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인명
1.1. 실존 인물
1.2. 가상 인물
- 전국시대 닌자 사루토비 사스케: 후대의 창작자들이 사스케라는 이름을 등장인물에게 붙이게 되는 영향력을 끼쳤다.
- 조이 메카 파이트 - 사스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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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즈마 일레븐 GO - 사스케
마츠카제 텐마의 애완견. - 이나즈마 일레븐 아레스의 천칭 - 코조우마루 사스케
- 나루토 - 우치하 사스케
- 닌자전대 카쿠레인저 - 사스케
- 란마 1/2 - 사루가쿠레 사스케
- 스켓 - 츠바키 사스케
- 식신의 성 - 로저 사스케
- 아프로 사무라이 - 사스케
- SD건담 월드 히어로즈 - 사스케 델타 건담
- 다이아몬드는 부서지지 않는다 - 히가시카타 죠스케의 별칭[1]
- 고에몽 시리즈 - 사스케
2. 작품
2.1. 시라토 산페이의 만화
어린 닌자 사스케[2]가 아버지와 함께 나쁜 사무라이(지배계급)들을 혼내준다는 내용. 중반부 이후에는 아버지,어머니(와 태아)가 차례로 죽고, 동생도 죽더니 나중에는 자신도 죽는다는 암울한 전개가 이어진다. 주인공은 나이가 들면서 힘이 더 강해지는 게 아니라, 몸무게가 늘어나면서 더 약해진다는 설정이 참신하다. 주인공이 포니테일에 눈꺼풀이 있고 여자애 같은 목소리에 치마같은 복장이라 얼핏보면 여성 캐릭터로 보이지만 남성이다.
애니메이션으로도 나왔는데 시청자층을 고려했는지 결말은 해피엔딩으로 끝난다. 그러나 원작도 그렇고 좀 오래된 작품인지라 음울한 에피소드도 꽤 있다.
2023년 즈음 이 애니메이션의 장면 하나가 재발굴되어 밈으로 활용되고 있다. 사스케의 아버지가 달려와 사스케가 보는 앞에서 강아지를 집어던지는데, 강아지가 말 그대로 오체분시되어 폭발사산한 것. 영상의 뭐라 말할 수 없는 광기[3]도 아스트랄하지만 영상 마지막 사스케의 경악한 표정이 매우 적절하다.[4]원래는 극도로 경악한 표정을 의도하고 그려졌지만, 한편으로는 일본 애니메이션 특유의 과장된 표현으로도 느껴지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