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E3 2013 트레일러 영상.
주인공으로 나오는 차량은 검은색 쉐보레 카마로. 동료들은 빨간색 닛산 370Z, 흰색 포드 F-150 랩터, 주황색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사용된 곡은 The Glitch Mob의 Warrior Concerto.
2. 배경
출시 전부터 미국 전역이라는 광활한 배경으로 주목을 받았는데 북미 본토 전체가 무대라서 FUEL보다 클 것이라 생각할 수 있겠지만 단순 맵크기로 비교해보면 FUEL이클로즈 베타를 플레이한 외신 기자에 의하면 뉴욕에서 LA까지 39분이 걸렸다고 한다. # 한편 디트로이트에서부터 샌프란시스코까지 적당히 풍경을 즐기며 동-서부를 횡단한 기자의 플레이 영상에서는 약 한 시간 내외가 걸렸다. 위 문단의 9시간이란 서술은 동부-서부 횡단이라기 보다는 모든 도시를 빠짐없이 순회할 때의 시간이거나 혹은 출시전 제작사의 립서비스라고 보는 편이 맞을듯.
2014년 7월 21일~7월 25일까지 PC판의 클로즈베타 서비스가 진행되었다. # #
3. 튜닝
튜닝 시스템이 큰 주목을 받았는데 트레일러에서 나온 것과 같이 안정성을 중시한 오프로드형과 속도를 중시하는 레이싱형 등 전체적인 튜닝 스타일도 여러 가지가 있는 듯 하다. 어디서나 안정적인 주행과 공격적인 플레이를 중시하느냐, 도로에서 속도의 한계치를 측정하느냐에 따라 플레이어들의 스타일 도 갈릴 것으로 예상된다. 아케이드 레이싱의 대표 주자격인 니드 포 스피드 시리즈가 차량 튜닝에 대해 손을 거의 놔 버린 것과는 대조적인 부분. 사실 모스트 원티드(2005)나 언더그라운드 시절까지만 해도 차체 높이부터 스포일러 높이까지 다양한 부분을 직접 조정할 수 있는 수준의 튜닝 기능이 있었다. 하지만 최근작은 그런거 없다.4. 클로즈베타에서 발견된 문제점
몇몇 PC에서 failed to connect to proxy 메시지가 뜬 후 강제종료되는 문제가 있다. 아직까지 정확한 원인을 찾지 못한 듯하다. 그 외에 용량이 충분함에도 불구하고 용량부족문제로 설치를 거부한다던가 갑자기 튕겨버리는 문제도 있다.현재 PC에서 AVAST백신을 사용하고 있을 경우 설치가 안되거나 실행파일을 악성코드로 인식, 삭제해버리는 문제가 있다. 게임실행하기 전 보호모드를 잠시 종료해주는 것으로 해결이 가능하다.
고속도로같은데서 고속으로 달리다가보면 저멀리서 NPC차량이 갑자기 나타난다던지 고속으로 주행하던 NPC차량이 갑자기 차선을 바꾸는 바람에 추돌사고가 나는 일이 많다. LOD를 낮게 잡아서인지 멀리있는 오브젝트의 그래픽이 튀는 문제점도 있다.
5. 기타
유비소프트의 한 커뮤니티 매니저가 최종적으로 출시되는 게임은 모든 플랫폼이 동일하게 1080p/30fps로 고정구동한다는 발언을 해 큰 논란이 되었지만, # 이후 다른 커뮤니티 매니저가 글을 올려 PC의 60FPS은 현재 테스트 중이고, 아직 확답을 내지 못해 그렇게 말한 것 뿐이라고 해명을 해 논란은 일단락되었고, 2014년 10월 17일 60FPS 고정이라고 발표하였다.-- #국내 유통을 인트라게임즈가 담당하게 되었는데 홍보 리플렛에 '자막 한글화'라고 쓰여있어서 한글화 발매된다고 알려졌지만 이후 오보임이 밝혀졌다. 게임 내에서 한국어는 일절 지원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