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더퀸즈(예능)
1. 개요
TV 조선 예능 더퀸즈의 방영 목록을 적은 문서.2. 1회
2022년 9월 어느 날, 스크린골프장에 3MC가 모인다. 세리가 테스트를 하자고 제의하자 깍듯하게 세리의 물병 뚜껑도 열어주고 눈치를 보는 이특과는 달리 성규는 굳이 해야 하냐며 까불지만 세리가 더퀸즈 MC 자격이 있는지 알기 위해 한다고 응수한다. 이에 장성규는 눈치를 차리고 조용히 받아들이지만 자기가 갈비뼈가 좀 아프다는 핑계와 함께 투정을 부린다. 이에 이특도 허리디스크가 있다며 받아치지만, 성규는 한 술 더 떠 십자인대도 문제 있다며 점입가경..1홀) 먼저 성규의 티샷은 살짝 빠지긴 했지만 207m를 날리고 이특은 방향이 좋았지만 거리가 약간 아쉬우며 204m를 날린다. 이에 세리는 힘을 너무 주면 거리가 안 나가간다고 조언한다. 뒤이어 성규가 치기 전 자기가 당겨치는 편이라 말하자 세리가 슬라이스와 당김을 아냐며 장성규의 신경을 건드리자 이에 장성규는 두 사람 같은 편이냐, 사귀냐며 짜증을 낸다. 이특도 입질을 시전하며 성규는 파 퍼트를 실패, 보기로 마무리한다. 한편 이특도
2홀~) 성규가
파이널홀) 이특이 버디로 마무리한 가운데, 성규가 버디 퍼트를 성공하지 못하면 연장전으로 가지만 성공하며 그대로 성규가 승리했다.
이후 박세리와 전문가들이 모여 더퀸즈에 참가할 참가자를 선발하게 되는데, 1차 서류검사를 거쳐 2차 면접 및 실기 30명을 선발했다.
개인 사정 때문인지 이특은 나오지 않고 장성규와 박세리 2MC로 진행되었다.
1라운드는 9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진행된다. 동타일 경우 백카운트(게임 후반부 성적 비교)를 적용한다. 이 중 하위 15명은 탈락한다.
로컬룰은 다음과 같다.
1. 카트 도로 위 볼은 해당 홀 쪽으로 무벌타 드롭 방식을 적용
2. 모든 홀은 좌 그린을 사용, 핀은 그린 중앙에 위치
3. 거리 측정기 허용
4. 경기는 더퀸즈 조직위원회가 관장한다
2. 모든 홀은 좌 그린을 사용, 핀은 그린 중앙에 위치
3. 거리 측정기 허용
4. 경기는 더퀸즈 조직위원회가 관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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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1조
<rowcolor=#000> {{{#fff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margin: 2px 0; padding: 1px 2px; border-radius: 4px; border: 1px solid #fff" 류혜인 (28세) 구력 16년, 2014년 KLPGA 입회 |
{{{#fff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margin: 2px 0; padding: 1px 2px; border-radius: 4px; border: 1px solid #fff" 윤규미 (22세) 구력 10년, 2020년 KLPGA 입회 |
{{{#fff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margin: 2px 0; padding: 1px 2px; border-radius: 4px; border: 1px solid #fff" 조은채 (29세) 구력 17년, 2014년 KLPGA 입회 |
{{{#fff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margin: 2px 0; padding: 1px 2px; border-radius: 4px; border: 1px solid #fff" 강가율 (23세) 구력 11년, 2019년 KLPGA 입회 |
1홀은 짧은 전장으로 세컨샷이 중요하다. 박세리 피셜, 완전 보너스 홀이라고 평했다. 성실함의 아이콘 조은채를 집중적으로 보여주는데, 티샷은 안정적으로 204m 페어웨이 안착. 박세리는 파워가 잘 실렸다고 평했다. 다른 선수들도 190~204m 사이로 공을 보낸다. 뒤이어 조은채는 투온에 성공한 뒤 버디를 노리지만, 아쉽게도 홀을 타고 흐르며 실패하며 파에 만족해야 했다.
2홀은 그린이 가려져 있는 블라인드 홀. 개의 뒷다리처럼 구부려져 있어 도그랙 홀이라고 불리는 어려운 홀이다. 그래서인지, 티샷을 앞두고 캐디에게 질문이 속출했다. 우려대로 류혜인이 티샷을 OB로 날리고, 강가율도 투온에 실패했으며, 윤규미 또한 쓰리온에 실패하며 난항을 겪는다. 한편 조은채는 이들과 달리 안정적인 경기력을 보여주며 쓰리온에 공을 홀컵에 가깝게 붙이는데 성공. 이번에도 버디는 놓쳤지만 파를 기록한다.
4홀은 계속해서 좋은 모습을 보이는 조은채. 조은채와 함께 같은 카트로 이동하는 강가율은 조은채의 조언을 받아 경기력이 올라온 모습을 보여주며 사이좋게 버디 찬스를 맞이한다.
