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c84,#963><colcolor=#fe0> 달 Mo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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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런: 킹덤에서의 모습.[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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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쿠키런 시리즈의 등장인물.2. 상세
쿠키런 세계관의 달로, 단순히 위성이 아닌 초월적인 존재로 묘사되는 존재. 원시림의 파인애플 부족이 섬기는 존재이자 바다요정이 사랑한다고 전해지는 존재로 바다요정이 저주를 거스르고 100층 높이의 얼음파도의 탑을 쌓은 이유이기도 하다.[2]쿠키런 스토리 내에서도 탑을 달릴 정도로 떡밥이 많은 존재로, 단순히 위성에 불과한 달인지 아니면 설탕백조와 같은 초월적인 존재인지 오랫동안 불명이었으며, 이후 쿠키런: 킹덤에서 단순 위성이 아닌 초월적인 존재임이 확인되었다.
최근 데브시스터즈가 달의 설정을 잊어버린 것 아니냐는 가설이 나왔다. 공식에서 대놓고 달술바요 커플링을 밀어줄 뿐더러 바요의 진짜 사모 대상인 달에 관한 떡밥을 풀기는 커녕 계속 미루고 있다. 오죽하면 올드팬 이외의 유입 팬들은 바다요정이 사모하는 대상을 달빛술사 쿠키로 착각하는 유저들이 많다. 중섭에선 바요 출시 타이틀 화면에 있는 달에 그냥 달빛술사 쿠키의 실루엣을 박아버림으로써, 유저들 사이에서 아예 달=달빛술사로 확정하려는 것이 아니냐는 걱정도 보인다.[3] 그러나, 거인의 바다 스토리에서 달과 달빛술사를 각각 달과 달의 수호자라고 따로 언급하면서 설정을 잊지는 않았다는 게 드러났다.[4][5]
달 이외에 태양에 대한 떡밥도 많은 편인데, 그믐달이 태양과 함께 그려져 있는 마법진이라던지, 달빛술사 쿠키의 지팡이와 비슷하게 생긴 문양이 태양 문양이 그려져있는 거울과 함께 있다던지 등 태양과 큰 연관이 있는 것으로 보이며, 만약 달이 초월적인 존재라면, 태양 또한 마찬가지일 가능성이 크다. 다만 마법의 기원으로 추정되는 달과는 달리 형상을 묘사한 그림 등을 제외하면 거의 언급조차 안되는 수준이라 현재로선 태양이 어떤 존재였는지는 알 수 없다.[6]
3. 작중 행적
3.1. 쿠키런
달빛술사 쿠키를 탄생시킨 장본인. 마법사들의 도시에서도 섬겨졌었는데 왜 섬겨졌는지, 마법사들과는 무슨 관계였는지 밝혀진 바가 없다. 마법사들의 도시 입구를 보면 초승달을 타고 있는 여신상 비스무리한 것이 있는데, 이게 달의 본모습이 아니냐는 설이 있다. 물론 입구에 세워져있는 동상들이 마법사로 추정된다는 점을 생각하면, 이쪽도 달빛술사 쿠키와 비슷한 마법을 사용하는 마법사일 가능성이 있지만.무조건적으로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존재는 아니다. 달을 숭배하는 파인애플 부족이 식쿠종이라는 점이나, 그토록 자신을 사모하는 바다요정에게 아무런 의사여부도 하지 않은 점 등이 있다. 천년나무와 설탕백조처럼 중립적인 초월자의 입장이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3.2. 쿠키런: 오븐브레이크
마법사맛 쿠키의 젤리 스킨 설명을 보면 마법사탕 지팡이의 힘은 달과 별에서 온다고 나온다. 이로서 달이 초월적인 존재일 확률이 높아짐과 동시에 마법사들의 힘의 기원은 별과 달이었던 것으로 추정된다.블루파이맛 쿠키의 달빛의 기억 스킨 설명을 보면 도서관에 갇히게 되자 오직 한 줄기 달빛이 마음을 위로해주었다고 나온다. 이로서 달이 단순한 위성이 아닌 초월적인 존재일 가능성이 생겼으며, 고대신인 천년나무 쿠키가 출시되면서 더 높아졌다.[7]
잠이나 꿈과도 깊은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당장 달빛술사 쿠키의 능력 발동 시 잠드는 것마냥 눈을 감고, 달빛술사 쿠키의 환희의 보름달/매혹의 그믐달 스킨이 각각 불면증/악몽을 불러온다는 것을 생각하면 상당한 떡밥.
