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데모노포비아의 사망 조건 및 장면을 설명하는 문서다.화살표 앞에 적힌 텍스트는 플레이하면서 특정 데스신을 유발할 수 있는 조건들이며, 화살표 뒤로 이어지는 텍스트는 조건 충족시 발생하는 데스신이다.
특히 전부 볼드체로 처리한 사망신은 필드에서 그대로 사망하지 않고 별도의 사망 이벤트가 발생하는 경우가 해당된다.
최초로 해당 데스신이 등장하는 스테이지를 기준으로 분류한다. 잔인한 내용을 포함하고 있으니 열람 시 주의를 요구한다.
2. 목록
2.1. 1 스테이지
- 특별한 조건이 충족되지 않은 상태에서 체력이 전소되었을 경우 → 그 자리에서 쓰러져 사망하며, 화면이 붉게 물듦
- 벽에 달린 붉은 눈이 있는 위치에 걸어서, 혹은 뛰어서 접근하거나 그 위치에서 기상 → 벽에서 튀어나오는 나무 말뚝에 복부를 관통당해 실금 후 사망
- 수정이 놓인 장소에 있는 발판을 뛰지 않고 지나갈 경우 → 바닥이 꺼지며 무수한 송곳에 관통당해 사망, 안구 돌출
- 수정을 넣는 자리에서 수정을 넣지 않고 스위치를 조사 → 입구가 잠기고 천정이 내려와 압사
- (보스전) 달려서 이동할 시 → 레비아탄에게 휘감긴채 뼈가 으스러져 피를 흘리며 사망
- (보스전) 천장으로부터 오는 보스의 공격을 앉아서 피하지 않았을 경우 → 머리가 통째로 뜯어먹혀 사망
2.2. 2 스테이지
- 2스테이지 시작지점에서 벽 아래에 뚫려있는 개구멍으로 들어갈 경우 → 비명과 함께 절단된 신체 일부가 구멍 밖으로 튀어나옴
- 육망성이 놓인 방에서 육망성을 챙긴채 방의 중간부근까지 간다. → 뜬금없이 등장한 스테이지 보스 사탄이 사쿠리를 붙잡고선 복부를 구타하고 바닥 위로 쓰러져서 구토를 하는 사쿠리의 머리채를 잡아올리고선 사쿠리가 죽을 때까지 안면에 주먹을 날려 얼굴을 피곤죽으로 만든다
- 2스테이지의 맨 오른쪽 방으로 들어갔을 경우 → 들어간 직후 문이 잠겨버리고 방의 온도가 점점 올라가며 화면이 점멸된 이후 잿더미로 화함
- 삼각형 조각이 있는 방에서 붉은 눈이 떠져 있을 때 걸어서, 혹은 뛰어서 접근하거나 그 위치에서 기상했을 경우 → 바닥에서 쇠꼬챙이가 솟아올라 가랑이부터 입까지 관통
- 삼각형 조각이 있는 방에서 하단에 있는 붉은 눈이 떠져 있을 때 기어서 지나가거나 그 위치에 앉아있을 경우 → 바닥에서 쇠꼬챙이가 솟아올라 복부를 관통하여 사망
- 바닥 함정 위로 지나감으로 체력이 전소된 경우 → 바닥에서 튀어나오는 나무 칼날에 가랑이를 찍힌 후 피를 흘리며 사망
- (보스전) 사탄의 목조르기에 의해 체력이 전소되었을 경우 → 사탄의 손에 목이 부러지고 실금하며 사망
- (보스전) 사탄의 베어허그에 의해 체력이 전소되었을 경우 → 사탄에게 안긴채로 온몸의 뼈가 으스러져 피를 토하며 사망
- (보스전) 남은 시간이 20초 정도 남은 시각에 추가되는 복부에 나있는 눈이 사용하는 광선 패턴을 앉아서 피하지 않았을 경우 → 보스의 복부에서 발사된 광선을 맞고 상반신 증발
