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17-01-01 14:46:15

더미:295129

종합격투기 관련 인물
성명 Amanda Nunes
국적 브라질
종합격투기 전적 18전 14승 4패
10KO, 3서브미션, 1판정
3KO, 2서브미션, 1판정
생년월일 1988년 5월 30일
신장 / 체중 172.7cm / 61kg
주요 타이틀 UFC 4대 여성 밴텀급 챔피언

관련 항목 : UFC 역대 챔피언

1. 전적2. 경력3. 기타

1. 전적

주요 승: 바네사 포르토, 에디안 고메즈, 줄리아 버드, 쉴라 개프, 저메인 데 란다메, 셰이나 베이즐러, 사라 맥맨, 발렌티나 세브첸코, 미샤 테이트 , 론다 로우지

주요 패: 안나 마리아, 알렉시스 데이비스, 사라 디엘리노, 캣 징가노

http://www.sherdog.com/fighter/Amanda-Nunes-31496 참고.

2. 경력

사실 초창기에는 여성부에서 론다 로우지를 제외한 선수들이 모두 그렇듯이 그다지 주목받는 파이터는 아니었다. 인재풀이 좁고 피니쉬도 잘 나오지 않던 여성부에서도 독보적인 복싱 스킬과 수많은 피니쉬를 따낼 정도로 화끈하고 재밌는 경기를 하는 선수였으나 최상위 레벨은 아닌지 캣 진가노, 알렉시스 데이비스 등의 상위 컨텐터들에게 번번이 무너지면서 나름 미들카터 수준으로 간간이 상위 랭킹에 걸친 정도였다.

그러나 론다 로우지의 패배 이후 챔피언이 계속 바뀌던 상황에서 그녀에게 기회가 찾아왔는데, UFC 200에서 미샤 테이트를 꺾고 UFC 여성 밴텀급 챔피언이 되는 이변을 만들었다. 홀리 홈까지 잡아낸 미샤 테이트의 무난한 승리가 예상되었으나 누네스의 초반 화력은 상상 이상으로 막강했고, 강펀치를 적중시키면서 얻은 기회를 놓치지 않고 결국 피니쉬를 만들어냈다.

챔피언 벨트를 획득한 이후 과거 여성부의 최강자였던 론다 로우지와 대결하고 싶다고 밝혔으며 결국 대결을 성사시켰다. 2016년 12월 30일 열린 UFC 207 1차 방어전에서 단 48초만에 화끈한 돌주먹 소나기로 타격에서 론다 로우지를 완전히 압도하며 초살을 했다. 아웃복싱으로 철저하게 농락하며 클린치 거리를 주지않는 영리한 전략과 복싱 스킬의 엄청난 차이를 보여준 경기였다.

여담으로 안나 마리아를 제외한 누네스를 이긴 선수 3명 모두가 론다 로우지한테 패배했었던 선수들이다.

3. 기타

  • 동성애자로, 3살 연상이며 UFC 여성 스트로급에서 활약하고 있는 니나 안사로프와 사귀고 있다.
  • 브라질 출생임에도 인터뷰를 영어로 진행할 정도로 영어 실력이 유창한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