丹东站 | Dandong Railway Station |
중국 국철 | |||||
단둥역 丹东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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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양난 방면
우룽베이둥 ← 18 km |
선단고속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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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종착 | |||
다롄베이 방면
단둥시 ← 22 km |
단다도시간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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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양 방면
우룽베이 ← 17 km |
선단철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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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종착 |
평의선 |
평양 방면
신의주청년 2.6 km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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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국어 표기 | |||||
중국어 | 丹东 | ||||
영어 | Dandong | ||||
주소 | |||||
랴오닝성
단둥시
전싱구 진징2호 辽宁省丹东市振兴区五經街2號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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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역 등급 | |||||
1등급(一等站) ( 중국철도선양그룹 관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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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 운영기관 | |||||
모든 노선 | 중국국가철로집단 | ||||
개업일 | |||||
1904년(중국 국철) | |||||
노선거리표 | |||||
선양난 방면 우룽베이둥 ← 18 km |
선단고속철도 단둥 |
시종착 | |||
다롄베이 방면 퉁싱 ← ? km |
단다도시간철도 단둥 |
시종착 | |||
선양 방면 진산완 ← 7 km |
선단철도 단둥 |
시종착 | |||
시종착 |
평의선 단둥 |
평양 방면 신의주 2.6 km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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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중국 랴오닝성 단둥시 전싱구에 있는 국경철도역으로 단둥과 라오둥반도의 다롄을 잇는 단다도시간철도의 기점이며 압록강철교를 통해 북한 평의선( 경의선) 신의주청년역과 연결되어 있다.2. 상세
이 역에서 중국 북부의 주요 도시인 베이징, 선양, 하얼빈, 룽징, 칭다오, 산하이관 등으로 가는 열차가 있으며 북한으로 가는 국제열차도 자주 운행된다. 특히, 베이징 - 평양간 국제열차도 무조건 이 역에 정차한다. 오히려 베이징역보다 단둥역에서 승하차하는 경우가 많다.조중우의교 너머로 위화도와 신의주시의 시가지가 보이며 단둥역 앞에서는 고층 주상복합 아파트와 단둥 버스터미널이 맞은편에 있어 다른지역으로 이동하기가 편리하고 또한 맞은편에 KFC 등 식당도 많다. 또한 5분 거리에 단둥 세관이 있으며 그 맞은편에는 조선한국민속거리라는 조선인 밀집구역, 일종의 코리아타운이 바로 있다. 2015년 12월 25일 현재 '조선한국민속거리'는 '고려거리(Korea Street)'으로 개명된 상태다.
보통 중국 만주를 여행오는 사람은 강 건너로 북한을 보기 위해서라도 이 역을 한번씩은 들른다.
2011년 5월 11일부터 단동-신의주간 '중조국제관광전용렬차'가 운행되였다. 이 열차는 11월말까지 매일 정상 운행된다. 매일 오전 9시 35분에 단동역에서 신의주로 출발하고 오후 4시 13분에 신의주에서 단동을 향해 출발하게 된다. 4개 객차에 마련된 경석의자에 도합 472명이 탑승할 수 있다. 동시에 단동역에서는 관광 편의제공을 위해 단동시변방검사참, 단동해관, 단동검역국 및 심양철도국제려행사와 공동으로 녹색 통로를 개통하여 통관시간을 절약하고 전용 대기실과 함께 통역인원을 배치하였다.
2015년 8월 말에는 선양과 단둥을 잇는 선단고속철도가 개통되어 이 지역생활권이 1시간으로 묶이게 되었다.
3. 승강장
↑ 단둥시· 우룽베이둥· 우룽베이 | |||||||||||||||||
| | 9 | 8 | | | | | 7 | 6 | | | | | 5 | 4 | | | | | 3 | 2 | | | | | 1 |
신의주 ↓ |
1~9 | 선단고속철도 | 선양난 방면 |
단다도시간철도 | 다롄베이 방면 | |
선단철도 | 선양 방면 | |
평의선( 경의선) |
평양· |
4. 단둥 철로통상구
중화인민공화국
지린성의 국경통상구 [ruby(丹东, ruby=Dāndōng)][ruby(铁路, ruby=Tiělù)][ruby(口岸, ruby=Kŏuàn)] 신의주 세관 Dandong Railway Por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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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육로(철도) | |
등급 | 국가급(1류) | |
접경지 | 북한 평안북도 | |
관할기관 |
다롄해관 랴오닝 출입경변방검사총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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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
랴오닝성
단둥시
전싱구 辽宁省丹东市振兴区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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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치년도 | 1954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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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남북통일 이후?
경의선 및 경의고속철도가 완성된다는 가정하에 대한민국 국민이 베이징시를 국제열차로 갈때 가장 먼저 보게되는 역이 될 것이다.또한 평안북도 신의주시와 매우 가까운 지리적 환경으로 인해[1] 당일치기 중국여행 관광지 중 하나로 부상될 가능성이 높다.
6. 여담
- 1912년부터 1965년까지 이 역 이름이 안둥역(安东站)이었다.[2] 이 역 때문에 광복 이전까지 한국의 안동역의 이름이 경북안동역이었던 역사가 있다. 위치상 단동이 경북 안동보다는 훨씬 중요하고, 단동 같은 한반도와 최근접한 만주 지역은 본격적인 만주 침탈과 중일 전쟁 훨씬 이전부터 진작 일본의 영향권에 있었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