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게임 내에서는 '좀비'란 단어가 나오지 않고 이들을 모두 '워커'라고 부른다. 많은 사람들로 하여금 워킹 데드를 떠올리게 하는 부분인데 정작 본 게임의 '워커'들은 뛰어다니는 개체들이 많다.2. 일반 좀비
2.1. 일반 좀비
어느 미션에서든 가장 높은 비율로 등장하는 좀비. 눈이 초록색인 개체와 붉은색인 개체로 나뉘는데 눈이 초록색인 개체는 체력이나 이동속도, 공격력 크게 위협적일 것이 없으나 눈이 붉은색인 개체는 이동속도가 빠르고[1] 공격력이 조금 더 높다. 미션 후반이나 아레나 중후반부터는 이 녀석들의 물량 공세와 다른 좀비들의 조합이 꽤 위협적이다.미션을 수행하는 대륙에 따라 복장과 생김새가 다르다. 예를 들어 중국에는 경찰로 보이는 일반 좀비가 있고 아프리카의 일반 좀비들은 대체로 옷을 시원하게 입고 있는 등 각 대륙의 특성을 나름 잘 살린 편.
2.2. 쇠파이프를 든 좀비
붉은 눈의 일반 좀비들이 쇠파이프를 든 형태의 좀비. 공격력이 매우 강해[2] 후반 하드 모드라면 2, 3방에 플레이어에게 사망 선고를 내릴 수 있으며 아레나나 토너먼트 후반에서는 한방에 플레이어를 아웃시켜버리기도 한다. 호위 미션을 할 때, 생존자 근처에서 이 좀비가 얼쩡거린다면 닥치고 잡아줘야 한다.쇠파이프를 사용하기 때문인지 리치가 상당히 길기 때문에 근접 무기로 상대할 때 주의해야 한다. 쇠파이프에 맞기 전에 선빵을 갈겨 공격을 캔슬시키거나 아예 더 빨리 치고 먼저 빠지거나 하는 것이 좋다. 공격 범위가 긴 만큼 공격 모션을 취하는 걸 보고 뒤로 빠지기 시작하면 피격당하는 경우가 많다. 참고로 바리케이드 건너편에서 공격하는 경우도 있으니 바리케이드가 사이에 있다고 안심해선 안 된다. 또 이 녀석들은 무기를 든 팔을 잘라도 대미지는 똑같으니 괜히 팔만 자르고 안심하지 말자.
0.7 패치 이후 아레나 웨이브 3부터 이 좀비들의 공격력이 80으로 증가하여 예전처럼 근접 무기로 버티는건 사실상 불가능해졌다.
2.3. 방독면 좀비/헬멧 좀비
0.6.0 업데이트 때 추가되었다. 남아메리카 1 스테이지에서 첫 등장. 다른 일반 좀비들보다 체력이 높으며[3] 공격력은 일반 좀비와 무기든 좀비의 중간 정도. 신체 절단 등에 저항력이 높다. 하지만 탄약 관리에 조금 방해가 된다든 점을 제외하면 다른 일반 좀비들보다 대응하기 수월하다. 토너먼트나 아레나 후반이 아니면 달리는 개체를 보기가 어렵고 애초에 등장하는 비율이 낮다는 것의 영향도 클 것이다.참고로 방독면 쓴 좀비의 약점은 머리, 헬멧 쓴 좀비의 약점은 몸통(상하체 모두)이며[4] 이 외의 부위에는 데미지가 절반 이하 밖에 적용되지 않는다. 여담으로 이둘은 좀비화된 블랙코스트 대원으로 추정된다.
3. 특수 좀비
미션 수행 시 일반 좀비보다 HP가 높고 특수 공격을 시전하는 좀비들. 총 5종류고 미션 난이도와 상관없이 랜덤으로 등장하는데 능력치 격차가 크므로 상황에 따라 처리하기가 까다로울 수 있다.공통적인 주의점은 특수 좀비가 나타났을 때 위치 선정이 중요하다는 점이다. 특수 좀비의 스폰지점이 이상하거나 맵을 파악 못 해 구석에 몰린다면 그냥 죽거나 진통제 먹을 각오를 해야한다.
