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간론파 프로젝트 : 에덴의 정원 Project: Eden's Garden「模倣」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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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개발 | Project: Eden's Garden |
장르 | 추리 어드벤처 |
공개일 |
2022.12.16 (챕터0) 2024.12.20 (챕터1) |
엔진 | 유니티 |
플레이 타임 | 미정 |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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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에서 만든 단간론파 시리즈의 팬 게임. 현재 프롤로그와 챕터 1까지 공개되었으며 프롤로그는 한국어 패치가 나왔다. 더빙도 있기는 한데, 미국 게임답게 영어 더빙이다.정식 제목은 Project: Eden's Garden「模倣」[1]이지만, 한국에서는 보통 에덴가든이라고 부른다.
키보가미네 학원 대신 에덴의 정원이라는 학원이 무대이며, 정확히 어느 나라를 배경으로 한 건지는 밝혀지지 않았으나 등장인물들 중 반절 이상이 서양 쪽 이름을 사용하고 있으며, 그걸 다른 인물들이 이상하게 여기지 않는 걸 보아 적어도 일본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일단 공개된 챕터의 인상만 놓고 보면 뉴 단간론파 V3 -모두의 살인 신학기-를 오마주한 느낌이 강하다. 그러나 제작진은 모노쿠마나 키보가미네 학원 같은 원작 단간론파 시리즈의 상징적 주제들은 없을 것이며, 본작의 살인 게임을 위한 완전히 새로운 세계가 구축될 것이라 밝혔다. 또한 3챕터에선 2명이 살해당한다거나 4챕터에선 근육 캐릭터가 죽는 것 같거나, 챕터가 6으로 끝낸 시리즈 전통들 또한 따르지 않을 것이라고. 실제로 흑막 측이 모노쿠마가 아닌 토주, 마라라는 오리지널 캐릭터들이다.
특이하게도 프롤로그부터 학급재판이 존재한다. 다만 튜토리얼같은 개념이라 등장인물이 죽는 것은 아니다.
2. 특징
3. PV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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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fff> 트레일러 영상 |
4. 시놉시스
5. 등장인물
특이하게도 등장인물들 마다 각자를 상징하는 동물이 하나씩 존재한다.5.1. 에덴의 정원 초고교급 학생들
단간론파 프로젝트:에덴의 정원에 등장하는 에덴의 정원의 초고교급 학생들 | |||||||
토론가 | 데이먼 마이츠 | 거짓말쟁이 | 에바 츠나카 | 골프선수 | 그레이스 매디슨 | 변호사 | 볼프강 아키레 |
중매인 | 토시코 카유라 | 펜싱선수 | 엘로이스 톨너 | 사격수 | 데스몬드 홀 | 선장 | 장 드라메르 |
인플루언서 | 카이 몬테고 | 미용사 | 다이애나 베니시아 | 레이서 | 제트 도슨 | 프로듀서 | 마크 버스키 |
프로게이머 | 캐시디 앰버 | 사업가 | 웨노나 | 대장장이 | 잉그리드 그림월 | 역사학자 | 율리시스 빌헬름 |
* 데이먼 마이츠 - 초고교급 토론가
* 에바 츠나카 - 초고교급 거짓말쟁이
* 그레이스 매디슨 - 초고교급 골프선수
- 볼프강 아키레 - 초고교급 변호사
- 토시코 카유라 - 초고교급 중매인
토시코는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성인에게는 없는 우아함을 지니고 있다. 인상적인 말솜씨와 재치 있고 매력적인 성격으로 상대방의 벽을 허물 수 있다. 여기에 몸짓에 대한 예리한 안목이 더해지면, 마음만 먹으면 사람들을 매우 잘 탐색할 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다. 중매의 영역 밖에서 토시코가 때때로 교묘하게 당신을 조롱하더라도 흔들려선 안된다.
기모노를 입은 소녀. 상징 동물은 홍학. 등장인물 중 유일하게 온전한 일본식 이름을 가지고 있으며 특이하게도 언제나 어떤 감정표현을 하든 양 손에 쥔 부채로 얼굴의 반을 가려
코 밑이 절대로 드러나지 않도록 연출된다. 심지어 단간식 도트 아이콘조차 입 부분 대신 부채가 박혀있다(...). 외모에 반전이 있단 복선인지 단순한 차밍 포인트 연출인지는 불명. 키가 하도 작은지라 그녀를 본 등장인물들은 죄다 '어린애가 왜 여기 있지?'라는 반응을 보였다. 공개된 프로필에서는 나이가 14살, 중학교 2~3학년 정도로 에덴의 정원에서의 초고교급 학생 중 최연소이지만, 일단 본인 주장에 의하면 어린애는 아니라고 한다. 성격은 꽤나 괄괄하며 자기 할 말은 다 하는지라 초면부터 자기를 그렘린이라고 부른 그레이스와는 날선 대화를 나눴다.[2] 중매인답게 만나는 사람들을 우량 매물이라는 식으로 소개하는 등 본편에서 다른 인물들에 대한 일종의 설명역을 맡기도 했다.
