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티브는
니와 나가히데. 20세의 히메무장. 별명은 만치요. 온화한 상식인으로
오다 노부나의 언니역. 남을 보좌하는 건 자신있어 하지만 스스로 남을 이끄는 것은 서투르다. 타인이 벌인 사건에 대해 점수를 메기는 버릇이 있다. 아자이, 아사쿠라가 멸망후 와카사의 다이묘가 된다.
상의 끝부분에 붙어 있는 하얀색 X표는 반창고 같은 게 아니라 니와
가문의 문장이다. 실제 니와 가문의 문장이 X자 모양. 이런 모양의 문장을 스지카이몬(直違紋)이라고 부른다.
사가라 요시하루에게 마음이 있는듯 없는듯한 발언을 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오다가의 희무장 중에서 구키를 제외하면 가장 연상이라 나이를 무지 신경쓰고 있다. 작품이 후지미 판타지아 문고로 이적한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쓴 25주년 단편에선 주로 25드립이 많이 나오는데, 여기서 25세에 가깝다는 식의 드립에 고통받는다.
개정된 전국판 6권에선 냐옹황종의 시련에서 점수매기는 버릇의 유래가 나왔는데 중간에 아명인 만치요에서 조금 수수한 이름으로 바꿨다가 주변에서 "만점짜리 여자가 오점짜리가 됐다"고 수근대자 빡쳐서는 남자를 만날때마다 선제로 점수를 매겼다. 그게 원인이 되어 점수를 매기는 버릇이 생겼고 시련담당이 이 점수 매기는 버릇 없어질때까진 결혼 못할거라고 디스했다.
애니메이션 방영 중에 진행된 캐릭터 인기투표에서 한베에의 뒤를 이어 2위를 차지했다. 구글 이미지 검색에서 니와 나가히데(丹羽長秀)라고 검색하면 실존인물 나가히데의 초상화나 다른 매체에 등장하는 나가히데보다 이 캐릭터의 이미지가 압도적으로 많이 뜨는 진풍경을 볼 수 있다.(…)조상님이 한탄하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