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11 23:33:22

닌자고 대 스카이 해적

닌자고 시즌 6에서 넘어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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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 닌자고 스토리 진행
닌자고: 그림자의 영역 닌자고 대 스카이 해적 어둠의 섬

닌자고 대 스카이 해적 (2016)
Ninjago: Skybou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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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6495ed><colcolor=#ffffff> 방송 시간 월 / 오후 04:00 ~ 04:30
원작 레고 닌자고 ( 레고의 제품 테마)
방송 기간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6년 3월 24일 ~ 2016년 7월 15일
방송 횟수 10부작 + 미니무비 6부작
장르 애니메이션, 레고, 닌자, 해적
제작 윌필름
채널 파일:미국 국기.svg 카툰 네트워크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투니버스
제작진 <colbgcolor=#6495ed><colcolor=#ffffff> 제작 토미 안드레아센
연출 피터 하우스너
극본 헤이그먼 형제
음악 제이 빈센트, 마이클 크래머
OST The Fold
국내연출 유선주
국내번역 오동희
국내출연 신용우, 문남숙, 엄상현, 김두희, 정재헌, 박지윤[1], 이윤선, 윤미나, 이호산, 안지환, 구자형, 현경수, 최석필, 박신희
스트리밍 네이버TV
시청 등급 파일:7세 이상 시청가 아이콘.svg 7세 이상 시청가
링크 네이버TV | 유튜브 | 레고 | 카툰네트워크 }}}}}}}}}

1. 개요2. 상세3. 시놉시스4. 등장인물
4.1. 주요 인물4.2. 주변 인물4.3. 기타 인물4.4. 빌런
5. 예고편6. 에피소드 목록
6.1. 미니시리즈
7. 사운드 트랙8. 제품 목록9. 평가
9.1. 긍정적인 평가9.2. 부정적인 평가
9.2.1. 비중 분배 및 캐릭터 붕괴
9.3. 의견이 갈리는 평가9.4. 총평
10. 여담
10.1. 오프닝

[clearfix]

1. 개요

파일:닌자고 스카이해적 마스코트.jpg
내 소원은...
레고 닌자고 시리즈의 7번째 작품이자 시즌6.

마스코트 및 주인공은 제이, 메인보스는 나다칸으로 하늘의 해적 스카이 해적에 맞서 닌자고를 지키는 닌자들의 이야기를 다룬다.

2. 상세

서양의 심심풀이 떡밥인 닌자 vs 해적에 대해 다루고 있다.

2016년 상반기 주제가 해적이라는 것이 밝혀지자 팬들은 소토가 메인빌런으로 나오는 게 아니냐고 추측했지만 2015년 10월에 해적들 이름이 나오면서 무산되었다.[2]

같은 년도 11월에 본격적으로 포스터가 유출되면서 주인공이 제이임이 드러났고 12월에 정식으로 제품사진들이 공개되었다.

한국은 방영채널이 카툰 네트워크에서 투니버스로 바뀌었으며 1월 4일에 첫방영했다.

3. 시놉시스

파일:레고 닌자고 흰색 로고.png
닌자고 vs 스카이 해적

닌자고에서 최고의 인기를 누기로 있는 닌자들! 그러나 평화도 잠시, 저주의 땅에서 빠져나온 클라우즈 덕에 자유의 몸이 된 나다칸이 닌자들을 노린다. 과거 포악하기로 유명했던 해적, 나다칸은 부하들을 되찾고 세력을 되찾으려 하는데...

모로의 유령 침입자들이 모두 패퇴하였고, 이제 닌자들은 언론의 주목을 받는 대단한 유명인사가 되었어요. 하지만 어둠의 그림자가 다시금 닌자고 섬에 드리워질 기미가 보이고 있어요. 마스터 첸의 오른팔이었던 클라우즈의 유령이 타이란의 찻주전자를 다시 찾아냈거든요. 결국 그는 악명 높은 미스포춘 함선의 선장이자 사악한 진 나다칸을 찻주전자에서 꺼내 주어요. 그리고 해적 선원들을 다시 불러모은 나다칸은 자신의 영토인 진자고가 무너져 내리는 모습을 보게 되어요. 닌자들이 프리에미넌트를 물리치면서 진자고가 함께 파괴된 것인데, 이를 알게 된 나다칸은 복수를 맹세하죠. 결국 나다칸은 하늘을 날 수 있도록 함선을 재정비하여 공격 준비를 마치고 스카이 해적을 결성했어요.

