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uby(푸른 뇌정, ruby=ARMED BLUE)] 건볼트 시리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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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 |
프로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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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칭 |
デイサイト Dacite |
성별 | 남성 |
1인칭 | 오레 |
종족 | 워커 |
소속 | 묘지기 |
성우 |
토도 슌스케 코너 커훈 |
나 데이사이트가 화력을 총동원해서 소탕하겠다. 자, 각오해라. 이 도굴꾼.
1. 개요
스프라이트 | |
포트레이트 | |
투쟁심으로 가득한, 쿨한 용병 이미지의 워커.
묘지기 중에서 최고참으로, 아주 먼 옛날에는 탑의 데이터를 노리는 인간과 싸운 적도 있다는 듯하다.
전투용답게 원래는 투쟁심이 강하도록 프로그래밍되어 있지만, 인간의 손에 만들어졌음에도 불구하고 탑을 지키기 위해서라면 인간과도 싸우는 스스로에게 어느새 의문을 품기 시작한다.
이윽고 인류는 멸망.
자신의 행적에 허무함을 느끼면서도 주어진 사명은 거스를 수도 없기에, 차츰 자신의 투쟁심을 억누르게 되었다.
묘지기 중에서 최고참으로, 아주 먼 옛날에는 탑의 데이터를 노리는 인간과 싸운 적도 있다는 듯하다.
전투용답게 원래는 투쟁심이 강하도록 프로그래밍되어 있지만, 인간의 손에 만들어졌음에도 불구하고 탑을 지키기 위해서라면 인간과도 싸우는 스스로에게 어느새 의문을 품기 시작한다.
이윽고 인류는 멸망.
자신의 행적에 허무함을 느끼면서도 주어진 사명은 거스를 수도 없기에, 차츰 자신의 투쟁심을 억누르게 되었다.
하얀 강철의 X 2의 등장인물로, 이세계에 사는 기계 생명체인 워커의 일종이자 그레이브 필러를 수호하는 묘지기의 일원.
커다란 덩치에 해골을 연상시키는 얼굴과 긴 꼬리 등으로 위압적인 인상을 주고 있으며, 건볼트 정보국에서 가장 먼저 소개된 최고참 묘지기이다. 전투용으로 만들어진 존재답게 나름 호전적인 구석이 있지만, 탑의 수호를 위해서라면 자신을 만든 인간과도 싸우는 스스로에 대한 의문과 함께 허무함을 느낄 정도로 진중하고 입체적인 성격의 소유자.
2. 작중 행적
2.1. 화산 블록
|
꽤나 소란스럽군 그래. 몇십... 아니, 몇백 년 만이지? 그레이브 필러라는 통칭, 누가 그렇게 부르기 시작했는진 모르겠지만... 여기가 [ruby(무덤, ruby=그레이브)]이라고 한다면, 가만히 내버려둘 생각은 안 드나?
그레이브 필러 내부에 존재하는 화산 블록의 보스. 아큐라가 자신이 있는 곳까지 도달하자, 이렇게 소란스러운 게 몇백 년 만이냐는 너스레와 함께 이곳이 [ruby(무덤, ruby=그레이브)]이라면 가만히 내버려두라고 경고한다.
하지만 아큐라가 상층의 격벽을 열기 위해 필요한 물리 키를 요구하고, 이에 데이사이트는 사명에 목숨을 거는 것이 워커의 존재 의의인 이상 탑의 비품을 노리는 도굴꾼의 배제가 바로 자신의 '사명'임을 강조하며 전투태세에 들어간다. 그리고 아큐라와의 치열한 싸움 끝에 결국 패배한다.
2.2. 천상의 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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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사이트: "오랜만이군, 도굴꾼. 여기까지 오다니 역시 대단한걸."
아큐라: "지금은 너희와 놀아 줄 시간이 없다. 비켜 주지 않겠다면 강행 돌파하겠어."