- (보스전) 시간이 모두 지나 문이 열렸을 때 재빨리 밖으로 나가지 않았을 경우 → 보스의 전신에서 발사되는, 회피 불가능한[3] 광선을 맞고 흔적도 없이 소멸
2.3. 3 스테이지
- 루시펠에게서 도주하는 이벤트 신에서 루시펠에게 붙잡힐 경우, 또는 비밀방 안에 있는 캐비넷 속에 늦게 들어가거나 일찍 들어가더라도 특정 확률로 버그가 일어났을 경우 - 루시펠에게 붙잡혀 도끼에 머리가 쪼개져 사망 / 참수당해 사망 / 롱소드로 올려베어 좌우로 일도양단[4]
- (중간보스전) 마몬의 두개 이상의 석화구름과 연속으로 접촉하거나 혹은 세개 이상의 석화구름과 접촉시 → 중간보스의 석화 가스에 맞아 석화, 피가 적을 때 석화, 석화 후 몸이 부숴짐
- 튀어오르는 거머리가 붙은 상태에서 체력이 전소되었을 경우 → 거머리에게 피를 빨려 전신이 거머리에게 뒤덮인 채 발버둥치다가 사망
- 하수구 물 위에서 체력이 전소되거나 일정 시간 이상 물 속에 계속 앉아있는 경우 → 익사
- 하수구 구역에 있는 빨간 색으로 X자가 칠해진 문 안으로 들어간 경우 → 방 안에서 점점 개체 수가 불어나는 흡혈나방들에게 피를 빨려 사망
- 보스방의 문을 해금할 수 있는 스위치가 있는 곳에서 앉은 채로 계속 대기 → 소변을 보는 중에 기생충이 음부를 통해 내부로 들어가고 이후 음부에서 피를 흘리며 사망[5]
- (보스전) 직선으로 날아오는 진한 녹색 가스에 의한 체력 전소 → 눈과 입, 귀 그리고 음부에서 피를 쏟으며 쓰러짐
- (보스전) 벨페고르가 내뿜는 진한 녹색 가스에 맞은 경우 → 살이 녹아내림
2.4. 4 스테이지
- 열쇠가 있는 숨겨진 방에서 오른쪽 스위치를 조사 → 물약 아이템으로 위장된 스위치를 누르고 독가스를 마셔 잠들며 사망
- 파란 열쇠가 있는 방에서 뛰어서 왼쪽 구석에 열쇠에 접근 → 보이지 않는 칼날에 몸이 상하로 절단당해 사망, 넘어진 하반신에선 내장이 흘러나온다.
- 파란 열쇠가 있는 방에서 걸어서 왼쪽 구석에 있는 열쇠에 접근 → 보이지 않는 칼날에 복부가 절개돼 내장을 흘리며 사망
- 파란 열쇠가 있는 방에서 왼쪽 구석에 있는 열쇠에 기어서 접근하다가 도중에 일어선다 → 머리부터 무릎까지 세로로 토막, 앞면이 흘러내린다
- 시체로부터 단검을 얻고 통로를 탈출하는 중간에 뒤를 돌아보거나 통로에서 계속 머물러 시간을 지체한 경우, 또는 탈출하고 난 뒤 다시 찾아올 때 → 뒤를 쫓아온 시체에게 붙잡혀[6] 난도질당해 사망
- (보스전) 1페이즈에서 체력이 1이 남았을 때 사망 → 아스모데우스가 사쿠리의 귓구멍 속으로 촉수를 밀어넣어 뇌를 뒤흔들자 이성이 무너진 얼굴로 실금한 뒤 사망, 또는 촉수가 사쿠리의 가랑이 사이로 들어가 촉수물[7]을 찍고 동시에 입과 귀로 빠져나옴
- 보스전을 끝마친 뒤에도 남아 떠다니는 붉은 가스와 접촉 → 아스모데우스에게 조종당하게 되어 단검으로 스스로 복부와 허벅지, 음부를 찌른 후 그대로 칼을 위로 쭉 올려 배를 갈라 내장을 쏟으며 사망
- 보스전을 끝마치고 열쇠가 있던 숨겨진 방에서 오른쪽 스위치를 조사 → 사쿠리가 잠들며 화면이 붉게 물든 이후 사쿠리가 알몸으로 수갑과 족쇄에 결박되어 혀괴물이 기어와 사쿠리를 능욕한 뒤, 사쿠리의 음부를 뜯어먹어 사망
