터에도 좋은 경기력 속에 15점차까지 리드를 잡았으나 3쿼터 중후반 이후 상대의 거센 추격을 막아내지 못해 4쿼터 3분 가량을 남기고 100:100 동점이 되었다. 하지만 클러치에서 강했던 머레이의 폭발은 여전히 계속되었고, 수비도 잘 먹히는등 추격에 허용한 것과는 반대로 클러치싸움에서 더 좋은 모습을 보인덕에 귀중한 원정승리를 거뒀다.
    이 승리로 플레이오프 포함하여 맞대결 6연승, LAL과 타이브레이커 우위 확정을 지었고 순위도 2위로 올라갔다.[29]
  • 53R 2월 10일 @ 새크라멘토 킹스 (팀 백투백) (106 : 135 LOSE)
    1쿼터 35:26 으로 리드할때까지만해도 좋은 흐름으로 이어지고 있었으나... 이후 2초를 남기고 3점허용하고 그 남은 2초를 굳이 급하게 공격을 진행하려다가 오히려 패스가끊겨 버저비터 3점을 허용하며 3점차로 쿼터를 마쳐버렸고, 그 이후로 상대의 기세가 완전히 살아나버리면서 덴버는 공격,수비 모두 처참한 모습을 보여 4쿼터 한때 무려 32점차까지 벌어지면서.. 결국 패배했다.
  • 54R 2월 13일 @ 밀워키 벅스 (95 : 112 LOSE)
    그야말로 최악
    1쿼터 초중반 릴라드, 아데토쿤보가 2파울을 범하며 유리하게 가져가는듯 했으나, 직전시합 2쿼터부터 이어온 슛팅 난조를 또보였고, 수비도 아데토쿤보를 전혀제어하지못하면서 어떠한 반전없이 그대로 무너졌다. 연패도 연패지만 이 연패가 모두 한때 30점 가까히 벌어져 4쿼터 막판 가비지 시합형태로 이어진 것이어서 긍정적인 면도 찾기힘든 시합이다.
  • 55R 2월 15일 vs 새크라멘토 킹스 (상대팀 백투백) (102 : 98 LOSE)
    상대 새크라멘토는 백투백의 여파로 굉장히 좋지않은 경기력을 선보였다. 하지만 그 새크라멘토를 상대로도 후반 내내 더 좋지않은 모습을 보이면서 홈에서 반전의 계기는 커녕 망신을 당했다.

2.5.1. 올스타전 기간 중간평가

긍정적인 점 및 향후 긍정적인 요소
1. 저번시즌 좋은폼을 유지하는 요키치
이번시즌 26.1득점 12.0리바운드 8.9어시스트을 기록하면서 대체 불가능한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시즌 2경기만 결장했을 정도로 건강하게 시즌을 보내는것도 긍정적인 요소다.

2. 경쟁하고있는 3개의팀들보다 적은 향후 백투백 일정
백투백일정은 시즌을 진행하는데 있어 예민하게 생각할수밖에 없는 요소인데, 덴버가 올스타브레이크 전까지 백투백일정을 무려 10회나 소화할정도로 큰 핸디캡을 안았는데, 반대로 후반기엔 3번밖에 없다. 그 외 LAC가 7회, OKC가 5회, 미네소타가 7회를 남겨두고있다.

3. 비교적 괜찮은 남은 홈/원정 비율
덴버는 후반기 27경기를 남겨두고 있는데, 남은 홈경기 15회, 원정 12회로 비율이 좋은편이다.

4. 빠르게 성장한 왓슨
벤치와 주전을 오가며 활약하고 있는데, 집중력을 잃어 턴오버가 발생은 하나, 나쁘지 않는 수비와 공격으로 활기를 띄워주고있다. 사실 주전라인업에 비해 아쉬운 벤치뎁스를 생각한다면 너무나도 귀중한 활약을 해준 편이다.

부정적인 점 및 향후 부정적인 요소
1. 좀처럼 미끄러지지 않는 3개의 경쟁팀
덴버가 3연패로 다소 좋지않은 흐름으로 마무리했으나, 36승 19패 승률 65.5%는 전혀 낮은 승률가 아니다. 저번 시즌 물론 막판에 관리한답시고 주전들 다 쉬게해줘 막판에 많이 갉아먹었지만 1번시드를 차지했던 53승 29패를 기록했을때보다 오히려 1% 높다. 하지만 미네소타는 전력도 전력이지만 상대가 백투백이거나 백투백이 아니어도 팀내 비중이 가장 큰 선수가 빠져 수월하게 풀어간 경우도 간간히 있고.. OKC의 초고속 리빌딩과 LAC의 파죽지세는 덴버입장으로써는 큰 재앙이라고 할 수있는것이, OKC는 저번시즌과 비교하여 좀처럼 연패로 가지않고 있고, LAC는 최근 37경기에서 무려 29승 8패를 거두면서.. 생각하고 싶지 않은 상황들이 계속 나오고 있다. 심지어 저 3팀 모두 저번시즌 5위 이하의 팀들이라는 것이었고 두 팀은 플레이 인 성적이었다.. 무엇보다 덴버가 승리를 거둬도 그 날은 저 3팀이 다 이기거나 아주 운좋아도 1팀만 패배하는 흐름이 지속되고 행여나 운좋게 2팀 이상 미끄러진다 해도 당장 덴버도 미끄러지는 탓에 연승을 달리는 구간에도 계속 2위 이상을 못가고 있다. 물론 덴버가 OKC, 미네소타에게 별 좋은결과를 내지 못했기에 지금 이 순위에는 큰 불만을 품을수도 없는 것도 사실이다.하지만 LAC에 타이브레이커 확정이었다가 인시즌 탈락으로인한 심지어 원정경기 재배치로 인해 강탈 당한 것과 홈1 원정3의 불공평한 배치는 할말이 있다.

