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작 | |
성 우 |
콘도 타카유키, 사이토 히로노리(斎藤寛仁), 코마츠 나오코(小松奈生子) 등등 홍진욱[1] 및 등등 |
니, 괘안나?
눈 속에 파묻힌 AE3803보고 DB5963이 건낸말.
눈 속에 파묻힌 AE3803보고 DB5963이 건낸말.
1. 개요
만화 일하는 세포의 등장인물. 다른 몸에서 온 전혈구들이다.2. 특징
AE3803이 일하던 몸과는 다른 몸에서 살고 있던 적혈구들. 그래서인지 AE3803 일행과는 다른 제복을 착용하고 있다. 그리고 모두 걸치는 가방을 대각선으로 걸고 있고, 도호쿠 사투리(더빙판은 경상도 사투리)[2]를 쓴다. 헌혈한 사람이 그쪽 지방 사람이라서 그런 듯 하다.3. 작중 행적
몸의 주인이 과다출혈을 일으켜서 위기가 닥쳐왔을 때 갑자기 나타난 대량의 적혈구들. 타인의 피라 본체 적혈구들과는 제복의 스타일 등이 약간 다르다.[3] 이세계 전이처럼 뜬금없이 대규모로(...) 등장해서는 몸이 위험하다는 말에 바로 일하기 시작해서 주인의 목숨을 구하는 데 크게 공헌했다.대표 캐릭터는 눈썹이 짙은 남성형 적혈구(DB5963).[4] 여담이지만 눈썹 짙은 남성형 적혈구는 엄청나게 빠르게 녹아들어서[5] 적혈구(AE3803), 호중구(U-1146)가 차를 마시면서 어이없어했다.
양갈래 머리를 한 여성 적혈구(YO4144)도 있다.
4. 인물 관계
-
AE3803
눈에 파묻혀있는 그녀를 발견하자 걱정해준다. 딱히 다른 몸의 적혈구라고 적대하지도 않는다.
-
U-1146
딱히 호중구라고 나쁜 시선으로 바라보지 않으며 친절하게 대해준다.
5. 기타
[1]
마스트 세포를 맡은
윤승희와 부부 사이다.
[2]
AE3803에게 쌓인 눈을 털어주는 여성 적혈구는 전라도 사투리를 구사한다. 자막판은
애니맥스 코리아답게 표준어로 통일.
[3]
그래서 주인공 적혈구를 보았을 때 제복이 비슷하지만 뭔가 좀 달라서 적혈구인지 아닌지 긴가민가하게 여기기도 했다.
[4]
여담으로 새로 온 몸에 대해서 이 몸도 좋은 몸이라고 말하는데 헌혈이 건강한 사람을 대상으로 하는걸 감안해 보면 건강한 몸에서 오는게 정상이지만 수혈받는 쪽은 그렇지 않은 경우가 많으니 몸주인이 꽤나 몸관리를 했다는 말이 된다.
[5]
다리까지 꼬고 잔해 위에 앉아서 차를 호록거리며 마시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