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9년 당시 남베트남 치하의 쾅남에서 태어났다. 통일 후인 1979년 공산당에 가입했으며, 2016년 국회 간선 형태로 치러진 국가부주석 선거에서 91.09%의 득표율로 부통령으로 선출되었다. 2018년 9월 21일
쩐다이꽝 국가주석이 임기 중 서거하자 국가부주석으로서 국가주석직을 잠시 대리했으며, 이후 10월 23일
응우옌푸쫑이 신임 국가주석으로 선출되면서 물러났다.
비록 대리이기는 했지만,
베트남 역사상 첫 여성 국가주석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참고로 공산권의 여성 국가원수로서는 중국의
쑹칭링 이후로 두 번째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