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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턱형

2000년 생이며 33기 (대) 경남과학고등학교의 학생, 턱이 얼굴의 다른 어떤 부위보다 비중이 크며, 자신은 그것을 자랑스럽게 여긴다고 함.

교내의 다른 학생들에게 인정받은 바로는 매우 못한다고 함. 그냥 턱만 나옴. 요즘 들어 (인문을) 열심히 하려는 모습이 보이나, 그래도 현세. 언제까지나 현세. 하지만 과학고등학교에 와서는 인문 공부를 열심히 함.

엄청난 엠생이라고 알려져 있음. 자습시간에 딴 짓하러 혼자서 기숙사에 감. 여러번 선생님들한테 잔소리를 들었지만 고치려고 하는 노력이 보이지 않음. 또한 YHJ선생님과의 콤비가 튐.

초원에서 먹이를 찾아 어슬렁 거리는 표범과 같이 항상 여자에 굶주려 있지만 잦은 시도에도 불구하고 실패하곤 한다. 최근 사랑에 빠져서 학업에 집중하지 못하고 있다. 바다코끼리 뿐만 아니라 여러 동물에 관심이 많은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