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9-18 19:43:45

다르코 스토식


파일:GettyImages-1003725784.jpg
이름 <colbgcolor=#fff,#191919>다르코 스토시치
([ruby(Дарко, ruby=D a r k o)] [ruby(Стошић, ruby=S t o š i ć)])
국적
[[세르비아|]][[틀:국기|]][[틀:국기|]]
출생지 라카라크, 보이보디나
생년월일 1992년 2월 9일 ([age(1992-02-09)]세)
종합격투기 전적 21전 16승 5패
10KO, 1SUB, 5판정
2KO, 3판정
체격 183cm / 110kg / 193cm
주요 타이틀 FFC 2대 헤비급 챔피언
기타 FFC 헤비급 타이틀 방어 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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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전적3. 커리어4. 파이팅 스타일5.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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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UFC 라이트헤비급 현 KSW 헤비급 종합격투기 선수.

2. 전적

  • 주요 승 : 젤리코 사리치, 록 코코텍, 사샤 라지치, 리즈반 쿠니예프, 디오니시스 파파도폴루스, 하테프 모엘리, 이반 비타소비치, 매니 무릴로, 디온 스타링(2), 에밀 자하리예프, 토마스 세르빈스키, 제레미 킴볼, 미하우 블로다렉, 미하우 키타, 미하우 안드리스자크

3. 커리어

원래 유도선수로 활약했다. 7세부터 유도를 시작해 10대때 자국내 챔피언쉽 10번, 발칸 챔피언쉽 2번을 수상했다.

종합격투기는 2012년부터 시작했다. 이리 프로하츠카에게 패배했지만 패배이후 Final Fight Championship에 진출해 7연승을 거두고 타이틀 획득및 2차방어까지 했다. 그 후 중소단체에서 1승을 거두며 12승 1패의 우수한 전적을 거둔다.

2018년 UFC에 입성했고 UFN 184에서 제레미 킴볼을 상대로 2라운드 TKO승을 거두며 UFC 첫 승을 거둔다.

UFC on ESPN+ 3에서 마고메드 안칼라예프와 맞붙을 예정이였으나 부상으로 이탈했다. 대타로 클리드송 아브레우가 들어왔다.

UFN 153에서 데빈 클락과 맞붙었다. 클락이 초반부터 레그킥으로 압박하기 시작했고 잽으로 스토식을 넉다운시켰고 일어난 스토식에게 테이크다운까지 성공시켰다. 하지만 스토식은 클린치에서 유리하게 가져가며 어퍼컷으로 데미지를 줬다. 1라운드 막판 러쉬로 유리하게 가져간다. 2라운드 클락이 레그킥을 주면서 압박했고 잽-테이크다운을 시도했으나 무위로 돌아갔고 오히려 스토식이 클린치에서 테이크다운을 성공시켰다. 라운드 종료까지 컨트롤했다. 3라운드 클락이 테이크다운에 성공했으나 스토식이 백업에 성공했다. 하지만 클락이 테이크다운 중간에 타격을 섞기시작했고 유효타를 많이 허용해 만장일치 판정패당했다.

UFC on ESPN 5에서 케네디 은제츠쿠와 맞붙었다. 만장일치 판정패했다.

UFC Fight Night 166에서 자마할 힐과 맞붙었다. 힐의 원거리타격에 밀렸고 들어가면 카운터를 얻어맞았다. 3라운드 힐을 테이크다운시키고 그라운드에서 파운딩을 날렸으나 피니쉬에 실패하고 만장일치 판정패당했다.

3연패 이후 2020년 2월 11일 UFC에서 방출되었다. 그 후 폴란드단체인 KSW와 계약하고 헤비급으로 다시 돌아와서 활약한다. KSW 59: Fight Code에서 미하우 불로다렉을 2라운드 파운딩으로 넉아웃시켰다.

KSW 61에서 부상입은 제이 실바를 대신해 미하우 키타와 맞붙었다. 키타의 잽이후 어퍼컷으로 데미지를 입었으나 뒷손을 던지는 타이밍에 오버핸드로 넉다운시키고 파운딩으로 TKO승을 거뒀다.

KSW 63: Crime of The Century에서 미하우 안드리스자크와 맞붙어 스플릿 판정승을 거뒀다.

KSW 67에서 필 데 프리스와 타이틀전을 치렀다. 프리스가 원투를 적중시키고 테이크다운에 성공하며 탑 컨트롤을 했으며 백마운트에서 파운딩과 상위압박에 스토식이 탭을 치며 TKO로 패배했다.

4. 파이팅 스타일

유도베이스이며 두가지 전술을 활용하는데 가드올리고 걸어들어가며 압박해 상대를 부셔버리는 브롤러 전술과 케이지를 등지고 상대의 공격이 나올때 카운터 훅이나 타이밍 테이크다운을 활용하는 전술을 활용한다. 전자는 커리어 초반~UFC시절에 사용했고 후자는 KSW에서 주로 활용한다. 펀치력이 상당하다. 원거리 견제를 레그킥으로 활용하는데 넉아웃을 잡아낸 적이 있을 정도로 레그킥이 상당히 강력하다. 맷집도 괜찮다.

유도선수 출신답게 클린치가 상당히 좋다. UFC시절도 클린치에서 밀린적이 없었으며 상대가 클린치를 걸면 역으로 케이지에 밀어붙인다. 유도식 테이크다운보단 자유형 하단 싱글, 더블렉을 활용하는데 이 테이크다운의 성공률이 높다.

단점은 기동력 좋은 상대를 쫒아갈 풋워크활용이 매우 부족하다. 잽 활용도가 부족해 원거리 타격으로 승부하는 상대와 대결하는데 힘들어 하는 경향이 있다. 하이가드, 타이밍 테이크다운을 활용하기 때문에 하이가드를 올리고 숙이는 경향이 있어 어퍼컷에 매우 취약하다. 잽으로 가드를 올리게끔해 어퍼컷을 날리게 되면 대처를 제대로 못한다. 그라운드에서도 파운딩 외 그라운드 운영 능력이 부족하다.

5. 여담

유도선수생활을 하면서 킥복싱을 하고 있었다.

미르코 크로캅과 같이 훈련한 적이 있고 크로캅이 한 팟캐스트에서 스토식의 잠재성을 칭찬하는 발언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