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드라마 쉐임리스의 등장인물.
배우는 에마 케니
갤러거 가문의 차녀. 가정 사정인지는 몰라도 매우 조숙하다.
초반 순진하고 아빠인 프랭크를 잘 챙기며 언니,오빠,동생들을 잘 챙기는 모습으로 피오나와 더불어 정상인 포지션이였다. 허나 사춘기때부터 점점 잘못 나가는 중.
빨리 어른이 되고 싶은 나머지 외모에 대해 집착하며 사랑에 집착하게 되기 시작한다. 첫 남친을 사귀게 된 후 일부러 피임약을 먹지 않고 결국 임신까지 하기에 이른다. 이로 피오나와 심한 마찰이 생긴다. 아빠인 프랭크는 갤러거가 한명 더 생기냐며 좋아하는 중(...) 이름도 프랭크 주니어로 작명해주었다. 결국 애 아버지는 도망치고 스스로 아이를 낳게 된다.
현실을 몰랐던 데비에겐 충격이였고 아이를 버리려는 시도를 몇번이나 한다. 또한 도벽까지 생겨 감옥도 들락날락하게 된다. 막장이 된 피오나 대신 아이를 키우면서 돈을 벌고 있다. 용접을 주로 돈을 벌고 있는데 일하는 도중에 발가락을 찧어 괴사해버린다. 병원 갈 돈이 없어 리암에게 발가락을 자르라 하지만 리암은 충격먹고 기절, 스스로 해보려 하지만 기절, 그와중에 프랭크가 집에 슬쩍 들렀다가 발가락을 잘라주고 간다.
닐이라는 남자 동거를 시작하는데 사랑해서가 아닌 걷지 못하는 닐의 장애인 연금때문. 결국 진상을 알게된 닐은 새로운 여자친구[1]와 나가버린다.
회사에서 여자라서 화장실을 더 많이 간다며 차별적으로 임금을 주자 기저귀를 차고 와 관리자 앞에 지려버린다.
순수했던 어린 시절 모습은 온데간데 없고 이기적인 모습을 지속적으로 보여주며 발암캐릭터로 성장해가는 중
[1]
데비의 학교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