(1조) 4홀 중간 기록 | ||
1위 | 조은채 | -1 |
2위 | 강가율 | E |
3위 | 윤규미 | +1 |
4위 | 류혜인 | +3 |
2.2. 2조
<rowcolor=#000> {{{#fff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margin: 2px 0; padding: 1px 2px; border-radius: 4px; border: 1px solid #fff" 박진선 (26세) 구력 16년, 2016년 KLPGA 입회 |
{{{#fff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margin: 2px 0; padding: 1px 2px; border-radius: 4px; border: 1px solid #fff" 노주영 (28세) 구력 13년, 2015년 KLPGA 입회 |
{{{#fff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margin: 2px 0; padding: 1px 2px; border-radius: 4px; border: 1px solid #fff" 이주현 (21세) 구력 11년, 2021년 KLPGA 입회 |
{{{#fff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margin: 2px 0; padding: 1px 2px; border-radius: 4px; border: 1px solid #fff" 이서윤 (24세) 구력 14년, 2021년 KLPGA 입회 |
1홀) 티샷을 앞두고 긴장감을 어떻게 하면 해소할 수 있을까라는 성규의 질문에 세리는 즐기라고 답했다. 첫 번째 티샷에 나선 노주영은 긴장한 나머지 OB로 공을 보냈고, 박진선과 이주현은 안정적으로 페어웨이에 안착한 가운데, 독학으로 골프를 배운 이서윤은 214m를 보내며 가장 멀리 공을 보냈다. 부담감이 더해진 노주영은 다음 샷에도 그린엣지로 공을 보내며 온그린에 실패하고, 결국 더블 보기로 1홀을 마무리한다. 한편 이서윤은 백스핀도 이용하며 투온 성공. 하지만 아쉽게도 버디에는 실패한다. 이동하며 이서윤은 '그린은 마음에 드는데 퍼팅이 마음에 안 든다'는 말을 했다. 과연 다음 홀에서는 반등할 수 있을지..?
2홀) 1조처럼 다들 어려움을 겪으며 버디퍼트를 실패하고 3명은 파로 마무리한 가운데, 이서윤은 우려했던 대로 파에도 실패하며 더블 보기로 마무리한다.
3홀) 이어지는 그린의 저주. 이서윤은 다시 한 번 파퍼트에 실패하여 보기로 마무리하고, 이주현도 보기로 마무리한다.
이동하며 외모를 신경쓰는 모습에 '거울공주'라는 별명이 붙은 박진선. 그녀는 1홀을 버디로 마무리했으며 3홀도 버디로 마무리하며 2언더파로 앞선다. 본인 왈, 퍼팅에 자신있다며 그린이 양탄자처럼 부드러웠다고 한다. 다른 선수들이 그린에 힘겨워하는 모습과는 대조적. 뒤이어 5, 6홀도 파로 마무리하며 선두를 유지한다. 한편 6홀이 끝난 뒤 같은 카트에 탄 이서윤과 이주현은
앞선 다짐이 통했는지, 이서윤과 이주현은 사이좋게 버디 찬스를 맞이한다. 한편 선두 박진선은 세컨샷이 OB 쪽으로 들어가고, 확인 결과 공은 찾았으나 칠 수가 없어 언플레이어블 구제를 받고 다음 샷에 나서고, 온그린에는 성공하지만 홀컵과는 멀어진다. 뒤이어 파를 노리지만 실패하며 최소 보기 확정. 뒤이어 이서윤과 이주현은 사이좋게 버디에 성공하며 추격을 시작하고, 박진선은 보기를 기록한다. 여기서 1회 종료.
(2조) 7홀 중간 기록 | ||
1위 | 박진선 | -1 |
2위 | 이주현 | +1 |
3위 | 노주영 | +2 |
4위 | 이서윤 | +2 |
2.3. 3조
<rowcolor=#000> {{{#fff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margin: 2px 0; padding: 1px 2px; border-radius: 4px; border: 1px solid #fff" 김스텔라 (26세) 구력 14년, 2017년 KLPGA 입회 |
{{{#fff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margin: 2px 0; padding: 1px 2px; border-radius: 4px; border: 1px solid #fff" 이다빈 (18세) 구력 7년, 아마추어 |
{{{#fff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margin: 2px 0; padding: 1px 2px; border-radius: 4px; border: 1px solid #fff" 주가은 (27세) 구력 15년, 2016년 KLPGA 입회 |
{{{#fff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margin: 2px 0; padding: 1px 2px; border-radius: 4px; border: 1px solid #fff" 조예원 (17세) 구력 6년, 아마추어 |
먼저 많은 참가자들, 그리고 박세리도 눈여겨보고 있는 면접 1위이자 우승 후보 김스텔라의 1홀 티샷은 조금 흔들리긴 했지만 215m 페어웨이에 안착시킨다. 하지만 버디퍼트는 실패하며 파로 마무리. 2홀에서는 반등할 수 있을까 싶었는데, 티샷부터 뒤땅을 치며 비거리가 잘 나오지 않았다. 뒤이어 버디퍼팅에도 실패하며 2홀도 파로 마무리. 3, 4홀에서도 이는 이어져 모두 파로 마무리하며 기대와는 달리 다소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동중에 김스텔라는 자기가 퍼팅을 너무 짧게 친다고 회고했다. 3조 4홀이 끝난 뒤 다시 2조로 넘어간다.
(3조) 4홀 중간 기록 | ||
1위 | 조예원 | -2 |
2위 | 이다빈 | -1 |
2위 | 주가은 | -1 |
4위 | 김스텔라 | E |
3. 2회
3.1. 5조
<rowcolor=#000> {{{#fff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margin: 2px 0; padding: 1px 2px; border-radius: 4px; border: 1px solid #fff" 윤성아 (24세) 구력 10년, 2018년 KLPGA 입회 |
{{{#fff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margin: 2px 0; padding: 1px 2px; border-radius: 4px; border: 1px solid #fff" 김하림 (23세) 구력 8년, 2020년 KLPGA 입회 |
{{{#fff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margin: 2px 0; padding: 1px 2px; border-radius: 4px; border: 1px solid #fff" 이서영 (24세) 구력 14년, 2019년 KLPGA 입회 |
많은 선수들이 어려워했던 2홀에서 김하림은 페어웨이에 안착시키자는 방향으로 드라이버 대신 우드를 선택한다. 그리고 그 전략은 성공적이었으며 쓰리온에 성공한 뒤 버디 퍼트에도 성공한다. 상승세는 이어져 3홀에서도 버디로 마무리.