데이사이트: "그래, 그거 좋지. 전사의 사고는 심플해야 하는 법. 다시 나를 불타게 해 주겠지?"
아큐라: "지금은 너희와 놀아 줄 시간이 없다. 비켜 주지 않겠다면 강행 돌파하겠어."
데이사이트: "그래, 그거 좋지. 전사의 사고는 심플해야 하는 법. 다시 나를 불타게 해 주겠지?"
이후 아큐라가 최상층 입구의 전송 단말을 통해 공중 정원에 진입하자 다른 묘지기들과 함께 소집되었는데, 화산 블록 때와 달리 처음부터 푸른 불꽃을 두른 상태로 등장한다. 코하쿠의 구출 때문에 정신적 여유가 없는 아큐라가 그대로 강행 돌파하겠다고 쏘아붙이자, 그의 사고를 긍정하며 자신을 한 번 더 불타오르게 해 달라는 말로 호전성을 내비친다. 그리고 바라던 대로 다시 그와 격전을 벌이고 파괴당한다.
3. 보스전
상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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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ASE | 획득 쿠도스 | PATTERN |
1 | 440 | 플레임 피스트, 채커 나이프, 백드래프트 너클 |
2 | 440 | 인페르노 드롭 |
3 | 440 | 메기도 게이저 |
획득 쿠도스 계산식 | 합계 | HP 총량 |
대미지 × 0.2 | 1320 | 6600 |
- 회피의 경우 하이퍼 가드와 스페셜 스킬 등의 요소를 배제한 상태에서 기재한다.
- 데이사이트와 직접 부딪히거나 불이 붙은 지형을 건드릴 경우 20의 대미지를 입는다.
초반에 상대하는 보스답게 난이도는 적당히 쉬운 편. 스페셜 스킬을 비롯하여 딱히 위협적인 패턴은 없으며, 오히려 동작의 빈틈이 제법 크다 보니 역으로 반격해서 순식간에 딜을 넣는 것이 가능하다. 2차전의 경우 보스룸에 천장이 추가되어 일부 패턴의 회피가 약간 어려워졌지만 그래도 무난한 편.
데이사이트가 메기도 게이저 이외의 공격을 마치고 지상에 서 있을 때, 적절한 타이밍에 리코일 대시를 맞히면 잠시 주저앉힐 수 있다. 또한 약점인 스핀 초퍼를 맞히면 무려 550의 대미지를 주는 것은 물론 공격 도중에도 강제로 주저앉히는 것이 가능하다. 네 번만 맞히면 게이지 하나가 순식간에 증발한다.
화산 블록에서 메기도 게이저를 쓰고 나면 보스전이 끝날 때까지 데이사이트가 내뿜는 불꽃이 푸른색으로 변하는데, 이후 천상의 낙원에서 2차전을 벌일 때나 하드 모드를 플레이할 때는 시작부터 푸른 불꽃을 뿜는다. 예외적으로 블레이즈 마인은 변함없이 붉은색의 불꽃을 내뿜는다.
하드 모드에서는 약점이 타임 프리저로 바뀌며 앞뒤로 살짝 점프할 때마다 블레이즈 마인을 떨어뜨려 그 자리에 불기둥을 생성한다. 또한 HP의 총량이 약 10000으로 늘어나고 메기도 게이저 이외의 모든 기술을 페이즈 구분 없이 사용한다.
3.1. 패턴 일람
3.1.1. 플레임 피스트
본편 | 하드 모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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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 | |
명칭 |
フレイムフィスト Flame Fist |
대미지 | 20 |
난이도 |
본편: 下 하드 모드: 中下 |
상대에게 접근하며 내지르는 불꽃의 주먹.
지상에서 불꽃을 두른 주먹을 날리는 패턴. 공격 판정이 별로 크지 않다 보니 그냥 적당히 거리만 유지해 줘도 쉽게 피할 수 있다. 반면 하드 모드에서는 주먹을 뻗은 방향으로 불덩이가 발사된다.
