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위님! 이번 전쟁터는 이곳인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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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로맨스 판타지, 책빙의 |
작가 | 리묘 |
출판사 | 미스틱 |
연재처 | 네이버 시리즈 ▶ |
연재 기간 | 2021. 12. 07. ~ 2022. 02. 19. |
이용 등급 | 전체 이용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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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로맨스 판타지 웹소설. 작가는 리묘.2. 줄거리
대한민국의 내로라 하는 엘리트 특전사 대위 이윤아.
뼛속까지 군인인 그녀의 인생에 로맨스 따위는 없었다.
그러나 해외파병 중 포탄을 맞고 정신을 잃은 그녀 앞에 전혀 다른 세상이 펼쳐진다.
친구가 쓴 로맨스 판타지 소설에 빙의된 것!
그것도 비루한 삶을 살아가는 엑스트라 '로잘리'가 되어.
깊은 한숨을 내쉬며 머리를 짚는 것도 잠깐, 그녀는 이곳을 전쟁터라 여기고 삶을 바꾸기로 한다.
"여긴 계급사회지."
"내가 군대라는 계급사회는 질릴 정도로 체험을 했거든."
"지금 내 명령에 불복종하는 건가?"
절대적 카리스마로 공작가를 정복해나가는 대위님!
하지만 의도치 않게 로맨스까지 휘어잡게 되는데….
"공작, 황태자를 꿇린 소감이 어때? 황제 폐하를 제외하고 처음으로 누군가한테 무릎 꿇은 건데."
원작 남주인공은 여주인공이 아닌 그녀에게 무릎까지 꿇는다.
사랑은 안중에도 없었던 대위님, 이번 전쟁터에서도 승리할 수 있을까?
― 네이버 시리즈
뼛속까지 군인인 그녀의 인생에 로맨스 따위는 없었다.
그러나 해외파병 중 포탄을 맞고 정신을 잃은 그녀 앞에 전혀 다른 세상이 펼쳐진다.
친구가 쓴 로맨스 판타지 소설에 빙의된 것!
그것도 비루한 삶을 살아가는 엑스트라 '로잘리'가 되어.
깊은 한숨을 내쉬며 머리를 짚는 것도 잠깐, 그녀는 이곳을 전쟁터라 여기고 삶을 바꾸기로 한다.
"여긴 계급사회지."
"내가 군대라는 계급사회는 질릴 정도로 체험을 했거든."
"지금 내 명령에 불복종하는 건가?"
절대적 카리스마로 공작가를 정복해나가는 대위님!
하지만 의도치 않게 로맨스까지 휘어잡게 되는데….
"공작, 황태자를 꿇린 소감이 어때? 황제 폐하를 제외하고 처음으로 누군가한테 무릎 꿇은 건데."
원작 남주인공은 여주인공이 아닌 그녀에게 무릎까지 꿇는다.
사랑은 안중에도 없었던 대위님, 이번 전쟁터에서도 승리할 수 있을까?
― 네이버 시리즈
3. 발매 현황
2021년 12월 7일 네이버 시리즈에서 연재됐다.2022년 12월 16일 특별 외전이 공개되었다.
4. 특징
5.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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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잘리 주데아트
본작의 주인공. 이윤아라는 지구인 여성이었으나 군인 집안에서 태어나 뼛속까지 군인 체질에 뛰어난 재능으로 동기 중 가장 먼저 대위로 진급한다. 그러나 불의의 사고로 친구가 쓴 소설의 로잘리라는 등장인물로 빙의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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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아 아민스
로잘리의 친구이자 소설 속의 여주인공.
소설 중 벨라의 괴롭힘을 받는 로잘리를 도와주는 것으로 등장. 소심한 로잘리를 찾아주는 유일한 친구로 나와서 따뜻한 여주인공이라 보였지만, 로잘리를 가스라이팅하며 대외적으론 좋은 이미지를 유지하며 사교계에서 로잘리의 고립을 유도해 자신의 우월감을 충족시켜왔다. 허나 로잘리가 점차 자신이 통제할 수 없게 되면서 이를 시기한 끝에 그녀의 암습을 기도하고 평판을 떨어뜨리려 했는데, 주데아트 공작으로서의 로잘리에게 역공을 당해 황실 재판에서 모든 혐의가 인정되어 수도 및 사교회의 영구 추방 및 무기한 연금이라는 영애로서 사형선고나 다름 없는 판결을 받고 리타이어. 더불어 상당한 액수의 배상금을 물게 됐고, 황실 재판에서 공론화된 만큼 사실상 몰락이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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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리비스 블로딕
미샤 제국의 황태자. 소설 속의 남주인공
소드마스터로 오러를 사용할 수 있다.
소설 중 소니아와 함께 로잘리를 도와줘서 겨우 공작위를 유지시키고 소니아와 이어지는 분위기로 흘러간다. 타인에게 매우 냉정하고 미친 황태자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 처음에는 흥미 본위로 로잘리를 보게 됐지만, 점차 로잘리의 여장부다운 면모에 이끌리며 원작 내용과는 전혀 다른 행보를 보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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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단
과거 용병으로 키워져 실험에 쓰였다가 데빗이 구해줘서 절친한 친구로 지내게 된다. 예민한 오감을 갖고 있어서 단것에 환장하고 시끄러운 곳을 싫어한다. 단검의 명수면서 단 음식을 좋아하는 매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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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모네 스테스 백작
제국에서 가장 큰 상단을 운영하는 백작. 미혼으로 홀로 백작가를 이끌고 있다. 미혼이라서 다른 귀족의 질나쁜 작업도 여러번 겪고 고생을 많이 했다고 한다. 로잘리의 주 거래처가 된다.