- 엘로이스 톨너 - 초고교급 펜싱선수
따뜻한 미소로 모두를 맞이하는 엘로이스는 실력 향상을 목표로 매일 정시에 연습장에 모습을 드러낸다. 하지만 초고교급 펜싱 선수의 덩치에 속으면 안 된다. 그녀는 사브르 검을 매우 민첩하게 다루기 때문이다. 펜싱에서는 상대를 향해 전진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사교적인 만남에서는 몸을 낮추고 군중 속에 섞이는 것을 선호하며, 누군가 자신에게 너무 가까이 다가오면 항상 도망칠 준비가 되어 있다.
하얀색 제복을 입은 통통한 여성. 상징 동물은 백조. 분명 스포츠 계열에 종사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본작에서 가장 소심한 성격을 갖고 있다. 첫 만남 때는 왜 자기가 이런 일을 겪는 거냐며 정원 한 켠에서 울고 있었을 정도. 본인 말에 의하면 펜싱은 생각보다 그리 용기가 필요한 스포츠가 아니라고 한다.
- 데스몬드 홀 - 초고교급 사격수
어디든 목표물이 있으면 데스몬드는 명중시킬 수 있다. 초고교급 명사수인 데스몬드는 속도와 거리에 상관없이 원하는 원거리 무기로 무엇이든 명중시킬 수 있다. 활을 선호하는 데스몬드의 정확성은 경쟁에서 두려움의 대상이지만, 친구들이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돕는 그의 밝은 태도와는 대조적입니다.
등에 화살을 메고 있는 약간 피부가 까무잡잡한 남성. 상징 동물은 상어. 총, 활, 새총 가릴 것 없이 쏘는 거라면 뭐든 다 능통하다고 하며, 상당히 싹싹한 성격을 갖고 있다. 그의 재능을 들은 볼프강이 사람도 쏜 적이 있냐고 묻자 당황하면서 부정하기도 한다.[3]
- 장 드라메르[4] - 초고교급 선장
넓은 바다와 선원들만이 전부인 장은 화물선을 타고 전 세계를 여행하며 세계에서 가장 큰 항구로 물건을 배달하는 것을 좋아한다. 활기차고 때로는 통제하기 어려운 궁극의 배, 초고교급 선장은 수년간 바다를 누비며 수집한 모든 승리와 이야기를 세상에 알리고 싶어 한다. 선장은 선원들을 보호하면서 자신의 지도와 지시를 받는 모든 사람이 배를 원활하게 운항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지 확인하고 싶어 한다.
해적 복장을 하고 있는 근육질의 남성. 하지만 정작 본인은 자기가 해적이 아니라고 우겨댄다. 주인공이 이걸 끝까지 물고 늘어지며 그거 해적 옷 아니냐고 묻자 정색을 내며 화를 내기 직전까지 갔을 정도. 상징 동물은 용. 본인 주장에 따르면 강과 바다의 거의 모든 해류에 대한 지식을 머릿속에 넣었다고 한다. 하지만 국경 순찰 같은 법 때문에 실제로 가본 건 별로 없고 어디까지나 지도 등을 통해 익힌 것에 불과하다 한다. 꽤나 단순무식한 성격으로 보이는지라 그레이스와 주인공은 대놓고 '멍청하다'고 씹었다.
- 카이 몬테고[5] - 초고교급 인플루언서
관심의 중심이 되는 것은 카이에게 항상 자연스러운 일이였다. 최고의 인플루언서인 그는 하루의 대부분을 소셜 미디어에 게시하고 팔로워들과 소통하는 데 보낸다. 하지만 카이는 스포트라이트만 좋아하는 것이 아니라 드라마와 갈등을 만드는 것도 좋아한다. 자신의 팬 군대가 끝까지 자신을 따를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고, 그들을 활용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 카이는 여러분이 마주칠 수 있는 가장 카리스마 넘치면서도 무서운 사람일지도 모른다.