2.5. 5 스테이지
- 엄마 괴물이 첫 등장한 방에서 나가지 않고 엄마 괴물의 손에 사망 → 하복부가 절개된 채 바닥에 큰 대자로 쓰러져 있고 첫 등장 때와 같은 구도로 엄마 괴물이 사쿠리를 뜯어먹는다
- 엄마 괴물에게서 도망친 후 1층의 화장실에서 바닥에 있는 나무줄기를 조사 → 덩굴로 위장한 괴물의 촉수에 붙잡혀 끌려가 발부터 천천히 갈려 형체를 알 수 없는 핏덩어리가 됨
- 회전하면서 이동하는 칼날 몹의 공격으로 인해 체력이 전소되었을 경우 → 좌·우반신 두 쪽으로 갈리며 사망
- (도주전) 작은 슬라임들의 공격으로 체력이 전소되었을 경우 → 슬라임에게 붙들려 능욕당함.
- (도주전) 바닥에 물웅덩이처럼 넓게 퍼진 슬라임 위에 1초 이상 위치해있을 경우[10] → 슬라임 안으로 녹아내린다
- (도주전) 집을 벗어난 통로에서 작은 슬라임들의 공격으로 체력이 전소되었을 경우 → 통상의 능욕 이후 뇌와 척추를 비롯한 내장만 남은 상태로 남는다, 오류로 3스테이지에 뜨기도 한다
2.6. 6 스테이지
- 6스테이지에서 샐러맨더 아이템을 얻으면 발동하는 화염 트랩에 접촉 → 분사
- 6스테이지에서 운디네 아이템을 얻으면 발동하는 냉기 트랩에 접촉 → 냉동
- 6스테이지에서 루시펠에게 쫓기는 도중에 냉기함정에 접촉 → 냉동 후 루시펠이 얼어버린 사쿠리를 깨부숨
- 6스테이지에서 존재하는 바닥 함정 위로 지나갈 경우 → 바닥에서 튀어나오는 철 칼날에 가랑이를 찍힌 후 피를 흘리며 사망
- 6스테이지에서 최종장으로 가는 문 바로 옆에 있는 빛이 나오는 문으로 들어가 보스전을 치르지 않은 상태에서 전진 → 정사각형 바둑판모양으로 이루어진 날카로운 와이어를 통과해 그대로 잘게잘게 잘림[11]
- 루시펠이 사쿠리의 존재를 눈치 챘을 때 접촉, 일정 확률로 사망이벤트가 세 가지가 있다 → 팽형[12]갈고리에 고정된 부위의 살이 찢어져나가 그대로 아래의 펄펄 끓는 가마솥으로 떨어지게된다.] / 바닥에 회전하는 톱날에 천천히 꿇어앉힘 / 산채로 몸의 껍질이 벗겨짐
- (보스전) 횡베기를 맞음으로써 체력이 전소된 경우 → 상·하반신 양단
- (보스전) 종베기를 맞음으로써 체력이 전소된 경우 → 좌·우반신 양단
- (보스전) 땅속에서 솟아올라 공격하는 공격을 피하지 않았을 때 → 사타구니에서부터 입까지 관통되어 사망
- (보스전) 천장에서 내리꽂아 잡는 공격으로 인하여 체력이 전소된 경우 → 능욕당한 후 루시펠의 몸통이 복부를 뚫어 사망
2.7. ??? (7 스테이지 / 최종 스테이지)
- (보스전) 푸른 구체를 피하지 못하였을 경우 → 좁혀지는 푸른 구체에 갇혀 떠오른 후, 수많은 칼날이 소환되어 푸른 구체를 붉게 물들이며 사쿠리를 갈아버린다
- (보스전) 육면체 안에서 시간 내에 빠져나오지 못했을 경우 → 육면체가 두쪽 또는 네쪽으로 나뉜다, 물론 그 안에 있는 사쿠리도 함께...[13]
- (보스전) 빨려드는 마법진에 접촉하였을 경우 → 폭사한 후 사쿠리의 파편이 비처럼 흩어진다
[1]
화면이 붉게 물들어있어 잘 보이지는 않는다.