5홀에서는 박세리와 장성규가 몰래 지켜보는 가운데, 김하림은 투온에 성공한다. 박세리는 김하림의 코치가 자기의 후배라고 하며, 김하림을 칭창한다. 한편 윤성아가 버디퍼트를 시도하지만 힘이 모자라 실패하고, 이에 장성규는 내리막이 아니라 오르막이라 하지만, 박세리는 내리막이 맞다며 장성규에게 골프 배운거냐고 한다. 5홀이 끝나고 참가자들이 뒤늦게 박세리를 확인하자 먼저 확인했으면 떨렸다고 한다.
7홀에도 5조를 관전하는 두 MC. 7홀을 앞두고 윤성아의 언니와 오빠는 프로 골퍼이며, 더퀸즈에 나온 이유가 다들 골프를 잘하는데 자기만 못한다는 얘기를 들어 증명하기 위해 나왔다고 한다. 하지만 7홀에서는 긴장 탓인지 실수를 연발하며 트리플 보기로 마무리하고 말았다.
3.2. 3조
다시 3조로 넘어가서, 미국에서 유학을 하다 귀국하여 더퀸즈에 참가한 조예원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조예원의 목표는 박인비도 못해본 에비앙 챔피언십[1]도 우승하고 그랜드슬램을 달성하는 것. 운동선수는 자신감이 있어야 한다는 말을 남겼다. 2, 3홀에서 연속 버디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타고 있었다. 그리고 맞이한 5홀에서 다른 선수들이 페어웨이에 안착시킨 반면, 조예원은 페널티 구역으로 공을 보내며 벌타를 받고 경기를 이어가게 되었다. 하지만 쓰리온에도 실패했고 보기도 놓치며 더블 보기로 선두 자리를 뺏기고 말았다.3.3. 4조
경기를 앞두고 공을 닦으며 좋은 기운을 받으려는 김현정 위주로 진행된다. 그녀는 세리 키즈 1세대로, 2006년에 성적이 좋았으나 이후 교통사고를 당했고 재활이 길어짐에 따라 우울증까지 당했다고 한다.2홀 티샷이 페널티 구역으로 날아갔고, 돌 사이에 박혀 벌타를 받을까 싶었지만, 강행하여 투온에 성공, 버디퍼트까지 성공하며 위기를 기회로 전환한다.
4홀에서는 이글을 할 뻔 했지만 아쉽게도 홀컵을 맞고 굴절되며 실패. 그래도 버디로 마무리한다. 뒤이은 인터뷰에서 자기는 똑바로 잘 친다고 하며, 여기 나온 참가자 중에도 똑바로 잘 치는 결혼한 친구가 있다고 한다.
3.4. 6조
김현정이 언급한 친구는 바로 6조의 문해지. 지금은 김현정보다 잘 친다며 자신을 테스트하기 위해 참가했다고 한다. 2홀 티샷에서는 비거리가 덜 나온 가운데, 세컨샷이 다른 그린으로 가는 실수를 저지른다.한편 6조에서 밝은 에너지를 담당하는 참가자가 있었는데, 그녀는 바로 이미지. 이미지는 사전 인터뷰 때 친해지고 싶은 참가자로 많이 꼽혔었다. 1라운드에서도 활력소를 담당하며 숏게임에 장점을 보인 그녀는 4홀까지 2언더파로 1위를 달리고 있었다. 하지만 5홀 티샷 페널티 구역으로 공이 가게 되는데, 그래도 못 칠 정도는 아니어서 벌타를 받지 않고
3.5. 1조
어느새 날이 어두워지고, 1조는 7홀을 맞이한다. 먼저 나선 류혜인은 두 번 연속 OB를 범하며 크게 흔들린다. 사실 이번이 처음은 아닌데, 1홀에서도, 2홀에서도 티샷이 OB로 가며 박세리는 이 참가자는 심리적 압박감에 약하다는 평을 한다. 그녀는 1라운드 직전 해외를 갔다가 몸살에 걸렸는데 약도 통하지 않고 부진한 모습을 보이자 포기할까하는 생각도 했었다고 한다. 3번의 도전 끝에 마침내 페어웨이에 안착하는데는 성공.3.6. 7, 8조
마지막으로 셀럽들이 참가한 7, 8조의 경기를 짧게 보여줬다. 이 조의 참가자들의 성적은 공개되지 않았고, 예상대로 하위권에 머물며 탈락.3.7. 결과 발표
편집됐던 7, 8조는 불리지 않은 채 나머지 참가자들 중에서 무작위로 장성규가 불렀고, 이 중 박세리가 호명한 사람들만 15위 안에 들어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그리고 TOP4가 차례대로 공개된 뒤 대망의 1위는 박진선이 기록했다. 마지막으로 남은 두 사람, 우윤지와 조예원 중 합격자는 바로 우윤지. 여기서 끝난 줄 알았는데... 탈락자를 구제할 세리카드가 공개되었다. 원래는 1라운드부터 안 쓰려고 호언장담했지만, 마음이 바뀌어서 쓰게 되었다고. 박세리가 구제한 참가자는 조예원. 이에 조예원은 박세리에게 달려 포옹하고 눈물을 흘린다.1라운드 결과 | |||||||||
<rowcolor=#9976B5> 조 순위 | 1조 | 2조 | 3조 | ||||||
이름 | 성적 | 전체 성적 | 이름 | 성적 | 전체 성적 | 이름 | 성적 | 전체 성적 | |
1위 | 조은채 | -2 | 4위 | 박진선 | -3 | 1위 | 김스텔라 | -2 | 5위 |
2위 | 강가율 | -1 | 9위 | 이주현 | -1 | 7위 | 이다빈 | -1 | 8위 |
3위 | 윤규미 | +1 | 12위 | 이서윤 | +2 | 14위 | 조예원 | +2 | 16위[SP] |