분홍 머리에 스웨터를 입은 남성. 상징 동물은 나비. 상당히 친근한 성격으로 기차에서부터 주인공에게 말을 걸어온 인물이지만, 한편으로는 자존감이 드높기도 하다. 주인공이 자신을 모르자 어떻게 그럴 수가 있냐며 자기 이름을 정말 모르냐고 되물었을 정도다. 그래도 넷에서의 영향력은 굉장한지, 그에게 밉보이면 그 순간 팬들이 몰려와서 그 상대를 매장시켜버린다고 한다. 다만, 에바의 말에 의하면 그래봤자 애들 사이에서나 인기가 있는 인물인 듯하다.
- 다이애나 베니시아 - 초고교급 미용사
무대와 화려한 조명이 가득한 세상에서 초고교급 미용사는 모두를 아름답게 만들어준다. 미디어계 유명 인사들의 개인 스타일리스트로 일하기 전, 다이애나는 그저 고등학교를 졸업하기 위해 노력하는 평범한 소녀였다. 학교에서 가장 인기 있는 그룹과 친구로 지낸다는 것은 좋은 점이 많았고, 운이 좋았던 이 아티스트는 자신의 재능을 뽐내고 모든 사람이 자신의 최고의 모습을 발견하도록 돕는다는 목표를 추구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었다.
자주색 머리에 교복을 입은 여성. 상징 동물은 카멜레온. 사근사근한 성격으로 친절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미용사로서의 솜씨가 대단한 건지 할리우드에서도 그녀의 이름이 통할 정도라고 하며, 카유라의 친구도 그녀에게 머리를 부탁하러 예약을 해놓았다고 한다.
- 제트 도슨 - 초고교급 레이서
미국에서 가장 인기 있고 빠른 드래그 레이서인 제트는 경쟁 레이싱의 아이콘이 되었다. 하지만 1년 전 사고로 화상과 상처를 입은 그는 회복하는 동안 경기에 나서지 않기로 결정했다. 그 이후로 대중은 그의 얼굴을 보지 못했고, 그가 어디를 가든 그를 둘러싼 미스터리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는 몸이 완전히 회복되면 지금과 같은 불타는 열정과 열정으로 다시 경기에 임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헬멧을 머리에 쓰고 레이서 복장을 입은 남성. 상징 동물은 코요테. 싹싹하다 못해 조금 과하게 들이대는 성격을 갖고 있으며, 장 드라메르와 비슷하거나 그보다 더한 단순무식한 성격을 보여주었다. 마크의 이름을 들어놓고는 그게 주인공의 이름이 아니냐고 물을 정도. 헬멧 덕분에 특유의 울리는 목소리가 인상적인 캐릭터.
- 마크 버스키 - 초고교급 프로듀서[6]
그는 이곳에서 가장 조용한 사람일지 모르지만, 음악이 스스로를 대변하게 한다. 초고교급 음악 프로듀서인 마크는 함께 작업하는 뮤지션들의 최고의 사운드를 취하고, 이를 믹싱하여 듣는 사람이 느끼기를 바라는 감정을 완벽하게 담아낸 파생 예술 작품을 완성해낸다. 그는 종종 자신의 음악적 재능을 사회적 교류 부족을 대신하는 데 사용하며, 항상 스포트라이트를 받지 않기를 선호한다.
비니를 쓰고 목에 이어폰을 걸고 있는 녹색 머리의 남성. 상징 동물은 악어. 상당히 우울해보이는 인상을 하고 있으며 소심하고 말수가 적다. 초고교급이지만 자신감도 떨어져서 자신의 음악을 형편없다고 셀프 디스를 하기도 하며, 제트가 매우 관심을 가지지만 본인은 불편해하고 귀찮아 한다.
- 캐시디 앰버 - 초고교급 프로게이머
1인칭 슈팅 게임이든 2D 대전 격투 게임이든 캐시디는 컨트롤러를 손에 쥐고 자신의 진정한 힘을 빛낸다. 온라인에서 "캐시디의 동료들" 로 알려진 그녀의 열성적인 팬층은 캐시디가 참가하는 모든 토너먼트에서 이 최고의 프로게이머를 응원한다. 캐시디의 존재는 경기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자신을 포함해 그 누구에게도 밀리지 않으려는 순수한 태도를 전면에 내세운다.
