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德成一般産業團地 / Deokseong General Industrial Compl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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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이동읍 덕성리, 묵리 일대에 27만2959㎡ 규모로 2025년까지 추진중인 일반 산업단지. 덕성2일반산업단지(덕성2산단, 제2용인테크노밸리)로 명칭된다.2. 상세
용인시에는 이미 공장들이 많은 상황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으로 기업들의 투자가 들어오고 있고,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의 여파로 대기수요도 많은 편이다. 이에 용인시에서는 처인구 덕성리 일대에 산업단지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지식산업센터( 아파트형 공장)들을 대량으로 세우고 R&D 센터,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등 관련 기업을 유치할 계획이다.덕성일반산업단지는 2019년 연말 조성 완료되어 협력사들부터 입주를 시작하였다. 이에 용인시에서는 바로 북쪽에 덕성2일반산업단지도 한화그룹[1], 한국산업은행과 같이 추진하고 있다. 기사[2]
한화 컨소시엄에서 SPC의 경영과 사업 시행을 위한 재원 조달, 단지 조성공사 등을 맡게 되었다.
현재 덕성2산단 옆으론 이미 84만342㎡ 규모의 용인테크노밸리가 조성돼 ㈜한국샤프엔지니어링 등 모두 70개 업체의 입주 의향서를 접수했으며 입주희망 총면적은 약 42만㎡에 달한다. 성황리에 마감된 1차 모집 결과 용인테크노밸리 입주의향기업의 총 누적 결과는 141개 업체 76만5270㎡이다. 이에 따라 농촌지역이던 이동읍 덕성리 일대는 산업도시로 빠르게 탈바꿈할 것으로 전망되며 특히 이들 산단은 원삼면에 조성될 SK반도체클러스터로부터 13㎞거리에 있어 향후 국내 반도체 소재와 반도체 장비를 공급하는 반도체클러스터 배후산단 기능을 수행하게 된다. 추가로 이곳 산단에 참여한 아모레퍼시픽이 사업권을 포기함에 따라 용인시는 50%를 반도체 관련 업종으로 유치하는 등 첨단 소재나 장비 제조업체를 우선 입주하게 행정처리를 할 방침이다.
용인시는 교통영향평가와 환경영향평가가 끝나는대로 산업시설용지 외에 복합용지(산업시설 및 상업업무, 물류, 주거 등 지원시설 복합 설치 가능 용지)를 새롭게 도입할 예정이다.
3. 교통
3.1. 철도교통
없다. 처인구 덕성리 일대에 철도가 들어올 계획이 없는 상황이다. 다만 경강선 지선 연장안이 4차 국가철도망 계획에 포함 될 경우 위쪽 천리나 아래쪽 송전리에 역이 들어설 수 있다.3.2. 도로교통
기본 토대가 되는 도로는 백옥대로다. 단지 앞 도로의 경우 4차선으로 확대를 해놓은 상태에 있다. 다만 이 구간을 제외한 나머지 구간은 4차선으로 확대가 안 된 상황이다. 물론 송전 방향의 경우 정체가 적은 편이고, 천리 방향은 정체가 어느 정도 있는 편이라 남북대로 이용이 필수다.남북대로와는 덕성교차로, 시미교차로를 통해 진출입이 가능하다. 남북대로를 통해 평택, 이천, 수원지역으로 이동이 가능하다.
3.3. 버스교통
● 시내버스
● 마을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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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 삼배울마을회관을 출발, 덕성산업단지 내부에서 덕성2리, 천리, 묵리(적동,염티골) 구간을 운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