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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배트맨: 다크 나이트 스트라이크 어게인의 후속작으로 2015년 가을부터 시작했다. 프랭크 밀러의 다크 나이트 시리즈의 3번째 작품이다.2. 줄거리
전작 이후 배트맨은 행방불명. 엘렌 인델에게 캐리 켈리가 찾아와 브루스 웨인이 죽었다는 사실을 알려준다. 이후 캐리는 구속되는등 상황이 안좋게 돌아가지만 이송 도중 난입한 배트모빌 때문에 캐리는 도망가게 된다. 결국 그녀를 구한건 죽은 줄 알았던 브루스 웨인이었다.한편 해방된 크립토니안들은 세계에게 자신들을 신으로 떠받들라고 요구하며 이를 알게된 배트맨은 고독의 요새로 가서 스스로를 얼음속에 가둔 슈퍼맨을 깨운다. 크립토니안의 항복 권고에 배트맨은 이를 거부한다. 한편 슈퍼맨은 자신의 딸인 라라가 크립토니안 편에 선 것을 보고 충격받게 된다. 슈퍼맨은 크립토니안들에게 맞서지만 결국 붙잡히고 봉인된다.
고담 시에서 크립토니안들이 쳐들어와 전투가 벌어지고, 배트맨의 신봉자들은 플래시를 데리고 온다. 그러나 플래시는 다리가 부러진 상황. 한편 캐리는 아쿠아맨등과 함께 슈퍼맨을 해방시킨다. 고담으로 돌아온 일행은 배트맨과 합류하고, 플래시는 기계를 통해 날씨를 조작, 크립토나이트의 비가 내리게 해서 크립토니안들을 약화시킨다. 그리고 배트맨, 대 크립토나이트 방호복을 입은 슈퍼맨과 고담 시민들은 크립토니안들에게 맞서싸우려 나선다. 그렇게 크립토니안들을 물리쳤으나 크립토니안들의 리더인 콰르가 히트레이를 써서 배트맨의 가슴을 관통시킨다. 배트맨은 슈퍼맨에게 자신을 병원으로 데리고 가지 말라고 당부하고 죽게 된다.
이후에 아직도 포기하지 않았던 콰르는 라라에게 그녀의 동생인 조나단 켄트를 납치하라고 명령한다. 한편 슈퍼맨은 배트맨을 라자러스 핏으로 데려가고 배트맨은 회춘해서 부활한다. 슈퍼맨과 배트맨은 원더우먼의 구조 요청을 받게 되고, 플래시는 크립토니안들이 핵무기를 가지고 카운트다운을 하는 것을 알린다. 이를 알게 된 배트맨은 캐리와 함께 크립토니안들을 습격, 박쥐떼를 이용해 공격하고 도망치려는 크립토니안들은 콰르에게 살해당한다. 배트맨과 캐리가 콰르와 싸우려던 순간 슈퍼맨이 도착한다. 처음에 당하고 있던 슈퍼맨은 갑자기 압도적인 힘으로 크립토니안들을 쓰러뜨린다. 이를 본 배트맨은 벙쪄서 슈퍼맨이 진짜 힘을 숨기고 있었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레이 파머가 크립토니안들을 소형화시켜서 핵무기를 무력화시키고, 콰르 또한 태양으로 던져져서 사망한다.
이후 슈퍼맨은 어디론가 사라졌고, 배트맨은 이제 배트우먼이 된 캐리와 함께 계속해서 자경단 활동을 한다.
3. 그외
이전 작품들에서 슈퍼맨의 이미지가 안좋았던데 비해 본작에서는 슈퍼맨이 꽤 강하고 좋게 나온다. 마지막에는 힘을 숨겨두고 있었던 것이 밝혀지며 배트맨의 허를 찌르기도 했다. 한편으론 독고다이스럽던 배트맨이 다른 동료들과 연계하는 모습이 나오며 정신적으로 성장한 것을 보여주기도 했다.결론적으로 스트라이크 어게인에 비하면 훨씬 좋아졌다는 평가가 많다.
미디어(특히 핸드폰)에 심취해 인간성을 잃어버리고 자극적인 것만을 찾아다니면서 정작 자기들 바로 머리 위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조차 모르는 시민들을 계속 비꼬는 묘사가 나온다.
전작과 똑같이 배트맨은 진정한 영웅, 원더우먼은 순수한 전사, 그린 랜턴은 메시아, 호크맨과 호크걸은 천사에 빗대고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