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389a02><colcolor=#fff> 달코퀸 アマージョ | Tsareen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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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등장 | 썬&문 1화 <알로라! 새로운 섬, 새로운 포켓몬들!!> | |
몬스터볼 | 몬스터볼 | |
타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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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 | 후지무라 치카[1] | |
강은애 | ||
앨리슨 리 로젠펠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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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포켓몬스터 썬&문에 등장한 마오의 포켓몬.2. 행적
달콤아 시절부터 마오의 파트너로 늘 달콤한향기를 풍긴다고 한다. 또한 이 달콤한향기 덕에 지우가 나몰빼미를 잡을 수 있는 계기가 되었는데, 나몰빼미가 이 달콤한 향기를 좋아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 후로도 달콤한향기를 내뿜을 때마다 자신을 과일, 정확히 고스티열매로 착각하고 덤벼드는 나몰빼미를 튕겨내는 게 주 역할. 달콤한 향기는 재채기로도 풍기는 모양이다.작화 상태에 따라 크기가 들쑥날쑥해진다. 이슬이의 토게피마냥 마오가 안고 있을 때와 지우의 피카츄마냥 마오의 어깨 위에 올라가있을 때하고 비교해보면 체감상의 크기 차이가 꽤 나는 편이다. 대략 크기가 핸드볼에서 야구공 사이로 왔다갔다 한다. 제작진도 이 오류를 인지했는지 달콤아가 달콤한 향기를 무리해서 사용하자 말 그대로 쪼그라들어서 크기가 심각하게 줄어드는 연출을 작중에서 보여주었다. 달무리나로 진화한 후에도 여전히 크기가 들쑥날쑥하게 나오는데, 대략 사람 무릎에서 피카츄 사이로 크기가 왔다갔다한다.
18화에서 로켓단이 진노랑꿀[2]을 전부 가져가려는 걸 막기 위해 달콤한향기로 나옹의 정신을 돌리다가, 나옹이 로사와 로이의 도발에 정신을 차리자 전력으로 달콤한항기를 뿜어대다가 달무리나로 진화했다.
28화에서 야구할 때 공을 치긴 했는데 방망이가 아니라 귀에 맞아서 날아갔다.
43화에서는 수련의 누리공과 함께 이슬이의 고라파덕과 대결을 펼쳤다.
44화에서 오랜만에 달콤한향기를 시전하다가 자신에게 다가오는 나몰빼미의 뺨을 때렸다. 별구름이 이걸 보고 웃었다. 45화에서도 똑같이 시전했는데, 이번엔 달콤한향기를 시전하던 중 달무리나가 빙글빙글 돌고 있다가 의도치 않게 맞았다.
54화에서 나몰빼미를 발로 차 새로운 합체 기술을 만든다. 이름하여
78화에서 멜레멜레섬에서 전수목과 두파팡이 퍼포먼스를 벌이며 멜레멜레섬을 쑤시고 다닐 때, 나머지 울트라가디언즈 멤버들이 더 화려한 퍼포먼스를 벌여 시선을 끌어 방심시키고 이어진 루가루암의 레이디얼에지스톰을 맞아 쓰러지자 이를 노린 수련과 릴리에가 울트라볼을 던졌을 무렵 릴리에가 잘못 던진 울트라볼을 그대로 차서 정확하게 명중시켜 포획했다. 사실상 78화의 숨은 공신이다.
82화에서 포켓댄스 대회 도중 난입한 로켓단 삼인방의 트랩에 붙잡힌 지우 일행 중 유일하게 빠져나와 있어 잡히지 않았다. 이후 나옹의 실언으로 트랩의 윗 부분이 약점임을 알고 양 발로 번갈아가며 내리찍나 별 소용이 없었다. 그런데 계속해서 윗 부분을 내리찍다가 짓밟기를 익히고, 바로 그 자리에서 달코퀸으로 진화했다.[3] 진화한 이후엔 다릿심이 굉장히 강해져 트로피컬킥으로 나옹을 구석에 날려버리고, 짓밟기 세 번 만에 트랩의 윗 부분을 박살내 일행들을 풀어준다. 직후 재개된 댄스 대회에서는 도감 설명처럼 여왕님스러운 모습을 보여주며 나몰빼미를 짓밟아 다시 한 번 필살나몰슛으로 성공시킨다. C파트에선 이전에 입던 앞치마가 작아져서 새로 만들어줘야겠다고 하는 장면이 나온다. 참고로 달코퀸으로 진화하자마자 성격이 시크해졌다.
