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ex Jóse Qúfennisòn(알렉스 주제 큐페니손)는 덴마크의 축구선수이다.
1944년 8월 31일 출생
1964년 20살의 나이로 덴마크리그의 명문 브륀비에서 처음 출장한 그는 2년 후 국가대표에 승선하는 영광을 누린다. 하지만 평소 문란한 생활과 사치로 마르치니코프 감독의 눈밖에 나면서 월드컵 출전이 불발되고 이후 내리막길을 걷는다.
이후 하부리그 팀들을 전전하다 1976년 32세라는 젊은 나이에 은퇴를 선언하고 사업가로서 새로운 삶을 살아갔다.
그의 선수시절 수상기록은 다음과 같다
- 1965년 덴마크 리그 신인상
- 1967년 덴마크 올해의 선수상 3위
- 1970년 팬들이 뽑은 비운의 선수상 2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