이후 고대신인 천년나무 쿠키와 설탕백조 쿠키가 출시되면서, 이쪽도 고대신이 아니냐는 추측도 있다. 달빛술사 쿠키가 관계도에서 꿈에서 뵌 적이 있다고 말하는 것으로 보아 천년나무 역시 달과 관계가 있을 가능성이 있다.
3.3. 쿠키런: 킹덤
백마법과 다크문마법을 사용할 때의 마력의 근원이라는 설정이 붙어 마법의 근원 중 하나라는 것만은 확정되었다. 치유의 힘을 보유한 백마법은 달의 정면, 좀 더 공격적인 성향인 다크문마법은 달의 반대편의 힘을 사용하며, 그 때문에 그믐달 마법은 강력하지만 그만큼 부작용이 발생할 가능성도 매우 높다.지금까지 쿠키런 세계관 설정에 관심이 많은 소수의 골수 유저들만이 알고 있었지만,[8] 꿈꾸는 인어의 바다 테마 업데이트에서 직접적인 행동 묘사가 나왔다. ‘밤바다에서 올라 찬란한 미래를 꿈꾸던 작은 인어를 달과 바다는 언제나 지켜보고 있었답니다.’ 라는 대사가 나오는데, 이를 볼 때 달이 단순한 위성이 아닌 초월적인 존재라는 것이 기정사실이 되었다고 무방하다.
비스트이스트 에피소드에서 언급된 바에 따르면, 다크문 마법의 원천인 달의 뒷면은 일종의 거대한 아공간으로서 존재한다고 한다. 이 공간을 통해 차원을 오고가거나 막대한 힘을 사용할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스토리에서 아공간에 다시 들어간 퓨어바닐라 쿠키가 겪은 현상을 미루어보아 이 힘의 기원은 정확상 아공간 전체를 통째로 장악한 쉐도우밀크 쿠키의 지식의 힘에서 나온 힘일 가능성이 있다. 즉, 다크문마법 자체의 근원이 쉐도우밀크 쿠키의 힘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셈.[9]
과거에 바다요정과 이미 만나봤을 가능성 역시 존재한다. 바다요정 쿠키의 테마곡인 은하수를 흐르는 바닷바람에서 계속 "그리움"이라는 단어가 강조되는데, 보통 그리움이란 단어는 과거에 연이 있어 서로를 알고 있지만 현재는 만날 수 없는 옛 사람이나 사물을 보고싶어 추억한다는 의미로 사용되기 때문이다.[10]
병풍이었던 그동안과는 달리 쿠킹덤에서 유독 정체가 궁금해지도록 많은 떡밥이 뿌려졌다. 달의 힘을 직접 쓰는 형태로 각성한 초승달 형태의 달빛술사 쿠키의 외형이 바다요정이 언급한 달의 외형과 비슷하여 본체의 외형을 직접적으로 추측할 수 있게 된 것, 자주 언급되는 바다의 달, 드디어 밝혀진 다크문 마법의 근원 등 쿠오븐보다 더 직접적으로 떡밥을 풀고 있어서 존재감을 알린 덕분에 쿠킹덤이 밤, 바다에 관련된 테마로 업데이트를 예고하는 영상의 댓글을 보면 달 본체의 쿠키화를 언급하는 댓글이 적지만 몇개 보인다.
