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생존해있는
다테 마사무네의 직계 후손이자, 센다이 다테가(仙台伊達家) 18대 당주이다. 다테 종가 34대 당주이기도 하다.[1]
대학에서 미술사학을 전공하고
큐레이터로 근무하고 있다. 센다이 지역 문화재단의 임원으로 이름을 올려놓는 등 주로 가문의 유물을 전시 계승하는 쪽으로 활동하는 편.
현 당주는 가문에 별다른 관심을 갖지 않아 일반인처럼 살기도 하고 심한 경우 가문이 단절되기까지 하는 다른 다이묘 가문의 후계자[2] 에 비해서는 비교적 적극적으로 대중 앞에 얼굴을 비추는 편이다.
NHK 대하드라마
독안룡 마사무네(드라마)의 감수를 맡기도 하였다. 다테 가문의 후계자답게 현재
미야기현
센다이시에서 거주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