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06 22:53:36

다니엘 뒤보아

파일:다니엘 뒤보아 2024.jpg
<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다니엘 뒤보아
Daniel Dubois
출생 1997년 9월 6일 ([age(1997-09-06)]세)
잉글랜드 런던 그리니치
국적
[[영국|]][[틀:국기|]][[틀:국기|]]
신체 196cm / 113kg[1] / 198cm
체급 헤비급
스탠스 오소독스[2]
복싱 전적 24전 22승(21KO) 2패(2KO)
링네임 Dynam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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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전적3. 커리어4. 파이팅 스타일5.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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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영국 권투 선수. 현 IBF 헤비급 챔피언이다.[3]

2. 전적

3. 커리어

3.1. vs. 올렉산드르 우식

우식의 타이틀 방어전 상대로 경기를 가졌으나 9라운드 KO패배를 당했다.

3.2. vs. 필립 흐르고비치

IBF 잠정타이틀전으로, 흐르고비치를 8라운드 닥터스탑으로 이기며 IBF 헤비급 잠정챔피언이 되었다.

3.3. vs. 앤서니 조슈아

우식이 IBF 타이틀을 반납하며 자동으로 IBF 헤비급 챔피언으로 승격한 후 치르게 된 첫 타이틀 방어전.

조슈아와 대화를 하는 과정에서 듀보아 입장에선 자신을 도발하는 줄 알고 이에 대응하자 서로가 무례하다고 하자 화가 난 조슈아가 아예 난투극까지 하려고 하는 상황까지 벌어져서 제 3자가 이를 제지하는 장면까지 보여주는 상당한 신경전을 벌인다. 조슈아는 내 인생과 내 아이들을 걸겠다고 할 정도로 무례하게 굴지 말라고 경고했다. #

다수의 예상과 다르게 5라운드 KO로 승리를 거둬 타이틀 방어에 성공했다.

3.4. vs. 조셉 파커

2025년 2월, IBF 헤비급 챔피언 2차 방어전 상대로 죠셉 파커와 싸우게 됐다.
두 사람 다 조 조이스에게 패배한 경험이 있으나, 80년대생인 조 조이스에 비해 90년대생인 두 사람이 아직 완성되지 않았기에 더욱 성장한 두 명이 어떠한 경기를 보여줄 지 주목된다. 조 조이스를 이긴 장 지레이나 데렉 치소라를 상대로 이긴 조셉 파커, 앤서니 조슈아를 쓰러트려 헤비급 3강 체제를 무너트린 뒤보아로 저 패배 이후 자신의 상품성을 회복해 올라왔단 공통점이 있다.

4. 파이팅 스타일

조금 더티한 복싱을 한다는 의견이 있다. 특히 흐르고비치전은 졸전에 가까운 수준에 대놓고 헤드벗을 시도하는 장면이 계속 나왔을 정도였다.
우식전에서도 로우 블로로 인한 시합 임시 중지 논란이 있었으나 경기내내 압도적으로 밀리고 있었고, 후일 카메라로 보았을 때 로우 블로가 맞았기에 시합을 잠시 중지시킨 레프리의 판단이 옳았다.
조슈아 전에서도 로우 블로가 몇 번 발생했는데, 우식전때처럼 애매한 로우 블로가 아닌 완벽한 로우 블로였다. 그러나 우식전과 반대로 압도적으로 승리하였기에 그렇게까지 논란은 되지 않고 있는 부분이다.

5. 여담

패션 센스가 올드하다. 아버지 옷을 빌려입고 왔냐는 조롱성 멘트를 자주 볼 수 있다.


[1] 정확히는 112.7kg(248.6 lbs). 조슈아와의 경기 직전 체중. [2] 왼손이 앞을 향하고있는 오른손잡이 스타일 [3] 원래 IBF 헤비급 잠정 챔피언이었으나, 이전 IBF 헤비급 챔피언이었던 올렉산드르 우식이 방어전 유예 신청을 기각당한 후 벨트를 반납했고, 그 덕분에 원래 잠정 챔피언이었던 듀보아가 정식으로 올라가게 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