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6:16:21

뉴욕 고속철도


이 교통 시설 또는 노선은 개통되지 않았습니다.

이 문서에는 현재 설계, 계획이나 공사 등의 이유로 개통되지 않은 교통 시설 또는 노선에 대한 정보가 서술되어 있습니다.

1. 개요
1.1. 뉴욕-보스턴 노선1.2. 그 외 노선
2. 사용 차량3. 연관 링크

1. 개요

뉴욕시를 경유하는 고속철도 계획. 현재 3개 노선이 계획중이다.

1.1. 뉴욕-보스턴 노선

북동간선이라고도 하며 미국 최초 고속열차 서비스가 실시되었지만 무늬만 고속열차로 악명 높은 아셀라의 증속 계획. 아셀라의 최대 문제인 선형과 선로 용량 문제를 해결하려고 뉴욕 펜 역부터 프로비던스역까지 고속전용선을 2040년까지 건설할 계획이라 한다.

이 노선의 가장 큰 장애물은 뉴저지와 뉴욕시를 잇는 하저터널(North River Tunnel)로, 지어진 지 백년도 더 넘은데다 허리케인 샌디 때 강물 침수피해를 입어 현재 콘크리트가 말그대로 바스라지고 있다! 전문가들의 진단에 따르면 터널 붕괴는 그냥 시간 문제로, 빠른 시일 내에 새 터널을 짓고 현 터널에 대대적인 보수공사가 이루어져야 하나, 예산문제로 인해 하나도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다. 예상되는 비용만 해도 120억 달러이니, 연방정부의 지원이 없으면 불가능하다. 이 하저터널엔 딱 두 개의 철로 뿐이고, 뉴욕시와 뉴저지 간 모든 통근열차가 이 곳을 통과하므로, 붕괴이든 보수공사이든 터널이 막히는 일이 벌어지면 막대한 경제적 손실과 더불어 정치적 후폭풍이 상당할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미국 현지신문 기사 내용에 따르면 2040년까지 예정인 뉴욕- 프로비던스 고속열차 전용철도 건설예정노선은 동북 간선에 관련된 지역간 이해관계로 노선 선정이 늦어져 예정대로 만들어질지 두고 볼 일이다.

1.2. 그 외 노선

다른 후보 노선으로는 버팔로시부터 올버니를 거쳐 뉴욕시로 이어지는 엠파이어 회랑과 피츠버그부터 해리스버그를 거쳐 필라델피아로 가는 키스톤 회랑이 있다. 하지만 양쪽 모두 진전은 거의 없다.

2. 사용 차량

차세대 아셀라 차량인 아벨리아 리버티가 투입되는 것이 거의 확정적이다. 애초에 아벨리아 리버티의 최고속도를 1세대 차량에 비해 100km/h 가까이 높게[1] 뽑은 이유가 바로 이 노선을 대비한 것이다.

3. 연관 링크

영어 위키백과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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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세대 165mph(약 266km/h), 아벨리아 리버티 220mph(약 354km/h)