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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한국침례회 더크로스처치 The Cross Churc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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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AC1851><colcolor=#fff> 설립 | 2016년 5월 15일 |
| 국가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
| 교단 | 기독교한국침례회 서울서부지방회 |
| 담임목사 | 박호종, 문정혜[1] |
| 표어 | 내교회가 기도의 집이며, 기도의 집이 교회입니다 |
| 위치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운중로 246 |
|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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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신사도 운동 성향의 침례교회이다.강원도 평창, 울산광역시, 부산광역시 등에 지교회를 운영중이며 모두 더크로스처치 라는 이름을 사용하고 있다. 또한 미국 캔자스시티 IHOP 국제 기도의 집(International House of Prayer)의 영향을 받아 KHOP(Korea House Of Prayer) 한국 기도의 집을 운영 하고 있다.
2. 역사
더 크로스처치 박호종 목사는 킹덤하이웨이교회를 담임하던 2008년 대한예수교장로회(합신) 총회에서 신사도 운동 및 이단적 사상으로 제명된 홍정식 목사[2]의 경기도 과천 하베스트샬롬교회와 M&A 라고 볼수있는 연합을 하여 하베스트샬롬교회의 담임목사로 재직 하였으며, 그 후 한 성도의 사망사건으로 인해 담임목사직에서 물러난 후 서울 DS홀에서 예배 모임을 갖다가 2015년 5월 사랑의 교회 (구) 강남 예배당이 있던 곳에서 교회 설립예배를 드리며, 더크로스처치를 설립하게 된다.그 이후, 개신교계에서 현재 논란되고 있는 전도자 박혁(전도자), KAM선교회 데이비드 차 등.. 논란이 있는 인물들이 이곳에서 영향을 받아서 활동하고 있다.
3. 교리
더크로스처치의 전반적인 교리는 미국 퓰러신학교의 교수였던 피터와그너의 " 신사도 운동"적인 교리를 따르고 있다, 그 외 침례교이기에 유아세례가 없거나 세례 대신 침례를 집례하는 정도이다.3.1. 신사도 운동
박호종 목사는 2017년 침례신문에 신사도 운동을 내려놓았다구 하였으나 여전히 그의 설교 및 사상에서는 신사도 운동과 결별하지 못한 것을 찾아 볼 수 있다.박호종 목사는 예배/중보/영적전쟁 학교라는 키퍼슨스쿨 교재에서, 새로운 기름부으심은 제자에서 사도적 제자가 되게 한다면서 하면서 거론하고 있으며 신사도 운동에서 주장되는 사상 등을 주장하고 있다.
3.2. 7대 영역 정복
박호종 목사는 신사도 운동에서 주장하는 '''7대 영역인 정치, 경제, 미디어,예술, 종교, 교육을 일곱개의 영역으로 나뉘어 이곳을 모두 다 정복해야 한다는 7대 영역 정복 사상'"을 똑같이 주장 하고 있다. 박호종 목사의 2021.8.29 영적 실체를 파하라 설교에서는 "우리를 변화되지 못하도록 하는 견고한 진은 7영역에 있다. 7개의 가치체계와 연결되어 사로잡히도록 한다. 여러분 속에는 7대 영역이 있다. 이 안에 견고한 진이 만들어진다. 이것들이 우리를 잡고 있다. 가치체계의 진리 여부에 따라 하나님과 어둠의 영의 통치와 다스림을 받게 된다" 라고 설교를 하였다.3.3. 직통계시
정통 개신교에서는 모든 계시와 예언은 성경 66권으로 종결 되었다는 것이 정설이다하지만 더크로스처치 박호종목사와 그의 영향을 받은 전도자 박혁(전도자), KAM선교회 데이비드 차는 본인들이 직통 계시를 받는다구 주장을 하고 있다 이것은 명백한 이단이다 이러한 주장은 박호종 목사의 저서인 "기도의 집을 세우라", "하나님의 집이 되라", "예배/중보/영적전쟁 학교라는 키퍼슨스쿨 교재" 와 많은 설교들에서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다며 주장하는 부분을 볼 수 있다.
