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30 23:23:37

데이브(메이플스토리)

1. 개요2. 상세3. 작중 행적4. 기타

1. 개요

온라인 게임 메이플스토리의 등장인물이자[1] 세이브 더 다이버의 NPC이다.

2. 상세

메이플스토리의 IP 콜라보 이벤트 세이브 더 다이버의 NPC. 바다 위에서 고기잡이를 하다가 갑자기 불어닥친 폭풍으로 인해 파도에 휩쓸려 코브라, 반쵸와 함께 골드비치로 오게 되었다.

3. 작중 행적

3.1. 메이플스토리

플레이어가 골드비치 리조트의 총괄 매니저 케리의 부름을 듣고 달려왔을 때 골드비치 오른쪽 편에서 코브라, 반쵸와 함께 서 있는 모습으로 첫 등장. 여기가 어디냐는 질문에 켈리가 이 곳은 지상낙원 골드비치라고 한다. 누구냐는 켈리의 말에 자신들은 반쵸스시의 직원이고, 자신은 데이브이고, 고기잡이부터 시작해 잡다한 일들을 전부 하고 있다고 말한다.

그리고 가게 영업에 필요한 물자들을 구해다 주고 있는 코브라와 초밥 장인 반쵸를 소개해준다. 플레이어가 세 분은 어쩌다 이렇게 된 거냐고 묻자, 코브라와 반쵸가 자초지종을 설명했고, 배가 완전히 망가져 어떻게 돌아가야 할지 걱정했다. 그 후에 나타난 골드리치가 골드비치 쪽에서 적극적으로 도와주겠다고 말하자 초 쳐서 미안하지만 뭔가 불길한 기운이 든다고 말한다. 그리고 수리하는 데에 시간이 걸린다는 골드리치의 말에 배가 크게 부서졌으니 고치는 데에 시간이 오래 걸릴 것이라고 말한다.

수리비가 300억 메소라는 케리의 말에 처음 듣는 화폐 단위라 감이 안 잡히지만 어마어마한 금액일 것 같다고 말한다. 수리비를 벌어야 한다는 코브라의 말에 뭘로 벌어야 되냐고 묻자 코브라는 반쵸스시 골드비치점을 개업하여 임시로 영업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하지만 자신들의 배와 장비가 엉망이 되었고, 음식점 위치와 고기잡이가 가능한 구역도 알아봐야 한다고 말하게 된다. 코브라는 장비는 빌리면 된다며 넘어가게 되고, 당장 문제가 해결되자 코브라, 반쵸와 함께 골드비치의 바다로 향한다.

하지만 이들은 금세 돌아왔고, 이 곳의 물고기들은 뭔가 다르고 잡으려 해도 꼼짝하지 않아 특별한 무언가에 보호받고 있는 것 같다고 말한다. 그리고 골드비치 직원들이 플레이어를 유명한 현지인 해결사로 지목하고 졸지에 플레이어가 그들의 조력자로 임명되자 현지인의 도움이 필요한 것 같긴 하다고 말하면서 신세를 지겠다는 느낌으로 미안하다고 말한다. 그리고 플레이어가 도와주는 것을 승낙하자 감사하다고 말한다. 그리고 플레이어에게 고기잡는 법을 알려주겠다며, 플레이어를 세이브 더 다이버 전용 맵으로 데리고 간다.

3.2. 메닥불

세이브 더 다이버 편에서 엔버가 세이브 더 다이버를 하러 왔을 때 자기소개를 한다.

4. 기타


[1] 세이브 더 다이버 이벤트 종료 전까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