5.1. 미샤 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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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트릭 블로딕
미샤 제국의 황제. 탐욕스러운 인물을 혐오하며, 황궁의 정치 상황으로 인해 황후를 잃은것에 죄책감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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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디니스 블로딕
2황자. 후궁 소생으로 황후 독살 사건 이후 데빗과 멀어진 채 현 황후의 꼭두각시로서 조종당하는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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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인느 이르렌드 블로딕
현 황후. 레디니스의 어머니. 소설속의 최종악역으로 레디니스를 속여 전 황후를 독살하고 황후자리를 차지했다. 윈델 후작의 배후로 추정되는 인물.
5.2. 주데아트 공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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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일리 주데아트
로잘리의 친모. 짧게나마 언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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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라 데릿 주데아트
주데아트 공작부인. 로잘리의 새엄마.
소설 중 윈델 공작과 작당하여 전 재산을 빼돌린다. 가난한 평민 출신이었으나 어쩌다 자작이 되고 또 상승혼으로 공작부인이 된 인물이라 물욕이 상당하다. 한밤중에 재산을 빼돌려 도망치던 중 붙잡히고 감옥에 투옥되었다. 추방 전에 마지막으로 로잘리와 만나게 되는데, 손에 독초를 쥐고 암살을 시도하다가 죽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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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론
주데아트가의 기사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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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주데아트가에서 가장 오래 일한 기사.
상급기사로 로잘리의 첫 대련 상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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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트니
주데아트가의 기사단원. 호위기사로 종종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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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
주데아트가의 사격부대원. 엘리트 사수로써 활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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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마
주데아트가의 하녀. 소설 중 마지막까지 로잘리 곁을 지키던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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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
주데아트가의 하녀. 벨라를 따랐으며 재산을 들고 도망갈때 따라 나선다. 벨라가 체포된 이후 로잘리를 원망하다가 암살을 의뢰 하지만, 돈이 없어 의뢰를 못하던 중 소니아가 일부러 떨어뜨린 돈으로 암살을 의뢰하고 돌아가던 길에 소니아가 밀쳐서 마차에 치이고 만다. 결국 두 다리를 잃어버리고 제국 밖으로 추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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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란
주데아트가의 집사장. 벨라가 해고한 뒤에 로잘리의 부름으로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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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언
주데아트가의 전 총행정관. 벨라와 작당하여 운영비를 빼돌렸다가 해고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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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르딧
주데아트가의 총행정관. 평민 출신으로 최초로 아카데미 만점으로 졸업하여 소설속에서는 황태자의 보좌관겸 행정관이 된다. 이를 미리 안 로잘리가 먼저 채용을 해서 주데아트가로 부른다.
5.3. 브라이트 후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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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닉 브라이트
브라이트후작가의 장남. 제국기사단원으로 데빗과 함께 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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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앙카 브라이트
브라이트 후작가의 차녀. 데리비스를 짝사랑했던 소설속 악녀로 용병을 불러 소니아를 납치하는데, 소설과 달리 로잘리를 납치하려다 같이 휘말려서 활약을 지켜본 후 열열한 지지자가 된다.
5.4. 기타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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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브레 윈델 후작
주데아트가와 영지전을 계획하여 공작가의 모든것을 빼앗을려고 했다. 그러나 전쟁에서 패배 직전 렌틸왕궁을 끌어들여 판도를 바꿀려고 하는데 비앙카가 선물해준 장식과 데빗의 등장으로 실패하고 반역죄로 데빗의 칼에 죽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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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르논 헤프틴
헤프틴 백작 영식. 비앙카를 짝사랑 하며 차였음에도 포기하지 않았다. 그래서 나쁜일을 할때마다 모른척 하거나 도움을 주기도 했지만, 로잘리 덕분에 달라진 비앙카를 보며 감사인사를 건낸다. 소설속에서는 비앙카가 원하는 것은 전부다 들어줘서 비앙카의 성격이 삐딱해진 원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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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안 부인
윈델 후작가와 친분이 있는 가문으로 살롱에서 짧게 등장한다. 주데아트가의 영지전이 과장되었다고 이야기하나 로잘리의 오러를 보고 더이상 아무말하지 못한다.
6.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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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2.3 / 5.0 | 참여자 6명 기준 |
주인공의 군생활이 현실 반영이 제대로 안 되었다는 반응이 많긴 하나[1] 어차피 군복무 당사자가 아닌 이상 작가가 아무리 조사를 한다고 해도 제대로 재현이 안 된 부분은 나올 수밖에 없고[2] 주 독자층 역시 작중의 군 묘사에 대해 이상함을 알아채긴 어려울 테고 결정적으로 로맨스 판타지이니만큼 로맨스가 중요한 것이지 장르가 밀리터리물이 아니기 때문에 군 묘사가 중요한 게 아니라서 작품 감상에는 전혀 지장이 없는만큼 별점에는 별 영향이 없는듯.
그러나 하루 훈련 일정이라고 짜놓은 게 팔굽혀펴기 2천개, 윗몸일으키기 2천개 운운하는 건 고증에 앞서 상식 문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