2. 마땅한 해결책이 보이지않는 벤치타임(요키치가 쉬는구간)+ 벤치 개선을 하지 않은 프런트
요키치가 벌려놓고 벤치가 다 까먹는 농구는 전혀 개선이 안되고 있다. 벤치 멤버들 실력이 아예 안되다 보니 넉넉하게 벌어놓은 점수차라도 벤치타임만 되면 어느새 클러치 싸움으로 이어지거나 충격적인 역전허용도 빈번히 일어나게 하여 답답함을 이번시즌 내내 보인다. 더 큰 문제는 그 벤치를 보고 프런트는 어떠한 무브도 하지 않았다는것.

3. OKC에 뒤쳐져있는 타이브레이커 + 미네소타의 대진운
OKC와는 4번의 맞대결을 모두 마무리했고, 1승3패를 기록함에 따라 열세가 확정됐다. 이점은 시즌이 종료될때까지 계속 덴버를 괴롭힐 가능성이 크다.
미네소타는 이번시즌 백투백 일정이 12번, 적지않은 횟수로 배정됐으나, 백투백 2번째 시합을 치르는팀 만나는일정이 무려 19번이나 배정됨으로써 공정함에서 다소 벌어진 배정을 받은건 큰 불운.이정도면 경쟁을 하고있는것이 신기할정도[30] 심지어 백투백이 아니더라도 상대 핵심선수들이 부상이나 관리차원으로 인해 빠진경우도 한두번도 아닌 여러번이나 있어 대진이 이정도로 수월할수 있을까 싶을정도다. 더군다나 미네소타의 후반기 잔여일정이 27시합인데 원정일정이 고작 10회밖에 없다는것도 희망적이라곤 볼수없다는점. 다만 지금 플레이인으로 8번시드에 합류할수 있는 팀들이 이번시즌 한번도 승리해보지 못한 새크라멘토[31], 플옵에서 산전수전 다겪어본 골스[32],언제나 부담스러운 '플옵 모드' 르브론을 보유한 LAL[33]까지 오히려 1번시드를 피하는것이 나을수도 있을 상황도 존재하는상황.[34][35]

4. 타 팀들에 비해 너무 낮은 자유투 성공률
현재 팀 자유투 성공률은 75.6%, 80%도 못넣고있어 심각하게 낮다. 이 성공률은 NBA팀중 뒤에서 5위다. 단순 정규시즌도 문제지만, 플레이오프에서 클러치싸움으로 흘러갈때 이 기록은 큰 불안함으로 남게 된다.

5. 최근들어 강력함이라곤 완전히 사라져 버린 공격력
시원시원하게 120득점 이상 뽑고있는경기가 잦은 미네소타, LAC, OKC와 달리 덴버의 공격은 답답함의 그 자체라고 할수 있다. 최근 17번의 시합에서 120점 이상 득점 시합이 고작 3번에 그치고 100점 미만 시합도 무려 3번이다. 그덕에 평균득점은 113.9점까지 하락했고 이 수치는 NBA팀 중 19위에 해당하는 수치다. 그렇다고 수비라도 잘되면 모를까 그건 또 아닌것이, 매 경기 집중력 결여로 인한 어이없는 턴오버 남발로 속공실점도 잦고 무엇보다 상대가 성공률이 높게 가져가든 운좋게 많이 안들어가든 오픈 3점허용이 너무많다. 그로 인해 상대가 50%에 근접하게 3점을 성공시키기라도 하면 한숨이 나오는 공격력탓에 가비지 패배로 연결되는 경우도 종종나온다.