4위 | 류혜인 | +12 | 23위 | 노주영 | +3 | 17위 | 주가은 | +4 | 19위 |
<rowcolor=#9976B5> 조 순위 | 4조 | 5조 | 6조 | ||||||
이름 | 성적 | 전체 성적 | 이름 | 성적 | 전체 성적 | 이름 | 성적 | 전체 성적 | |
1위 | 김현정 | -2 | 3위 | 김하림 | -3 | 2위 | 이미지 | E | 10위 |
2위 | 윤하연 | E | 11위 | 이서영 | -2 | 6위 | 윤서정 | +1 | 13위 |
3위 | 양호정 | +4 | 18위 | 윤성아 | +6 | 22위 | 우윤지 | +2 | 15위 |
4위 | 김지선 | +5 | 20위 | 문해지 | +5 | 21위 | |||
<rowcolor=#9976B5> 조 순위 | 7조 | 8조 | |||||||
이름 | 성적 | 전체 성적 | 이름 | 성적 | 전체 성적 | ||||
1위 | 연오 | [편집] | 25위 | 이미진 | [편집] | 24위 | |||
2위 | 신나라 | 26위 | 김승혜 | 27위 | |||||
3위 | 이연화 | 30위 | 해인 | 28위 | |||||
4위 | 윤송아 | 29위 |
4. 3회
16명이 생존한 2라운드. 2라운드는 박세리가 직접 고안한 미션이 진행된다. 세 가지의 미션이 있으며, 그 중에는 팀 미션 또한 있다.2라운드는 미션 점수 30%, 본경기 점수 70%의 비율로 점수가 집계된다. 미션 점수는 네 등급으로 나뉘는데, A등급은 10점, B등급은 8점, C등급은 6점, D등급은 4점을 얻는다.
팀 배정은 4명씩 4팀으로 나뉘며, 각 팀은 지난 1라운드에서 TOP4를 기록한 박진선, 김하림, 김현정, 조은채가 선발한다. 선발 방식은 나머지 12명의 사진을 공으로 띄워서 맞히는 것. 맞힌 선수와 같은 팀이 된다. 초반에는 다들 어려워하며 맞히지를 못했으나 여러 번의 시도 끝에 팀이 결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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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첫 번째 미션: 퍼팅의 여왕(팀)
첫 번째 미션은 '퍼팅의 여왕'. 추첨을 통해 16개의 서로 다른 위치에 있는 지점에서 퍼팅을 성공해야 하는 미션이다. 4팀 중 가장 낮은 누적횟수를 기록한 순서대로 순위가 결정된다. 퍼팅 자리 배정은 뽑기로 진행되었는데, 4조부터 뽑기 시작하여 1조가 마지막에 뽑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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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조가 먼저 뽑은데 이어 첫 번째로 나서게 되었다. 먼저 나설 참가자는 조은채. 13번의 위치여서 상대적으로 먼 거리였으나 첫 퍼팅에서 가깝게 붙이는데 성공했고, 두 번째 시도만에 성공한다. 두 번째로 나선 참가자는 세리 카드로 부활한 조예원. 상대적으로 쉬운 3번을 뽑았으나 첫 번째 시도는 힘이 약해서 실패. 두 번째 시도만에 성공한다. 세 번째로 나선 윤규미는 살짝 까다로운 5번을 뽑았고 투 퍼트만에 성공, 마지막으로 나선 이서영은 세 번만에 성공하며 4조는 9번으로 마무리한다.
다음으로 나설 조는 3조. 첫 번째로 이주현이 나선다. 그녀는 그린 엣지 근처의 8번을 뽑았는데, 첫 번째 시도는 힘이 좀 들어가며 실패하고, 세 번만에 성공한다. 두 번째로 나선 참가자는 퍼팅이 자신있다는 이서윤. 첫 번째 시도는 아쉽게도 힘이 약해서 실패했지만 두 번째 시도는 성공했다. 세 번째로 나선 이미지는 첫 번째 시도에서 힘이 좀 셌으나 두 번째 시도만에 성공한다. 마지막으로 김현정이 나서고 그녀 또한 첫 번째 퍼팅이 날카로웠으나 살짝 휘며 아쉽게 실패한 뒤, 두 번째 시도를 성공하며 최종 성적은 9번으로 4조와 공동 1위가 되었다.
세 번째로 나선 조는 가장 퍼팅 위치가 안 좋은 1조. 먼저 박진선이 나서고, 첫 퍼팅은 나름 잘 홀컵에 붙였으나, 두 번째 시도에서 실수를 범하며 실패한다. 간신히 세 번째 시도만에 성공. 이 부담감이 이어졌는지, 이다빈도 두 번째 퍼팅을 실패하고 세 번만에 성공하고, 김스텔라도 세 번만에 성공한다. 그나마 마지막으로 나선 윤서정이 두 번만에 성공. 최종 성적은 11타가 되었다.
마지막으로 가장 쉬운 1번과 가장 어려운 16번이 있는 2조가 나선다. 먼저 가장 쉽다고 평가받는 1번의 윤하연이 나서지만, 예상과 달리 두 번만에 성공. 두 번째로 나선 우윤지 또한 두 번만에 성공한다. 세 번째로 나선 강가율. 까다로운 11번을 뽑았는데, 원 퍼트를 성공시켰다! 단숨에 영웅에 등극하는 것은 덤.
