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2-07-29 02:31:48

데스티니 차일드/문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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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UI
1.1. 디버프 표시 타이밍 문제
2. 일러스트, 성우, 성능이 따로 노는 차일드3. 차일드 간의 밸런스 문제
3.1. 콜라보 캐릭터의 밸런스 파괴 및 희귀성(일부 해결됨)
4. 스킨의 희귀성(일부 해결됨)5. 갈수록 중구난방이 되어가는 스토리6. 최적화
6.1. 안드로이드 렉 문제6.2. 램누수 문제

1. UI

1.1. 디버프 표시 타이밍 문제

이피스 출시 이후 럼블에서 자주 등장하게 된 혼란 디버프로 인해 수면 위로 떠올랐다. 사실 이 문제는 연산 처리 지연으로 인한 것과도 맞물려 있어 꽤 예전부터 있어왔던 문제점이긴 하나, 그 동안엔 게임을 플레이 하는 데에 큰 지장이 없어 무시되어왔다. 요컨대, 해당 스킬 설명에서 명시하는 조건[1]에 따라 상황에 맞는 특정 캐릭터가 받는 것이 정해져 있고 누가 디버프를 받을지 명확하게 알 수 있어 표기가 조금 늦게 뜬다 하더라도 큰 문제가 되지 않았던 것이다.

그런데 이피스의 노멀 스킬[2]은 사정이 좀 다르다.
첫째로, 우선 피격 당하는 캐릭터와 디버프를 받는 캐릭터가 동일하다는 조건이 없는 데다 혼란 디버프는 확률적으로 적용된다.
둘째로, 혼란 표시는 피격 이후 한참 뒤에 늦게 뜨는데, 혼란 효과 자체는 피격 당하자마자 즉시 적용된다는 게 가장 큰 문제점이다. 1배속으로 플레이 할 경우 극명하게 느낄 수 있는데 단순히 버프/디버프 표시 총량이 한계치를 넘어가서 뒤늦게 뜨는 문제가 아니고, PvP 전투 초기에 아무런 버프가 없는 상황에도 한박자 늦게 뜬다. 맞고 나서 혼란 표시가 바로 뜨기 않기 때문에 단순히 확률적으로 혼란 효과가 안 뜬 것인지 혼란 표기가 뒤늦게 뜨는 것인지 알 길이 없어 유저 입장에서는 혼란에 걸렸는지 모르는 상태로 아군을 공격하게 되거나, 반격할 수 있는데도 언제 뜰지 모를 혼란 표기가 뜰 때까지 기다려야하는 상황이 빈번하게 발생한다.

2. 일러스트, 성우, 성능이 따로 노는 차일드

호불호가 갈리는 김형태의 일러는 둘째치고 꾸엠과 다른 작가들이 작업한 일러스트 들은 근래의 국산 게임들 중에서도 상당히 잘 뽑힌 편에 속한다. 문제는 일러스트들만 갈아넣고 개발팀은 꿀을 빨았다.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로 정작 뽑힌 일러스트들을 제대로 활용하는 경우가 극히 없다는 것.

음성에 경우 한국판 한정으로 다른 문제가 더 있는데 칼카스, 포모나, 다나, 오로라처럼 피격 음성 담당 파일 중 3번 파일이 2번 파일의 복붙인 경우가 있거나[3], 사라, 헤베, 유다, 세스헤트처럼 다른 캐릭터의 사망 음성 담당 파일 중 2번 파일을 재탕하는 경우도 있다.[4] 전자는 몰라도 후자의 경우 담당한 성우와는 다른 성우의 음성을 떼어와서 사용하는거라 문제가 심각하다. 일본판에도 음성 중복 문제가 있는지는 불명.

