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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피크도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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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C87D64><colcolor=#fff> 명칭 | 더피크도산 | |
| 영문 명칭 | THE PEAK DOSAN | |
| 종류 | 고급 빌라 | |
| 브랜드 |
더피크도산(고급빌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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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소 | 서울특별시 강남구 신사동 633-3 | |
| 대지면적 | 832평 | |
| 입주예정 | 2027년 말 | |
| 층수 | 지하 5층, 지상 20층 | |
| 세대수 | 26세대 | |
| 면적 | 전용239㎡~546㎡ | |
| 주차대수 | 세대당 5대(스카이 가라지 2대 포함) | |
| 건설 | <colbgcolor=#C87D64><colcolor=#fff> 시행 | 알피에스디(RPSD) |
| 시공 | DL건설 | |
| 건축가 | 헤르조그 앤 드뫼롱 ( 프리츠커상 수상) | |
| 링크 | 더피크도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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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서울의 도산공원을 중심으로 한 서울에서의 특별한 삶을 사는 새로운 시대서울의 하이엔드 레지던스 시장이 발전하면서 고급 주거 공간 또한 변화와 성장을 겪고 있다.
최고 수준의 예술, 디자인과 패션, 맞춤 제작과 한정판 수공예품이 어우러져 독특함으로 채워진 주거공간
하이엔드를 넘어선 그 이상의 하이퍼엔드 레지던스가 시작되고 있다.
세계적으로도 하이퍼엔드 레지던스들은 최상의 서비스를 유지하면서도, 독특한 건축 디자인과 실용적이며 지속 가능한 기능, 그리고 개개인에게 맞춰진 맞춤형 주거 공간을 제공한다. 이는 예술, 디자인, 패션 분야에서 선택된 소수만을 위해 제공되늠 맞춤제작, 한정판 및 수공예품을 통해 최고의 가치늘 완성하는 것과 일맥상통한다.
서울에서 파크사이드 하이퍼엔드 레지던스에 가장 적합한 최상의 장소로 도산공원이 주목받고 있다. 서울의 어느 다른 곳도 아닌 도산공원이 주목받는 이유는 이곳이 맨해튼의 센츠럴파크 사우스 일대와 유사한 컨디션을 가진 자리이기 때문이다.
도산공원은 서울의 가장 유명한 지역인 청담, 강남, 압구정 등과 모두 가까운 입지를 가지고 있다. 이런 강점과 도산공원이 가지고 있는 특유의 고즈넉하고 안정감 있는 분위기는 서울에서도 핫한 지역안에 있으면서도 또 다른 세상에 들어서는 듯한 이미지를 전달한다. 이러한 이유로 다양한 세계적인 브랜드들이 이곳을 사랑하고 있다.
이 곳에 위치한 메종 에르메스는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패션의 중심인 파리의 생토노레(Saint-honore),뉴욕의 메디슨 에비뉴(MadisonAve.) 그리고 도쿄의 긴자 다음으로 생긴 4번째 매장이다. 이외에도 고급스러우면서도 트랜디한 여러 명품 브랜드들이 럭셔리 문화의 향연을 이루고 있다. 분주하지 않고 고급스러우면서도 고즈넉한 분위기를 지닌 도산공원이 명품 브랜드의 정체성과 고급 이미지를 강조하기에 최적의 장소이기 때문이다.
도산공원에 계획중인 ' 더피크도산'은 도시의 아름다운 건물들 사이에서 강인하고 우아한 미적 표현을 갖추고 디자인되었다.
이 건물은 각 거주자의 라이프 스타일에 깊이 있는 이해를 바탕으로 맞춤형 거주 공간을 제공하고자 하며, 거주자들의 다양한 개성, 성격 및 특성을 수용하는 독특한 주거 공간을 제공함으로써 역동적인 생활 환겨을 조성한다. 이렇게 제작돤 주액들은 수작업으로 완성되어 시대를 초월한 가치를 지닌 독특한 건축물로 간주된다. 개별적인 단위를 겹쳐놓음으로써, 각각의 주책이 거주할 수 있는 조각 미술 같은 구조물에서 전체의 고유한 요소가 된다.
더 피크, 헤르조그&드뫼롱과 협업
한굳에 하이엔드 레지던스를 도입하여 여러 프로젝트를 성공시킨 경력이 있는 이 분야의 전문가, 인덱스 파트너스는 세계의 하이퍼엔드 레지던스를 주목했다.
그리고 밀레니얼 슈퍼 리치라는 새로운 부호층을 위한 소수의 주거공간, 하이엔드를 넘어서는 하이퍼엔드 레지던스의 분야를 한국에서 개척하고자 했다. 그리고 이 프로젝트에 가장 적합한 파트너로 헤르조그&드뫼롱을 선택했다. 하이퍼엔드 레지던스의 가치를 예술적 독창성으로 가장 잘 구현할 건축가와 이 분야를 가장 잘 이해하고 있는 전문가를 만난셈이다.
헤르조그&드뫼롱의 이름이 셰계적으로 크게 알려지게 된 계기는 테이트모던 프로젝트였다. 런던 사우스 뱅크의 오래된 발전소를 현대미술관으로 리모델링하며 창조적인 공간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후 이들은 Pritzker Prize를 시작으로, Prix de I'Equerre d'Argent, Stirling Prize, RIBA Royal Gold Medal, Lubetkin Prize등을 수상하며, 자신들만의 독특하고 유니크한 건축 철학을 펼쳐오고 있다.
"초기에 우리는 모든 종류의 형태와 재료들에 대해 그 관습적인 용도를 뒤집어 엎는 수 많은 실험들을 했습니다. 그것으로 부터 찾아낸 숨겨진 것들, 눈에 보이지 않은 것들은 우리의 건축에 생명을 불어 넣는 것이었습니다."" 2001년 프리츠커 상 수상소감에서 이런말을 했다.
이들의 이런 철학은 변화무쌍한 철재 구조물 때문에 둥지라는 애칭으로 불리는 베이징 올림픽 주 경기장, 창의적인 돌망태를 이용한 도미너스 와이너리, 다양한 물결 모양의 뮤리 외관이 돋보이는독일 함부르크 엘브필하모역시 이들의 철학을 잘 드러낸다.
헤르조그&드뫼롱은 사립 주택과 공동 주택외에도 다양한 주거 타워에서 그들의 실력을 여실히 드러낸다. 뉴욕 도심에 위치한 56 레오나드 스트리트 주거 타워의 박스 형태가 쌓여 있는 디자인은 반복과 단조로움에서 벗어나 도시의 스카이라인 속에서 독특한 미적 감성을 선보인다. 특히 지상 외부에 아니쉬 카푸르 작가의 조각품을 통합한 56 레오나드는 헤르조그&드뫼롱의 프로젝트에서 볼 수 있는 예술가와 건축가간의 협력성을 드러내는 예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