4조와 3조가 공동 2위가 되어 연장전을 진행하기로 했다. 연장전 방식은 지정된 퍼팅 위치에서 진행하며 각 조에서 한 명이 나와 더 적은 타수를 기록한 쪽이 2위가 된다. 3조에서는
퍼팅의 여왕 결과 | |||||||||
<colbgcolor=#000><colcolor=#9976B5> 2조 | 윤하연 | 우윤지 | 강가율 | 김하림 | 결과 | 등급(점수) | |||
퍼팅 횟수 | 2 | 2 | 1 | 2 | 7 | A(10) | |||
4조 | 조은채 | 조예원 | 윤규미 | 이서영 | 결과 | 점수 | |||
퍼팅 횟수 | 2 | 2 | 2 | 3 | 9 | B(8)[TBW] | |||
3조 | 이주현 | 이서윤 | 이미지 | 김현정 | 결과 | 점수 | |||
퍼팅 횟수 | 3 | 2 | 2 | 2 | 9 | C(6)[TBL] | |||
1조 | 박진선 | 이다빈 | 김스텔라 | 윤서정 | 결과 | 점수 | |||
퍼팅 횟수 | 3 | 3 | 3 | 2 | 11 | D(4) |
4.2. 두 번째 미션: 지옥의 벙커 탈출(개인)
두 번째 미션은 많은 참가자들이 하고 싶지 않았던 벙커 탈출 미션으로, 이름은 '지옥의 벙커 탈출'. 벙커 앞에다 장애물을 붙였으며 서로 다른 조건의 5개 위치에서 장애물을 넘어 홀컵 중심의 6m 원 안에 안착시켜야 성공한다. 각 위치에서 기회는 한 번뿐이다. 박세리는 이 미션을 준 이유가 LPGA에는 이보다 심한 몬스터 벙커가 있기 때문이라고. A등급은 5개 모두 성공시켜야 하고, B등급은 4번, C등급은 3번, D등급은 2번 이하를 성공했을 때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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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몬스터 벙커를 미리 봤던 조예원이 C등급을 맞긴 했지만 다들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며 주로 D등급이 나왔다. 미션이 끝나고 박세리는 쓴소리를 하는데, 다들 샌드 웨지만 고집하는 것이 아쉽다고 했다. 사실 이 미션은 드라이버와 우드를 제외하면 다른 클럽을 사용할 수 있었는데, 모두 샌드 웨지만 사용했다. 원래 다양한 클럽을 사용해서 위기에 대처하는 모습을 보고 싶었다며 이 미션은 사실상 다들 낙제라고 한다.
5. 4회
2라운드 마지막 미션과 본 경기가 열리는 날. 이번에는 장성규가 스케줄 상 불참했다.5.1. 세 번째 미션: 어프로치 샷(팀)
세 번째이자 마지막 팀 미션은 어프로치 샷. 진행 방식은 다음과 같다.1. 10개의 공을 50~100m 사이에 어프로치[7]
2. 단, 앞 선수의 공보다 더 멀리 어프로치해야 성공
3. 성공한 공 개수에 따라 A~D등급 차등 부여
4. '포기권' 1회 사용 가능(해당 공은 무효 처리)
2. 단, 앞 선수의 공보다 더 멀리 어프로치해야 성공
3. 성공한 공 개수에 따라 A~D등급 차등 부여
4. '포기권' 1회 사용 가능(해당 공은 무효 처리)
이번에도 4조가 먼저 나선다. 먼저 나선 조예원은 50.4m를 날리며 성공. 좋은 기운이 이어졌는지 두 번째 주자인 조은채가 59m, 세 번째 주자인 이서영은 63.3m를 날리며 성공한다. 이제 윤규미가 나서는데, 사실 그녀는 직전 미션에서 5번 모두 실패하며 이번에는 성공하겠다는 마인드였으나 짧으며 실패. 이에 분위기가 다운된다. 이후 조예원과 이서영은 성공, 조은채는 실패한 가운데 다시 윤규미가 나서지만 또 실패. 남은 2개의 공은 자신있는 사람이 알아서 나오면 된다고 한다. 이에 9번째 공은 감 좋은 조예원이 쳤고, 친 직후 자신감을 보이며 공을 안 봐도 성공. 마지막 공은 조은채가 쳤으며 성공하며 최종 성적은 7개를 성공했다.
다음으로 2조가 나선다. 앞서 첫 번째 미션 때 1위를 차지했기도 했고 4조를 봤기 때문에 더욱 잘할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첫 번째 주자로 나선 김하림이 성공했으나 두 번째로 나선 윤하연이 너무 멀리 공을 보내자 포기권을 사용한다. 하지만 세 번째 주자로 나선 우윤지가 실패하며 포기권 사용이 아쉽게 되었다. 6개 중 4개를 성공한 가운데, 다시 우윤지의 차례가 왔지만 또 실패. 뒤이어 강가율은 성공, 김하림은 실패하며 위기에 빠진다. 다행히도 마지막에 우윤지가 성공하며 6개 성공으로 마무리. 2조의 아쉬웠던 점은 너무 샷을 정확하게 보내려고 하여 실패가 많았다는 것이다.
다음으로 나선 3조. 앞선 두 조를 본 뒤 그들의 전략은 '실패해도 멀리 치자'는 것이었는데... 오히려 그것이 부담감이 되어 비거리가 늘었고 결국 6개 성공에 그친다.
마지막으로 1조가 나선다. 먼저 이다빈이 치는데 첫 번째 치고는 먼 62.4m가 나왔다. 이에 포기권을 쓸지 말지 고민했지만 쓰지 않기로 했고 두 번째로 윤서정이 나서지만 실패한다.
