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문에서 내려오는 전승에 따르면
우지는
타이라씨로
타이라노 키요모리의 증손자인 노부모토가 시조라고 하나 이는 역사적으로 받아들여지지 않는다. 실제로는 나고야-
호조씨(호조씨의 분파이다)의 호조 토모토키가 시마즈 지역의
지토로 임명된 후 시마즈 지역의 일부였던 다네가 섬을 다스리기 위해 휘하 가문이었던 히고씨를 보낸 것이 그 기원으로 이후 히고씨는 호조씨가 멸망한 후
다네가섬에서 독립적인 세력을 구축했고
남북조 시대 이후 다네가시마씨로 불린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