4. 등장인물

4.1. 주요 인물

파일:레고 닌자고 검은색 로고.png
닌자고 주연
카이
Kai
제이
Jay

Cole

Zane
로이드
Lloyd
니야
Nya
마스터 우
Master Wu
가마돈
Garmadon

4.2. 주변 인물

파일:레고 닌자고 검은색 로고.png
닌자고 조연
픽셀
Pixal
마사코
Misako
대럿
Dareth
사이러스 보그
Cyrus Borg
로닌
Ronin

4.3. 기타 인물

4.4. 빌런

5. 예고편

<colcolor=#ffffff>
60초 예고편
<colcolor=#ffffff>
투니버스 예고편

6. 에피소드 목록

<colcolor=#ffffff>
[레고 닌자고 전편 모아보기] 시즌 6 닌자고 vs 스카이 해적
회차 제목
1 새로운 악의 등장
Infamous
2 공공의 적이 된 닌자
Public Enemy Number One
3 격리된 세계
Enkrypted
4 해적선의 부활
Misfortune Rising
5 위험한 소원
On a Wish and a Prayer
6 나다칸과의 저녁식사
My Dinner With Nadakhan
7 소원을 빌다
Wishmasters
8 최후의 수단
The Last Resort
9 하늘상륙작전
Operation Land Ho!
10 마지막 소원
The Way Back

6.1. 미니시리즈

회차 제목
1화 플린트록 이야기
2화 클랜시 이야기
3화 몽키레치 이야기
4화 독생크 이야기
5화 더불룬 이야기
6화 스퀴피와 부코 이야기

7. 사운드 트랙

<colcolor=#ffffff>

Pirate Whip
<colcolor=#ffffff>
Bring On The Pirates
<colcolor=#ffffff>
We Are Ninjago
<colcolor=#ffffff>
We Are ninjago the lost verse[A]
<colcolor=#ffffff>
The Pirate Whip original Demo version[A]

8. 제품 목록

파일:70599.jpg 파일:70600.jpg 파일:70601.jpg
70599
콜 드래곤
70600
닌자 바이크 추격전
70601
스카이 샤크
파일:70602.jpg 파일:70603.jpg 파일:70604.jpg
70602
제이의 원소 드래곤
70603
해적 비행선
70604
타이거 위도우 아일랜드
파일:70605.jpg
70605
미스포춘의 함선

9. 평가

모든 닌자고 시리즈 중에서도 국내에서 평가에 대한 호불호가 가장 심하다.

대체로 닌자고 시즌들이 좋다/보통이다/나쁘다 중 하나로 의견이 모아지는 반면, 본작은 최고라며 극찬하는 사람부터 현재까지도 닌자고 작품들 중 최악이라며 혹평하는 사람까지 의견이 분분하다.

덕분에 거의 만장일치로 호평을 받았던 티타늄 닌자고와 전작 고스트 닌자고에 비하면 아쉬운 시리즈가 되고 말았다.

해적vs닌자라는 테마에서부터 알 수 있듯이 전작들과 차이를 두고 신선함을 추구했다. 또한 리부티드에서 팬들을 분노케 만든 일부 요소들을 어느 정도 바로잡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는 시즌이기도 하다.

또한 닌자고 마스터즈와 마찬가지로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재평가되면서 괜찮은 평가를 받게 되었다.

9.1. 긍정적인 평가

9.1.1. 빌런

이 작품의 메인 빌런 격인 해적들은 처음 공개 당시 밸런스 붕괴일 수도 있다는 논란을 두었지만 각자 개성 넘치고 매력적인 캐릭터성, 스톤 아미 시대부터 있었던 전설적인 해적단이라는 설정이 밝혀져 문제가 수그러들었다. 또한 파워밸런스 또한 이후에 나온 시즌의 문제점[6]과는 달리 네임드 부하들을 뱀 부족, 초인, 스핀짓주 사용자 등으로 닌자들이 어느정도 고전할 수 있게 맞춰 개연성을 성립했다.

9.1.2. 그래픽

시즌 6에서도 전작보다 발전한 그래픽이 눈에 보인다. 뜬금없게도 8화에서 나오는 제이와 더블룬의 대결은 심히 짧지만 시즌 6 기준으로 가장 역동적이고 화려한 검술이 나온다. 이는 시즌 6의 주 무기가 한 쌍의 골든 카타나이기 때문이기도 하다.

또한 9화에서 나오는 도심 추격전 역시 긴박감 있는 연출과 그래픽으로 호평을 받았다. 닌자고 사상 유일한 도시 공중 추격전이다.

10화에서는 배경이 어두운 녹색빛이었던 전작과 대비되게 붉은 톤의 노을이 배경인데, 이 노을 배경으로 닌자고의 그래픽이 얼마나 발전했는지 알 수 있다.