대부분의 특수 좀비들은 모든 근접 무기보다 사거리가 짧아서 바리케이드가 쳐진 장소에서 쉽게 처리할 수 있다. 근접 공격이 곤란한 사이언피스트와 바리케이트를 쉽사리 박살내는 가미가제는 제외. 바리케이드를 수리하면서 돈도 벌고 탄약이나 수류탄 소모 없이 쉽게 때려잡고 여러모로 이득이므로 바리케이드가 있다면 최대한으로 이용하자. 단 바리케이드 앞에 붙어 있으면 일반 좀비 및 특수 좀비에게 맞을 수도 있으니 약간 거리를 두거나 때리고 튀는 꼼수를 사용해야한다.
처치할 경우 돈, 간혹 체력 회복 아이템까지 덤으로 얹어준다. 하지만 이들이 중요한 진짜 이유는, 이놈들이 청사진을 드랍한다는 점이다. 청사진은 특수 좀비를 잡는 것 외에는 입수 방법이 없으며(골드를 이용할 수는 있다), 청사진을 모아 무기를 만들 수 있기 때문에 보이는 족족 빠르게 죽이자.
3.1. 레이저(RAGER)
일명 돌격 좀비. 전작에서는 뛰어오는 좀비가 그 역할을 했지만 이번은 전혀 다른 모습. 근접 시엔 강력한 후려치기로 공격하고, 근접 공격 사거리 밖에 있으면 약간의 딜레이 후 돌격을 가한다. 돌격 공격 중에 플레이어의 움직임에 따라 방향을 조절하므로 어중간하게 피하다간 맞기 십상이고, 맞을 경우 넉백당하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등이 약점인데, 돌격 시 옆으로 회피하면 벽을 들이받고 등을 드러내므로 이때 공격하면 수월하게 처리할 수 있다. 코너에 몰렸다면 진통제를 먹던가 수류탄을 날릴 각오를 해야 한다. 좁은 맵, 특히 주변에 바리케이드가 둘러쳐진 좁은 맵이면 그냥 포기하는게 정신건강에 좋다. 이를 대비하여 수류탄과 지뢰를 같이 들고 가서 지뢰를 깐 후, 레이저가 돌격할 때 수류탄까지 맞춰 일격사를 시키는 것도 좋다. 만약 바리케이드 너머에서 플레이와 거리가 있다면 바리케이드는 오로지 일반공격에만 파괴되므로 영원히 돌진을 하기 때문에 손쉽게 처리할 수 있다. 헌데 돌진하고 있는 상태에서 너무 가까이 붙으면 얻어맞는다. 꼼수로 근접 무기로만 잡을 수 있는데 근접 공격을 할 시 뒤로 빠지고 딜레이 사이에 패대면 된다. 플레이어 근접 시 돌진을 안하니 돌진에 맞을 걱정도 없다.
3.2. 보미트론(VOMITRON)
일명 토사물 좀비. 전작에서는 경찰 좀비가 그 역할을 했다. 등장하면 멀리서부터 피를 토해낸다. 토사물에 맞으면 조준이 풀리고 화면에 붉은 액체가 흐르는 효과가 나타면서 1-2초간 시야가 가려지며, 이동속도도 떨어지고 방향 조절에 장애가 생긴다. 의외로 사정거리가 길고 눈치가 좋기 때문에 플레이어가 시야에 걸리면 등장과 동시에 어디선가 날아온 토사물에 얻어맞는 상황이 생긴다. 플레이어가 움직이는 상태에서도 움직임을 예측해 토사물을 날리는데, 거리가 짧을수록 잘 맞춘다. 다행히 대미지는 일반 좀비들의 근접공격보단 낮다.