귀마개가 달린 모자를 쓰고 1v1?이라고 쓰인 티셔츠를 입은 여성. 꽤나 활기찬 성격을 갖고 있다. 상징 동물은 거미. 재능은 프로게이머나, 단순히 게임만 잘하는 게 아니라 그걸 이용해서 방송 등을 해서 받은 후원금으로 이런저런 사회 봉사 등을 하고 있다. 팬 수가 무려 2천만명이나 된다고 한다. 본인 말에 의하면 파스타 공장을 인수해서 학교에다 기부한 적까지 있다는 모양이다. 자신이 쓸 돈은 기본적인 생필품을 살 정도만 남겨둔다는 듯.[7] 다만, 이게 조금 지나쳐서 자본주의를 경멸하는 모양인지, 돈을 산더미처럼 쌓아놓는 갑부들을 도덕적으로 문제 있는 놈들이라면서 우리를 쥐어짜낼 계획을 세우고 있다며
음모론까지 내뱉었다.
- 웨노나 - 초고교급 사업가
미국 최연소 억만장자 중 한 명인 웨노나는 냉혹한 비즈니스 우먼의 의미를 새롭게 정의한다. 이 초고교급 기업가는 농지의 90% 이상을 소유하고 자연적으로 농산물을 재배하는 농업 부문을 지배한다. 대중은 이 어려운 CEO를 거의 만나지 못하지만, 만나면 그녀가 얼마나 냉정하고 단호한지 금방 깨닫고 그녀의 다음 회계 분기의 잠재적 수익과 운영 전망에 대해서만 기꺼이 논의한다.
상징 동물은 곰. 성격은 상당히 오만하다. 다만, 그럴만도 한 것이 세계 최연소 자수성가 갑부 자리를 꿰어찼으며 사회 전체에 이런저런 영향력을 행세하고 있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데이먼이 능력상으로 유일하게 무시하지 않는 인물이다. 학원에 온 이유는 '천재들과 교우 관계를 쌓을 기회가 될 거라고 여겨서'였다고 하는데, 정작 온 다음에는 클래스메이트들을 훑어보고 괜히 왔다면서 빨리 탈출할 기회나 보겠다고 대놓고 말을 내뱉었다. 여담으로 성이 없는 이유는 인디언이기 때문이다.
- 잉그리드 그림월 - 초고교급 대장장이
잉그리드는 뒷마당의 불 속에서 가장 날카로운 강철을 단련하며 무기로 역사에 자신의 흔적을 남기기로 결심했다. 오늘날 대부분의 전쟁은 원거리 무기로 치러지지만, 초고교급 대장장이는 과거의 근접 무기에서 그 모양과 전투 스타일 모두의 아름다움을 발견합니다. 과거 전사들의 검을 제작하려면 인내심과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야 하며, 잉그리드가 만든 검은 상대를 깔끔하게 베어버릴 수 있다(또는 벽난로 위에 걸어두면 꽤나 멋지게 보일 수도 있다).
대장장이 앞치마를 하고 있는 거구의 근육질 여성. 상징 동물은 사자. 싹싹한 성격을 갖고 있다. 본인 주장에 의하면 자기가 만든 물건은 기계로 만든 것보다 훨씬 더 퀄리티가 좋다고 한다.
- 율리시스 빌헬름 - 초고교급 역사학자
율리시스는 역사에서 배우지 못하면 같은 실수를 반복할 수밖에 없다는 교훈을 초고교급 역사가로서 잘 알고 있다. 깨어있는 모든 순간을 인류 문명의 역사를 읽고 연구하는 데 보내는 율리시스는 자신의 건강과 정신을 희생해서라도 가능한 한 많은 것을 암기하기로 결심했다. 항상 노트를 들고 다니는 것으로 유명한 그는 나중에 검토할 수 있도록 모든 상호작용을 항상 기록한다.
가르마 머리에 색안경을 쓰고 책을 들고 있는 남성. 상징 동물은 올빼미. 나긋나긋한 성격을 갖고 있으며 항상 졸려한다. 인디언 계열의 박물관에서 일을 하고 있는 중이라고 하며, 역사에 대한 걸 기억하느라 일상 생활의 사소한 것들은 곧잘 까먹어서 그런 것들을 수첩에다 메모해놓는 버릇이 있다.[8]
5.2. 기타 등장인물
-
마라
토주의 명령에 따라 움직이는 집행자. 상징 동물은 흑표범.
-
카라 코스키넨
챕터 0 피해자지만, 정확히는 챕터 0에 등장한 건 시체를 모방한 인형이고, 이전에 이미 사망했다고 한다. 재능은 초고교급 조교.