어프로치 샷 미션 결과 | |||||||||
<colbgcolor=#000><colcolor=#9976B5><rowcolor=#9976B5> 조 | 성공 횟수 | 등급(점수) | |||||||
1조 | 8번 | A(10) | |||||||
4조 | 7번 | B(8) | |||||||
3조 | 6번 | C(6)[TBW] | |||||||
2조 | 6번 | D(4)[TBL] |
5.2. 본 경기: 포섬 스트로크 플레이
미션이 끝난 뒤 휴식을 취하던 선수들에게 본 경기 방식이 공개되는데, 바로 9홀 포섬 스트로크 플레이. 2인 1조로 진행된다. 막내들은 좋아하는 가운데, 언니들은 반가워하지 않는 분위기. 사다리타기, 홀짝 등 여러 추첨 방식을 통해 대진 및 조 편성이 짜여졌다. 각 조에서 승리한 팀에게는 추가 점수가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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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1. 1조
1홀) 벙커 우측이 OB라 벙커 좌측을 공략하는 것이 중요. 먼저 김스텔라가 페어웨이 235m의 좋은 샷을 날리며 기선제압을 하자 이에 윤서정이 긴장했는지 190m 러프로 공을 보낸다. 박진선이 세컨샷을 날리지만 아쉽게 온그린 실패. 한편 이다빈은 투온에 성공한다. 내친김에 버디도 노려보지만 아쉽게 실패. 이에 김스텔라가 코치처럼 이다빈을 코칭하고 파로 마무리한다. 한편 박진선-윤서정은 퍼트에서 계속 실수가 나오며 더블 보기로 1홀을 마무리한다.2홀) 페널티 에어리어와 OB가 번갈아 있어 그라스 벙커 우측을 공략하는 게 포인트. 양 팀 모두 티샷을 페어웨이에 안착시킨 가운데, 이다빈은 세컨샷을 앞두고 오르막이 있어 130m를 치자고 주장하나 자신감을 보인 김스텔라는 125m로 충분하다고 하며 결국 125m인 9번 아이언을 선택한다. 그 결과는 벙커 끄트머리에 걸리며 비상이 걸렸다. 하필이면 다음 차례인 이다빈은 지난 벙커 미션에서 단 1번밖에 성공하지 못한 전적이 있기 때문. 결국 이다빈은 단번에 벙커 탈출에 실패하고, 김스텔라가 벙커 탈출에 성공한 뒤 보기로 마무리. 한편 박진선-윤서정 팀은 파로 마무리하며 추격을 시작한다.
4홀) 정면 라이트 우측을 공략해야 하며 페어웨이가 좁아 공의 정확한 방향성이 중요하다. 박진선 팀이 버디를 성공한 가운데 김스텔라 팀은 버디 퍼트 위치가 그린 엣지기도 했고 아쉽게 버디 실패. 파로 마무리한다. 2라 본 경기 이전까지는 잘 지냈던 김스텔라와 이다빈. 하지만 포섬 플레이에 나서자 경기 방향성이 달라 갈등이 잦다. 과연 이 팀의 운명은?
5.2.2. 4조
2홀) 세컨 샷을 앞두고 이서영은 카메라 타워를 노려야 한다며 7번 아이언을 추천하지만 조예원은 그녀의 말을 무시하고 6번을 선택하고 치지만 그린을 벗어나 러프로 간다. 사실 이서영은 마음이 잘 맞는 조은채와 하고 싶었으나 다 같이 살아야 해서 책임감이 막중하다 한다. 이런 마음을 들었는지, 조은채는 투온에 성공하며 이서영은 어려운 라이에 공이 갔으나 리커버리에 성공. 조은채-윤규미 팀은 버디로, 이서영-조예원 팀은 파로 마무리한다. 이동하는 와중에 서영은 예원을 보고 '모험 좀 그만하자'고 한다.4홀) 앞선 부진을 만회할 기회를 잡은 예원. 하지만 벙커로 공이 가며 부진 만회에 실패한다. 이에 서영은 예원에게 천천히 말하고 치라며 다그친다. 분위기가 서먹해져서 그런지 이동하면서 예원은 캐디와 걸어서, 서영은 홀로 카트를 타고 카메라에 하소연하며 이동. 한편 조은채의 세컨 샷이 잘 들어가며 이쪽은 순항중이다. 서영이 벙커 탈출과 함께 리커버리에 성공한 뒤 예원이 이번에는 서영과 상의한 뒤 버디를 기록했다. 한편 은채-규미 팀은 파로 마무리. 팀원이 중요한 것을 보여주며 4조는 의기투합으로 뭉친 모습을 보였다.
중간 결과가 나왔는데 1라운드와는 정 반대의 결과가 나왔다. 4조에는 탈락 위기 선수가 한 명도 없는 반면, 1라운드에서 상위권을 기록한 박진선, 김하림, 김스텔라가 탈락 위기에 놓였다.
6. 5회
6.1. 3조
3조의 차례. 경기를 앞두고 김현정은 자기가 제작한 야디지북을 보며 코스를 예습한다. 1라운드 3위도 이 덕분이었다고 한다. 한편 같은 팀인 이주현은 이에 관심이 별로 없고 오히려 음료수에 관심을 보인다. 현정이 먼저 티샷 자신있냐고 묻자 주현도 맞받아쳐 아이언 자신있냐고 물어본다. 결국 홀수 홀은 이주현이 티샷을 하고 마무리에 강점이 있는 김현정이 짝수 홀 티샷을 하기로 합의.3홀은 박세리 피셜 기회의 홀. 먼저 긍정적이라며 골프 치기 좋은 성격을 지닌 이주현이 티샷을 하고 안정적으로 홀컵에 붙이는데 성공한다. 뒤이어 이서윤 또한 좋은 티샷으로 홀컵에 가깝게 붙이는데 성공. 뒤이은 퍼트에서는 이미지가 실패하며 위기에 빠진다. 설상가상으로 서윤은 퍼터를 안 가져와 비상상황에 빠졌다. 한편 김현정은 버디퍼트에 성공했고 퍼터를 가져온 서윤은 간신히 파로 마무리한다. 버디 성공으로 고무된 분위기 속에 김현정은 계속 해서 버디를 기록하자고 한다.
5홀에서는 현정이 좋은 티샷을 선보이자 주현의 부담감이 심해졌다.
