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예선 1차전의 부장전에 나서서
키요스미 고교를 상대하였는데 87600점에서 시작하였다.
키요스미의
하라무라 노도카의 활약으로 크게 한 것은 없는 듯 하지만 그 와중에 최종결과로 12700점을 따내어 100,300점이 되었는데 이는 키요스미가 아닌 다른 나머지 두 고교에게서 점수를 따낸 것으로 여겨진다.[1]
이후에 등장하지 않을 줄 알았으나
하라무라 노도카와
미야나가 사키가 자고 있을 때
카도마츠 요코와 함께 키요스미에게 진 날
노래방에서 실컷 밤샌 여파로 수면실에서 자겠다면서 우연히 노도카의
에토펭을 발견하면서 이를 몰래 가져가는 장난을 치기로 하고 도주하지만 우연히
후지타 야스코가 그 광경을 보게되자 도주한다.
도주한 이후 카도마츠 요코가 에토펭을 돌려줘야 되는 거 아니냐고 하지만 이미 떨어뜨렸고 그걸 주운
아마에 코로모가 돌려주기 위해 노도카를 찾고 있었고 그 와중에 발견하여 코로모에게 내놓으라고 옥신각신하다가 그 과정에서 에토펭의 팔이 뜯겨지고 그 후에는 노도카에게 사과한다.
개인전에서도 나가노 현 예선에서 좋은 성적을 내 츠루가 학원의 무츠키 등이 도달하지 못한 본선 30인 내에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