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사전적 의미
일반명사인 "도서관"에 형용사 "큰"이 더해진 것으로, 한자로 大圖書館. 말 그대로 큰 도서관을 의미한다.대도서관은 일반적으로 도서관계에서 쓰이는 명칭은 아니다. 도서관계에서 대도서관이라는 명칭은 ~대학도서관의 줄임으로 ~대도서관으로 쓰이거나 고유명칭[1]으로 쓰이는 게 일반적이다.
2. 시드 마이어의 문명의 불가사의 중 하나
정확히는 알렉산드리아 도서관을 말한다. 문명 1부터 6까지 내내 개근하는 여섯 불가사의 가운데 하나로, 다른 다섯은 공중정원, 로도스의 거상, 알렉산드리아 등대, 오라클, 피라미드다.효과
- 문명 1: 다른 2개의 문명에 의해 발견된 모든 기술을 즉시 습득한다.
- 문명 2: 다른 2개의 문명에 의해 발견된 모든 기술을 즉시 습득한다.[2]
- 시드 마이어의 알파 센타우리: 다른 3개의 분파에 의해 발견된 모든 기술을 즉시 습득한다.
- 문명 3: 다른 2개의 문명에 의해 발견된 모든 기술을 즉시 습득하며, 도시에 문화 +6.[3]
- 문명 4: 도시에 과학자 2명을 제공하며, 도시에 문화 +8 및 위인 포인트 +2.
- 문명 5: 완성 즉시 보너스로 기술 1개를 획득할 수 있고[4], 만약 도서관이 없다면 무료로 도서관이 건설되며 도시에 문화 +1. 멋진 신세계 확장팩에서는 걸작 문학 슬롯 2개 제공.
- 문명 6: 모든 고대/고전시대 과학 기술 유레카 촉발 및 과학+2, 위대한 과학자 점수+1, 걸작 저서 슬롯 +2개. 다른 문명이 위대한 과학자를 영입할 때마다 무작위 유레카 1개 제공.
여담으로 문명4에서는 문명1,2에서의 대도서관의 효과를 인터넷(프로젝트 취급)이 대신한다.
3. DIA TV 소속 크리에이터 대도서관
4. 홍마관 내에 있는 도서관
大圖書館 / Library동방비상천에서의 대도서관
| 위험도 | 보통 |
| 조우하는 요괴 | 마법사 등 |
도서관의 이름으로 간혹 브와르라는 명칭이 언급되기도 하지만, 이 이름은 동방홍마향 4면 필드 BGM의 제목인 '브와르 마법도서관'에서 유래한 것일 뿐 공식 설정에 따른 실제 도서관 이름은 아니다. 편집부의 실수인지 동방삼월정에서 브와르라고 소개된 적이 있지만 이후 ZUN의 감수를 받고 정정되었다. 동방췌몽상, 동방비상천의 스테이지 셀렉트에서도 그냥 대도서관이라고만 적혀 있다.
동방 설정 내의 마도서에 대해 얘기하자면, 술자가 마법의 전승을 위해 기록한 책이 아닌 아이템이다. 그러니까 마법의 사용법 뿐만 아니라, 사용자에게 그 마법을 주입시키는 도구란 소리. 파츄리의 말에 따르면 도서관의 마도서 대부분은 고대 일본어로 작성돼 있다고 하는데 그렇다면 파츄리의 수집품은 전부 일본산이라는 얘기이므로 도서관 내부의 책들은 거의 다 환상향에 오고 나서 수집한 게 되는 셈. 동방구문사기에서, '파츄리 널릿지는 새로운 마법을 만들어낼 때마다 마도서에다 기록하는 것으로 도서관의 크기를 확장한다'와 '파츄리 널릿지가 언제 홍마관에 들어왔는지는 불명이지만, 도서관의 크기로 보아 매우 오래 전임은 분명하다'라는 언급이 있다.
동방홍마향 중에서 파츄리의 대사에 의하면 대도서관의 책의 가치는 하쿠레이 신사의 새전 5년치 정도라고…. 하지만 초면에 도발용 대사로 한 말이므로 곧이곧대로 들어서는 안 된다.
동인계에서는 홍마관이 뒤집어지는 전개일 경우 함께 털리는 장소 제 1순위로 각인되어 있다. 그 중 99%는 이 녀석 때문. 또한 어째서인지 홍마관 내부에서 길을 잃거나 하면 (스토리 진행을 위해서) 플랑드르 스칼렛의 방 아니면 이곳으로 가게 되는 경우가 많다.
소악마가 사서로 있다는 동인설정도 있다.
마리사가 여기에 침입할 때 창문을 깨고 들어와서 책을 훔친 뒤 반대쪽 창문을 깨고 나가는 묘사가 동인에 자주 나오는데, 상술했듯 지하라 어림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