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09-19 17:45:16

대건물주/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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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스토리 진행
2.1. 조력자 할머니2.2. 직장 상사 박부장2.3. 섹시한 소개팅녀 차애리2.4. 반지하 소녀 이유라2.5. 정열의 로커 하진성2.6. 차가운 도시여자 하주연2.7. 미스터리 꽃집 아가씨 진주2.8. 재테크 여기자 성선희2.9. 순수한 재벌 3세녀 유은율2.10. 아이돌 연습생 임샛별2.11. 엘리트 비서 오성민2.12. 그녀의 경호원 제임스2.13. 펑키 소녀 김예솔2.14. 일루미나티 회장 슈바르츠2.15. 순백의 루체2.16. 세계정복을 향하여2.17. 기업 혁신2.18. 무한의 천사 송아름2.19. 드리워지는 어둠2.20. 대통령의 딸 유시아2.21. 또 다른 세계2.22. 천재 CEO 마리사2.23. 전 세계를 장악하라2.24. 역사의 반복2.25. 고고학자 다이애나 존스2.26. 혼돈의 시대2.27. 열정의 승무원 세미2.28. 세계 정부2.29. 신입사원2.30. 상속녀2.31. 조력자 고민정2.32. 전 세계적 충격2.33. 우주 대건물주 프로젝트.2.34. 머니 히어로

1. 개요

월급쟁이인 주인공 방만호가 같은 팀 부장인 박 부장에게 한바탕 깨지고 돌아가는 길에 어느 할머니를 구해주었다가 그 연으로 부동산 큰 손이라는 할머니에게 신림 반지하 원룸을 받고 여러 사람들과 연을 맺으며 건물주로 거듭난다.

2. 스토리 진행

게임을 진행하면서 발생하는 스토리 이벤트들이다. 특정 건물 매입, 기업 인수, 국가 건물 건설 등을 통해 발생한다. 몇몇 스토리를 통해 특정 기능을 해금 또는 비서를 고용할 수 있으므로 반드시 봐야한다. 스토리 앨범의 순서로 작성되었다.

2.1. 조력자 할머니

  • 1: 방만호가 야근 후 퇴근하는 길에 횡단보도를 건너는데, 걸음이 느려서 대형 트럭에 치일 위기에 처했으나 방만호가 구해준다. 이후 할머니는 만호의 명함을 받아간다.
  • 2: 방만호가 부장의 잔소리를 듣고 퇴근하는 길에 만난다. 갑자기 월급만으로 살기 빠듯하지 않냐, 쉽고 편하게 돈 벌고 싶지 않냐는 질문을 하더니 이 주변 주택과 오피스텔들이 다 본인이 관리하는 건물이라는 엄청난 사실을 밝힌다. 이후 신림동 반지하 원룸(약 3천만원 내외) 한채를 200만원에 판다.
  • 3: 며칠 후 다시 만나서 부동산은 인맥이 중요하고 거래에는 신뢰가 중요하니 인지도를 높이라고 조언한다.
  • 4: 공원에서 산책하다 만호를 만나고 이번엔 경매에 관해 조언한다.
  • 5: 만호가 회사를 나온 뒤 스토리, 자기만 도망친 것 같다는 만호에게 사람마다 잘 할수 있는게 다르다고 위로하고, 수입이 적당히 많아지면 직원을 두는 것도 생각해보라고 조언한다.

2.2. 직장 상사 박부장

2.3. 섹시한 소개팅녀 차애리

비서로 고용할 수 있는 세입자 중에선 제일 먼저 나온다.
  • 1: 만호의 소개팅 상대로 나와 돈없는 만호를 자존심까지 짓밟으며 깐다. 결국 급한 약속이 있다고 일어나며 자기 스타일 아니니까 연락하지 말라고 한다.
  • 2: 강남 오피스텔에 월세가 밀린 집이 있어 만호가 직접 찾아가는데, 그 집에 과거 소개팅에서 만난 차애리가 살고 있었다. 애리는 만호가 회사를 그만두고 부동산 사업을 시작했으며 대충 XX채[1] 정도 굴린다는 말에 그대로 안겨서 그땐 진짜 바빴다고 한다.
  • 3: 차애리는 그대로 반년동안이나 밀려 만호는 이제 최후통첩을 해야겠다고 생각하나, 그 타이밍에 빚쟁이들이 찾아와 한바탕 난리를 치고 간다. 이후 애리에게 괄시받고 경찰 눈 피해서 사는 그쪽 일은 하지 말고 살라고 충고한다.
    • 선택지 1: 그리고 새로운 삶을 살 준비가 되어있으면 날 찾아오도록 해 - 스토리 4로 이어진다.
    • 선택지 2: 그리고 오늘 중으로 짐 빼도록 해 - 차애리와는 그대로 인연이 끊어지며 보석을 사용해 시간을 돌리고 다시 스토리 3을 봐야 한다.