이후엔 최종진화 포켓몬답게 강한 전투력을 보여준다. 83화에서 작아진 지우 일행을 구하기 위해, 알로라 페르시온을 압도적으로 털어먹고, 매지컬리프로 등가죽까지 벗긴다. 85화에서 차곡차곡을 뜀틀로 착각하고 뛰어넘으려다 차곡차곡의 몸 속을 통과해 나와 수많은 눈들을 보고 패닉상태에 빠진 키아웨의 머리를 S여왕님답게 아주 잘근잘근 밟아주셨다. 이를 본 클래스메이트들의 기겁하는 표정은 덤이다. 부탁한 마오조차 심해보인다고 말할 정도. 그래도 키아웨가 정신을 차리게 하는데에는 성공했다.
94화에서 마마네, 토게데마루, 마오와 함께 과자의 집을 폭식하여 뚱뚱보가 되었다. [4]
108화에서 마오와 어떻게 처음 만났는지 드러났다. 마오가 어렸을 때 어머니와 산책하면서 야생 달콤아를 맞닥트렸는데, 마오의 어머니가 이 달콤아를 잡아준 것이었다.
썬&문에서 가장 먼저 진화한 포켓몬으로 동시에 한지우보다 먼저 포켓몬을 진화시켰다.[5] 최종진화 역시 지우의 루가루암 이후 두번째로, 3단 최종진화형 중엔 최초로 최종진화를 마쳤다. 진화할때마다 다른 포켓몬과는 달리 세일러문, 디지몬 시리즈나 프리큐어 시리즈를 연상시킬 정도로 화려한 연출이 돋보이며, 마법소녀라는 별명도 붙었다. 유튜브에서 달코퀸 진화를 보면 루나아라 프리즘 파워 메이크업이란 댓글들이 보인다.[6]
진화한 에피소드 2편의 특징을 보면 춤추새가 등장했다는 점과 로켓단의 함정에 유일하게 빠지지 않은 상태에서 진화했다는 공통점이 있다.
게임으로 배포된 마오의 달무리나는 '천진난만'한 성격이다. 실제로 달무리나 당시엔 소녀같은 발랄한 성격을 보여줬으나 달코퀸으로 진화한 이후로는 도감 설명처럼 S 여왕님으로 각성하였으며 칭찬해줘도 순수하게 기뻐하던 이전과 달리 머리를 쓸며 우아한 포즈를 보여준다.[7]
달무리나 때까지만해도 마오가 안고 다녔으나 달코퀸으로 진화한 후엔 사이즈가 커져서 옆에 데리고 다니게 되었으며 쉐이미와 동행하게 된 이후엔 마오가 쉐이미를 안고 다니면서 상대적으로 비중이 줄었다.
130화에서 누리레느의 아쿠아제트에 쓰러진것으로 보아 특성은 리프가드인 듯하다.
3. 사용 기술
매지컬리프 / ( 달콤한향기)[8] / 연속뺨치기 / 짓밟기 / 트로피컬킥
[1]
비케와 동일 성우다.
[2]
지우 일행은 환상의 알로라 스튜를 완성하기 위해 진노랑꿀을 찾은 것.
[3]
나옹은 '또 눈앞에서 진화했다'는 반응을 보였다. 따지고 보면 로켓단이 달콤아 진화트리를 전부 찍어준 셈이니.
[4]
여담으로 이 집은
무우마직이 만든 환상이다.
[5]
이전에 지우보다 먼저 포켓몬을 진화시킨 멤버는 AG의
봄이의
개무소 뿐인데, 그마저도 4세대까지 10레벨에 진화 마치기로 유명한
초반에
등장하는
벌레타입 중 하나다. 그 외의 시리즈에서는 모두 지우의 포켓몬이 먼저 진화하였다. 참고로 썬문에서 지우의 포켓몬 중 처음 진화한 포켓몬은 암멍이로, 37화에서 루가루암으로 진화했다.
[6]
참고로 이 장면 이전에
춤추새 한 마리가 진노랑꿀을 빨고 이글이글 스타일에서 파칙파칙 스타일로 폼 체인지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이 장면도 역시 심히 마법소녀스럽다.
[7]
물론 진화 전의 성격은 어디 가지 않았는지 82화 끝부분에서 진화하면서 작아져버린 앞치마를 마오가 새로 만들어주겠다고 하자 기뻐하는 눈빛을 보이긴 했다.
[8]
달무리나 때부터는 기술로 쓰는게 아니다. 그냥 가만히 있어도 달콤한향기가 자연스럽게 뿌려지는 종족 특성에 가깝게 연출이 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