3.4. 동일시 회개와 가계저주론
그의 설교인 가문의 축복을 증폭시켜라에 보면 이렇게 주장하고 있다.주님이 없는 가문은 3~4대에까지 저주가 임하게 돼 있다. 심판이 오는 것이다. 믿지 않는 집안은 죄와 사망과 저주가 증폭된다. 귀신의 역사, 저주가 가득해진다. 안 믿는 집안의 경우, 1대 할아버지가 돌아가셨다. 그러면 거기서 역사했던 귀신은 어디 갔을까? 거기 그대로 있다. 저와 여러분의 가문에도 처리되지 않은 귀신이 그대로 있다. 합법적으로 들어온 귀신이 그대로 있다. 그 자리에 있다. 떠난 것이 아니다. 3대째 믿는 가정이 되면 거기서부터 4대를 믿는데 결과가 다르다. 믿음의 증폭이 되는 가정이 있는 반면, 그렇지 않은 가정이 있다... 대리회개를 해야 한다. 누군가는 그 가문의 영적 흐름을 바꿔야 한다구 가르친다.
이 교리로 인한 슈퍼스타K7의 참가자이자 그룹 12DAL의 멤버 가수 길민지(현재 이름 길나율)는 가족 거의 연을 끊게 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후술 참조
4. 논란 및 사건사고
4.1. 슈퍼스타K7 참가자 길민지(길나율) 가스라이팅 사건
슈퍼스타K7 참가자이자, 그룹 12DAL의 멤버인 길민지(현재 이름 길나율)는(은) 더크로스처치에 빠져 가족과의 갈등을 빚게 되었고, 그 결과 가족과 거의 의절하게 되며 그의 어머니가 판교 더크로스처치 예배당 앞에서 1인 시위를 하게 되었다.이에 더크로스처치측와 길나율 본인의 어머니와의 정치적 이념과 결혼을 반대하였기에 나온것이지 교리적 문제가 아니라고 주장하고 있다.
하지만, 길나율의 어머니가 공개한 그녀의 일기장 내용과 박호종 목사와의 카카오톡 내용에서는 전혀 다른 내용이 거론된다. "가계에 흐르는 저주"가 있어 모든 것을 버리고, 헌신해야 한다 하였고 또한 "다윗의 자손" 이라는 명칭을 만들어 "목회자의 결혼"을 해야 가르쳤다구 한다. 이렇게 하면 그 흐름을 바꿀후 있으면 그녀의 집안이 구원을 얻는다구 가르쳤다는 것이다. 그에 따라 길나율은 소속사와의 재계약 파기 하였으며, 가족 또한 떠나버렸고, 부모 반대하는 결혼을 추진하여 혼인신고 후 미국으로 출국하였다.
그녀의 어머니 또한 무작정 반대 한 것은 아니였으며, 이단상담소에서 상담을 받을 것과 정통신학을 가르치는 신학교에 진학 하는 조건을 내걸었으나 모두 거부하고 더크로스처치의 잘못된 가르침에 따라 결혼을 하였다.
더 어처구니가 없는 점은 박호종, 문정혜 목사의 큰아들은 좋은 상대을 골라 결혼시켜놓고, 남의 자식은 자신의 거짓된 가르침으로 혼인시켜놓았다는 것이며 신천지와 같이 자녀를 돌려달라는 부모를 오히려 비난하고 하는 행동을 하고 있다.
5. 예장 합신측의 이단성 조사 관련 건의
2024년 4워 대한예수교장로회(합신) 교단의 한 노회의 헌의안 건으로 더크로스처치 박호종 목사와 용인 기쁨의교회 정의호 목사의 이단성 조사 청원이 노회에서 통과하여 2024년 9월 총회 헌의안에 상정 되었다. 이에 따라 2024년 9월 예장 합신에서 두 교회의 조사에 대해 결정 될 예정 이다. 기사링크6. 침례교단의 이단성 조사: 이단성 결론
개신교 관련 파워블로거인 김활 목사는 본인 블로그 "김활목사의 기독교 바로알기"에서 더크로스처치가 속해 있는 한국기독교침례회의 이단대책위원장인 진일교 목사와의 데이비드 박 관련 통화내용을 포스팅하며 더크로스처치에 대한 이단성조사를 진행중 이라는 것을 알렸다 24년 6월까지 조사가 되며 그 후 총회에서 보고 된다구 한다. 포스팅 링크아래는 박호종(더크로스처치)에 대한 2024년 기독교한국침례회 결정사항. 이단성 결론.