9.2. 부정적인 평가

9.2.1. 비중 분배 및 캐릭터 붕괴

이 시리즈의 주인공은 이 때까지 유일하게 주연인 시즌이 없었던 제이인데, 이 시즌에선 제이를 너무 노골적으로 밀어 주기 위해서 다른 닌자들을 희생시켰다. 이로 인해 제이를 가장 좋아하지 않는 팬들이 스토리에 불만을 품게 되었다. 특히나 카이의 캐릭터 붕괴 때문에 카이의 팬들에게 대차게 까이기도 했다. 또한 유쾌하고 웃긴 장면을 만들어내던 분위기 메이커 제이가 갑자기 진지한 캐릭터로 바뀌면서 일종의 캐릭터 붕괴로 평가받기도 한다.[7] 시즌 6때만 해도 이게 심각하게 받아들여졌지만 이후에 나온 시즌들에서 닌자들이 심심하다고 직접 빌런을 부활시키고,[8]캐릭터성도 이랬다 저랬다 해서 평이 안 좋다.

9.3. 의견이 갈리는 평가

9.3.1. 스토리

해당 시즌이 유독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결정적인 이유.
  • 사랑 이야기
    주제가 제이와 니야의 갈등과 사랑 이야기인데, 이는 시즌 3인 리부티드 때 콜과의 삼각관계 때문에 깨져버린 제이와 니야의 관계를 회복하는 이야기이다. 다만 비극적인 사랑 이야기를 위해 초중반부에 제이가 니야에게 많이 무시당하고 까이는 장면이 많이 나와 제이가 찌질한 캐릭터로 묘사되었다. 리부티드 이후로 같이 있는 장면이 거의 안 나오기는 했지만, 대화도 못 붙이는 수준까진 아니었다는 걸 감안하면 좀 뜬금없는 부분이다.
  • 초중반부
    사실 시즌 6도 초중반부에는 파격적이지만 딱히 문제가 부각되지 않았다. 닌자들이 누명을 써서 범죄자가 되고, 교도소를 탈출하고, 정체를 들키지 않게 위장하고 은신한다는 스토리는 전작에선 볼 수 없었던 장면들이었기에 신선하다는 평이 많았다. 해적들이 처음으로 도시를 부수는 장면 또한 처음으로 닌자들과 대면한 해적들의 강력함과 각자의 개성을 잘 나타내었다. 타이거 위도우를 찾으러 섬에 도착하기까지는 짜임새 있는 각본 덕에 지루한 부분 없이 순탄하게 지나갔다.

    다만, 이 부분에서 인기 캐릭터인 카이가 어이없게 희생되었다는 점에서 혹평을 면치 못했다. [9]
  • 중후반부
    이후 제이 구출 작전을 위해 하늘에 떠있는 진자고에 잡입하는데, 이때 닌자들이 소원을 너무 낭비하는 것처럼 보인다는 점에서 혹평을 받았다. 특히나 콜이 진 블레이드를 뺏는 소원은 쓸데없는 면에서 정점을 찍는다. 여기서 로이드가 굳이 제이와 니야만을 살려주는 것처럼 나오는데, 사실 니야는 나다칸에게 잡히면 안돼서, 제이는 유일하게 소원이 남은 사람이라서 살린 것이고, 콜은 밑이 바다이기 때문에, 자신은 소원을 잘못 빌어 늙었을 뿐더러 소원까지 다 빌어버려서 굳이 밑으로 떨어뜨려 도망치지 않은 것이다.
  • 후반부
    후반부는 아예 제이의 단독 무대라 봐도 되는데, 8화에서 벌이는 쟌 아버지의 등대 사수 작전은 훌륭한 그래픽과 연출로 호평을 받았다. 또한 여기서 등장하는 에코 쟌 역시 원조 쟌과는 비슷하지만 확연히 다른 순진함으로 인해 매력적이라는 반응을 얻었다. 이후 등대에서 모종의 이유로 인해 혼자 탈출할 수밖에 없었던 제이가 친구들을 모아 닌자 특공대를 결성해 진자고로 잠입하는데, 여기서 소토선장, 로닌, 대럿, 에코 쟌등 여러 조연들의 활약을 보여줘서 신선했다는 평도 있다. 또한 스카일라가 오랜만에 등장해 꽤나 활약하였다. 다만 최종 결투까지는 퀄리티 높고 좋았다는 사람들도 꽤 있었지만, 결말에서 제이가 소원을 빎으로써 시즌 자체가 없던 일이 되어버려 제이와 니야만의 비밀로 남는 아련한 엔딩이라 호평하는 쪽과 엔딩이 허무하다고 혹평하는 쪽이 생기는등 호불호가 갈렸다. 이 시즌은 사실상 제이와 니야만의 비밀이야기가 되어버린 것이다. 허나 이후 클라우즈사건도 그렇고 티란의 주전자도 그렇고 대부분 시즌6의 사건을 자연스레 알게 된것 같고 이후 한 닌자를 주인공으로 하는시즌에서 그 닌자의 비중 활약이 이반작보다 심하게 난무하는 일들도 다반사로 벌어지고 있어서.. 이 역시 비판이 사그라들었다.
  • 엔딩
    전작처럼 '거대한 한 시즌의 마무리'라는 느낌보단 '제이와 니야의 사랑 이야기의 완결'이라는 느낌이 많이 든다. 전작처럼 거대한 스케일과 웅장한 연출을 기대한 팬들에겐 실망감을 주었지만, 이 시즌의 주제를 생각하면 충분히 여운이 남는 엔딩이기도 하다. 제이가 소원을 빌었을때 충격과 함께 네 소원이 그것이라면 들어줘야겠지...라고 말하는 나다칸과 함께 그의 손에서 시계가 떨어지며 다시 시간이 과거로 흐르고, 니야가 드디어 제이의 손을 잡고 둘이 키스하는 장면이 전광판에 크게 보이며 아련하게 끝나는 연출은 상당히 잘 뽑혔고 여운을 주기에 충분하다.