2.6. 올스타전 이후 ~ 3월 중순

  • 56R 2월 23일 vs 워싱턴 위저즈 (110 : 130 WIN)
    페인트존에서만 무려 88득점을 기록하는 등 정말 오래간만에 고득점 시합하고 승리를 거뒀다. 요키치는 21득 19리바 14어시스트 게임에서도 펼치기 힘든 수치를 기록했다.
  • 57R 2월 24일 @ 포틀랜드 (팀 백투백) (127 : 112 WIN)
    직전 2월 23일 워싱턴과 비슷한 시합내용이었다. 백투백이었지만 야투감각이 식지 않은덕에 어렵지 않게 승리를 거뒀다. 더 긍정적이라면, 홈 백투백은 2번 남았지만 원정 백투백은 이번시즌 더이상 없다는 점이다.
  • 58R 2월 26일 @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119 : 103 WIN)
    2쿼터 중후반까지 한때 40:56으로 크게 밀렸지만 2쿼터 막판 14:0 Run을 기록하면서 그 쿼터를 동점으로 마무리했고, 61:65 로뒤쳐진 상황에서 또 14:0 Run을 기록하며 16점차로 뒤쳐진 이후 무려 35:9 Run을 달리며 10점차까지 앞서간다. 3쿼 후반까지 골스의 맹추격으로 2점차까지 좁혀졌지만 주전선수들의 위력은 후반엔 더 강력한 모습을 보였고, 골스는 시합 초반과 다르게 4Q 슛도 들어가지않고 턴오버로 자멸한 모습까지 나오며 16점차까지 벌리는데 성공했고 끝내 승리했다. 이 시합으로 덴버는 상대전적 4전전승, 7연승, 2연속 스윕을 기록했다. 여담으로 요키치가 3경기연속으로 14R+ 14A을 기록한 역대 최초의 기록을 세웠다. 좀처럼 오클라호마와 미네소타가 계속 지지않는 재앙이 끝나지않아 4위에는 못벗어났지만, 이 승리로 올스타 브레이크 전 부진을 확실하게 만회하는 흐름으로 가고있는것 또한 긍정적이다.
  • 59R 2월 29일 vs 새크라멘토 킹스 (96 : 117 WIN)
    2쿼터 8분을 남겼을때만해도 32:47로 뒤쳐지며 특정상대 4패라는 치욕적인 기록을 남기나 했지만 이후 3쿼터 1분 남길때까지 무려 68:21 run이라는 말도안되는 run을달리며 그 많은격차를 뒤집는것은 물론 무려 32점차까지 벌리는데 성공했고, 4쿼터 추격은 조금 허용했지만 승리를 하는데는 전혀 문제가 없었다. 이로써 상대전적 4패 망신은 면했다. 요키치는 4연속 트리플더블로 다음 마이애미전에서도 트리플더블을 기록한다면 NBA 역사상 신기록을 작성하게된다.
  • 60R 3월 1일 vs 마이애미 히트 (팀 백투백) (97 : 103 WIN)
    1쿼터 36:20으로 좋은출발을 했지만, 2쿼터 중후반 머레이가 부상을당해 이번경기 종료까지 나서지 못하는데이어 팀도 백투백일정이라 경기력이 급격히 떨어지며 점수차이가 많이 좁혀지며 팽팽히 흘러갔다. 하지만 다행히 수비가 통한 덕에 역전까지는 당하지 않으면서 힘겹게 승리를 거뒀다. 하지만 승리와 별개로 머레이의 부상이 크지 않길 바래야하는상황. 그나마 긍정적인 소식이라면 잔여일정 백투백으로인해 상대보다 체력적으로 불리한 조건으로 치르는 시합은 이젠 없다는 점[36]이다.
  • 61R 3월 3일 @ LA 레이커스 (124 : 114 WIN)
    시합은 지난 2월 맞대결과 비슷하게 4쿼터 중후반까지 팽팽하게 흘러가다 108:110에서 무려 11:2 run을 기록[37]하는등 막판 클러치 싸움에서 압도한 덕에 승리를 거두었다. 이 승리로 LAL 상대로 시리즈 스윕은 물론 지난시즌 컨퍼런스 파이널에서 부터 상대전적 7연승을 기록하는데 성공했다.
  • 62R 3월 6일 vs 피닉스 선즈 (117 : 107 LOSE)
    상대 피닉스는 부커도 부상으로 없었고 4쿼터까지 잘막던 너키치도 6반칙 퇴장을 당했다. 하지만 덴버는 1쿼터를 제외하면 처참한 경기력을 보여주고 본인들이 2위로 등극할수 있는 기회를 시원하게 날려버렸다.
  • 63R 3월 8일 vs 보스턴 셀틱스 (109 : 115 WIN)
