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9-16 10:10:09

다스 탈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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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DarthTalon.jpg
다스 탈론
Darth Talon
<colbgcolor=#FFD700> 종족 트윌렉
성별 여성
고향 코리반
소속 원 시스
시스 제국

1. 개요2. 상세3.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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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스타워즈 레거시의 등장인물.

2. 상세

다스 크레이트의 '핸드'가 되기위해 키워진 엘리트 영재이다. 코리반에서 태어나 오직 시스로서의 역할만을 위해 육성되었기 때문에 그 외의 일에는 관심도 가지지 않는다. 본래는 현재 다스 니힐이 차지하고 있는 자리가 탈론의 지위이지만, 아직 완전한 준비가 되지 않았기 때문에 보류되었다. 하지만 현재는 핸드로서 임명되어 활동하고 있다. 냉정한 성격을 가지고 있으며 미션 완수를 위해서는 어떠한 수단도 마다하지 않는다. 케이드 스카이워커의 임시 스승이 된 적이 있으며 이때 둘이 성관계까지 맺기까지 했다. [1]

퓨리 스타파이터는 신 시스 기사단의 시스들이 애용하던 우주 전투기로, 제국군 표준의 프레데터와 같이 조종석에서 날개가 뻗어나오는 형상을 하고 있다. 퓨리는 특히 기동성에 중점을 맞춰, 3대의 이온 엔진을 달고 있었다. 퓨리의 무장은 레이저 캐논 1문이었다. 전쟁 말기에 등장한 이 기체는 이후 시스들의 단독 미션에 즐겨 사용되었으며, 특히 다스 탈론이 마라시아 펠 공주를 잡기 위해 뒤를 쫓아 세리코로 향했을 때 이용되었다. 다스 니힐은 펠 황제가 탄 것이라 추정되는 프레데터를 따라잡기 위해 퓨리에 탑승한 적이 있다. 로안 펠의 암살기도 사건으로 유명한 다스 쿠울도 이 기체를 즐겨 사용하는 것이 확인되었다.

3. 기타

  • 조지 루카스 스타워즈 판권을 월트 디즈니 컴퍼니에 팔기 전 스타워즈 시퀄 트릴로지를 구상할 때, 다스 몰과 함께 듀오로 메인 빌런으로 내정하려고 했다. 굳이 탈론이랑 몰을 사용하려고 했던 이유는 다스 몰 게임 제작에 참관한 루카스가 두 피규어가 같이 있는 것을 보고 디자인이 마음에 든다면서 "둘이 이제 친구다"라고 말했던 어처구니 없는 사건에서 시작되었다고... 클론전쟁 3D에서 다스 몰이 부활한 이유도 그것 때문이였다. 두 캐릭터 활동 시간이 엄청나게 시간 차이가 나는 캐릭터를 어떻게 시퀄에 쓰려고 했는지는 불명. 아마 루카스가 늘 그랬듯이 설정을 무시하거나, 다스 윌록 (Darth Wyyrlock)처럼 1대, 2대라는 설정으로 하려고 했을 것으로 추정.
  • 사이드쇼에서 2010년 2분기에 내놓은 다스 탈론 스태츄는 높이는 18인치로, 환산하면 45cm 정도 된다.
  • 스타워즈 역사상 가장 노출이 심한 캐릭터이기도 하다(...). 노출도가 심한 복장과 트윌렉 특유의 미모 때문에 레전드가 비정사로 된 이후에도 여전히 스타워즈 팬덤에서 자주 회자되고 인기가 좋은 편이다.


[1] 물론 진심으로 케이드를 좋아해서 한 것이 아니라 케이드를 조종하기 위한 수단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