3.1.2. 채커 나이프
상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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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칭 |
チャッカーナイフ Igniter Knife |
대미지 | 30 |
난이도 | 中下 |
불꽃을 두른 나이프를 투척. 상단과 하단으로 나누어 던지기 때문에 정면에서는 회피가 어렵다.
수평으로 세 개의 나이프를 던지는 패턴. 도중에 데이사이트의 등 뒤로 이동해도 던지는 방향을 실시간으로 바꾼다. 나이프를 던지기 전에 블리츠 대시로 미리 록온을 해놓았다면 나이프를 피하면서 록온 휠로 반격할 수도 있다.
나이프 자체는 적절한 타이밍에 점프만 해도 가볍게 피할 수 있으며, 킥 클라이밍으로 불이 붙지 않은 벽을 차고 있으면 더더욱 위험성이 떨어진다. 다만 나이프가 벽에 닿으면 작은 폭발을 일으키기 때문에 벽 주변에서 낮게 점프하다가는 폭발에 휘말릴 수 있다.
채커([ruby(チャッカー, ruby=Chacker)])는 일본에서 토치를 가리키는 단어로, 한국어판 사이트에서는 패턴의 이름이 '토치 나이프'로 번역되었다.
3.1.3. 백드래프트 너클
상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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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칭 |
バックドラフトナックル Backdraft Knuckl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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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미지 | 40 | ||||
난이도 | 中下 | ||||
강력한 대시 스트레이트. 맞은 벽은 한동안 계속 불타오르기 때문에 행동이 제한된다. 명중하는 순간, 뒤쪽으로 분출되는 불꽃에도 주의.
지상에서 쭉 돌진하여 주먹으로 벽을 들이받는 패턴. 데이사이트와 충돌한 벽은 일정 시간 동안 불타오르다 보니 이후의 패턴은 반대쪽 벽을 이용해서 피할 수밖에 없다. 대시 스트레이트는 점프로도 가볍게 회피 가능하지만, 데이사이트가 벽과 충돌하는 순간 뒤쪽으로 불꽃이 분출된다. 이 불꽃에 닿으면 대시 스트레이트를 직접 맞을 때와 동일한 대미지를 받으므로 너무 가까이 있으면 안 된다.
백드래프트 너클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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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미지 | 10 |
난이도 | 中 |
페이즈 2부터는 대시하기 전에 블레이즈 마인이라는 네 개의 수류탄을 지면에 떨구는데, 이후 데이사이트가 대시 스트레이트로 수류탄을 건드릴 경우 그 자리에서 수직으로 불꽃이 솟구친다. 데이사이트가 돌진하기 전에 서 있던 자리에도 블레이즈 마인이 하나 떨어지며 이쪽은 건드리지 않아도 알아서 불기둥으로 변한다. 하드 모드의 경우 페이즈 1부터 수류탄을 던지고 돌진한다.
수류탄이 떨어지는 자리는 항상 일정하기 때문에, 떨어지지 않는 곳을 숙지하고 그 자리에 서 있다가 대시 스트레이트만 뛰어넘으면 가볍게 대처할 수 있다. 또한 플레이어가 블레이즈 마인을 직접 공격하면 파괴할 수도 있으니 이를 통해 피할 공간을 늘리는 것도 유효하다. 아니면 아예 불꽃이 닿지 않을 정도로 높이 날아올라도 되지만, 2차전은 낮은 천장이 있는 실내에서 진행되므로 이 방법으로는 회피가 어렵다.
3.1.4. 인페르노 드롭
상세 | |
|
|
명칭 |
インフェルノドロップ Inferno Drop |
대미지 | 30 |
난이도 | 中下 |
불꽃으로 궤적을 그리며 올려차는 대공 킥 공격. 이 공격을 하는 동안 데이사이트는 불꽃에 둘러싸여 무적이 된다.
