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잔달라 제국 왕들의 데빌사우루스 로아인 레잔. 로아인 레잔 이외에도 잔달라 트롤들이 기르는 데빌사우루스의 경우 온갖 장신구가 달려있다.
야생 데빌사우루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에 등장하는 야수 몬스터. 모티브는 티라노사우루스. 최초 등장은 운고로 분화구. 이 외의 주요 서식지로는 숄라자르 분지, 괴수의 섬[1], 잔달라 제국 등이 있다.
오리지널 시절 50렙대에 운고로 분화구에 온 유저들은 퀘스트를 하는 도중에 뒤로 접근해온 데빌사우루스에게 밟히는데로 죽어나가는게 일상이었다. 그 무시무시한 포스와 강력함에 유저들은 감히 덤빌 엄두도 내지 못했고 이는 지옥불 반도의 지옥절단기도 충실히 이어받는다. 불타는 성전 이후로는 야수 사냥꾼이 소환수로 데리고 다닐 수 있다. 특성 통합전 특성은 야성, 거대한 이빨이라는 사용시 피해량과 크기를 중첩시키는 고유 스킬을 지니고 있었으나 군단 확팩에서는 소환수의 특성 및 고유스킬이 다 갈아엎어지면서 펫이 주는 버프도 모두 사라지게 되었다.
하스스톤 확장팩인 운고로를 향한 여정 패치 이후, 와우의 운고로 분화구에 있던 데빌사우루스들이 필드 보스 버프를 받아, 운고로 분화구에 있는 데빌사우루스들이 110 레벨로 고정되었다. 군단 시점에서 만렙이 왔다가 깜짝 놀라는 경우가 있다.
2. 주요 데빌사우루스 목록
- 레잔 - 잔달라 왕의 로아, 사냥의 신.
- 자이발라 - 모든 데빌사우루스의 어머니, 가장 거대한 데빌사우루스.
- 왕 크루쉬, 폭군 모쉬 - 운고로 분화구, 숄라자르 분지
- 랩터왕 서슬발톱 - 드락타론 성채
- 피에 굶주린 토크 - 오그리마 공성전
- 운다스타 - 괴수의 섬 야외 공격대 우두머리
- 수에쉬 - 수라마르 전역 퀘스트
- 왕 크탈 - 줄다자르
[1]
잔달라 섬을 제외하면 유일하게 개별 네임드가 아닌 다수의 데빌사우르스가 서식하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