4. 출시 가능성
지금까지 쿠키런 세계관 설정에 관심이 많은 소수의 골수 유저들만이 알고 있었지만[11] 쿠키런: 킹덤의 꿈꾸는 인어의 바다 테마 업데이트에서 직접적인 행동 묘사가 나왔다.[12] 특히 쿠킹덤 시점에서도 세인트릴리 쿠키에 이어 쉐도우밀크 쿠키까지 자잘하게 계속 달에 관해 언급되고 있고 풀리지 않은 마법사들의 떡밥을 생각하면 늦든 빠르든 마법과 가장 밀접한 연관이 있는 달이기에 결국 언젠가는 달에 대한 스토리가 풀리게 될 것이다.이로 인해 달의 스토리가 풀리면 달의 쿠키화와 플레이어블 출시를 기대하는 유저들도 있다.[13] 만약 출시된다면 외형에 대해서도 어느정도 추측이 가능해지는데, 심해의 주인 바다요정 쿠키 스킨에서 황금빛을 보면 달이 떠오른다며 보고싶지 않아하던 것과 쿠키런 킹덤에서 진정한 달빛의 힘으로 각성한 달빛술사 쿠키의 전체적인 색감이 백금색이고 각성한 달빛술사 쿠키의 무기 역시 금빛화살이고, 달빛에 흔들리는 잔물결 바다요정 쿠키 스킨에서 평소에 들고 있던 검이 금빛 사브르가 되었다는 것, 돌아가는 금빛 달 장식, 머리카락에 있던 산호초가 금빛 별 장식이 된 점에서 금색이나 은색이 메인 컬러링일 가능성이 높다.[14]
아직 본격적으로 등장하지 않아 확정은 어려우나 달빛술사 쿠키가 다루는 능력을 보아 빛으로 추정된다. 또한 달 그 자체인만큼 달 속성은 당연하고 밤과 천문, 그리고 우주 속성 또한 가질 가능성이 높다. 또 백마법과 다크문마법의 근원인만큼 빛과 어둠 속성을 동시에 지녔을 가능성이 있다.[15] 달빛이 반죽에 스며들어 탄생한 달빛술사 쿠키가 잠과 꿈에 관련된 마법을 쓰는 것으로 보아 본체인 달 역시 그 힘을 사용할 가능성이 높다.
==# 갤러리 #==
5. 달과 관련된 또는 관련된 것으로 추정되는 존재
5.1. 관련된 존재
- 화이트펄 쿠키: 바다요정과 더불어 달이 화이트펄 쿠키를 언제나 지켜보고 있었다는 언급이 있다.
- 쉐도우밀크 쿠키: 봉인된 이후 달 뒤편의 아공간 차원에서 추진력을 모으고 있었다고 한다. 또한 다크문 마법이 생겨난 근원이다.
5.2. 관련된 것으로 추정되는 존재
- 천년나무 쿠키 - 직접적인 것은 아니지만, 달빛술사가 꿈에서 뵌 적이 있다고 한다. 설정상 천년나무는 대지 그 자체(= 지구}인데, 현실에서 달은 지구의 위성인 걸 감안하면 관련이 있을 듯하다.
- 설탕백조 쿠키 - 이쪽도 직접적인 것은 아니지만, 달빛술사의 꿈속에서 함께 하늘을 날고 있었다고 한다. 천년나무처럼 달빛술사의 꿈에 나온 만큼 연관이 있을 가능성이 있다.
- 세인트릴리 쿠키 - 이쪽도 간접적인 언급이긴 하나, 캐릭터 설명란에 세인트릴리 쿠키는 달빛이 빛나는 밤에 피어난 백합을 닮았다고 한다. 또한 정사로도 인정되는 요정여왕(한밤에 피는 백합 요정) 레전더리 스킨 착용시 달이 울면 온갖 꽃들도 함께 눈물을 흘린다는 발언을 하여 안그래도 달의 상징 속성이 빛으로 추정되는 만큼 세인트릴리 쿠키의 이면을 생각하면 꽤나 의미심장하다. 또한 요정 여왕 스킨 설정과 인연 스토리에 새하얀 달빛을 닮은 외모라는 묘사가 여러번 등장하고 달이 뜨는 밤에만 모습을 드러내어 자신을 찾아온 쿠키의 소원을 이뤄준다는 설정이 있다. 달의 힘에 정말 무언가 있는 모양.[21]
6. 관련 마법
쿠키런: 킹덤에서 백마법과 다크문 마법의 근원으로 언급되었다.6.1. 백마법
보름달의 빛을 사용하는 마법. 주로 치유계 마법이 여기에 속하며 빛을 사용한 공격이나 방어도 포함된다. 이 마법은 낮은 온도를 가져 차갑고 깨끗한 인상을 주며, 에너지체는 주로 흰색이나 하늘색, 연한 노란색을 띤다.