전신이 불꽃에 둘러싸인 상태에서 자세를 갖춘 뒤, 공중으로 뛰어오르면서 발차기를 날리는 패턴. 불꽃을 두르는 순간부터 데이사이트는 완전히 무적이 되며, 블리츠 대시로 록온을 해두었다면 이마저도 풀어 버린다.
데이사이트와의 거리가 가까우면 이 패턴이 발동될 확률이 높은 만큼 최대한 멀리 떨어져서 공격하는 것이 좋다. 또한 데이사이트가 공중으로 발차기를 날린 직후 무적이 풀리며 지상에 착지하기 전까지는 별도의 행동을 취하지 않기 때문에 역으로 반격이 쉬운 편. 특히 모든 패턴의 발동 속도 및 연계성이 강화된 하드 모드에서는 이때가 데이사이트를 상대로 가장 안정적인 딜을 넣을 수 있는 기회가 된다.
동작이 빠르다 보니 스태프들 사이에서 승룡권이라는 별명으로 통하며, 심지어 인티 크리에이츠 대표인 아이즈 타쿠야마저 발차기인 줄 모른 채 제4회 젠타메[1] 공식 방송에서 승룡권이라고 불렀다.
하드 모드에서는 뛰어오르기 전의 예비 동작이 빨라지고 대사도 짧은 기합으로 바뀐다.
3.1.5. 스페셜 스킬: 메기도 게이저
컷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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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 준비... MEGIDO GAZER! |
상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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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칭 |
[ruby(メギドゲイザー, ruby=Megido Gazer)] Armageddon Ra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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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미지 |
접촉 대미지: 40 플라즈마포: 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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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이도 | 中 | ||||
양팔에 구축한 플라즈마 런처에서 발사되는 고화력 플라즈마포. 벽과 지면 전부를 불사른다. 데이사이트가 선호하는 근접 격투 전법을 버린, 그야말로 '비장의 기술'.
데이사이트의 스페셜 스킬. 보스룸 중앙에서 플라즈마 런처를 구축한 뒤, 플레이어가 있는 방향을 직접 노리고 플라즈마포를 발사하기 시작한다. 이후 발사하는 각도를 서서히 바꾸면서 한쪽 벽을 완전히 불태운 다음, 반대쪽 벽을 반쯤 태우고 사격을 멈춘다. 사격을 개시할 때 플레이어가 데이사이트의 왼쪽에 있었다면 오른쪽 벽부터 공격하며 그 반대의 경우도 성립한다.
처음에 플라즈마포를 바닥에 쏘도록 유도한 다음, 데이사이트가 한쪽 벽을 불사르는 동안 반대쪽 벽에서 킥 클라이밍으로 버티고 있으면 피할 수 있다. 사격이 시작되기도 전에 미리 킥 클리이밍으로 대기할 경우 플라즈마포가 양쪽 벽을 전부 태워 피할 공간이 사라지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참고로 플라즈마포나 지형보다 데이사이트와 직접 부딪힐 때 받는 대미지가 더 크다.
메기도 게이저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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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격이 끝나면 플라즈마 런처는 자동으로 파괴되고, 데이사이트 본인은 불이 꺼질 때까지 땅에 주저앉아 한동안 움직이지 않는 상태가 된다. 불이 다 꺼질 때쯤 데이사이트에게 록온하면서 호버링을 하는 것으로 안정적인 회피와 함께 반격이 가능하다.
메기도 게이저 (하드 모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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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미지 | 30 |
하드 모드에서는 사격을 마친 뒤 플라즈마 런처를 플레이어에게 집어던져서 파괴하는데, 런처 자체의 공격력은 플라즈마포와 동일하다. 블리츠 대시 및 스핀 초퍼 등으로 수월하게 회피할 수 있으며, 보스룸에 천장이 추가된 2차전의 경우 브레이크 휠이나 옵틱 라운드 등의 공격으로 파괴하면 된다.
