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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맥스 기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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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lude(틀:포켓몬 기술, 노말=, 물리=, or=, 특수=, 다이맥스=,
한칭=다이어택, 일칭=ダイアタック, 영칭=Max Strike,
위력=-, 명중=-, PP=-,
효과=상대 전원의 스피드를 1랭크씩 내린다.,
효과2=대상이 숨지 않는 이상 반드시 명중한다.,
효과3=방어 계열 기술을 깨뜨릴 수 있으며\, 그 경우 위력이 ¼이 된다.,
성능=필중, 성능2=랭크,)]
1. 개요
다이맥스 상태에서 나가는 노말 타입 기술. 사용 시 묵직한 압력으로 상대를 짓누르는 이펙트를 가진다.2. 상세
자신과 아군의 스피드를 올리는 다이제트와 달리, 이쪽은 상대의 스피드를 1랭크 내리는 기능을 가졌다.하지만 다이제트와 비교했을 때 성능이 조금 모자라다는 평인데, 노말 타입이기에 약점을 찌를 수 없고 고스트 타입에 무효화되기도 하며[1], 자신의 스피드를 능동적으로 올리는 게 아니다 보니 후속으로 더 빠른 포켓몬이 나왔을 때 대처가 상대적으로 어렵다. 게다가 랭크 하락 시 오히려 상대를 강화시켜주는 오기/승기 특성을 건드릴 수 있고, 클리어바디나 하얀연기 특성 상대로는 능력치 하락이 걸리지 않으며 미러아머 특성을 상대로 시전하면 오히려 랭크다운이 반사되어 버린다.
그래도 파괴광선, 기가임팩트 채용이 가능한 포켓몬은 위력을 150으로 쓸 수 있으면서 스피드 컨트롤도 가능하기에 나쁘지 않은 다이맥스 기술로 평가받는다. 다이제트를 채용하기 어려우면서 기술폭이 좁은 포켓몬이거나, 고위력 노말 타입 어태커의 주력기로서 자주 채용된다. 전자의 경우 레이스포스가 자주 쓰는 편이며, 후자의 경우 폴리곤Z가 대표적이다. 폴리곤Z의 다이어택은 적응력 특성 + 기본 위력 150 보정이 맞물려 독보적인 위력을 자랑한다.
한편, 스킨류 특성이 다이어택을 쓰면 스킨의 타입을 따라가는 반면 위력 보정은 받지 않는다. 님피아가 대표적인 예시.
3. 다른 매체에서의 모습
Pokémon GO에서는 부가 효과 없이 큰 피해를 주는 기술로 구현되었다.
[1]
사용자가 배짱 특성이거나 더블 배틀에서 옆에 있는 포켓몬에게 다이어택을 적중시켰을 경우, 고스트 타입 포켓몬도 스피드 하락 효과를 그대로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