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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아 로세티 | ||
<colbgcolor=#000000,#000000><colcolor=#ffffff,#ffffff> 성별 | 여성 | |
연 령 | ||
직업 | 마도구사 | |
소속 | 로세티 상회 | |
가족 |
카를로 로세티(아버지) 테리자 람베르티(어머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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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 | 오오니시 사오리[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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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마도구사 달리아는 고개 숙이지 않아 ~오늘부터 자유로운 장인 생활~ 본작의 여주인공. 붉은색 단발머리를 한 여성.2. 작중 행적
본래 일본에서 전자관련 회사의 제조부분에서 종업했으나 고객 대응팀으로 좌천되어 격무와 스트레스로 인해 잔업중 이로 인해 사망하면서 마도구사로 유명하며 이로 인해 명예남작 직위를 받은 카를로 로세티의 딸 달리아 로세티로 전생하였다.어릴 때부터 전생의 기억이 있었기에 이 기억을 이용해 헤어 드라이어기를 한 번 사고냈다가 이후 아버지의 도움을 받아 만들기 시작하면서 마도구사의 길을 걷기 시작한다. 그렇게 초등학원을 거쳐 고등학원 마도구과를 거친 뒤 졸업 후 교수의 조수로써의 생활과 집에서 개발생활을 하며 17세가 된다. 이때 자신의 아버지 친구의 차남이자 사형인 토비아스 올랜도와 만나게 된다. 그래도 토비아스의 꼼꼼한 일처리에 대한 아버지의 칭찬때문에 일단 사형으로써는 인정한다. 그러나 어느 날 아버지와 토비아스가 비에 흠뻑 젖은것을 계기로 방수포를 만들며 자신의 명의 특허를 내며 데뷔를 하였고 이후 방사포는 대박을 치면서 바쁜 나날을 보내는 와중에 소형풍로(가스레인지)를 더 소형화한 탁상풍로(휴대용 가스레인지)의 개발에도 시작하던 도중 아버지로부터 토비아스와의 약혼이 체결되었다는 이야기를 듣는다.
달리아는 로맨스 부적격 속성이지만 볼프레드에게 마음은 있지만 지난번 토비아스 사태도 있고 해서 볼프레드를 아직까진 친구로 여기지 연인으로 하고 싶다는 인식은 없다. 그러나 현재 볼프레드가 그녀의 가장 좋은 친구이다.
3. 인물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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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를로 로세티
달리아의 모든 것이자 꿈을 응원해준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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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리자 람베르티
어머니.
- 이르마 누몰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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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비아스 올랜도
사형에서 약혼자. 약혼자에서 기억하고 싶지 않은 원수
[1]
남장했을 때의 성우는
야마시타 다이키.
[2]
약혼자가 술에 취하면 꼴사나우니 밖에서 한 잔만 마셔라, 화장품 냄새는 싫으니 쓰지 말아라, 붉은 머리색은 눈에 너무 띄니 눈에 띄지 않는 색깔로 해라, 옷도 단정한 것으로 입어라, 굽이 높은 신발 신지 말아라 등등등 그야말로 달리아의 자유를 속박시켰는데
더욱 가관인 것은 이런 짓을 한게 토비아스가 달리아에 품었던 열등감 때문에 이런 요구를 한 것. 토비아스 왈 뭔가 반응이 있었으면 인간미가 있겠거니라며 자기합리화를 하지만 실제로는 그저 자신의 열등감을 표출시킨 것에 불과하다.
[3]
이때 마르첼라도 사용도 안 한 가구에 쥐새끼 두마리가 갉아 놨다며 분노하였고 만약 토비아스 측이 짐 옮기는 과정에 대해 트집을 잡으면 언제든 증인으로 부르라고 한다.
[4]
애시당초 이건 일방의 원인으로 파혼했을 때 위자료로 삼기 위한 물건이다. 즉, 이혼해서 받은 위자료를 돌려달라고 하는 것과 비슷한 셈.
[5]
한마디로 너 혼자 만든 물건이지만 팔아서 이익은 둘로 나누고 책임은 너 혼자 지라는 말이다. 물론 예정대로 결혼했으면 큰 문제는 아니었겠지만(사실 부부였어도 토비아스의 행동은 널(달리아) 아내로 생각하지 않고 호구나 노예로 보겠다는 문제있는 행동이다.) 이미 파혼한 처지에 말도 안 되는 소리를 하고 있는 것.
[6]
그런데 올랜도 상회의 회장은 이 철부지의 형 이레네오다. 게다가 불미스러운 특허 강탈로 부심을 부린듯한 모양세라 이 같은 사건이 세간에 퍼질 경우 올랜더 상회의 신용도가 하락한다. 무엇보다도 근본적으로 토비아스는 이런 짓을 할 권한이 없다.
[7]
카를로는 생전 토비아스가 상인으로서 성실한 점을 좋게 평가했는데 토비아스가 달리아에게 한 짓거리는 성실 이전에 상인으로서 신용도를 깎아먹는 짓거리다. 마도구의 대한 특허에 대한 이익을 강탈 및 독점한 일을 달리아에게 깜빡했어말 안한것도 성실과 거리가 먼 짓에 설령 고의가 아니었어도 석고대죄하고 '네 그러겠습니다' 해도 모자를 판에 자기 평판을 지키겠답시고 피해자에게 갑질&협박을 하는것. 이걸 달리아가 주변에 소문내었으면 정보가 잘 퍼지는 세계관에서 올란도 상회는 그날로 끝장이다.
[8]
일단 에밀리아는 귀족 가문 태생이라 문제가 있을 지도 몰라서 한 것이다. 물론 더이상 토비아스와 얽히기 싫어서 그런 것도 있고. 무엇보다 이런 일은 확실히 하는 편이 그나마 구설수에 덜 오르므로 토비아스의 말은 어린애같은 소리나 마찬가지다.
[9]
상품 앞 경박한 태도, 아버지 친구라고 점주에게 친근하게 군 것, 가게 앞에서 대성통곡
[10]
오즈발드는 귀족이라 중혼에 거부감이 없다는 점, 2번째 부인이 달리아보다 몇살 위, 3번째 부인은 달리아와 동갑인 것도 있지만 달리아가 오즈발드와 너무 쿵짝이 잘맞고 오즈발드 태도에 질투도 약간 있다.
[11]
달리아는 몰랐지만 실제로 오즈발드는 달리아의 아버지 카를로에게 달리아를 네번째 부인으로 달라고 청했다가 단교했던 적이 있다. 이제까지 달리아가 카를로와 오즈발드의 관계를 몰랐던 건 이런 이유가 있었던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