2021년 기준으로 일러스트와 인게임 속성 간의 매치가 안맞는다는 의견도 많다. 간혹 파란색 위주에 어두운 분위기로 채색된 차일드가 알고보니 화속성이었다던지, 은은한 초록빛 위주의 옷을 입었는데 암속성이라던지, 스토리상 각성해서 직접 전투에 나서는데 인게임 성능은 버프나 보호막 걸어주기 등으로 보조만 하고 끝나는 경우도 부지기수다. 불을 사용하는 대장장이 악마 헤파이스토스의 경우 드라이브 연출도 그렇고 대사에서도 화염을 위주로 언급하는데 정작 출시 당시에는 암속성으로 공개되었다.

최근 위와 비슷한 케이스가 벌어지자 데차 일러스트레이터 중 한 명이 방송을 통해 나온 이야기가 있는데 이름과 설정을 듣고 일러스트 작업을 거의 다 끝마쳤는데 출시일이 다가오자 개발팀이 일러스트레이터의 예상과 전혀 다른 속성으로 출시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급하게나마 해당 속성과 매칭될 장식들을 추가했다고 한다. 이는 다시 말하면 이름과 설정만 정해놓고 일러스트를 그리게 냅둔 뒤 성능과 속성을 나중에 가서야 정한다는 소리다. 즉 차일드의 설정만 짜놓고 제대로된 컨셉을 완성하지 않으면서 따로 따로 작업해오다보니 이런 괴리감이 생긴 것이다.

3. 차일드 간의 밸런스 문제

밸런스 패치가 손에 꼽을 정도로 적은 편이다. 2018년에는 그나마 에포나 등의 일부 차일드가 개편을 받긴 했으나, 2019년 들어서는 기존 차일드 밸런스 패치는 거의 손을 놓은 상태이며 신차일드 출시 간격도 빨라져[5] 사실상 신차일드로 밸런스를 유지하고 있다. 그 탓에 각종 컨텐츠에서 다양한 차일드를 입맛따라 기용하기는 커녕 쓰이는 차일드만 쓰이고 있으며, 이로 인해 럼블 메타도 획일화 되었다는 비판을 받는다.

3.1. 콜라보 캐릭터의 밸런스 파괴 및 희귀성(일부 해결됨)

콜라보 한정 차일드인 라쿤, 마리 로즈가 엔들리스 듀얼에서 필수 픽으로 꼽히는 성능을 갖고 있다. 이 때문에 데차 오리지널로 상호호환격 캐릭터를 출시하긴 했지만, 이미 해당 차일드를 보유한 유저들은 이들을 아예 함께 덱에 같이 넣는 경우가 빈번하기 때문에 여전히 문제는 해결되지 않았다. 이 문제가 가장 크게 부각되는 컨텐츠가 바로 엔들리스 듀얼이다. 그나마 마리로즈는 다른 도발탱으로 대처할 수는 있으며 2020년에 한번의 복각이라도 됐지만 라쿤은 뛰어난 AI + 방어형으로서 갖는 쿨타임 이점이 아예 대체불가능한 수준이라 생태계 파괴종이란 이름도 얻었다.

위에 서술한 예시의 차일드 들은 강력한 성능으로 나온 반면 함께 나온 차일드들 간의 성능이 불공평하다는 문제점도 있다. 일부는 이미 출시된지 오래된 차일드가 역할을 대체할 수 있는 수준으로 나오면 양반이고 스탯을 제외하면 4성 차일드만도 못한 나사빠진 스킬 구성으로 시궁창 수준의 성능을 보여주는 콜라보 차일드도 있다. 이 때문에 아무리 일러스트 퀄리티가 높고 해당 콜라보 차일드의 Live 2D를 잘 만들어서 가챠 혹은 패키지 구매로 획득해도 실전에선 실용성이 없어 홈화면 외엔 볼 일이 없다.

4. 스킨의 희귀성(일부 해결됨)

라비린스를 스킨판매로 대체하긴 했으나 이벤트 한정으로 뿌린 스킨, 라그나 브레이크 한정 보스 스킨 등은 아예 얻을 수 조차 없는 구조로 되어있었다. 따라서 아래 신규 유저를 위한 문제점이며 게임을 새로 시작하려고 하는 고과금러 유저들은 탐탁하게 보지 않을 가능성이 있다. 한정 스킨을 얻지 못해서 이에 대한 대책방안으로 색이 다른 스킨을 파는 것으로 방안을 내놓았지만 모건의 경우 아예 짭스킨으로 불리는 지경이고 이런 취급이나 색이 취향에 안 맞아서 항의를 건의하는 유저들이 있다. 이제는 이벤트로 스킨선택박스를 제공함으로써 이런 불편함을 조금이나마 해소시켰다.

