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6:19:00

더블어택(포켓몬스터)

[include(틀:포켓몬 기술, 노말=, 물리=,
파일=더블어택.png,
한칭=더블어택, 일칭=ダブルアタック, 영칭=Double Hit,
위력=35, 명중=90, PP=10,
효과=꼬리 등을 써서 상대를 때려 공격한다. 2회 연속으로 데미지를 준다.,
성능=연속, 성질=접촉)]
1. 개요2. 상세

1. 개요

포켓몬스터 기술.

2. 상세

4세대에서 추가된 노말타입 기술.

일단 표기된 위력은 35지만, 실제론 두 번 공격하기에 실질적인 위력은 70이다. 실질적인 위력도 낮은데 명중률도 90이고 PP도 적어 일반적으로는 육성용 이상의 기술은 아니다.

하지만 표기된 위력이 35라 테크니션의 보정을 받을 수 있다. 실질 위력 60을 초과하면서 테크니션 보정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 큰 메리트로, 이 기술을 습득하는 것이 진화 조건이면서, 자속과 테크니션 보정을 동시에 받아 실 위력 157.5로 쓸 수 있는 겟핸보숭의 주력기로 많이 사용된다. 기띠도 뚫을 수 있다는 것도 금상첨화.

DPPt에서 선단시티로 가는 길에 이 테크니션 특성으로 더블어택을 사용하는 겟헨보숭을 사용하는 유마라는 이름의 엘리트 트레이너가 있는데, 일단 한번 맞기만 하면 정말 무지막지하게 아프다. 이 길을 지나갈 때의 대략적인 레벨은 약 35~40대일텐데, 어지간한 포켓몬들은 1배에 한 대만 맞아도 반피가 넘게(!) 까이는 수준. 고스트 타입이나 노말을 반감하는 타입을 동원하거나, 빠르게 잡지 못하면 파티가 이 겟핸보숭 한 마리에게 모조리 쓸려나갈 수도 있다.

메가쁘사이저의 경우 스카이스킨으로 비행 타입으로 바꿀 수 있어 가끔 채용하기도 한다. 위력 자체는 은혜갚기 난동부리기가 더 많이 나오기도 하고 명중률도 저 둘에 비해 아쉽지만, 이쪽은 연속기이고 기띠와 대타출동, 그리고 을 파괴할 수 있다는 게 장점.

똑같이 위력 60 초과하면서 테크니션 보정을 받을 수 있는 기술로 뼈다귀부메랑이 존재하지만, 이쪽은 텅구리 전용기고, 텅구리의 특성이 테크니션이 아닌지라 스킬스왑이 필요하다.[1]

Pokémon LEGENDS 아르세우스에서는 일정 수의 턴 동안 사용하는 기술의 위력을 1.5배 증가시키는 변화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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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신 뼈다귀부메랑은 명중률은 똑같이 90이면서 위력이 50+50으로 그 지진과 동등하다. 오리지널 폼 텅구리라면 그 위력은 테크니션 따위 없어도 그냥 150. 굵은뼈의 화력을 생각하면 정말 높은 위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