약점은 따로 없지만 토사물 공격만 잘 피하면 쉽게 처리가 가능하다. 토사물을 쏘는 순간 반대방향으로 움직이면 간단히 피할 수 있다. 간혹 벽에 쏜 침의 스플래시 대미지로 인해 자살하는 경우도 생기고, 앞에 다른 좀비가 있더라도 공격을 멈추거나 하는 스크립트가 없어 일반 좀비도 잘 죽인다. 체력까지 낮은 편이라 특수 좀비중에는 가장 호구성이 짙은 녀석. 근접공격으로도 쉽게 잡을 수 있다. 그러나 몸에 붙어있는 종양 때문인지, 총으로는 데미지가 잘 들어가지 않는다.근접해서 돌려깎거나 와리가리 해서 처치하면 쉽다.
접근하면 근접공격을 가하기 때문에 주의하자. 넉백같은 효과는 없지만 방심하다간 한두대 얻어맞는다.
참고로 이녀석이 나타났는데 어디있는지도 안보이는데 토사물을 뱉는 소리가 들린다면 어디라도 좋으니 가만히 있지 말고 피해라. 십중팔구 벽 뒤에서 벽을 뚫는 토사물을 뱉는거다. 0.6.0 업데이트 이후로 자신이 쏜 토사물에 맞아 자살할 경우 아이템을 드랍하지 않는다.
3.3. 팬저(PANZER)
일명 중장갑 좀비. 걸어올 때 특유의 덜걱거리는 소리가 들려 어디쯤인지 쉽게 알 수 있다. EOD 슈트 혹은 콜옵 시리즈의 저거너트 강화복을 연상시키는 보호복을 입고 있어 정면 방어력이 굉장히 높다.[5] 또한 공격에 넉백 효과가 있어 맞으면 쓰러져 잠시 이동할 수 없게 되니 신경을 잘 써야한다. 넉백 공격을 당한 후 회복시간과 팬저의 공격 딜레이 시간이 거의 같아, 코너에 몰린 상태에서 넉백당하면 맞고 쓰러졌다 일어났다만 반복하다 게임오버되기 십상이다. 옆구리나 등은 중장갑 처리가 돼 있지 않다. 그럼 우회해서 등을 때리면 되지? 하고 생각할 수 있는데, 의외로 재빨라서 뒤를 점하기가 슂지 않다. 다만, 이 게임의 좀비 AI는 좀비가 특정 행동을 취할 경우 아무 행동도 하지 않는다는 점을 역이용하여 코너를 돌게 만든 뒤, 뒤로 돌아가서 듀얼 글록 등으로 등짝을 갈아버려도 된다. 어느 정도 대미지를 받거나, 폭발물 공격에 맞으면 몇 초 동안 몸을 잔뜩 수그리며 방향을 180도 돌리는데, 자기 약점인 등짝을 때리기 좋게 내놓는 꼴이 된다. 정면에서 계속 타격해도 결국 몸을 돌리긴 하는데, 그땐 탄창이 바닥나있기 십상이다. 총기로 잡을 생각이라면 짤짤이, 잔탄 관리를 잘 하자. 측면으로 계속 움직이면서 팬저의 옆구리에 총알 몇 발 박아주면 플레이어를 따라오지 않고 정면으로만 걸어가 쉽사리 등을 때릴 수 있다. 근접무기는 히트 앤 런 방식으로 정면을 계속 치면 등을 돌린다. 단 거리 조절에 실패 시 얻어맞고 넉백당하는 수가 있는데다 근접 무기는 등을 공격해도 데미지가 크게 들어가지 않으므로 빨간 드럼통을 잘 활용하자.
호위 미션에서 쉽게 처리하는 꼼수가 있다. 특수 좀비는 생존자를 거들떠보지도 않는다는 점을 이용해서 생존자가 팬저의 등짝을 공격하는 위치가 되면 플레이어한테서 등을 돌린다면 플레이어가 다시 등을 두들기면 간단히 죽는다. 단 생존자 주변에 일반 좀비가 얼쩡거린다면 생존자가 쏘라는 팬저는 안쏘고 일반 좀비를 두들기기 때문에 약간의 운이 필요하다.[6]
하지만 유탄발사기를 얻는 즉시 위의 모든 꼼수들은 의미가 없어진다. 그냥 유탄 한방이면 바로 뒤로 돌아버리니.