    직전 시합과 다르게 이 날은 좋은경기력을 보였다. 그덕에 리그 전체 1위 보스턴 상대로 1쿼터를 제외하고 단 1차례도 리드를 내주지 않으면서 승리했다. 이번시즌 내내 골치거리였던 벤치가 이날은 되려 28점을 올림으로써 보탬이 되었다. 요키치의 트리플더블은 덤. 또한 이 승리로 덴버는 현 시점 NBA 전체승률 1위 보스턴에 유일하게 피스윕을 안긴 팀이 되었다.
  • 64R 3월 10일 vs 유타 재즈 (121 : 142 WIN)
    전반에만 3점을 무려 14개를 성공시킨것에 힘입어 78점을 폭격했고, 수비도 고작 44점으로 묶어 쉽게가는 경기가 되긴했지만, 3쿼터 정신줄을 놓는 플레이를 계속해서 저질러 한때 39점차까지 벌어졌던 시합(74:35)이 무려 25점(102:88)이 좁혀져[38] 간담이 서늘한 상황이 오고 말았다. 하지만 4쿼터 들어 수비는 여전히 되지 않았지만 공격에서 다시 좋았던 모습을 보인덕에 다시 점수차를 벌리는데 성공했고 끝내 성공했다. 이 승리로 2위 미네소타와 전적이 같아졌고 1위 OKC를 0.5게임차로 추격에 성공했다.
    다음날 3월 11일, 미네소타가 LAL에 패배함으로써 2위로 올라갔다.
  • 65R 3월 12일 vs 토론토 랩터스 (119 : 125 WIN)
    전반엔 한때 22점차까지 뒤쳐질정도로 매우 좋지않은 경기력을 펼쳤지만, 후반들어 야투가 살아난덕에 그대로 무너지지 않고 야금야금 따라잡는데 성공했다. 4쿼터에는 3쿼터까지 전혀 이루어지지 않았던 수비까지 통한덕에 한때 22점차까지 벌어졌던 시합을 역전하는데 성공했고, 남은 클러치 타임동안 상대보다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승리에 성공했다. 이 승리로 1위 OKC를 0.5경기차로 바짝 추격하는데 성공했다.
    그 다음날 3월 12일, OKC가 인디애나에 홈에서 패배했다는 반가운 소식이 들리며 이젠 1위와 시즌성적이 같은 2위가 되었다.
  • 66R 3월 14일 @ 마이애미 히트 (100 : 88 WIN)
    공격은 평소보다 잘 이루어지지 않았지만 수비가 정말 잘이루어진 덕에 100득점만 기록하고도 승리했다. 이 시합을 승리함으로써 무려 133일만에 1위로 올라가는데 성공했다.
  • 67R 3월 16일 @ 샌안토니오 스퍼스 (117 : 106 WIN)
    1쿼터 중후반 무려 26:4 스코어 런을 기록하면서 37:18로 마무리 지었고 한때 21점차 리드까지 벌어졌지며 이 날은 편안하게 가는 듯 했다. 하지만 3쿼터 막판까지 야투가 갑자기 말을 듣지 않았고, 수비도 갑자기 되지않으면서 17점이 좁혀서 4점차까지 쫓겨 불안한 흐름으로 이어졌지만 4쿼터에 다시 정신을 차린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고 상대팀 역시 1쿼터랑 비슷하게 공격이 잘 돌아가지 않으며 다시 20점차 까지 벌리는데 성공하면서 남은 시간을 가비지타임을 만드는 데 성공했고 끝내 승리를 거두는데 성공했다.
  • 68R 3월 18일 @ 댈러스 매버릭스 (105 : 107 LOSE)
    전반엔 61:58로 나쁘지않은 경기력을 보였으나 3쿼터부터에서 부터 쭉 난조를 보이면서 역전을 당해 4쿼 종료 직전까지 내내 끌려가다 4쿼터 중후반부터 다시 야투가 들어가는데 성공해 동점까지는 만들었다. 42초남은 102:102 동점상황에서 머레이의 중요한 3점이터졌지만 이후 2번의 수비에서 막아내지 못해 그대로 패배했다. 1위도 뺏겼다.
  • 69R 3월 20일 @ 미네소타 (상대팀 백투백) (115 : 112 WIN)
    미네소타는 이 경기에서 비중있는 선수들은 거의 결장했고, 심지어 백투백이었다는 핸디캡을안고 시합을했다. 확실하게 덴버가 유리한 시합이었는데, 전반엔 3점도 잘들어가면서 70득점으로 15점차 앞서며 이 날은 쉽게 갈수 있는 흐름을 만들었다. 하지만 후반 야투난조와 집중력을 잃은 턴오버들이 쏟아진탓에 그 15점차를 10분도채 못지켜 역전까지 당하면서 패색이 짙었고, 4쿼터 초중반까지도 야투가 전혀 말을듣지 않으며 끌려갔지만, 중후반부터 덴버의 3점슛이 다시 살아나고 미네소타도 시간이 지날수록 주요선수들의 결장에 대한 한계가 보이면서.. 결국 가까스로 승리를 하는데 성공했다.

