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항목 : 데브다스
1. 데브다스의 가족
1.1. 데브다스(DEVDAS)
배우는 샤룩 칸, 이 영화의 제목이자 주인공이기도 하다
귀족집안의 둘째 아들로 어릴때 영국으로 유학을 갔다가 10년만에 다시 집으로 돌아온다.
자신을 지극히 사랑하는 어머니와는 달리 매사에 자신을 불만족하는 아버지와 사이가 좋지않다.
유학을 마치고 돌아와 자신의 집으로 바로 가지 않고 어린시절 죽마고우였던 파로 집으로 찾아간다.
일부러 데브다스를 애타게 하려고 얼굴을 보여주지 않는 파로에게
파로가 잠든 사이에 파로의 집에 들어와 파로가 잠든 얼굴을 보며 옆에 켜져 있는 램프의 불을 끄려하자 무의식적으로 파로가 손을 막는 것을 보고 자신을 얼마나 기다려 왔는지에 깨닫게 된다.
파로가 유학시절 뭐가 제일 그립냐는 듯이 넌지시 물어보자 능청스럽게 너는 떠오른 적이 없었어라고 뻥을 치다가 숨쉴때마다 니가 보고싶었어라며 여주인공마음을 아주 쥐락펴락하는 대사를 날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