3.4. 사이언피스트(SCIENFIST)
방호복을 입은 방사능을 뿜어내는 좀비. 보호복의 안면이 깨진 것은 이 좀비의 감염과 관련이 있는 듯 하다. 근처에 가기만해도 방사능의 영향으로 HP가 조금씩 깎이기 시작한다. 그리고 거리가 가까워 질 수록 깎이는 속도가 빨라져서 코앞에 있는 경우 한여름 아이스크림처럼 녹아내리는 걸 볼 수 있다. 최대한 거리를 두고 뒤로 빠지면서 공격하면 쉽게 처리할 수 있다. 뒤에서 일반 좀비들이 나타나는 것만 주의하면 된다.
정말 총알이 없는 만일의 경우가 발생하면 냅다 튀면서 미션을 빨리 끝내거나, 근접공격을 시도해보자. 로딩화면의 팁에서도 알려주듯, 근접공격에 약하다. 진통제의 슬로우타임 효과가 적용되면 HP 깎이는 속도도 느려지는데. 진통제 빨고 달려들어서 썰어대면 잘 해야 HP 10~20만 깎이는 선에서 쉽게 처리할 수 있다.
제일 곤란한건 좁은 맵. 아예 골목 맵인 경우 사신이 따로 없다. 방사능 데미지는 초당 퍼센트 데미지로 HP가 얼마나 많든 적든 기초 체력을 100%를 기준으로 깎여나간다. 체력이 999999999여도 엄청난 속도로 체력이 깎여나간다.
여담으로, 게임 로딩 화면중 난장판이 된 도시에서 쫓아오고 있는 좀비가 이 녀석이다.
3.5. 카미카제(KAMIKAZE)
일명 자폭 좀비. 일정 거리 이내로 접근할 경우 자폭한다. 자폭시 HP가 무진장 많이 깎이므로 거리를 두고 처리해야 한다. 업데이트 전 최악의 골칫거리. 근처에 있으면 무조건 70~100 가량의 데미지를 주며 자폭하기 때문에 스폰지점 어긋나면 그냥 폭사할수도 있다. 움직임은 이 아주 굼뜬 것도 아니면서 경직도 거의 없이 묵묵히 걸어오기에 화력이 부족한 초반에는 죄여오는 공포를 느낄수 있다. 죽을 때도 얌전히 죽지 않고 폭발하는데, 주변의 좀비들을 처리해준다. 이 때도 너무 가까이 있으면 자폭때보단 적지만 어느정도 데미지를 받으니 주의. 11월 패치로 자폭 데미지가 줄어들었다. 또 버그인지는 모르겠지만 자폭할 때 폭발 영향권 내에 드럼통이 있다면 플레이어가 그 드럼통의 폭발 대미지도 입게 되니 주의해야 한다.
접근하지 않아야 한다는 접에서 사이언피스트와 비슷하지만, 가까이 간다고 엄청난 대미지를 받는것도 아니고 죽는 즉시 효과가 사라지고, 여차하면 근접전을 시도할 수도 있는 사이언피스트와 달리 가까이 붙으면 어떻게든 대미지를 입게 된다는 점에서 가장 까다로운 좀비이다.
특수좀비 중 유일하게 바리케이드를 무시하고 넘어온다. 바리케이드 쳐놨다고 절대 안심하지 말자. 12월 패치로 바리케이드를 넘어오는 방식이 바뀌었다. 그 전까진 멀쩡한 바리케이드를 뚫고 넘어왔지만 패치 이후엔 바리케이드를 몸통으로 박살내면서 넘어온다. 덕분에 그 전까진 가미가제를 제외한 모든 좀비를 막을수 있던 바리케이드가 가미가제 한마리에 뚫려버린다.
