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2-08 22:03:09

니키 홀츠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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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키 홀츠켄
Nieky Holzken
<colbgcolor=#000000><colcolor=#aa9872,#8c7a55> 본명 니콜라스 후버르투스 홀츠켄
Nicolaas Hubertus Holzken
출생 1983년 12월 16일 ([age(1983-12-16)]세)
네덜란드 노르트브라반트주 헬몬트
국적
[[네덜란드|]][[틀:국기|]][[틀:국기|]]
권투
전적
15전 14승(11KO) 1패
입식
전적
112전 94승(47KO) 17패(5KO) 1무효
신체 183cm / 77kg / 188cm
링네임 The Natural
주요 타이틀 2007 K-1 MAX 북유럽 예선 우승
Glory 3대 웰터급 챔피언
기타 Glory 웰터급 타이틀 방어 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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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전적3. 커리어4. 파이팅 스타일5.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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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네덜란드의 권투, 입식격투기 선수.

2. 전적

※ 입식격투기
  • 주요 승: 바케르 바라캇, 람송크람 추와타나, 요에리 메스, 주제 헤이스, 버질 칼라코다, 마르코 피퀴, 할리드 올라드 엘하지, 팔디르 차흐바디, 리로이 카에스트너, 코스모 알렉산드레(2), 무르텔 그로엔하트(3), 마르코 피케, 카이 홀렌벡, 사이러스 워싱턴, 카라페트 카라페샨(2), 다비트 키리아, 알렉스 토비안손 하리스, 무라트 디에크시, 카림 가지, 조셉 발렌티니, 알렉산드르 스테추렌코, 레이먼드 대니얼스(2), 요안 콩골로, 무스타파 하디다, 존 웨인 파
  • 주요 패: 쁘아까오(2), 앤디 사워, 알비아르 리마, 르호시네 오즈그니(2), 아르투르 키셴코, 세드릭 두움베(2), 알림 나비예프, 레기안 에르셀(2), 신사뭇 클린미, 아리안 사디코비치
  • 무효: 메수트 아키콜
※ 권투
  • 주요 승: 파우루크 다크, 마팅구 킨델, 빅토르 폴랴코우

3. 커리어

부모가 이혼하고 할아버지 밑에서 성장했다. 액션 영화를 보고 10세부터 킥복싱을 시작했으며 2001년 프로에 데뷔했다.

K-1시절 북유럽권에서 강자였고 Glory 시절 웰터급 챔피언에 등극해 3차 방어까지 성공했다. 하지만 세드릭 두움베의 변칙적인 파이팅에 무너지며 타이틀을 뺏긴다.

2018년부터 ONE Championship과 계약을 맺고 4승 4패를 기록하고 있다.

2024년 1월 28일 ONE 165에서 추성훈과의 믹스룰 특별매치[1]에서 1라운드 추성훈을 코너에 몰아넣고 바디샷 이후 오른손 크로스로 추성훈을 다운시키며 TKO승을 거뒀다.

2013년부터 2018년까지 프로복싱에서 활동했고 2018년 칼럼 스미스에게 패배한 것을 제외하면 전승을 거뒀으며 베네룩스 슈퍼미들급 타이틀을 차지했다.

4. 파이팅 스타일

정석적인 더치 킥복싱을 구사하는 선수로 가드를 올리고 꾸준히 상대를 링사이드로 압박하며 상, 중, 하 펀치 킥 콤비네이션을 꽂으면서 상대의 공격을 하이가드로 받아주다가 주 무기인 체크훅을 적중시키는 압박형 카운터 스트라이커이다. 오른손을 던져 상대의 가드를 유도한 이후 던지는 바디샷도 상당한 위력을 갖고 있어 상대를 다운시킨 적도 꽤 있다.

정석적인 모습을 주로 보여주긴 하지만 스피닝 킥, 스피닝 백 피스트같은 스피닝 공격으로 상대롤 당황시키기도 한다. 존 웨인 파[2]를 상대로 압박후 스피닝 킥으로 침몰시키기도 했다.

단점은 홀츠켄의 펀치거리가 아닌 곳에선 약한 모습을 보인다. 쁘아까오전에서 쁘아까오는 딥킥으로 홀츠켄의 압박을 방해하며 거리조절했고 들어온다 싶으면 클린치로 전환해 니킥을 뿌리면서 최대한 홀츠켄의 거리에서 싸우지 않았다. 변칙적인 상대에게도 고전하는 경향이 있다. 두움베의 변칙적인 리듬에 헤메다가 패배했다.

킥복서들 중에선 최상위권의 펀처지만 프로복싱에선 부족한 페인트 활용, 거리조절능력, 단조로운 타격 패턴을 보였다. 스미스 전에서 스미스의 풋워크와 잽에 고전하는 모습을 보였고 스미스가 홀츠켄의 패턴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더킹해버리자 밸런스가 무너지는 모습을 많이 보였다.[3]

5. 여담

슬하에 아들, 딸 하나씩 있다.


[1] 1라운드는 복싱룰,2라운드는 킥복싱룰,3라운드는 종합격투기룰. [2] 라몬 데커이후 태국인들에게 인정받았던 백인 낙무아이이다. [3] 다만 스미스는 이후 카넬로 알바레스와 붙을 정도로 뛰어난 실력을 가진 복서였음을 감안해야한다. 스미스전을 제외하면 베네룩스 타이틀을 획득했고 전승을 거둬 충분히 좋은 실적을 보여준 편이다. 사실 스미스전에서도 유효타를 몇번 적중시키고 터프함을 보여주며 스미스를 당황시키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