2.7. 3월 중순 ~ 4월

  • 70R 3월 22일 vs 뉴욕 닉스 (100 : 113 WIN)
    벤치가 끔찍하게 못했음에도 주전 5인방이 합산 100득점을 기록하는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준 덕분에 어려운 시합을 승리를 거두는데 성공했다. 하지만 머레이가 경기 종료 직전 부상 우려가 있는 모습을 보여 승리하고도 웃지 못하는 상황이 됐다.
  • 71R 3월 24일 @ 포틀랜드 (상대팀 백투백) (114 : 111 WIN)
    이 날 시합에선 휴식 차 요키치와 머레이가 결장했다. 전반엔 벤치 선수들의 분전으로 10점차 리드를 잡았지만 후반에만 상대에게 3점을 무려 10개를 허용하는 등 수비가 전혀 되지않은 탓에 4쿼터 초반 결국 역전까지 당하면서 당황스러운 상황으로 몰렸다. 하지만 4쿼터 초반까지 다소 부진했던 주전 선수들이 정신을 차린 덕분에 다시 역전하면서 재역전에 성공했고 클러치 싸움에서 앞서있는 상황에서 크게 흔들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다행히 승리했다. 이 승리로 서부팀들 중 가장 먼저 50승 고지에 올라섰다.
    3/25 OKC가 밀워키에 패배했다는 희소식이 들리면서 팀은 1위로 올라섰다.
  • 72R 3월 26일 vs 멤피스 그리즐리스 (103 : 128 WIN)
    48분 내내 시종일관 압도하며 단 1차례의 위기도 없이 승리하는데 성공했다. 요키치는 이 날 커리어 통산 800스틸을 달성했다.
  • 73R 3월 28일 vs 피닉스 선즈 (104 : 97 LOSE)
    경기 내내 끔찍한 야투율을 기록하며 처참하게 패배했다. 1위는 유지되지만 2, 3위와 불과 0.5게임차로 쫓기게 되었다.
  • 74R 3월 30일 vs 미네소타 (111 : 98 LOSE)
    이 날도 경기력 개선은 커녕 처참한 모습이 계속되었고, 3쿼터 한때 26점차까지 벌어지면서 시합이 그대로 터졌다.
  • 75R 4월 1일 vs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101 : 130 WIN)
    직전 2경기와는 다르게 높은 3점슛 성공을 필두로 다득점 시합을 펼쳤고, 수비도 잘 이루어지며 연패에서 벗어났다.
  • 76R 4월 3일 vs 샌안토니오 스퍼스 (105 : 110 WIN)
    시합내용은 상대가 하위권 팀이라지만 단체로 정신 나간 모습을 보여주면서 4쿼터 막판까지도 시소게임 형태로 흘러갔다. 그래도 요키치가 웸반야마 상대로 42P 16R 괴물같은 스탯을 보여준 덕에 가까스로라도 승리를 거두는데 성공했다. 다시 1위를 탈환했다.
  • 77R 4월 5일 @ LA 클리퍼스 (100 : 102 LOSE)
    자말 머레이가 결장하기는 했지만, 카와이 레너드가 부상으로 이탈한 클리퍼스 상대로 1쿼터 중반까지 16점차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답답한 공격을 보여주면서 패배, 결국 인시즌 토너먼트로 인한 피해를 보고 말았다.[39] 특히 벤치 멤버들이 9점에 그친 것이 컸다.
  • 78R 4월 7일 vs 애틀랜타 호크스 (110 : 142 WIN)
    3점 23개를 비롯한 막강한 공격력으로 경기 내내 압도하며 승리하였다. 이 날 머레이가 복귀하자마자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팀도 폐지 잭슨 때문에 최근 답답한 공격을 보여주다 혈이 뚫린 모습이었다. 동부 컨퍼런스 상대 합계 최종 전적은 24승 6패로 압살했으며, 이 승리로 다시 1위로 올라섰다.
  • 79R 4월 10일 @ 유타 재즈 (111 : 95 WIN)
    1차례도 역전 허용 없이 시합을 잘 마무리 했다. 하지만 주전 선수들의 출전시간은 아쉬움이 따르는 상황. 그래도 이 승리로 4년동안 못 이겼던 델타 센터에서 드디어 승리를 거뒀다.[40]
  • 80R 4월 11일 vs 미네소타 팀버울브스 (상대팀 백투백)+(팀 백투백) (107 : 116 WIN)
    덴버의 시즌 마지막 홈경기. 시합은 전반엔 9턴오버를 기록하는 등 정신줄 놓는 플레이로 50점도 넣지 못했고, 상대 3점슛도 많이 허용해 부진했지만, 후반 3, 4쿼터 공격이 완전히 살아난 덕에 답답했던 흐름을 깼고 수비도 왓슨의 블락쇼 등 잘 이루어지며 3쿼터 중후반부터 경기종료까지 단 한차례도 리드를 허용하지 않은채 승리를 거두는데 성공했다. 양팀의 향후 일정을 생각해봤을때 이 승리는 굉장히 큰 승리다. 하지만 NBA는 어느 일도 일어날 수 있기 때문 에 방심은 절대 하면 안되는 상황.[41][42] 홈 성적도 33승 8패로 아주 좋은 성적으로 정규시즌 홈 일정을 마감했다.
  • 81R 4월 13일 @ 샌안토니오 스퍼스 (120 : 121 LOSE)
    직전 미네소타를 꺾고 1위 싸움에 유리한 고지에 오르며 이 경기와 멤피스전 중요도는 매우 컸다. 하지만 76:53 무려 23점 리드를 잡은 이후 그들은 오만과 방심에 가득찬 모습을 0.9초 120:121로 역전당하기 전까지 보였고 마지막 공격에서 5초 바이얼레이션을 범하며 그대로 무너졌다. 후반 18분간 그들이 보여준 모습으론 1위는 물론 2위에 랭크될 자격이 없다.
    한편, 미네소타와 오클라호마가 사이좋게 승리하면서 세 팀 모두 81R기준 56승 25패로 승률이 같아졌고, 3자 상대전적 3승 5패로 셋 중 가장 밀리면서 3위가 되었다.
  • 82R 4월 15일 @ 멤피스 그리즐리스 (126 : 111 WIN)
    너게츠 경우의 수