5. 갈수록 중구난방이 되어가는 스토리

현재 데차는 라그나 브레이크를 통해 메인 스토리를 진행하고 있다. 불만이 터진 기점은 시즌 36으로 사실 이전부터 단순 마왕후보생이었던 주인공이 점점 설정이 붙어오면서 떡밥과 세계관이 너무 방대해진다는 우려가 많았다. 시즌 32 Fate에선 이것저것 여러 떡밥을 해소시켜주었지만 오히려 이런 불만을 쌓게 된 기점으로 갈수록 등장인물들의 전생이나 과거 행적이 과하게 길어지기 시작하고 본래 데차에선 접점도 없던 세계관과 용어가 늘어나고 있다.

그렇다고 해당 떡밥을 바로 바로 해소시키는 것도 아니며 계속해서 새로운 떡밥이 물고 늘어지고 이러한 스토리가 점점 무겁거나 생뚱맞은 방향으로 틀어버리거나 신규 차일드 및 기존 차일드 스킨팔이를 위해 스토리를 뜬금없는 구간에 끼워넣다보니 갈수록 늘어진다는 의견이 많다.

메인 스토리 뿐만 아니라 사이드 스토리도 나올 때 마다 급한 불 끄기식의 진행방식이 눈에 띈다. 가령 인기가 좋았던 프레이, 네반 콤비가 재밌다는 의견이 많자 이 콤비를 띄워주기 위해 개연성을 버린 듯한 작위적인 스토리로 돌아가고 문장의 수위가 올라갔을 때 긍정적인 반응이 나오자 이후 스토리에선 대놓고 성관계를 암시하는 문장을 넣었는데 유저들은 이를 보고 억지로 넣은 저급한 섹드립이라며 냉담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에 유저들은 스토리 담당이 갈수록 감당도 안되는 판을 계속해서 키우고만 있다며 점점 기대감이 낮아지고 있는 중이다.

6. 최적화

6.1. 안드로이드 렉 문제

안드로이드 최신 기종에서 특정 상황이 되면(장비창 진입, 듀얼이나 럼블 랭킹 진입 등) 제대로 된 조작이 불가능할 정도로 렉이 발생한다.

6.2. 램누수 문제

라그나 브레이크나 데빌 럼블을 지속적으로 플레이할 경우 램누수 현상이 발생해 눈에 띌 정도로 급격하게 렉이 걸린다. 이 때문에 주기적으로 재접속을 해줘야하는 문제가 있다. 이 문제는 일부 컨텐츠만 집중적으로 플레이할 경우 렉이 거의 없지만 다수의 컨텐츠에 들락날락하면 현상이 심해진다.
[1] '체력이 가장 적은 ~'이랄지 '공격력이 가장 높은~' 등 [2] 대상을 단타로 공격하고 무작위 적에게 확률적으로 혼란 디버프를 건다. [3] 맘몬 세크메트는 더 심해서 초창기엔 1번 파일만 있었는데 오류 방지 차원인지 1번 파일을 복붙한 걸로 2번, 3번 자리를 메꿨다. 앞서 언급한 4명처럼 3번 파일이 2번 파일의 복붙인 상아의 경우도 반야기인 복장과 수호신이 추가되면서 담당 성우를 다시 섭외하고 재더빙을 했으나 문제의 부분인 원판의 3번 파일은 그대로 내버려뒀다. [4] 사라는 상아의 음성을, 헤베는 드미테르의 음성을, 유다는 주피터의 음성을, 세스헤트는 플로라의 음성을 사용한다. [5] 격주 단위로 2~3명의 신차일드가 출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