포스팅 링크 1
포스팅 링크 2
“보라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 (시편133:1)
■ 박호종목사 이단성 심의 최종 조사 보고서 ■
발신: 기독교한국침례회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
■ 수신: 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
제목: 박호종목사(더크로스처치 담임) 이단성 심의
■ 조사 기간: 2023년 11월 9일~ 2024년 7월 22일
■ 조사 개요: 임원주목사(진리교회 협동목사)가 박호종목사의 이단성을 심의해달라고 고발장을 제출함으로 제113차 임원회에서 결의하여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에 이첩함. 이단사이비대책 위원회는 이첩받은 "박호종 목사(더크로스처치 담임)의 이단성 심의"를 조사 시작함.
■ 조사 위원: 위원장 진일교 위원, 서정룡 위원, 서기 황동식 위원, 한승헌 위원, 손경식 위원 이동헌 위원, 전도부장 최성일 위원, 김일엽 총무(언권위원)
■ 조사 과정
1. 조사 시작 : 2023년 11월 9일에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이하 이대위)는 임원회로부터 임원주목사의 박호종 목사에 대한 이단성 심의를 요청하는 고발 건을 이첩 받아 내용 을 확인 후 조사를 시작하다. 1차 질의는 고발 내용의 사실 확인을 위한 서면 질의를 하기로 하고, 2차 질의는 이단성이 의심되는 내용에 대한 심층 질의를 하기로 함. 3차 질의는 2차 질의에 대한 답변에 대한 확인 질의와 추가 질의를 면접 질의로 진행하기 로 하다. 질의서 작성과 전문가 도움을 의뢰하기 위해 이대위 위원 중 3인을 특별조사 위원회로 구성하기로 하고 위원장 진일교 위원, 서기 황동식 위원, 이동현 위원을 선임하다.
2. 1차 서면 질의: 고발 내용에 대한 사실 확인을 위해 2024년 4월 30일(화) 이대위 회 의 때 1차 질의서를 작성하고, 박호종 목사에게 2024년 5월 3일(목)에 우편과 이메일 로 송부하여 서면 답변을 요청하다. 박호종 목사가 2024년 5월 16일(목)에 이메일로 1차 질의서에 대한 답변서를 보내다. 이대위원들과 답변서를 공유하고 2차 질의서 작성을 논의하다.
3. 2차 서면 질의 2차 심층 질의는 2024년 6월 27일(목) 이대위 회의 때 1차 서면 질의에 대한 답변서를 토대로 문제가 제기된 목회적, 신학적 심층 질의를 담아 질의서를 작성하고, 박호종 목사에게 2024년 7월 1일(월)에 우편과 이메일로 송부하여 서면 답 변을 요청하다. 박호종 목사가 2024년 7월 5일(금)에 2차 질의서에 대한 서면 답변서 를 보내오다. 이대위원들과 답변서를 공유하고 3차 최종 면접 질의에 대해 논의하다.
4. 3차 면접 질의 방안: 3차 면접 질의는 박호종 목사의 2차 질의 답변서에 대한 감수를 신학위원인 조동선 교수에게 의뢰하고, 최종 질의서는 위원장인 진일교 위원이 전문가 의 도움을 받아 최종 취합하여 핵심적인 사항을 정리하여 면접 당일에 나누기로 하다. 3차 면접 질의는 질의 내용의 보안 유지를 위해 당일 회의에서 배포하여 위원들이 파악하기로 하다.
5. 3차 면접 질의: 2024년 7월 22일(월)에 이대위 회의 때 전체적인 3차 면접 방식과 내 용을 정하고 11:40분에 박호종 목사를 입회시켜 대면 질의를 시작하다. 먼저 1~2차 답변서의 내용을 토대로 답변의 사실 확인 후 신학적 문제에 대한 질의를 진행하다. 박호종 목사가 답변의 오류를 인정하고 신학적 문제에 대한 답변과 실제의 차이를 인정함으로 더 이상 면접을 진행하지 않고, 이대위의 요청사항을 받아들일 것인지 묻다. 박호종 목사가 이대위에서 요구한 3가지 요청사항을 받아들이기로 하고 3차 면접 질의를 마치다.
■ 조사 결과
다음은 이대위에서 박호종 목사에게 요구한 3가지 요청사항이다.
(1) 신사도운동과 아이합(IHOP, 국제기도의 집)과의 교류를 끊고 신사도운동을 일체하지 않기로 요청하다. 답변서와 달리 그간 신사도운동의 흔적과 증거가 많았고, 아이합과 의 교류도 끊지 못한 증거가 있어 이와 같이 요청하다.