    OKC MIN DEN 결과

    3위(OKC - MIN - DEN)

    3위(MIN - OKC - DEN)

    2위(OKC - DEN - MIN)

    3위(OKC - MIN - DEN)

    2위(MIN - DEN - OKC)

    3위(MIN - OKC - DEN)

    1위(DEN - MIN - OKC)

    3위(OKC - MIN - DEN)

    양자 상대전적: MIN > OKC > DEN
    3자 타이브레이크 순서: OKC(5-3) > MIN(4-4) > DEN(3-5)

    타팀 최종전 일정: OKC vs DAL / MIN vs PHX

    이 날은 직전 경기와 달리 경기 내내 방심하지 않고 괜찮은 모습을 보이며 승리했다. OKC는 승리했고, MIN는 패배함에 따라 최종 순위는 2위가 되었다. 이 승리로 팀 역대 정규시즌 최고성적의 타이를 기록했다.

3. 시즌기록

같은 디비전팀은 4경기씩, 다른 디비전 중 LA레이커스, 댈러스, 피닉스, 뉴올리언스와 3경기, 나머지 6개 팀은 4경기씩 붙는다.

덴버의 같은 디비전팀은 오클라호마 시티, 미네소타, 유타, 포틀랜드
덴버 너겟츠 리그 컨퍼런스상대전적
<rowcolor=#006666> 구단 원정 합계 타이브레이커 여부[43]
휴스턴 <rowcolor=#000> 1 - 1 0 - 2 1 - 3 X
멤피스 <rowcolor=#000> 2 - 0 2 - 0 4 - 0 O
피닉스 <rowcolor=#000> 0 - 2 1 - 0 1 - 2 X
LA클리퍼스[44] <rowcolor=#000> 1 - 0 1 - 2 2 - 2 동률
댈러스 <rowcolor=#000> 2 - 0 0 - 1 2 - 1 O
오클라호마 <rowcolor=#000> 0 - 2 1 - 1 1 - 3 X
샌안토니오 <rowcolor=#000> 2 - 0 1 - 1 3 - 1 O
골든스테이트 <rowcolor=#000> 2 - 0 2 - 0 4 - 0 O
유타 <rowcolor=#000> 2 - 0 1 - 1 3 - 1 O
포틀랜드 <rowcolor=#000> 2 - 0 2 - 0 4 - 0 O
미네소타 <rowcolor=#000> 1 - 1 1 - 1 2 - 2 동률[45]
뉴올리언스 <rowcolor=#000> 2 - 0 0 - 1 2 - 1 O
새크라멘토 <rowcolor=#000> 1 - 1 0 - 2 1 - 3 X
LA레이커스 <rowcolor=#000> 1 - 0 2 - 0 3 - 0 O
합계 <rowcolor=#000> 19 - 7 14 - 12 33 - 19