2.4. 반지하 소녀 이유라

  • 1: 반지하 방에 이사온 첫날 만호를 찾아온다. 할머니나 아저씨일줄 알았는데 오빠라며 좋아한다. 진짜로 어느 할머니가 싼값에 넘긴 집이긴 하다.
  • 2: 길에서 우연히 만호와 마주친다. 수업 끝나고 야간에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으며 언제 만호처럼 당당한 직장인이 될지 걱정이라고 한다.
  • 3: 한밤중에 유라가 갑자기 만호네 집에 찾아온다. 이번 월세를 밀렸는데 빨리 내지 못할 것 같아서였으며 이전에 하던 아르바이트에서 월급도 못받고 잘렸다고 한다.
    • 이번 달과 다음 달 월세를 받지 않는다. - 스토리 4로 이어진다.
    • 사회는 냉혹한 법. 나도 먹고 살기 힘든데 괜히 도와주는건 오지랖이지. - 만호는 두달 이상은 못기다려준다고 하고 그대로 유라와는 끊어진다. 차애리와 마찬가지로 보석을 이용해 시간을 돌아가서 다시 스토리 3을 봐야 한다.
  • 4: 만호가 유라를 찾아와 크리스마스 산타 복장을 선물하며 자신의 비서가 되라고 제안한다. 이때 무려 본인 대리 시절의 연봉을 주겠다고 해서 유라는 흔쾌히 승낙한다.
  • 5: 유라가 출근했는데 안 들어오고 있다..알고 보니 바람의 카니스 코스프레를 하고 있었던 것. 유라는 곧 코미케에 갈 것이라며 만호도 같이 가자고 한다.

2.5. 정열의 로커 하진성

2.6. 차가운 도시여자 하주연

2.7. 미스터리 꽃집 아가씨 진주

2.8. 재테크 여기자 성선희

2.9. 순수한 재벌 3세녀 유은율

  • 1: 방만호가 서류 확인차 은율이 사는 집에 찾아온다. 계약 때는 남자가 왔는데 왠 여자가 나오니 만호는 당황하지만 곧 그 남자는 대리인(이름은 제임스이며 후에 유일한 남성 비서로 나온다.)이며 이 여성(은율)이 자취 느낌으로 계약한 집이라고 한다.[2]
  • 2: 은율이 찾아와 자기도 부동산에 관심 있다면서 현장 답사를 나가자고 한다. 하지만 고급 주택, 상가, 빌딩 등 마구잡이로 던지는 모습에 이유라 왈 "내가 보기엔 부동산보단 우리 주인님한테 관심이 있어보이는데...."라고 하며 회차가 끝난다.

2.10. 아이돌 연습생 임샛별

2.11. 엘리트 비서 오성민

2.12. 그녀의 경호원 제임스

2.13. 펑키 소녀 김예솔

2.14. 일루미나티 회장 슈바르츠

2.15. 순백의 루체

2.16. 세계정복을 향하여

2.17. 기업 혁신

2.18. 무한의 천사 송아름

  • 1: 송아름이 기부금 모집을 하는 곳을 만호가 지나가다 한눈을 팔아서 실수로 모금함을 뒤엎어버린다. 최대한 주워보지만 거의다 차도로 흘러가서 잃어버리고 만호는 보상하려 하지만 하필 현금이 없었다. 결국 나중에 거기서 일해주기로 하고 아름의 명함을 받는다.
  • 2: 만호가 아름의 사무실을 찾아간다. 아름은 어느 좋은 기업에서 갑자기 100억이 넘는 기부금을 보내주셔서 물품 정리중이라고 한다.[3] 그렇게 만호는 하루종일 일하고 간만의 육체노동으로 드러눕는다.
  • 3: 얼마후 만호가 다시 아름의 사무실을 찾아가는데 분위기가 상당히 휑하다. 사실 단체장이 기부금을 횡령하고 도망쳤으며 직원들도 그만두거나 무단결근 중이라고 한다.
    • 1. 그녀와 함께 할 것을 제안한다. 선택시 - 방만호는 자신이 저번에 100억을 기부했던 사람이며 아름의 꿈과 목표를 함께하고 싶으니 자신의 사무실로 오라고 한다. 이후 스토리 4로 이어진다.
    • 2. 너무 이상주의적인 생각이다. 그녀와의 인연은 여기까지인 것 같다. 선택시 - 만호는 힘내라고 응원한뒤 떠나며 그대로 인연이 끊어진다.
  • 4: 아름이 만호의 사무실로 찾아온다. 만호는 자신이 10조 정도를 기부하고자 한다며[4] 자신의 회사 명의로 기부단체를 만들고자 하니 이걸 아름이 맡아달라고 한다.

2.19. 드리워지는 어둠

2.20. 대통령의 딸 유시아

2.21. 또 다른 세계

2.22. 천재 CEO 마리사

2.23. 전 세계를 장악하라

2.24. 역사의 반복

2.25. 고고학자 다이애나 존스

2.26. 혼돈의 시대

2.27. 열정의 승무원 세미

2.28. 세계 정부

2.29. 신입사원

2.30. 상속녀

2.31. 조력자 고민정

2.32. 전 세계적 충격

2.33. 우주 대건물주 프로젝트.

2.34. 머니 히어로


[1] 여기엔 그 시점 실제 유저의 건물수가 들어간다. [2] 방만호는 관리인 두고 사는 것도 자취라고 하냐며 어이없어한다. [3] 근데 후에 밝혀진 바로는 그 기업 대표가 방만호다. [4] 2023년 인천광역시청 예산이 13조원 정도 된다. 즉 인구 300만에 육박하는 대도시의 1년 행정을 맡을 수준의 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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