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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가는 너희의 모든 것 The Price Is Your Everyth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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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르 | 로맨스 판타지, 회귀 |
| 작가 | 고네스 |
| 일러스트 | JIHAN →베이 |
| 연재처 |
네이버 시리즈
▶ 네이버웹소설 ▶ |
| 연재 기간 | 2022. 06. 29. ~ 2023. 01. 24. |
| 연재 기간 | 전체 이용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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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로맨스 판타지· 회귀 웹소설. 작가는 고네스. 약칭은 '대너모'이다.2021 네이버웹소설 지상최대공모전 로판 특선 수상작이다.
2. 줄거리
모두가 날 싫어했다.
아카데미 동급생들도, 입양된 가문의 가족들도, 심지어 정략결혼한 남편조차.
그들을 위해 내 모든 걸 바쳤는데 돌아온 것은 언제나의 경멸과 배신이었다.
"언니의 마지막을 보러 왔지요. 키우던 개가 죽는다는데, 주인이 봐 줘야 하지 않겠어요? 고맙지요?"
비참하게 살해당한 줄 알았는데 깨어나 보니 열두 살의 어린 시절로 돌아와 있었다.
이제 너희가 저지른 모든 일의 대가를 받아갈 거야.
대가는, 그래, 너희의 모든 것.
아카데미 동급생들도, 입양된 가문의 가족들도, 심지어 정략결혼한 남편조차.
그들을 위해 내 모든 걸 바쳤는데 돌아온 것은 언제나의 경멸과 배신이었다.
"언니의 마지막을 보러 왔지요. 키우던 개가 죽는다는데, 주인이 봐 줘야 하지 않겠어요? 고맙지요?"
비참하게 살해당한 줄 알았는데 깨어나 보니 열두 살의 어린 시절로 돌아와 있었다.
이제 너희가 저지른 모든 일의 대가를 받아갈 거야.
대가는, 그래, 너희의 모든 것.
3. 연재 현황
2021년 7월 21일 조아라에서 비공식 연재되다가 2022년 6월 29일부터 네이버 시리즈에서 독점 연재를 시작했다. 2023년 1월 24일 본편 완결되었으며 3월 8일에 외전이 한번에 나왔다.3.1. 해외 연재
- 2023년 9월 23일부터 네이버 웹툰의 해외 서비스이자 웹소설 플랫폼인 욘더에서 영어 번역 연재가 시작되었다. (제목: The Price Is Your Everything) (링크)
4. 등장인물
5.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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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명의 용사들
600년 전 드래곤을 물리친 비스토, 엘란드리아, 팔로스를 가리킨다. 비스토는 비스타 제국을 세웠고 엘란드리아는 제국 내에서 공작 가문으로 자리잡았지만, 팔로스는 대가 끊긴 것으로 알려져 있다. 네리스의 회귀와도 연관되어 있는 작중 최고 떡밥. 초상화를 그릴 때는 이상하게도 비스토의 눈만 보석안으로 그려졌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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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룡
약 600년 전 활동했던 악룡으로 이름은 '키언'. 세 용사들에 의해 토벌당했다고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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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석안
비스토, 엘란드리아, 팔로스의 피를 이은 자들에게서 간혹 나타난다는 특질. 각성하면 눈동자가 보석처럼 반짝거리는데, 가문에 따라 사용할 수 있는 능력이 다르다. 비스토 가는 군청색, 엘란드리아 가는 보라색(자주색), 팔로스 가는 밝은 회색의 보석안을 타고날 수 있다. 보석안 중 비스토는 괴력에 가까운 힘과 강인한 신체, 엘란드리아는 마인드 컨트롤의 능력을 가졌다.
{{{#!folding 스포일러
군청색 보석안을 가진 케이밀은 자색 보석안을 가진 네리스의 시신을 제단에 바쳐 세 보석안의 힘을 모두 손에 넣으려 했으나 미완성된 봉인 마법으로 인해 팔로스의 힘이 폭주를 일으켰고, 그 여파로 네리스가 회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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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블 아카데미
비스타 제국 내 귀족이라면 작위 고하를 막론하고 반드시 들어가야 하는 교육기관.[2] 12살에 입학해서 19살까지의 교육과정을 마친 후 20살의 여름에 졸업하는데, 성적 여부에 따라 매우 희박한 확률로 조기졸업도 가능하다. 조기졸업은 18세 이상의 학생이 자신이 소속된 부에서 전공 과목을 가르치는 교사 중 다섯 이상에게서 더 이상 가르칠 것이 없다고 인정받아야만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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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토 제국의 대귀족
대공가 하나(메인들란트), 공작가 세 곳(엘란드리아, 가니엘로, 그뤼네할스), 후작가 다섯 곳(리케안드로스, 켄달, 웰스, 티피언, 오드로이)으로 이루어져 있다.
{{{#!folding 스포일러
메인들란트와 비스토 제국의 전쟁이 끝나고 메인들란트는 황가, 가니엘로는 대공가로 승격된다. 반면 엘란드리아와 그뤼네할스, 나머지 후작가 다섯 곳은 멸문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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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생아
혼외자식. 제국법상 사생아들은 없는 사람 취급을 받고, 설령 황제의 사생아라도 유산을 요구할 수 없어 부모가 챙겨주지 않으면 사실상 아무것도 할 수 없다.뿐만 아니라 직계가족이라도 결혼식, 장례식 등에 참석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또 부모의 성도 쓸 수 없어 사생아에게는 성이 없다. 참고로 성직자들은 결혼할 수 없는 몸이므로 성직자의 자식들은 모두 사생아들이다. 귀족들은 사생아 중에서도 평민 사생아를 가장 혐오한다. 귀족과 평민이 결혼해서 난 아이는 사생아는 아니지만 그냥 평민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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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정부
황족의 대가 끊어지지 않기 위해 만들어진 정책으로, 황제나 황태자, 황태손과 같이 황위를 이을 예정인 자들만이 공식 정부를 들일 수 있다.[3]
6. 평가
2021년 네이버 지상최대공모전 특선 수상작으로, 탄탄한 스토리와 치밀한 구성력에 뛰어난 필력까지 고루 갖추고 있어서 호평과 인기를 모두 얻었다. 다만 일러스트는 호불호가 갈리는 편이었는데, 표지가 바뀌면서 호평 쪽으로 기운다.1부에 해당되는 아카데미 스토리는 로판보다 거의 학원물에 가까운 느낌인데, 집단괴롭힘 같은 내용을 소름끼칠 정도로 현실적으로 잘 묘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