미사용 컷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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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ames that burn inside me Quietly rage like a smoldering Inferno as I incinerate all creation. 내 안에서 타오르는 불꽃이 그을린 불지옥처럼 고요히 번진다. 내가 만물을 소각하는 바로 그 순간에. |
여담으로 익스 2에서 베스파와 함께 정지된 일러스트와 문구를 보유한 캐릭터이다. BitSummit 행사장에서 공개된 시작판 롬 한정으로 볼 수 있었으며, 정식 발매가 이루어진 게임 내에서는 사용되지 않는다.
3.2. 대사
- 스페셜 스킬과는 별개로 하드 모드에서 추가 및 변경된 부분은 볼드체로 표기한다.
데이사이트 대사집 | ||
플레임 피스트 | "흠! 타앗!" | |
채커 나이프 | "피할 수 있겠나? 흠! 자아!" | |
백드래프트 너클 | "간다." → "서비스다." or "받아보시지."[2] → "하압!" | |
인페르노 드롭 |
"뜨겁구먼... 녹아버려라!" "하아! 녹아버려라!" |
|
메기도 게이저 | 일본판 | "공격 준비... MEGIDO GAZER!" |
영문판 | "공격 준비... ARMAGEDDON RAY!" | |
공통 | "불타 없어져라!" | |
스토리 모드 | "젠장...! 여기까진가..."[참고] | |
하드 모드 | "옜다! 여기까진가..."[참고] | |
공통 | "계속 가도록 하지."[5] | |
점프 | "합!" | |
지면에 주저앉을 경우 | "윽!" | |
피격 | "끄윽!" | |
PHASE | 격파 1 | "꽤 하는데..." |
격파 2 | "불붙기 시작했다고..." | |
격파 3 | "으억...! 다 타버렸군..." |
4. 기타
관련 설정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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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새해 기념 일러스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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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인 데이사이트(Dacite)는 화성암으로 분류되며 철 함량이 높은 화산암이라는 사전적 의미를 가지고 있다. 데이사이트의 전용 스테이지가 화산을 재현한 에어리어 블록인 것을 생각하면 모티브로 가져왔을 가능성이 없지 않은 편. 또한 그를 대장이라고 부르며 추종하는 브리게이드가 운용하는 확장 장비의 이름에 들어간 버솔트(Basalt)는 화성암의 일종인 현무암을 의미한다.
- 데이사이트의 설정화에 적힌 메모에 의하면 눈을 둘러싼 보라색 파츠는 연질이기 때문에 미묘한 표정 변화를 줄 수 있다. 그리고 전투 중에 사용하는 나이프는 그립이 없다는 점만 빼면 브리게이드가 쓰는 것과 똑같이 생긴 물건이다.
- 제1탄 소개 영상에서 베스파와 함께 처음으로 공개되었는데, 이름이 알려지기도 전에 SP 스킬을 쓰는 장면만 드러난 데다가 성우의 중후한 목소리와 묘하게 찰진 발음이 주목을 받아 메기도 게이저 씨(メギドゲイザーさん)라는 별명을 얻었다.
- 디자인 면에서는 묘지기 중 여러모로 이질적인 캐릭터이다. 얼굴이 해골에 가깝고 눈도 역안이지만, 꼬리만 빼면 설정상 근육의 구조가 인간과 동일하고 심지어 근섬유까지 재현되어 있다. 얼굴이 인간과 유사한 대신 머리 밑으로는 기계적인 요소가 두드러지는 오토크롬이나 베스파와는 정반대.
[1]
일본에서 열리는 '전국 엔터테인먼트 축제'의 약칭. 2019년에 오프라인으로 진행된 제3회 행사에서 처음으로
RoRo 라이브가 개최되었다.
[2]
페이즈 2부터 블레이즈 마인을 떨굴 때 나오는 대사.
[참고]
플라즈마 런처가 파괴되고 지면에 주저앉을 때 나오는 대사.
[참고]
[5]
벽과 지면에 붙은 불이 다 꺼질 때쯤 나오는 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