인터리그는 홈원정 각각 1경기만 배정이므로 승리시 O, 패배시 X로 기록
덴버 너겟츠 인터리그상대 승패결과
<rowcolor=#006666> 구단 원정
밀워키 <rowcolor=#000> O X
토론토 <rowcolor=#000> O O
필라델피아 <rowcolor=#000> O X
샬럿 <rowcolor=#000> O O
마이애미 <rowcolor=#000> O O
뉴욕 <rowcolor=#000> O X
브루클린 <rowcolor=#000> O O
애틀랜타 <rowcolor=#000> O O
인디애나 <rowcolor=#000> O O
시카고 <rowcolor=#000> O O
보스턴 <rowcolor=#000> O O
클리블랜드 <rowcolor=#000> O X
올랜도 <rowcolor=#000> X X
디트로이트 <rowcolor=#000> O O
워싱턴 <rowcolor=#000> O O
합계 <rowcolor=#000> 14 - 1 10 - 5

정규시합 모든경기 최종 성적
2 덴버 <rowcolor=#33ffff> 82 57 25 .695

4. 플레이오프(대진표)

파일:NBA 23-24시즌 플레이오프대진.jpg

1라운드에선 플레이 인 1번째 시합 승자와 붙게되고, 2라운드 진출 시 3번 시드 미네소타 혹은 6번 시드 피닉스와 붙게된다.[46]

플레이 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서부 7번 시드 : LA 레이커스
서부 8번 시드 : 뉴올리언스 펠리컨스
동부 7번 시드 : 필라델피아 76ers
동부 8번 시드 : 마이애미 히트

4.1. ROUND 1

2번 시드가 확정됨에 따라 덴버는 최소 2라운드까지는 홈 어드벤티지를 가지고 가는 것이 확정되었다.[47] 상대는 7번 시드 결정전에서 승리한 8위 레이커스로 결정되었다. 정규시즌 레이커스와의 전적은 3전 전승, 심지어 홈 1경기, 원정 2경기라는 다소 불리한 일정 배정을 받고도 강한 모습을 보였는데, 이번 플레이오프에서도 그 모습이 나올 수 있을지 관건이다.[48]

시간은 한국시간 기준
파일:NBA Playoffs 로고.svg 1R GAME 1
2024.04.21 볼 아레나
1Q 2Q 3Q 4Q R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7 파일: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 엠블럼.svg ]] 33 27 18 25 103
[[덴버 너기츠|2 파일:Denver_nuggets_2019.png ]] 25 32 32 25 114
GAME 1(WIN DEN LEADS 1-0)
상대팀의 기세와 전반 40%의 성공률도 안되는 야투 난조로 한때 37:49 12점차까지 끌려갔지만, 오펜스 리바운드와 공격이 살아나며 그 많은 격차들을 다 좁히고 동점까지 만드는데 성공했다. 이후 전반 막판 르브론에게 버저비터에 가까운 3점을 허용하며 57:60으로 3점 뒤쳐진 채 마무리되어 아쉬운 전반 마무리를 했지만 그 기점으로 3쿼터에 덴버의 공/수 모두 살아나는데 성공해 역전은 물론 무려 14점차까지 달아나는데 성공했다. 4쿼터 약간의 추격을 허용해 상대에게 흐름을 넘겨줄 수 있는 상황에서 적절한 작전 타임 요청과 요키치를 필두로 한 선수들의 방심하지 않는 모습으로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파일:NBA Playoffs 로고.svg 1R GAME 2
2024.04.23 볼 아레나
1Q 2Q 3Q 4Q R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7 파일: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 엠블럼.svg ]] 28 31 20 20 99
[[덴버 너기츠|2 파일:Denver_nuggets_2019.png ]] 24 20 25 32 101
GAME 2(WIN DEN LEADS 2-0)
결국은 플레이오프 머레이
전반 팀의 두 눈 뜨고 보기 힘든 끔찍한 야투와 상대 레이커스의 3점이 높은 확률로 들어가는 재앙같은 상황이 겹쳐 15점차 열세로 마무리되었다. 이후 야투 난조가 계속 이어져 20점차까지 벌어졌으나 수비라도 통하는데 성공해 실점은 억제되었고, 공격도 3점은 여전히 터지지 않고 있지만 요키치의 투혼으로 10점을 좁히고 3쿼터를 마무리지었다.
이후 덴버의 추격전은 계속되었고 2점차까지 좁히다 르브론의 연속 3점 2방 포함해서 추격에 찬물을 끼얹는 득점으로 힘들어지는듯 했으나, 이후 추격 하는 상황에서 계속 추격에 성공한 덕에 마포주의 3점으로 1분 15초 남기고 95:95 동점이 되었다. 이후 양 팀 모두 치열한 경기를 펼치면서 99:99, 르브론의 3점슛이 빗나가 12초를 남기고 덴버에 찬스가 왔다. 마지막 공격에서 머레이의 터프샷이 오늘 큰 어려움을 겪었던 덴버를 구해내는 버저비터 끝내기 샷이 되었고 이 승리로, 홈 어드벤티지를 유지한채 LA 원정으로 향하게 되었다. 이 승리로 맞대결 전적도 무려 10연승[49]을 기록하게 되었다. 4년전 컨파 2차전 AD의 결승샷으로 충격적인 패배를 당한것도 말끔이 씻어내는것도 성공했다.
파일:NBA Playoffs 로고.svg 1R GAME 3
2024.04.26 크립토닷컴 아레나
1Q 2Q 3Q 4Q R
[[덴버 너기츠|2 파일:Denver_nuggets_2019.png ]] - - - - -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7 파일: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 엠블럼.svg ]] - - - - -
GAME 3(???? TEAM LEADS 0-0)
파일:NBA Playoffs 로고.svg 1R GAME 4
2024.04.28 크립토닷컴 아레나
1Q 2Q 3Q 4Q R
[[덴버 너기츠|2 파일:Denver_nuggets_2019.png ]] - - - - -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7 파일: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 엠블럼.svg ]] - - - - -
GAME 4(???? TEAM LEADS 0-0)
파일:NBA Playoffs 로고.svg 1R GAME 5[필요시]
2024.04.30 볼 아레나
1Q 2Q 3Q 4Q R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7 파일: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 엠블럼.svg ]] - - - - -
[[덴버 너기츠|2 파일:Denver_nuggets_2019.png ]] - - - - -
GAME 5(???? TEAM LEADS 0-0)
파일:NBA Playoffs 로고.svg 1R GAME 6[필요시]
2024.05.03 크립토닷컴 아레나
1Q 2Q 3Q 4Q R
[[덴버 너기츠|2 파일:Denver_nuggets_2019.png ]] - - - - -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7 파일: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 엠블럼.svg ]] - - - - -
GAME 6(???? TEAM LEADS 0-0)
파일:NBA Playoffs 로고.svg 1R GAME 7[필요시]
2024.05.05 볼 아레나
1Q 2Q 3Q 4Q R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7 파일: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 엠블럼.svg ]] - - - - -
[[덴버 너기츠|2 파일:Denver_nuggets_2019.png ]] - - - - -
GAME 7(???? TEAM LEADS 0-0)