진통제를 먹으면 시간이 느려지는 효과를 이용한 적절한 짤짤이로 데미지를 받지 않고 자폭시키는 수도 있는데, 정 귀찮거나 구석에 몰려서 뭘 해도 답이 없는 경우라면 진통제 한 3~4병 먹고 자폭하는거 몸으로 받아주자.
0.6.0 업데이트 이후 스스로 자폭할 경우 아이템을 드랍하지 않는다. 벽에 몰렸는데 이 놈이 가까이 온다면, 진통제 연타 후에 수류탄이나 치킨같은 강력한 공격으로 빨리 죽여버리자. 대미지만 입고 템도 못 챙기는 것보단 진통제나 보조무기 몇 개 투자하는 게 훨씬 나으니까 말이다. 단, 근접시 자폭 모션을 취한다면 무적 상태가 되어 대미지를 줄 수 없다. 얌전히 진통제를 쓰자.
4. 보스
4.1. 타이탄(Titan)
초거대 좀비. 미국 튜토리얼과 아프리카 스토리 처음과 마지막에서 만날 수 있다.
아프리카 스토리 마지막 미션 시작시 웅장한 모습 때문에 치열한 보스전을 기대한 사람들이 많지만 게임 내에선 거치식 중기관총 두 개에 벌집이 되어 허무하게 죽는다.
유튜브에 떠도는 알파버젼 영상을 보면 중국 맵에서 이 좀비와 전투를 하는 장면이 있었는데 본편에 안나오는걸 보면 삭제된 듯.[7] 그리고 이 녀석은 한 마리만 있는게 아닌듯 하다. 미국 호위미션 중에서 이 녀석과 만날수 있는 미션이 있다. 다만 싸우진 않고 그냥 지나간다(…).
4.2. 최초 감염체(The First One)
중국 미션을 진행하다 보면 만날수 있는 붉은 근육질의 좀비. 처음엔 건물 내부에서 마주쳤다가 창문을 박살내며 뛰쳐나가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실제로 붙어보면 생긴것도 그렇고 그냥 맷집 쎈 레이저.[8] 다른 좀비들도 나오지 않아 느긋하게 처리할수 있다…[9]
중국 캠페인 마지막 미션에서 이것의 시체가 사라졌다는 떡밥이 나왔고, 유럽 캠페인에서 이걸 가져간 배후 세력에 대한 단서가 등장. 그리고 유럽 캠페인 마지막 미션에서 이 녀석의 클론 2마리가 동시에 나온다!
[1]
초록색 개체보다 조금 더 빠른 수준인 좀비도 있고 미친듯이 달려오는 좀비도 있다. 달려오는 좀비는 감속 없이 장애물을 뛰어넘어 오는 경우가 많다. 달려오는 개체는 그냥 달리는 유형, 양 팔을 휘저으며 달려드는 유형, 양 손을 번쩍 든 채 달려오는 유형이 있다. 마지막 유형은 아레나에서 중후반 이후에나 볼 수 있는데 속도가 매우 빠르고 공격력도 상당히 높아 아주 위협적이다. 아레나 신기록 도전의 가장 큰 적.
[2]
깡 피해량만 30이 넘어간다!
[3]
체감상 3~4배 가량
[4]
헬멧의 바이저 부분을 쏘면 데미지가 더 많이 들어간다.
[5]
심지어 기관포나 저격총으로 갈겨도 대미지가 거의 들어가질 않는다! 이런 걸 입고도 감염되었다고?
[6]
이 방법은 센트리건이나 보초치킨을 이용해서도 할 수 있다.
[7]
그리고 이때 천장을 부수고 손을 집어넣어 건물 내부를 헤집는 모션은 새로 업데이트된 미국 미션에서 볼 수 있다.
[8]
심지어 등 뒤의 상처까지 판박이다...
[9]
유튜브엔 아예 버터플라이만으로 처리하는 영상도 올라왔다. 그런가 하면 렌치만 가지고 잡는 썩은물들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