9.4. 총평

비록 공개 당시에는 호불호가 많이 갈렸지만, 제작사 변경 후 이질적인 요소 밑 캐붕, 개연성 문제가 훨씬 더 많아지면서 이질적인 요소를 추가했음에도 전작에 자연스레 녹아들었고 재미와 스토리, 빌런의 캐릭터성과 본작의 테마의 매력 모두 확실히 잡은, 최근에 나오는 시즌과 비교했을 때 확실한 수작이다.

10. 여담

  • 작곡가인 제이 빈센트와 마이클 크라머는 계약 제약 때문에 이번 시즌에 새로운 사운드 트랙을 만들지 않았다. 그들이 작곡한 유일한 신곡은 나다칸의 주제곡이였는데, 제이가 2017년 2월에 발매했다.
  • 가마돈이 현재 모습이든 과거 모습이든 아예 등장하지 않은 첫 시즌이다.
  • 이전 시즌들에서 분량이 많았던 카이와 쟌이 빠르게 리타이어를 당했다. 카이는 가장 먼저 나다칸에게 잡혀 그 이후의 모든 전투에 참여하지 못했고, 쟌도 이상한 술수에 넘어가 빠르게 퇴장당했다.[10]

10.1. 오프닝

이번 시즌 오프닝에서 소개되는 인물들의 순서는 다름이 아닌 닌자 일행들이 나다칸에게 잡혀가는 순서이다.[11]


[1] 니야, 마사코 몽고메리 가마돈 1인 2역 [2] 다만, 주제가 해적인 만큼 소토도 재등장한다. 악당이 아니라 조력자 포지션으로. [3] 나다칸이 소토 선장에 의해 타이란의 주전자에 갇힌 곧 사망하지만 마지막 편에 나다칸 진에 의해 니야가 조종당해서 딜라라 역할을 하게 된다. 진 왕이 진들의 땅에서 결혼하면 무한한 소원의 힘을 얻게 되어 닌자고를 두 번째 진자고로 만들려 한 것. [A] 무려 시즌이 끝난지 4년뒤에 나왔다. [A] [6] 시즌8,9 가마돈의 자식들,울트라 바이올렛 같은 일반인에게 당하는 닌자들, 시즌12 너무나도 약한 메인빌런 왕가미등등. [7] 물론 이 시즌에서 제이가 진지해진 건 다른 시즌들과 비교해봐도 유독 고생했기 때문이다. [8] 시즌 11 아스피라, 시즌 12 왕가미의 프라임 엠파이어. 하지만 닌자들이 의도하고 부활시킨 건 아니고 그냥 퍼즐을 풀거나 게임을 실행했더니 그렇게 된 것이다. 물론 아스피라는 쟌의 말을 끝까지 들었으면 봉인이 풀리지 않았을텐데 제이와 니야가 멋대로 푼 경향이 있긴 하다. [9] 마스터우는 무슨 소원을 말했는지 밝혀지지 않았고 마사코와 쟌은 자기 꾀에 자신이 당했지만 카이는 소원파트자체가 짧고 성의없이 진행 됐기 때문. [10] 항상 시즌마다 애매한 분량만 챙겼던 제이가 진주인공이 되며 만회에 성공했다. [11] 순서대로 1번째는 마스터 우와 마사코, 2번째가 카이, 3번째는 쟌과 콜이 나오는데 쟌이 근소하게 앞에 있기에 쟌보다는 콜이 늦다고 볼 수 있다. 그리고 로이드는 콜보다는 매우 근소한 차이로 늦게 진 블레이드에 들어가서 로이드가 4번째 그리고 나다칸에게 끌려가긴 했지만 진블레이드에는 들어가지 않은 니야, 그리고 잡히지 않은 유일한 닌자 제이가 마지막으로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