6.2. 다크문 마법
그믐달의 빛을 사용하는 마법. 스토리 상 금지된 그믐달 마법이라고 불린다. 달이 차고 기울기를 반복하기 때문에 백마법과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에 있다. 이 마법은 달의 뒤편의 힘을 끌어와 사용하기 때문에 사용자를 위험하게 만들 수 있다. 그믐달이 떴을 때 그 힘이 가장 강해지며, 그와 비례하여 사용자에게 더 큰 대가를 요구한다. 에너지체는 주로 남색과 보라색을 띠며, 백마법처럼 낮은 온도를 가져 차갑다.
비스트 쿠키들의 일원인 쉐도우밀크 쿠키는 봉인된 이후로도 달 뒤편의 아공간 차원에 기거하고 있다고 하며 이 곳으로 퓨어바닐라 쿠키의 의식을 끌고 와 퓨어바닐라 쿠키의 진리의 빛이 원래 자신의 힘이였다며 본격적으로 등장하기 전에 퓨어바닐라 쿠키를 압박했다.
[1]
달 앞에 있는 것은
마법사들의 도시의 시계탑이다.
[2]
쿠키런 킹덤에서 구체적인 사실이 밝혀지는데,대월식이 시작되자 달이 완전히 가려지고 도저히 그리움을 참을 수 없어 바다요정 쿠키가 얼음파도의 탑을 세워 더 가까워지려 한것.
[3]
다만, 트레일러를 보면 처음에 나오는 얼파탑이 생기기 이전의 시점에선 달에 달빛술사의 실루엣이 나오지 않다가 현시점으로 넘어온 중간에 갑자기 등장한다. 이를 근거로 달빛술사가 바다요정의 존재를 눈치채고 서로 위로를 느끼는 장면, 즉 쿠키 인연 스토리를 표현한 게 아니냐는 의견이 있다. 애초에
동성애는 중국에서 검열 대상이다. 다만 얼어붙기 이전에도 바다요정이 쿠키로 묘사되는 등 PV에 고증이 맞지 않는 부분이 꽤 많다.
[4]
또한 바람궁수 쿠키의 스토리에서 바람궁수 쿠키가 자연의 인도자들을 부르는 장면에서 정령 쿠키들이 차례대로 클로즈업 되는데 이때도 해당 PV처럼 달에 실루엣처럼 떠다니며
바다요정 쿠키와 교류하는 듯한 모습을 보여주어 쿠키 인연 스토리를 참고하면 본체는 마도시에 있지만 분신을 바다 근처에 남겨두어 평상시에도 바다요정 쿠키의 그리움을 위로해주는 듯 하다.
[5]
또한 거인의 바다에서
박하사탕맛 쿠키가 언급했던 '달을 사랑하는 바다요정의 슬픈 전설' 이외에도 들려오는 또다른 전설로 레전더리 스킨 인연을 언급하며
바다요정 쿠키가 얼파탑을 버리고
달의 수호자와 사랑의 도피를 했다는 언급이 있는데, 자연의 인도자들을 부르며 현재 근황을 보여주는 장면에서
바다요정 쿠키는 멀쩡하게 바다에 남아 있다는 점과
달빛술사 쿠키의 본체가 여전히 마도시에 있다는 점을 보아 그저 스킨 인연은 달빛바다 팬덤을 위해 넣은 요소라고 공식적으로 인정한 셈이다.
[6]
보통 창작물에서 달과 태양이 둘 다 비중이 비슷한 반면 쿠키런 시리즈에서는 달이 훨씬 더 비중이 높다는 점이 특이한 점이다. 향후 태양 관련 스토리와 쿠키가 등장한다면 이쪽도 높은 비중을 차지할 가능성이 크다.
[7]
만약 등장한다면 천년나무와 함께 고대신으로 묶일 가능성이 높다.
[8]
워낙 떡밥도 존재감도 없던지라
달빛술사 쿠키와 혼동되는 일도 잦았고, 애초에 자아를 가진 존재가 맞기는 한 것인지에 대한 의문이 있을 정도였다.