(2) 이대위에게 1년 동안 신학지도를 받기로 요청하다. 답변서와 달리 설교나 저작에 신사도운동과 관련한 신학적 문제가 드러나 전문위원의 지도를 받기를 요청하다.
(3) 신학지도를 받는 1년 동안 외부활동을 자제할 것을 요청하다. 이단성 문제로 지도받는 동안 외부활동 하는 것은 자숙의 의미나 지도를 받는 자세가 아님을 설명하고 외부활동을 자제하고 지도 받기로 요청하다. 박호종 목사가 이와 같은 요청을 받아들이고 1년 간 신학지도를 받기로 하였으므로 구체적인 내용은 조사보고서에 담지 않기로 하다. 대신 1년 간 신학 지도 내용과 결과 를 담은 최종 조사보고서는 신학지도가 끝난 후에 백서 형태로 총회에 보고하기로 하다.
지도 방법은 이대위에서 전문위원 2명을 선임해 연구 용역을 주고, 방법과 절차는 추후에 논의하기로 하다. 만약 지도 받는 중에 요청사항을 어길시 이단성에 대해 이 대위에서 다시 심의하고 경고 조치 및 징계 요청 또는 이단성 결론을 채택하기로 하다.
■조사 결론
제13차 기독교한국침례회 임원회에서 이첩 받은 '박호종 목사(더크로스처치 담임)의 이단성 심의' 건을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에서 3차에 걸쳐 심의한 결과 답변서와는 달리 실제 목회와 설교 또는 저작의 차이가 발견돼 1년 동안 이대위 주관 하에 전문 위원의 도움을 받아 지도를 하기로 하다. 이대위에서 요청한 3가지 사항은 박호종 목 사의 신학적 오류를 바로 잡고, 바른 신학을 정립한 가운데 설교와 목회를 병행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방안이다. 아울러 신사도 운동의 문제점을 밝혀 교단 내에 침투한 잘못된 신학을 바로 잡고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기 위한 결정이다.위 내용은 제 113차 기독교한국침례회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 위원들의 동의하에 최종 결정된 사항임을 증명하다.
■ 박호종목사 이단성 심의 최종 조사 보고서 ■
발신: 기독교한국침례회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
■ 수신: 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
제목: 박호종목사(더크로스처치 담임) 이단성 심의
■ 조사 기간: 2023년 11월 9일~ 2024년 7월 22일
■ 조사 개요: 임원주목사(진리교회 협동목사)가 박호종목사의 이단성을 심의해달라고 고발장을 제출함으로 제113차 임원회에서 결의하여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에 이첩함. 이단사이비대책 위원회는 이첩받은 "박호종 목사(더크로스처치 담임)의 이단성 심의"를 조사 시작함.
■ 조사 위원: 위원장 진일교 위원, 서정룡 위원, 서기 황동식 위원, 한승헌 위원, 손경식 위원 이동헌 위원, 전도부장 최성일 위원, 김일엽 총무(언권위원)
■ 조사 과정
1. 조사 시작 : 2023년 11월 9일에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이하 이대위)는 임원회로부터 임원주목사의 박호종 목사에 대한 이단성 심의를 요청하는 고발 건을 이첩 받아 내용 을 확인 후 조사를 시작하다. 1차 질의는 고발 내용의 사실 확인을 위한 서면 질의를 하기로 하고, 2차 질의는 이단성이 의심되는 내용에 대한 심층 질의를 하기로 함. 3차 질의는 2차 질의에 대한 답변에 대한 확인 질의와 추가 질의를 면접 질의로 진행하기 로 하다. 질의서 작성과 전문가 도움을 의뢰하기 위해 이대위 위원 중 3인을 특별조사 위원회로 구성하기로 하고 위원장 진일교 위원, 서기 황동식 위원, 이동현 위원을 선임하다.
2. 1차 서면 질의: 고발 내용에 대한 사실 확인을 위해 2024년 4월 30일(화) 이대위 회 의 때 1차 질의서를 작성하고, 박호종 목사에게 2024년 5월 3일(목)에 우편과 이메일 로 송부하여 서면 답변을 요청하다. 박호종 목사가 2024년 5월 16일(목)에 이메일로 1차 질의서에 대한 답변서를 보내다. 이대위원들과 답변서를 공유하고 2차 질의서 작성을 논의하다.