[2]
아무것도 없었던 처음 시작 화면에서 방을 나간 다음에 다시 방을 들어갈 경우 갑툭튀한 빨간 괴물 여덟마리가 기어다닌다. 방을 나가면 다시 돌아올 일은 없으므로 따라서 일부러 해당 사망신을 보려는게 아닌 이상 방을 나간 다음에는 다시 들어가지 말 것.
[3]
사탄이 무릎앉아 상태로 복부에서 광선을 발사하기 때문에 앉아서 피할 수 없다. 때문에 타이머가 0초에 다다를 때 미리 문에 가까이 가 있다가 문이 열리자마자 바로 밖으로 나가야만 한다. 참고로 이 레이저는 흰색이다.
[4]
롱소드를 사쿠리의 양 다리 사이에 둔 채 날을 위로 세우고 사지를 가를듯이 올리다가 한순간 움직임을 멈추고 칼을 내리는데, 사쿠리가 이를 보고 '어? 혹시 좋은 사람...?'이라고 안심하는 순간, 끔살.
[5]
그냥 선 채로 기다리면 그대로 옷에 오줌을 싸버릴 뿐 죽지는 않는다.
[6]
뒤를 쳐다보는 시점부터 사쿠리의 몸이 공포로 굳어버려 조작이 불가능해진다. 뒤를 돌아보지 않았을 때는 사쿠리와 같은 속도로 서서히 접근하지만(따라서 화면엔 안 나온다) 뒤를 돌아보는 순간 엄청난 속도로 접근한다.
[7]
처음에는 초록색 촉수 하나로 가랑이를 비비다가 여러 가닥의 가늘다란 촉수로 항문에 삽입해 입과 코, 귀로 관통한다.
[8]
처음에 교복이 녹아서 사쿠리의 속옷 차림이 드러난다. 사쿠리의 속옷(브래지어 포함)이 완전히 드러나는 장면은 이 데스신이 유일하다. 그 다음에는 속옷은 물론 아직 녹지않는 양말과 신발도 같이 녹아 알몸으로 전락한다.
[9]
이 때부터 얼굴에 홍조를 띈다.
[10]
달려서 지나간다해도 사쿠리와 슬라임의 이동 방향이 같아 1초 이상 그 위에 머무르게 되는 경우 역시 조건 충족. 주위에 슬라임들과 즉사몹들이 몰려있으면
현자타임 온다카더라..
[11]
보스전을 치르고 나서 빛이 나오는 문을 통과하게 되면, 원래 세계로 돌아오게 되는 엔딩이 있다는 루머가 있다. 원래 세계로 돌아오자마자 굶어죽어버리는 배드 엔딩이라는 루머가 있는 반면 집으로 무사히 돌아가 왜 언니가 벗고 있는지 모르는 동생과 대화를 하게 되면서 해피엔딩이라는 루머도 있는데, 일단 해당 엔딩이 사실이라고 할지라도 제작자
237 본인이 사쿠리에게 꿈도 희망도 없음을 못박아버린 이상 특전이라고는 볼 수 있을지언정 근본적으로 공식 루트라고는 보기 힘들다.악마같은 237놈...
[12]
쇠갈고리에 유두와 음부를 꿰어 매단 뒤, 등에 점점 무거운 추를 달다가 결국 무게를 못 이겨
[13]
사망 직전 육면체에 세로로 선이 그어지며 그어진 선만큼 사쿠리가 조각난다. 처음 두조각으로 시작해서 보스전 진행도에 따라 조각나는 양이 많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