5. 시즌총평



[1] 1라운드 스트로더는 3학년생 2라운더 피켓과 타이슨은 대학 졸업생급 나이로 이미 돈치치랑 똑같은 나이다. [2] 35P - 14R - 12A [3] 95:95 동점상황에서 리드를 잡는 득점을 기록한 후 단 한 순간도 골스에 리드를 허용하지 않았다. [4] 덴버의 자유투 성공률은 70.4%로 토론토의 70.1%에 이어 낮은 성공률 2위를 기록중이다. [5] 팀 반칙에 걸려있었기 때문에 자유투가 주어졌다. 챌린지도 사용했으나 실패 [6] 상대 클리퍼스는 이날 패배로 원정 6전 6패를 기록하게 되었다. [7] 디트로이트는 이경기 패배로 무려 12연패를 기록했다. [8] 이날 벤치멤버들 스코어는 25:58로 크게 밀렸다. [9] 이날 덴버의 필드골 성공률은 34%에 그쳤다. 고든은 12번을 시도해 단 1번도 넣지 못해 제대로 민폐를 끼쳤다. [10] 이번시즌 샌안토니오의 평균실점은 무려 123점으로 11연패 및 꼴찌에 랭크되는데 큰 몫을 하고있다. [11] 4쿼터 스코어는 36:16으로 크게 앞섰다. [12] 경기마다 10개 이상 기록했던 턴오버도 이 시합에선 고작 3번만을 범했다. [13] 직전 NO와의 대결에서도 1점차까지 추격 했으나 이 날과 같은 고집으로 시합이 9점차까지 벌어진 바 있었다. [14] 게다가 110:114 스코어에 2분이 넘게 남았기 때문에 충분히 2점으로 추격해도 시간은 충분했다. [15] 다만 변명거리가 있다면 미네소타의 대진이 지금까지 백투백일정을 고작 1번 소화한데다 상대도 백투백 2번째 시합을 치르는 팀만 무려 4번을 만났다. 거기에 미네소타는 새해가 오기전까지 백투백일정이 고작 1번, 즉 이번 시즌 백투백 일정을 고작 2번만 배정 받은 체력적으로 문제될게 없는 일정이다. 덴버도 4번을 백투백 2번째 경기를 치르는 팀을 만났으나 그중 2번은 덴버도 백투백이어서 이점이 그렇게 있었다고 할수도 없었고, 그걸 포함해서 덴버는 21경기만에 백투백일정만 무려 5번이나 치뤘다. 더 암울한것은 저렇게 치루고도 이번달에만 백투백 일정이 3번이나 더 예정되어있다. 12월 말까지 8번이나 백투백 일정이 예정되어있는 팀은 덴버 뿐이다. 이 수치는 미네소타보다 무려 6번이 더 많다. 심지어 미네소타는 백투백 치루는 팀을 만나는 일정만 무려 19번이나 배정되어 지난 시즌 뉴올리언즈 처럼 부상이슈가 나오지 않는다면 경쟁 자체가 버거울 정도. 공정성이 의심된다. [16] 덴버는 우도카 감독 상대로 상성이 굉장히 좋지 못한데, 21-22 시즌 우도카카 보스턴을 맡던 시절부터 지금까지 덴버가 이번 11월말 맞대결을 제외하면 우도카 감독 상대로 모조리 패배했다. [17] 휴스턴은 이번경기 전 까지 원정경기 전패였다. 반대로 덴버는 홈 전승. 막상 홈에서도 박살이 난 상황에서 플레이오프에서 휴스턴을 만나 좋은결과가 나올리가 만무. [18] 심지어 4쿼터 막판 4분간 팀은 필드골 득점을 기록하지 못했다. [19] 시카고는 카루소가 결장이긴했다. [20] 심지어 덴버는 머레이가 결장이었고 요키치가 퇴장당한뒤 스코어가 60:59로 오히려 1점더 기록했다.요키치가 억제기였다. [21] 지난시즌 4번째 맞대결, 당시 99:101로 SGA에 결승포를 허용하고 패배했다. [22] 후반전 스코어는 62:45로 크게 앞섰다. [23] 3쿼터에 30:9 스코어를 기록했고, 나머지 쿼터는 모두 졌다. [24] 시즌 8번째 백투백 [25] 직전 맞대결에서도 30:9.. 라는 압도적인 스코어를 기록했다. [26] 최근 정규시즌 맞대결 10경기에서 9승 1패를 기록했다. [27] 1쿼터 중후반부 ~ 2쿼터 초반 [28] 35분 53초동안 끌려가다 3쿼터 7초남기고 이번시합 첫 리드가 나왔다. [29] 1위 미네소타와 전적이 동률이지만 타이브레이커에 밀린다. [30] 덴버는 백투백일정 13회, 백투백 2번째팀을 만나는일정도 13회로 다소 공정하게 편성되었다. [31] 다만 새크라멘토와의 전적에 대해 변명을 하자면, 원정 2경기 패배때는 덴버가 모두 백투백 2번째 핸디캡을 안았다는 점이고, 심지어 29점차 대패 시합때는 KCP와 MPJ가 나오질 못했다. 홈 경기도 KCP와 머레이가 빠졌고.. 물론 15점차를 뒤집혀 패배한건 할말이 없다.즉 3경기중에 덴버가 부상으로 인한 결장과 불리한 일정등 자유로웠던 적이 단 1번도 없었다. [32] 덴버가 상대전적 3승을 기록하고 있으나 그 3경기 모두 접전 상황에서 가까스로 승리를 기록한 것인데다가 골스의 수비를 책임지는 그린이 모두 결장했다. 2시즌전 맞붙었을때도 요키치가 그린에 꽤 고전했던것을 본다면 운이 따라줬던 상황. 지금은 그린이 문제없이 뛰고 있고, 체이스 센터는 어느팀이 가도 승리하기 굉장히 힘든 구장인데다 골스가 13-14시즌 이후 다선승제 플레이 오프에서 홈에서 모두 진 시리즈 조차 단 1번도 없고 골스가 탈락을 해도 어느시리즈든 최소 2게임은 잡고 갔었다. [33] 저번시즌은 스윕승을 거뒀지만 버블에서 1승 4패 탈락의 아픔이 있다. [34] 당장 저번시즌 밀워키가 1번시드를 차지하고도 8번시드 마이애미에 업셋당한 전례가 있다. [35] 그렇다고 해서 3,4시드로 가면 2라운드 부턴 홈코트 어드벤티지를 내줘야 하기에 차라리 밑진 대진이 성사된다해도 1,2시드로 가야하는게 백번 말해도 맞는 상황. [36] 4월 미네소타와 시즌 마지막 홈경기가 있으나 그 시합은 미네소타도 백투백 2번째 시합 일정이다. [37] 지난 맞대결에선 104:104에서 8:0을 달리고 승리를 했다. [38] 한때 1:18 run까지 허용했다. [39] 11월 말 맞대결 승리로 이미 타이브레이커 우위를 점했어야했다. [40] 최근 델타 센터 원정 16경기에서 고작 1승만을 거두었다. [41] 덴버의 향후 일정은 샌안토니오, 멤피스와의 일정이다. 두팀의 성적은 좋지 않지만 덴버는 이 2경기가 원정이며 덴버의 홈/원정 성적차이가 존재하다고 봤을때 안심하기는 아직 이르다는 점.또한 최근 샌안토니오와의 4월 홈 맞대결에서도 4쿼터 20초 남기고 MPJ의 극적인 3점슛으로 간신히 승리를 거두었다. 심지어 저번시즌 이 팀들에게 모두 원정에서 한 번씩 패배한 전적도 있다. [42] 순위 경쟁에 유리한 고지에 있지만, 1경기 차인 2위 미네소타와 3위 OKC와의 타이브레이커에서 모두 밀려 3위 가능성도 여전히 존재한다. 심지어 이 두팀과는 같은 디비전이기에 덴버가 한 번 패배해서 3자 동률 발생시 덴버는 3위로 마치게된다. [43] 양자 타이브레이크 판정은 맞대결 전적→디비전 리더 여부→디비전 전적(같은 디비전 한정)→같은 컨퍼런스 상대 승률→같은 컨퍼런스 플레이오프 및 플레이인 진출팀들을 상대로 한 승률→다른 컨퍼런스 플레이오프 및 플레이인 진출팀들을 상대로 한 승률 순으로 따진다. [44] 홈 1, 원정 3 배정으로 결국 인시즌 도입으로 인한 피해를 보았다. 결국 불리한 조건을 이겨내지 못하고 타이브레이커를 가져가지 못하는 억까를 당했다. 심지어 LAC가 백투백 일정이 있었다면 모를까 백투백은 오히려 덴버만 갔다. 이 정도면 쓰리핏 달성한 시기의 골든스테이트도 이 요건에서 우위가 불가능했을것이다. [45] 디비전 전적에서 열세로 타이브레이크는 미네소타가 가져간다. [46] 여담으로 미네소타와 피닉스는 지난 시즌에 덴버와 각각 1, 2라운드에서 맞붙었다. [47] 1R 혹은 2R에서 1번 시드 OKC가 탈락 시, 덴버는 파이널 전까지 모든 라운드에서 홈 어드벤티지를 가질 수 있게 된다. [48] 저번 시즌부터 맞대결 8연승을 이어가고있다. 만약 스윕으로 마무리 지으면 초유의 12연승도 가능한 상황이다. [49] 플옵으로 범위를 줄여도 6연승이다. [필요시] [필요시] [필요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