챕터 1의 처형이 진행될 때 시체 혹은 인형이 어딘가에 매달려있는 채로 나타난다. 검정에게 구원의 손길을 내미는듯 자세를 취하고 검정이 그 손을 잡으나 손이 뽑혀나가며 검정은 그대로 불타 죽고 만다.
6. 챕터
7. 시스템
7.1. 학급재판
7.2. 스킬
7.3. 선물
8. 평가
동인 게임이라고는 믿을 수 없을 정도의 고퀄리티로 나온 데다가 원작 그림을 그대로 가져왔다고 해도 좋을 정도로 상당한 그림체로 호평을 듣고 있다. 아직 게임이 완전히 공개되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이미 국내의 단간론파 스트리머들도 이 게임에 주목하여 프롤로그 챕터를 플레이 했을 정도다.다만, 그것과는 별개로 주인공에 대한 평가는 호불호가 꽤 심하게 갈리고 있으며[12], 탄환 맞추기의 판정이 조금 더럽게 되어 있어 플레이에 난항을 겪고 있다. 이게 한국어 패치로 인한 부작용인지, 아니면 원본도 이런지는 확인이 필요하다.[13]
9. 여담
- 원작 단간론파 시리즈와는 다르게 본작의 초고교급 학생들은 나이가 전부 공식적으로 명시되어 있는데, 고등학생뿐만 아니라 대학생까지도 포함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14] 또한 토시코는 14세인데 에덴의 정원의 제작 국가인 미국은 주마다 조금씩 다르기는 하지만 보통 5-3-4 학년제를 채택하고 있기 때문에 14세도 고등학생이 될 수 있다.
- 대부분 저체중이었던 원작의 여성 캐릭터들과는 다르게, 본작의 여성 캐릭터들은 전원 정상체중~비만이다. 오히려 몸무게가 평균 이하인 건 볼프강, 마크 등 남성 캐릭터인 편.
볼프강 아키레 | 22 |
장 드라메르 | 21 |
웨노나 | |
그레이스 매디슨 | 20 |
데스몬드 홀 | |
제트 도슨 | |
엘로이스 톨너 | 19 |
캐시디 앰버 | |
율리시스 빌헬름 | |
데이먼 마이츠 | 18 |
카이 몬테고 | |
마크 버스키 | |
잉그리드 그림윌 | |
다이애나 베니시아 | 17 |
토시코 카유라 | 14 |
에바 츠나카 | 불명 |
10. 관련 문서
[1]
모방
[2]
유사 패드립을 시전하기도 했다. 엄마한테 교육 못 받았어?
[3]
움직이는 목표물은 자신의 안전지대 밖이라고...
[4]
성인 Delamer(드라메르)는 프랑스어로 바다를 의미하는 de la mer에서 따왔다.
[5]
정확한 발음은 카이 몬테아고.
[6]
재능인 프로듀서는 '음악 프로듀서'라는 뜻으로 그냥 작곡가라고 생각하면 된다.
[7]
그런데 그러면서 예시로 든 게 트럭 한 대 분량의 소다다(...).
[8]
토시코의 이름도 그새 까먹어서 메모를 다시 확인했다(...).
[9]
다만 이제까지와는 다르게 진짜 인간이 코앞까지 모습을 드러내었다.
[10]
원제목은 Vows Woven by Stitches and Needles
[11]
원제목은 Beneath The Veil Of Hypocrisy
[12]
다만 보통 단간론파의 주인공들은 착하고 희망적이며 강인한 성격을 가진 인물이라는 것을 깨부숴서 오히려 신선하다는 의견도 있다. 다른 동인 작품들만 봐도 주인공이 선하지 않고, 오히려 비관적이고 배타적인 주인공들이 생기고 있는 추세이기도 하다.
[13]
아마 한국어 패치로 인한 부작용일 가능성이 매우 크다. 재판에서 쓰인 폰트는 한국어가 지원이 안 되는 것으로 보이며, 이로 인해 텍스트가 기존의 히트박스보다 커진 것이다. 한국어 패치랑 패치가 안 된 거를 비교하면 확실히 한국어 패치가 된 게 글씨가 크다. (첫번째 논스톱 논의에서 캐서디 엠버가 "크고 무서운 총!?"할 때 글씨가 겹치는데, 패치가 안 된 건 겹치지 않는다.)
[14]
초고교급의 공식 영어 명칭인 ultimate에는 고등학생이라는 뜻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