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4 15:54:45

더 패트리어트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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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델버트 알렉산더 "델" 윌크스 주니어 (Delbert Alexander "Del" Wilkes, Jr.)
생년월일 1961년 12월 21일
사망 2021년 6월 30일
신장 196cm
체중 125kg
출생지 미국 컬럼비아, 사우스 캐롤라이나
별명
피니쉬 무브
커리어 올 아시아 태그 팀 챔피언 1회
1월 2일 코라쿠엔 홀 헤비급 배틀 로얄 (1996)
AWA 월드 태그 팀 챔피언1회
GWF 북미 헤비급 챔피언 2회
GWF 텔레비전 챔피언1회[1]

1. 개요

WWE에서 90년대 중반에 활동했던 프로레슬러.

성조기 바탕의 가면을 쓰고, 성조기 바탕의 경기복을 입었으며, 성조기를 들고 나왔었다. 이름처럼 애국자 기믹이었다.

캐나다인 오웬 하트를 상대로 미국 대표로 대립하기도 했다.

이후 WCW에서 활동하기도 했고, 태그팀 챔피언 타이틀을 획득하기도 했다.

오래가지 못하고 금세 사라진 레슬러이기도 했는데, 이 당시 WWF에서는 바람처럼 나타났다 금세 사라진 선수들이 많기도 했지만, 이 선수는 부상 때문에 그렇게된 안타까운 사례이기도 하다.

기믹 자체가 오래 못갈 기믹은 아니었기에 부상만 아니었다면 WWE에서도 타이틀을 최소 하나 이상 획득하는 등 활약을 크게 했을 가능성이 높다.

보통 WWE에서 반미성향인 악역이 나오면 미국인 선수들이 선역과 악역을 가리지 않고 담합해서 반미성향 악역을 응징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 선수는 딱히 반미성향 악역이 없을때 등장해서 주로 비 미국인 선수들과 겨루는 경우가 많았다. 정확히는 상대 선수들의 국가는 캐나다, 인도 등 친미국가지만 선수 개개인은 반미성향인 설정인 경우가 많았다.

커트 앵글의 테마를 앵글 이전에 썼던 선수이기도 했다.

2021년 심장마비로 사망했다.


[1] 초대 챔피언
GWF 텔레비전 챔피언십 토너먼트 (1991년 6월)
GWF 북미 헤비급 챔피언십 토너먼트 (1991)
올해의 PWI 가장 영감을 준 레슬러 (1991)
1991년 PWI 500 상위 500명의 싱글 레슬러 55위
2003년 "PWI 연도" 동안 상위 500명의 싱글 레슬러 중 208위
WCW 월드 태그 팀 챔피언 2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