2조 경기 이후 다시 3조로 돌아온다. 8홀을 앞두고 현정의 주눅든 모습을 본 주현은 너무 상심하지 말라며 현정을 다독인다. 과연 이번에는 버디를 기록할지? 주현의 세컨샷이 탑핑이 되며 그린을 벗어나는 실수가 나왔다. 그녀는 잘하고 싶어서 홀컵에 붙이려 했는데 힘이 들어가서 안됐다고 한다. 현정이 다음 차례에서 온그린을 성공하지만 주현이 파퍼트를 실패하며 보기로 마무리. 한편 미지-서윤 조는 파를 기록하며 역전에 성공한다.
2조 9홀이 끝나고 다시 3조 9홀로 돌아왔다. 현정-주현 조는 안정적으로 페어웨이로 간 가운데, 서윤의 티샷이 치기 어려운 구역으로 들어가며 페널티를 받고 칠지 아니면 그냥 칠지의 선택에 놓였는데, 결국 페널티를 받고 치는 선택을 했고 이미지가 쓰리온에 성공한다. 그리고 서윤이 버디 퍼트를 시도하는데 여기서 화면이 전환된다.
6.2. 2조
우윤지는 어프로치 웨지샷에 약한 반면 강가율은 어프로치에 강하여 서로의 단점을 보완해줄 수 있어 좋은 조합이라 말했다. 한편 윤하연-김하림 조는 둘 다 퍼팅에 강한 면모에 안정적으로 경기를 하자고 다짐했다.4홀에서 우윤지의 세컨샷은 온그린에는 실패했으나 좋은 비거리를 보여줬다. 윤하연의 서드 샷은 온그린에는 성공했으나 비거리가 조금 아쉬우웠다. 서로 버디의 기회를 맞이한 가운데, 윤지는 성공하지만 하림은 홀컵에 맞고 아쉽게 실패하여 파로 마무리. 뒤이은 5홀에서는 윤지-가율 조가 좋은 경기력으로 투온에 성공한 가운데, 하연-하림 조는 쓰리온에 성공하긴 했지만 홀컵과는 거리가 좀 멀었다. 윤지가 다시 한 번 버디에 성공하며 버디 사냥꾼이라는 별명을 얻은 가운데, 윤하연의 파 퍼트가 실패하며 보기로 마무리한다.
3조 8홀 이후 다시 2조의 9홀로 돌아온다. 2조의 양 팀 모두 8홀에서 파 세이브를 못해서 이번 마지막 홀이 중요한 상황. 양 팀 모두 티샷을 안정적으로 성공하고 투온까지 성공한다. 하림이 아쉽게 이글 퍼트를 실패한 가운데, 윤지는 이글 퍼트를 성공하며 더퀸즈 첫 이글을 성공시킨다! 한편 하연은 버디퍼트를 성공하며 경기 마무리.
6.3. 4조
2조 9홀 장면에서 화면이 넘어가 4조는 마지막 홀을 맞이한다. 먼저 예원의 티샷은 비거리가 아쉽긴 했지만 페어웨이로 간 가운데, 은채의 티샷이 페널티 구역으로 가서 위기에 빠질 뻔 했지만 다행히도 경사를 타고 내려와 페어웨이로 가게 되었다. 서영의 세컨샷이 탑핑이 나며 온그린에 실패하지만 예원의 기가 막힌 서드샷이 들어갈 뻔 했으나 홀컵을 맞고 흘러 아쉽게 실패. 뒤이어 은채가 버디로 마무리했고 반대 조는 파로 마무리한다.경기가 끝난 뒤 배고픈 선수들을 위해 박세리가 치킨을 쐈다.
공동 6위-5위-TOP 4를 발표한 뒤, 마지막으로 박세리가 김하림, 이미지, 이서영을 불러 이 중 8위가 있다고 한다. 발표하기 직전 5회가 끝난다.
7. 6회
7.1. 2라운드 결과
마지막으로 파이널 라운드에 진출한 8위는 바로 이서영이었다. 서로 도왔던 4조는 결국 모두 파이널 라운드에 진출했으며, 1라운드와는 전혀 다른 양상이 펼쳐지며 중하위권의 참가자들이 좋은 모습을 보여줘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포섬 플레이 결과 | ||||||||
<rowcolor=#9976B5> 조 | 팀 | 결과 | 팀 | |||||
1조 | 김스텔라-이다빈 | -1 | +4 | 박진선-윤서정 | ||||
2조 | 강가율-우윤지 | E | +2 | 윤하연-김하림 | ||||
3조 | 김현정-이주현 | +3 | +1 | 이미지-이서윤 | ||||
4조 | 조은채-윤규미 | -1 | E | 이서영-조예원 |
진출자 목록 | ||||||||
<rowcolor=#9976B5> 순위 | 이름 | 점수 | 순위 변동 | 순위 | 이름 | 점수 | 순위 변동 | |
<colbgcolor=#97ecab> 1위 | 조은채 | 93점 | ▲3 | <colbgcolor=#97ecab> 5위 | 조예원 | 88점 | ▲11 | |
윤규미 | ▲11 | 6위 | 강가율 | 87점 | ▲3 | |||
3위 | 김스텔라 | 91점 | ▲2 | 우윤지 | ▲9 | |||
이다빈 | ▲5 | 8위 | 이서영 | 86점 | ▼2 |
7.2. 파이널 미션을 앞두고
박세리는 탈락자들에게 격려의 인사를 건넨 뒤 살아남은 8명의 선수들과 1:1 면담을 한 뒤 골프화를 선물로 준다. 이후 약간의 시간이 지난 뒤 파이널 라운드를 하루 앞두고 합숙을 하게 된 TOP8. 두 방으로 나뉘어 합숙하게 되었다. 그리고 박세리의 부탁으로 김주연[10]이 깜짝 등장하여 참가자들을 가르친다.그리고 다음날 공개된 최종 라운드 미션. 제목은 '올인원 미션'이다. 지금까지 했었던 모든 미션들을 총망라한 미션으로 퍼팅, 벙커샷, 트러블 샷 등이 모두 있다. 지난 벙커 미션 때와 마찬가지로 모든 클럽을 사용할 수 있다.