[9]
이것을 토대로 추측해보자면, 현재 달은 쉐도우밀크 쿠키로 인해 달의 뒷면이 장악당한 상황이다. 그렇다면 그동안 왜 엄연히 자아를 가진 초월적인 존재임에도 불구하고 바다요정 쿠키의 간절한 부름에도 답하지 않고 스토리에서도 코빼기도 비추지 않았는지 설명이 가능하다. 또, 달을 마법의 원천으로 하는 마법사들이 마도시를 떠난 것에 대한 설명 역시 가능해지는데, 비스트 쿠키들이 최초의 쿠키들이라는 사실과 용족들이 전성기가 저물기 전 지상에서 살아있는 쿠키를 본 기간이 존재한다는 것과 합쳐 본다면 최소한 용족들이 아직 활개치던 당시에 비스트 쿠키들이 존재했다는 뜻, 그러니까 상당히 오래전부터 존재해왔다는 뜻이고, 이 시기가 쿠키런 시리즈 내 최연장자 중 하나인 달빛술사 쿠키와 시간대가 겹치치 않을 리가 없다. 종합하면, 정확상 비스트들의 봉인 이후부터 서서히 쉐도우밀크 쿠키로 인해 달의 힘에 이질감이 생기기 시작하자 위기감을 감지한 마법사들이 도시를 떠났다고 그와 동시에 그리움을 참지 못한 바다요정이 얼음파도의 탑을 쌓았다는 해석이 가능해진다.
[10]
또한 바다요정이 얼굴도 본 적 없는 존재를 사랑해서 바다를 벗어나면 안된다는 자연의 규율을 어기고 쿠키들에게 위협 받고 있는 바다 생물들을 나몰라라 하면서까지 무리하게 얼음파도의 탑을 쌓은 것은 개연성에 맞지 않기 때문에 사정이 있어 생이별 한 이후로 더이상 만나지 못했다는 전개가 바다요정 쿠키의 달에 대한 그리움을 더 강조시키며 개연성에 맞다.
[11]
워낙 떡밥도 존재감도 없던지라
달빛술사 쿠키와 혼동되는 일도 잦았고, 애초에 자아를 가진 존재가 맞기는 한 것인지에 대한 의문이 있을 정도였다.
[12]
로딩창 대사: 밤바다에서 올라 찬란한 미래를 꿈꾸던 작은 인어를
달과
바다는 언제나 지켜보고 있었답니다.
[13]
이는
푸른붉은 용과
설탕백조의 선례와 같다.
[14]
해당 스킨의 주 분위기는 달빛 가득 밤바다로 잡았다.
[15]
어둠 속성의 경우엔 근원이 달 본체가 아니라
쉐도우밀크 쿠키로 추정되기 때문에 빛 마법만 다스릴 가능성도 있다.
[16]
어찌보면
스타더스트 쿠키와 더불어 달의 일부가 포함되어 있기에 달의 자식이라 불릴 수 있는 존재이다.
[17]
그래서인지 몇몇 쿠키들은 달빛술사 쿠키를 달님이라 칭한다.
[18]
공식에서 달빛도 그리움을 알고 있다는 문장이 자주 언급된다.
[19]
"그"라는 표현이 남성에게 많이 쓰는 표현이긴 하지만, 여성에게도 쓸 수 있는 표현이라는 점에서 달이 쿠키화되었을 경우의 성별에 대해서 궁금해하는 유저들도 있다.
[20]
다만 바다요정 쿠키의
모티브가 동성이 아닌 이성을 사랑하는 존재였다는 점에서 현재로서는 남성일 가능성이 상당히 높은 편.
[21]
세인트릴리의 요정여왕 컨셉 레전더리 스킨과 페어로 출시된 퓨어바닐라 쿠키의 한낮 꿈속의 풀빛 왕관 스킨은 세인트릴리 쿠키와 동일하게 요정군주 설정이지만, 세인트릴리보다 하위급의 존재로 묘사된다.
[22]
때마침 자신의
동기가 달과 꽤나 연관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기에 본인 역시 연관성을 완전히 배제하긴 힘들다.
[23]
마법사맛 쿠키가 이 연구실을 발견하고 작중 가장 크게 흥분한다. 마법사맛 쿠키가 말한 바에 따르면 해당 연구 자료들이 저술된 것은 검은가루 전쟁이 벌어지기 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