3. 2차 서면 질의 2차 심층 질의는 2024년 6월 27일(목) 이대위 회의 때 1차 서면 질의에 대한 답변서를 토대로 문제가 제기된 목회적, 신학적 심층 질의를 담아 질의서를 작성하고, 박호종 목사에게 2024년 7월 1일(월)에 우편과 이메일로 송부하여 서면 답 변을 요청하다. 박호종 목사가 2024년 7월 5일(금)에 2차 질의서에 대한 서면 답변서 를 보내오다. 이대위원들과 답변서를 공유하고 3차 최종 면접 질의에 대해 논의하다.
4. 3차 면접 질의 방안: 3차 면접 질의는 박호종 목사의 2차 질의 답변서에 대한 감수를 신학위원인 조동선 교수에게 의뢰하고, 최종 질의서는 위원장인 진일교 위원이 전문가 의 도움을 받아 최종 취합하여 핵심적인 사항을 정리하여 면접 당일에 나누기로 하다. 3차 면접 질의는 질의 내용의 보안 유지를 위해 당일 회의에서 배포하여 위원들이 파악하기로 하다.
5. 3차 면접 질의: 2024년 7월 22일(월)에 이대위 회의 때 전체적인 3차 면접 방식과 내 용을 정하고 11:40분에 박호종 목사를 입회시켜 대면 질의를 시작하다. 먼저 1~2차 답변서의 내용을 토대로 답변의 사실 확인 후 신학적 문제에 대한 질의를 진행하다. 박호종 목사가 답변의 오류를 인정하고 신학적 문제에 대한 답변과 실제의 차이를 인정함으로 더 이상 면접을 진행하지 않고, 이대위의 요청사항을 받아들일 것인지 묻다. 박호종 목사가 이대위에서 요구한 3가지 요청사항을 받아들이기로 하고 3차 면접 질의를 마치다.
■ 조사 결과
다음은 이대위에서 박호종 목사에게 요구한 3가지 요청사항이다.
(1) 신사도운동과 아이합(IHOP, 국제기도의 집)과의 교류를 끊고 신사도운동을 일체하지 않기로 요청하다. 답변서와 달리 그간 신사도운동의 흔적과 증거가 많았고, 아이합과 의 교류도 끊지 못한 증거가 있어 이와 같이 요청하다.
(2) 이대위에게 1년 동안 신학지도를 받기로 요청하다. 답변서와 달리 설교나 저작에 신사도운동과 관련한 신학적 문제가 드러나 전문위원의 지도를 받기를 요청하다.
(3) 신학지도를 받는 1년 동안 외부활동을 자제할 것을 요청하다. 이단성 문제로 지도받는 동안 외부활동 하는 것은 자숙의 의미나 지도를 받는 자세가 아님을 설명하고 외부활동을 자제하고 지도 받기로 요청하다. 박호종 목사가 이와 같은 요청을 받아들이고 1년 간 신학지도를 받기로 하였으므로 구체적인 내용은 조사보고서에 담지 않기로 하다. 대신 1년 간 신학 지도 내용과 결과 를 담은 최종 조사보고서는 신학지도가 끝난 후에 백서 형태로 총회에 보고하기로 하다.
지도 방법은 이대위에서 전문위원 2명을 선임해 연구 용역을 주고, 방법과 절차는 추후에 논의하기로 하다. 만약 지도 받는 중에 요청사항을 어길시 이단성에 대해 이 대위에서 다시 심의하고 경고 조치 및 징계 요청 또는 이단성 결론을 채택하기로 하다.
■조사 결론
제13차 기독교한국침례회 임원회에서 이첩 받은 '박호종 목사(더크로스처치 담임)의 이단성 심의' 건을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에서 3차에 걸쳐 심의한 결과 답변서와는 달리 실제 목회와 설교 또는 저작의 차이가 발견돼 1년 동안 이대위 주관 하에 전문 위원의 도움을 받아 지도를 하기로 하다. 이대위에서 요청한 3가지 사항은 박호종 목 사의 신학적 오류를 바로 잡고, 바른 신학을 정립한 가운데 설교와 목회를 병행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방안이다. 아울러 신사도 운동의 문제점을 밝혀 교단 내에 침투한 잘못된 신학을 바로 잡고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기 위한 결정이다.위 내용은 제 113차 기독교한국침례회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 위원들의 동의하에 최종 결정된 사항임을 증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