7.3. 미션 1: 티샷 컨트롤
정해진 사각지대에 티샷을 안착시켜야 하는 미션. 티샷은 비거리도 중요하지만 정확도도 중요하기 때문에 넣었다고 한다. 미션 조건은 170~220m 떨어진 사각형의 OK존에 티샷을 안착시키면 성공. 3번 안에 성공해야 한다.첫 번째로 나선 이서영은 아슬아슬하긴 했지만 단번에 성공하며 5점을 얻는다. 두 번째로 나선 조예원은 미국에서 와서 추위 적응+이서영의 빠른 성공으로 인해 부담감을 갖고 나선다. 첫 번째 시도에서는 중앙에 맞지 않으며 아쉽게 실패, 뒤이은 시도에서는 바람까지 강하게 부는 불운 속에 모두 실패하게 된다. 세 번째로 나선 윤규미. 첫 번째 시도는 왼쪽으로 휘며 실패한다. 이에 자신은 샷은 잘 맞았는데 왼쪽으로 휘는게 문제라며 그것만 조절하면 된다고 생각했으나 나머지 시도에서도 모두 왼쪽으로 휘며 실패. 다음으로 나선 이다빈은 불안한 상태로 들어갔는데 왠지 걱정은 안 된 상태로 나선다. 첫 번째 시도에서 지정 구역에 공이 들어가고 계속 굴러가며 변수가 생기는 듯 했으나 결국 지정 구역 안에 들어가며 성공. 다음으로 나선 김스텔라. 이미 이전 라운드에서 장타를 뽐낸 만큼 이번 라운드에서는 어떻게 할지가 관심을 모았다. 바람이 불기도 했으나 자기가 자신있어 하는 드라이버를 선택하여 첫 번째 시도에 들어갔는데, 너무 멀리 가며 실패. 뒤이은 두 번째 시도에서도 클럽 교체 없이 그대로 갔으나 왼쪽으로 휘며 실패하자 결국 마지막 세 번째 시도를 앞두고 3번 아이언으로 교체했지만 이마저도 오른쪽으로 휘며 실패한다. 실패의 원인으로 바람만 생각하다 리듬이 빠르고 몸이 휘는 실수가 나왔다고 회고한다. 뒤이어 1, 2라운드 상위권을 놓친 적 없는 조은채가 나서는데 첫 번째 시도를 아쉽게 실패한 뒤 나머지 시도에서도 실패한다. 다음으로 강가율이 나섰다. 여기도 1, 2차 시도를 모두 실패하지만 마지막 3차 시도에서는 OK존 중앙에 안착시키며 성공. 마지막으로 우윤지가 나섰지만 그녀 또한 실패한다. 이로써 이서영, 이다빈, 강가율만 성공했으며 박세리는 아쉬움을 보이며 다음 미션으로 넘어간다.
7.4. 미션 2: 트러블샷
다음 미션 장소로 이동한 참가자들을 반긴 건 다름 아닌 유리창. 이번 미션은 트러블샷 미션으로, 유리창 사이에 나무가 있다는 가정를 하고 20m 떨어진 유리창을 3번 안에 맞혀야 하는 미션이다. 다들 어려워하는 가운데, 미션을 앞두고 김주연 또한 도전해보지만 그녀 역시 성공하지 못했다.먼저 나선 이서영의 경우 트러블샷이 나올 거 같다며 연습을 해왔다고 했는데 연습한 보람이 있는지 지난 미션에 이어 한 번만에 성공한다! 뒤이어 나선 조예원. 2라운드가 끝난 뒤 몸 상태가 좋지 못해 연습을 못했다며 기대는 하지 않는다고 한다. 그리고 실패하고 나머지 선수들 또한 줄줄히 실패한다. 그 중 자신감을 보였던 조은채는 위쪽으로 가며 아쉽게 실패. 박세리는 조은채의 욕심 있어하는 모습을 높게 평가한다.
두 번째 시도에서는 모두 실패한 가운데 마지막 시도만을 남겨두게 되었다. 앞서 두 차례 모두 아이언으로 실패하자 우드로 클럽을 바꿔서 도전하는데 이게 성공한다! 이에 영향을 주게 된 것인지 나머지 선수들도 아이언 대신 우드를 잡는다. 뒤이어 도전한 윤규미는 앞선 두 차례 때 모두 오른쪽으로 휜다며 왼쪽으로 보내자고 생각했는데 생각대로 되며 성공한다. 네 번째로 나선 이다빈 또한 우드로 클럽을 바꾸고 아슬아슬하게 모서리를 맞으며 성공. 하지만 나머지 네 선수들은 실패하며 미션이 끝나고 6회가 끝난다.
8. 7회
8.1. 미션 3:
8.2. 미션 4:
8.3. 본 라운드: 18홀 스트로크 플레이
[1]
상표 문제로 에비앙은 블러 처리되었다.
[SP]
세리패스 사용으로 구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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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되어 최종 성적이 나오지 않았다.
[편집]
[TBW]
연장전 승리
[TBL]
연장전 패배
[7]
즉, 첫 번째 샷이 50m를 넘기지 못하거나 마지막 샷이 100m를 넘어가면 그 샷은 실패한다.
[TBW]
[TBL]
[10]
2005 US 여자 오픈에서 기적의 벙커샷으로 우승한 적이 있으며 이후 국가대표 코치로도 활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